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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이 아니라 100년안에 이루어질듯 ㅋㅋㅋ

인류가 100년을 버틸 수 있을지부터 봐야할거같은데..

저런 애들+위험을 알지만 돈이 우선인 기업&정치인+생계땜시 정말 어쩔 수 없는 이들 요런 모든 부류의 사람이 모두 같이 하는 거대한 조별과제 그래도 살려면 해야지 뭐

멍청한 놈들 진작에 지구공학 하지

이제 지구는 아무렇지 않는데 왜 우리 세금가지고 쓸대없는 낭비하냐고 시위함

설국열차?

실제로 지구는 아무렇지 않음 ㅈ대는건 우리 인간과 그밖의 생명체들이지

아니야. 지금이라도 저거 실행하면 살수있어.

이번 사이드이팩이 뭐가 올리 몰라. 우리가 조진걸 고쳐야지 뭔래 있던걸 막 건들면 ㅈ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201850 할라고 준비중인듯

뒤질 가능성이 더 높아서 안할껄? 지구 역사 상 온도가 오르든 내리든 한번 변화를 시작하면 상한선, 하한선까지 가는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상한선이 인류가 살만하고 하한선은 다 뒤짐. 완벽하게 평형상태를 유지할 기술이 없으면 당장은 못함. 빨리 자본 투입해서 완벽하게 평형상태를 유지할 기술을 연구해야지..

근데 그 ㅈ되는게 너무 빨리와서 문제 아니냐/ 기후 협약에서 나왔던 어느정도 피해 예상의 정상적인 탄소배출량 감소 달성조차 달성 못했으니깐 도로 얼었는데, 제설차 보내면 도로 파손되고 차량 하부에 녹이 스니 자연적으로 녹을때까지 기다리자는 말과 다름 없는거 같은데?

전혀 안 맞는 비유임. 제설차가 tnt로 제설해서 도로 새로 만드는데 드는 비용, 시간이 더 크니까 tnt가 아닌 다른 제설 방법을 개발할 때까지 기다리자면 좀 말이 될라나.

뭐 저런것도 있기는 한대. 생각외로 풍력으로 전환하는거 진심인 애들이기도 해서. 마냥 놀릴수만도 없는 일이기는 함.

인터넷 중계기 때문에 코로나 전파 된다고 중계기 불태우는 새끼들이 있던 영기리

진짜 참ㅋㅋㅋ

이런 영국만이 아니라... 대충 유럽이면 다 있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ㅋ

루리웹 마이피에서도 한분 보이던데...

지구 종말이 다가온다!! - 됐고 ㅋㅋㅋ 님 좀 잘생긴듯ㅋㅋㅋ - 지구 종말이 온다고!!!!! - 에이 됐고 저랑 떡이나 몇판 치죠 - 지구 종말이 진짜 코앞이라고!!! - ㅋㅋㅋㅋ 종말 마케팅으로 주식 떡상 가즈아ㅏㅏㅏ - 지구 종말.

혜성이 지구로 날아오는데 주인공이 이걸 발견해서 세상에 알려도 사람들이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면서 안들려 안보여 시전함

와 영화 줄거리 설명 겁나 잘하는듯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내용임

근데 그래서 떡은 쳣어?

ㅇㅇ

아니 운석이 떨어진다니까요! 정부: 괜히 하늘 쳐다보면서 멘붕하지 마세요! 돈 룩 업!

직접적인 장면은 안나옴. 저 작품 15세 관람가거든

마지막엔 화산하나 인위적으로 터뜨려서 기온낮추는건 너무 무리수인가

그거 비슷한거 하자는 사람도 많음

지네들 이익을 위해 눈감거나 뭐라하는건 또 그렇지만 무엇보다 거기에 동조하는 멍청이들도 문제. 아니 실시간으로 몸으로 겪으면서도 부정하는건 뭔 경우지 ? 다른경우지만 코로나만 해도 결려뒈지는 순간까지도 이건 코로나가 아니야 라고 부정한 사레를 보면 정말 제정신이 아니야.

"실시간으로 몸으로 겪으면서도 부정하는건 뭔 경우지 ?" 답 : 지들은 에어컨 쐐고 있으니까...

요즘 세상은 현실보다 따봉이 더 중요하니까.

코로나 전 : ㅋㅋㅋ 인간의 지능을 물로보나. 설마 저렇게까지 멍청하려고 ㅋㅋㅋ 코로나 후 : 인간은 가망이 없다... 특히 코큰 놈들은 이미 퇴화했어...

네이버 리플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림.... 고등학교는 나왔을거 아니야!!!!

