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고있는연예인이느낀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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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꿀은 꿀이지

어느정도 선 이상 올라오면 개꿀이긴 하지 그게 힘들어서 글치

단 기회는 한번 입 잘못 놀렸다간....

주위에 아는 연예인 몇명 있어야 아는 내용인데.. 있으신지.. 연예인도 연예인 나름이고..

음식점은 식자재가격이 계절별로 오르락 내리락해서 딱 고점 정해서 가격을 유지하게 됨 문제는 납품조차 이러는 곳들이 생길정도로 시세에대해 개념이 없는 점주들이 늘어나면서 결국 식자재 가격 자체가 올라간 상태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더라

저것도 재능과 운 나름이지...

테이(골든디스크 신인가수상 수상자) : 사업... 하지마세요

멘탈만 좋으면 뭐 ㅋ

테이가 커지면 테이큰

당신이 누군지 난 모른다 하지만 찾아내서 틀니를 압수할테닷!

장사하지 말고 그냥 건물 사서 굴려도 되지 않냐 잘나가는 연예인들 건물 많이 사던데

테이는 요리에 관심많고 햄버거에 진심이라 버거집 차린거

테이정도로 성공했으면 연예인이 꿀이지

근데 진지하게 연예인 접고 사업할 생각까지 하고 백종원 찾아가서 사업 준비한건데도 저렇게 말할 정도면 사업이 빡세긴 한듯 ㅋㅋㅋㅋ

너무 솔직해서 호감 ㅋㅋㅋㅋ

싸고 질좋은 식자재 찾아야지 관리해야지 조리해야지 폐기해야지 배달 보내야지 진상오면 처리해야지 건물주가 지랄하지 손님이 접시나컾부수면 처리해야지 블러거나 유튜버오면 둥가둥가해줘야지 겁나 힘들겠네ㅣ

테이는 무릎을 이긴적이 없다 남규리는 무릎을 이긴적이 있다 (?) 남규리는 테이를 이길 수 있다 ?

물론 성공한 연예인 기준입니다

저것도 소속사 밑에서 월급쟁이 비슷하게 일할때 그런거지

그나마 테이정도니까 음식점 차려도 본전은 찾지, 웬만한 자영업자는 아무리 맛있어도 운 없으면 큰 수익내기 힘들지.

연예인할때 sns로만 지랄하던것들이 자영업하면 직접 찾아와서 진상짓을 하는데 연예인이 개꿀이라고 느낄만함 장사하면 자연스레 인간혐오 생김

테이 버거집 코로나 터지기 전에 한번 갔었는데 맛 괜찮았습니다.

테이 버거집 메뉴 다 먹었는데 가볼만함. 다른 버거 맛집들에 뒤지지 않음

저 장면 뒤에 이석훈 가고 남은 음식들 테이가 다 먹음.. ㅎㅎ 대식가 ㅎㄷㄷ

연예인이 시간 대비 제일 많이 버는 직업 중 하나라고 장성규인가 그 사람도 몇년 tv 나오더니 빌딩 샀다고

신용대출같은거로 80-90퍼 땡길수있는직업군도 연예인밖에 없을거긴함 의사가 가도 저렇게대출은안나올걸

테이는 자기가 먹을려고 장사 하는거 아닌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결합된 외식산업은 사업중에서도 난이도가 극상인데 멍청이들이나 만만하게 봐서 그렇지. 제조업 중에서도 그냥 제조업이 아니라 난이도 상급인 식품공학이야

연예계 크게 관심없는 사람도 지나가다 보거나 듣게될 인지도면 당연히 개꿀일듯 거기까지 오르기가 쉬울린 없지만

그와중에도 앨범내고 예능뛰고 대단한 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