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사단 일명"김태희하사"사건

Coment +

 

이거 굉장히 유명했지 나 군생활 했을때 터졌는데 그 전만 해도 17사단장 굉장히 능력있고 좋은 지휘관으로 이름높았는데 한순간에 나락간....

 

와우 이게 진짜 있었다고...?

 

아무리 이뻐도 저러면 안되지....

 

이런 말은 좀 삼가하자. 성범죄는 그런거 안가림. 막말로 슴만튀 범죄가 가슴 큰 사람한테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성폭행 당한 사람이 다 이쁘거나 잘생기기만 한것도 아님

 

아무리 예뻐도 보통 사람은 저렇게 안 함

 

역사적으로도 미인 하나에 전쟁나고 나라 몇이 멸망한게 이해가 되는 사건;;;

 

회사에서도 직급으로 저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상명하복이 기본인 군대면 더 심하지;;;

 

요즘 대기업은 성추행 나면 임원도 바로 해고됩니다. 그래서 직급 무관하게 사건 터지면 내부 보고하지 않고 바로 인사팀장 혹은 사장에 메일 써버림. 그나마 아렇게 중징계하고 예전보다 많이 정화되었음에도 여전히 크고작은 사건들은 일어난다는게 참..

 

전입신고도 저 틀딱이 하사 얼굴 보려고 자기한테 하라 한거같은데;;

 

엄청 미인이긴했는데 얼마나 발정났길래 하나같이 건들인건지 밥먹자거나 커피마시자도 아니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한거겠지 예비역이심 알 거 아님 그 권력으로 뭔 짓을 해도 용납이 되니까

 

건드린건지

 

간부들 기강이 말이 말이다

 

본인도 엄청 답답하고 억울했겠네... 열심히해보겠디고 전방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돌아온건 성추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발 발정났나? 짐승인가?? 절제라는게없나?

 

17사단 하사웨이ㄷㄷ

 

사람마다 성욕의 크기가 차이가 있다지만 알거다알만한 사람이 저런걸 자제못할 정도로 성욕이 엄청난건가? 성욕이 주체가 안될정도로 엄청난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느껴보고싶다. 진짜로 못 참을 정돈지

 

경국지색이 괜히 있는 말이 아냐

 

얼마나 유명하면 검색하면 가해자부터 피해자까지 다 뜨냐 ㄷ

 

진짜 쓰레기 같다 ;;

 

왜 꼭 학폭이나 이런 범죄자들 기사가 나올 때 '전도 유망한' 이란 설명을 붙이지? 다른 전도 유망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인간을 전도 유망하다고 하지 않음.

 

의사가 성범죄 저질러도 의사면허 박탈 안 하고 감싸기하는 거 보면 그들에게 전도 유망하다는 것은 우리가 남이가 정신을 뜻하는 것 같음. 물론 그 카르텔을 벗어난 사람한테는 얄짤없고.

 

어깨 도닥이는건 알겠는데 입맞춤은 어쩌다가...? 멍해지네

 

진짜 그 여군하사 미모가 얼마나 훌륭했으면 궁금하긴하네

 

하도 유명했는지 가해자 피해자 얼굴 구글에 다 뜨네

 

사단장급이면 대학생 애도 있을 양반이 시발...

 

친형 17사 복무했을때네 ㅋㅋㅋ 말년에 사단장 바뀌고 별ㅈㄹ나면서 부대 힘들어졌다고 탈영할려하던데. 그나저나 장군들 전역하면 군인공제회가는게 맞구나..

 

와 이쁘긴 진짜 이쁘넉

 

사회였으면 말도 못걸 개똥아저씨들이 초록모자에 별모양 달고있다고 같은 남자들이 아이고 장군님 핥핥하면서 똥꼬빨아주니까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암 니가 잘난게 아니가 니 모자에 붙은 별이 잘난거임

 

작년인가? 예전 이거랑 똑같은 글에서 피해자는 저 사건 이후 전출된 부대에서도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여자 쪽에서 먼저 연락하고, 밥 먹자 술 먹자 하는 게 아니라면 건드리지 마십쇼. 그 여자한테 당신은 그저 같은 일 하는 아저씹니다.

 

먼저 밥먹자 술먹자 해도 건드리면 안 됨.

