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흙수저 인생썰.jpg

X****(45028)

저렇게 잘 살고있다면 굳이 안찾는게 나을수도.. 좋은 분이셨을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충분히 있는건데 지금 행복한데 굳이 찾을필욘 없을수도있음. 물론 저런 문제는 본인이 맘에 걸려하면 결국 해야 해결되는거긴하지만.

qOG****At(39229)

나도 고아라 본문 같은 소리 많이 들음 “고아라서 그런거 너무 다른 삶을 살아온거 같네 너는”

HrB****WeUN(66820)

사람의 마음이 어쩔 수 없겠지만 안 찾는 게 나을지도 모름.. 지금 잘 지낸다면 더욱 본인만 바라보는 가족들에게 더 충실하게, 행복하게 사는 게 나을지도

lpE****K1H(52997)

지금은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짐 덕분에 버틸수 있었다 라는 경우가 있다 라는건가.

oq****(49103)

좋은분 만나시고 장인장모도 좋으신분들이고 긍정적으로 사신다니 좋은일 많이 생기실껍니다.

sdw****hoRk(65104)

저번에 보니 겨우겨우 미국에 있는 친모 찾았다가 상처만 더 심하게 받은 썰도 있던데 본인이 행복하고 크게 집착되지 않는다면 모르는게 약일지도 모르지.

yMv****w(35944)

요즘은 뭐 고아원에 찐고아도 잘 없다매 멀쩡하게 부모 다 살아잇는데 거기서 큰다던데

NHU****aU(26274)

훌륭하게 잘 컸네~ 그리고 말 귀 못아 듣는 건 말하는 쪽인 거 같은데 . 절대 지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을 리 없다고 본다 .

FIH****fw(83750)

나도 비슷한 인생이지만 결국은 부모를 찾아냈지만 실망만 있었고 아이를 키우고 보니 어떻게 이렇게 이쁘고 나 자신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자식을 버릴수 있지 생각이 들더라 지금은 아이가 학교를 가고 잘커서 더 이해가 안가더라 결국 나를 버리고 살았으면 잘살아야지 버린 자식한테 손벌릴려고 연락하고 그런 사람이라는게 이해가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더라 이제 기껏해야 40대 후반이지만 자식을 어쩔수 없이 버렸다는 사람들 이해 할수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