코로나로 알 수 있던 건 세상에 상식인 보다 멍창한놈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지

당장 박수를 멈춰 이 악마같은 새끼야

돈룩업 보고 나니까 진짜 현실에서 그럴거 같아서 무섭긴 하더라

유게: 아므튼 우리나라가 더 더워!! 습도!! 모름? 여기는 지옥헬조선 이라고~~

돈룩업은 다른건 모르는데 엔딩이 맘에 듬 그렇게 진지하게 끌고 가는데 이걸 살려? 다 디져야지 별 수 있나

돈룩업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중 젤 재밌었음

언론의 속성을 여실히 까발리는 장면... 진실을 전하는게 아니고 체제를 수호하며 질서가 무너지지 않을 메시지만 유포하는것

영국 지도 보면 이게 젤 먼저 생각남..

근데 사실 여기 한국에서도 똑같은 소리 하는 인간들 많다

수십년 전부터 온난화 경고했는데 결국 이모양인거 보면 영국만 저러겠나

인간은 참 어리석은 거 같아. 냄비 속에서 불 지피면서 뜨겁다고 하고 있으니. 에어콘 틀면 틀수록 사실은 더 뜨거워진다는 걸 짐짓 모른 척 하지. 당장의 안락함을 위해서.

저긴 에어컨도 없더만

집단으로 행동하면 더 멍청해짐

실제로 레오가 기후문제에 사람들이 너무 무지하고 과학자말은 안듣고 기업논리에 끌려다닌다면서 그거 풍자할 작정으로 저 영화 만들었다고 했음.

돈룩업: 지구가 터짐 온난화: 인간만 디짐

체온 1도가 올라가면 암을 죽일수 있어요라는 소리가 생각남 근데 거기서 체온 1도가 올라가면 사람도 죽는다던가 그렇게 영국도 죽고 우리도 죽겠구먼요

루리웹에도 기후 위기 같은 거 개소리라고 하는 애들 한 때 몰려다녔는데 요즘은 다 죽었나?

영화의 엔딩을 보면 정치인들과 기업가가 다 망친것처럼 나오지만.. 사실은 인류의 미약한 힘으로는 애초에 어찌할 방법이 없는 일이였다. 그걸 순응하고 받아들여야한다는 메세지가 더 강함. 우주나 지구스케일에서 인류라는건 정말 작은 존재니까.. 그럼 우리는 무의미한거냐? 라는 질문엔 작지만 그 안에서 행복이나 평화를 찾아야한다고 나오지. 초반에 전세계가 주인공의 말을 더 심각하게 잘 받아들였다면 결과가 바꼈을까? 혼란과 공포의 시간만 더 길어졌을까? 괴롭다고 발버둥쳐도 안되는거.. 그럼 발버둥칠바에는 마음의 평화라도 얻자... 이게 주 메세지임. 전세계 기후학자나 환경학자가 공포감을 조성하고 그로인한 이득을 채우려고할때 영화는 오히려 정 반대의 메세지도 같이 던져줬다... 그래서 이 영화가 대단한 작품이라는거..

"그럼 발버둥칠바에는 마음의 평화라도 얻자... 이게 주 메세지임." 니 혼자만의 주 메세지임

지금 러시아가 가스 끊으니까 당장 유럽에서는 겨울에 대비해서 화목연료를 비축해두기 시작했는데 그 많은 환경학자나 기후학자가 이에대해 비판하는 말 한마디도 없이 쏙 들어감.. 지들도 지금 땔감 구하려고 바쁘거든... 이산화탄소 따위 개나줘버리고 나부터 살아야하니까.. 근데 제3세계 국가에서는 이런삶이 사실 당연한 일이였는데도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한다며 선진국이 후진국을 압박하고 그로 인한 반사이익을 노려왔던건 아무도 말 안하지.. 솔직히 말하면 지들이 산업혁명으로 오염물질을 가장 배출많이 했던 나라면서.. 지금까지 해온 이산화탄소 배출 충량을 기준으로 선진국이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후진국은 그 혜택을 받아야하 정당한 시스템인데도 앞으로의 배출량에 대한 제재만 만들면서 연구비 타내기 급급했던 학계가 과연 양심적이라고 볼수있을까?

그럼 뭐 기후변화는 어쩔수 없으니까 받아들이고 다같이 뒤지자 이거임?

연못 연꽃 이론... 1분마다 두배씩 늘어 나는 연꽃이 한시간이면 연못에 가득차게 되는데 그럼 연꽃이 절반까지 차는데는 얼마나 걸릴까? 59분이지.. 1분후면 가득 찬다는거야... 지금 기후가 그 1분전일 수도 있다는거지...

자기 몸무게가 100kg이 넘어가는데 체중계에 설 때 마다 100kg으로 나온다고 체중계가 자기 몸무게를 결정짓다고 말하는 거랑 뭐가다른걸까요? 그나저나 영국 얘네들 머리 좋지 않아요? 왜 저럼? 아무래도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드립인 거 같네요.

뉴스 진행자가 저렇게 말해도 되는거냐? 왜 진행자에 입장에 선 본인이 기후학자에 말에 반박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