 

근데 성추행이나 군인사고들 뉴스에 나오면은 다 감추기 바쁜데 왜 커뮤니티썰은 다 처벌임

 

처벌 받은 것도 뉴스 나오는데 대충 처리된 것만 기억에 남는 거겠지

 

저게 14년도인데, 당시 윤일병 임병장 사건 연달아 터지고 어디 별 한놈 조질 각 안나오나 해서 눈 시뻘겋게 뜨고 온갖 사건 다 뒤집던 시절이었으니까... 심지어 가해자인 똥별 놈은 중장-대장 진급 주요 루트인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영전 나흘 전이었음;

 

대부분은 처벌 받으니까 감추는게 뉴스에 나오는거 아닐까.

 

전도 유망한 군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말이지만 나도 진짜 이쁜 여군 본 적 있음 민통선에서 근무했는데 가끔 육본레토나가 지나가는데 한 번은 선탑자가 여군 장교였음 경례하고 용무 물어보려고 가까이 가서 보는데 와 진짜 개이쁜거임 피부도 뽀얗고 하얘서 약간 에스파 윈터느낌 수고한다고 웃으면서 지나가는데 너무 깨끗하게 이쁜 느낌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보통 그런 전방 여장교들은 심리전단쪽 장교들인 경우 많음. 대북방송 아나운서부터 첩보등 임무 담당.

 

이건 뭐라 코멘트하기가 어렵네.

 

아니 사단장 정도 되면 어느 정도 나이 있는 인간 아닌가?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군대에 처박혀있으니까 맛탱이가 간거야 뭐야..

 

위계가 확실한 군대에 오래 있다보니 밑에 애들은 내맘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굳어버리는 거 겠지

 

권력뽕에 취한거. 그래서 부대 안에서 갑질하는거가 몸에 밴 나머지 퇴근하고 민간인(또는 예비군)한테 갑질하다가 쌍욕 먹는 경우도 간혹 벌어짐

 

어우 토악질나와..처자식까지 있을 냄새나는 아저씨 따위가 진짜 추잡스럽네

 

17사 나왔는데 딱히 전방사단은 아니지 않나..

 

수도군단 예하라 후방처럼 느껴지지만 전방사단으로 분류됨. 해강안 경계 들어가는 연대들도 격오지 부대로 분류되서 월급 나올때 수당 따로 나오고, 수도군단 예하 사단중 유일한 완편사단이자 수색대 보유 사단임. 애초에 전방 분류 안 되어 있으면 수색대 편제 안 됨.

 

수도권 근처라 반란 일으키면 안되고 한강 막는 사단이라 거의 사고 안치면 중장 확정

 

이때 현역병이었는데, 출타시 기자 무시하라고 특별교육 받음ㅋ 휴가나갈때 사단정문 통과하니 기자가 와서 붙더라 내 부대가 사단장 공관 경계서는 부대였는데 저 사단장 출퇴근길에 횡단보도에서 근무투입하는 하사랑 병들 만나고, 횡단보도 중간에서 단체경례 때려버리니까 전원 포상도 줬었음ㅋㅋ

 

와 ㅁㅊ;; 나때 사단장이네; 사단장 바뀌고나서 진짜 훈련 빡쎄지고 힘들었었는데;; 진짜 열심히하는 사단장인갑다 싶었건만

 

유먼줄 알고 클릭했는 데 ㅠㅠ

 

성추행한 새끼가 전도 유망이래 ㅋㅋㅋㅋ 걍 첨부터 싹수가 노란 새끼였구만ㅋㅋ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066054

 

군기가 그냥 뭐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구만

 

현실판 달기인가..?

 

와 정복아닌 근무복장의 군복입으면 외모 디버프 최소 -50%는 정도는 될텐데 그걸 뚫고 저정도 미모면.....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가네

 

저건 좋게 풀린 경우고 다른 경우엔 부내 내에서 성폭행->상급 부대에서 조사 나온 조사관에게 성폭행->더 상급부대에서 조사나온 조사관에게 성폭행 당해서 ■■한 경우도 있는데

 

직업군인 모병률이 처참한 수많은 이유 중 하나지 이런게

 

송유진 소장 나무위키 보다보니..............에엨....? 피하자분은 진짜 학교다닐때부터 엄청났을거 같은데...ㅜㅜ 진짜 피곤하기도 피곤하겠다...

 

요즘도 이지경인데 진짜 옛날이 태어난 미녀들은 얼마나 시달렸을까

 

어떻게 군복만 걸치면 발정난 개가 되버리냐 ;;

 

직업군인들도 저러는데 여성징병해서 소모품 취급할 수 있는 여자가 생기면 무슨 헬게이트가 열릴지 상상조차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