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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같은건 별개로 조심해야하는게 맞긴 하지만.. 약 덜먹을라면 평소 사이클이 과도하게 무리가 가는게 아니면 돌리던거 돌리는게.

태교는 진짜 근거 없는거 같음 울 첫쨰 둘째 똑같이 흔히들 하는 태교 안했는데 잘 크고 있음

아이가 둘씩이나 애국자시네

태교 믿는 사람들한테 이런 소리 하니까 태교 했으면 서울대에 카이스트에 더 잘 컸을 거라고 하더랔ㅋㅋ 완전 가불기임

태교가 별게 아니고 아빠 목소리 들려주고 배속에서 아기랑 교감하는게 주목적인데.. 배속에 있어도 아빠랑 엄마 주변 소리에 다 반응하니깐.. 그래서 애기한테 책 읽어주고 음악들려주는거 아님? 나는 초음파 할 때 내가 말거니깐 손발로 반응하는거 보고 신기했는데..

0~1살 부모 보살핌이 인생 전반에 아이의 성향을 좌지우지한다는 논문은 더러 있던데. 태교는 논문 자체가 없고. 의미도 없는듯.

2222 이게 맞음 나는 막달에 아빠 먹서리에 태동 반응하는것도 신기하더라 아빠가 태명 부르니까 배가.찢어질듯이 꼭 손을 내미는거처엄 쭈욱~ 나왔다가 들어가고 더 놀라운건 첫애는 4살쯤에 엄마아빠가 뱃속에 있을때 불른거 기억나냐고 물으니 태어나고서는 단 한번도 부르지 않은 자기 태명을 대면서 정확하게 대답했음. 아빠가 똘똘이라고 불렀다면서.. 그리고 뱃속에 있을때 어땠냐고 했더니 캄캄한데 따뜻해서 좋았다고....

태교말고도 근거없는 옛날 육아방식도 많아서 애울면 보리차 먹여라 이런것도 애기 신장 죠지는 일인데도 아직도 믿는사람들 있으니

그것과 비슷하게 태교는 그저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안락하게 지냄으로서 아이한테 좋을 것이다~ 이쯤에서 끝내야 한다고 생각해. 태교에 좋다며 뭐가 됐든 강요하면 그 자체로 독이지. 그냥 어디서 들은 거든 뭐든 '본인이 직접' 듣거나, 보고 '본인이 직접' 이거 하면 좋겠다. 싶으면 그게 태교라고 봐.

태교에 스트레스를 받는 엄마가 있을리가.. 상술이 더해져서 천재교육이니 뭐니 그런 얘기가 나오지만 정작 출산준비하는 엄마들한테는 그런것 보다는 아기한테 들려줄 동화책이나 일기장 같은게 더 인기 많고, 클래식은 우리가 클래식을 하는 집이라서 별 스트레스는 없었는데, 확실히 유아동기에 보면 음악에 대한 감수성은 다른 아이들 대비 높아서 다음에 아이를 낳더라도 음악은 들려주려고. 그리고 본인이 직접하는 태교가 뭔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누가 대신 해주는것이 아닌것이니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누가 이래라 해라 마라 할건 아니고. 다만 첨부터 태교의 효과라던가 배속아이와의 교감에 대해서 부정하는 내용은 심각히 현실을 부정하는 내용이라서 댓글단거지..

보리차가 애기 신장에 위험하다고? 그건 어디서 나온 얘기냐? 분유 못 먹을때 먹이는 보리차 같은것도 아예 기성품으로 나와서 파는 시대인데..

의사가 얘기한거다

이게 아기 상태마다 다르고, 또 보통 돌전에는 이것저것 안먹이니깐 보리차를 일부러 줄건 없는것 맞는데, 두돌쯤 되면서 이런 음료를 물대신 주는건 당연하고, 첫돌 다돼서는 장염등의 이유로 주라고 하는데? 이게 애기들이 미각이 굉장히 예민해서 탈수등에 사용하는 약이 되려 애기한테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리차등으로 대신먹이는 경우는 내가 확실히 알고 있거든.. 특히 보리차는 잘 쉬기때문에 줄땐 조심해서 줘야하고.

의사느님이 밀하길 의학적으로도 돌전엔 그냥 보리차나 물같은거 먹이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이유는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보리차가 찬성질이라 배앓이나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킬수 있고 이뇨작용으로 신장의 무리를 주거나 잦은소변과 수분흡수로 인한 포만감으로 인해 수유나 분유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그러더라

ㅇㅇ 그래서 수유시기땐 암거나 먹이는게 아닌건 맞고, 나도 돌 떼고나서 경우를 얘기한거고.. 보리차 알러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아기때 음식 알러지가 있어서 이유식을 먹이지 말라는 얘기랑 비슷해 보여서.. 처음 댓글도 그랬지만 대부분 보리차를 먹이는건 애가 장염증상등이 있을때 탈수증상때문에 이온음료 같은 물을 먹이는데, 그게 애기따라 취향등을 타서 구토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그럴때 보리차를 먹이거든.. 그럴려면 애기가 이유식을 조금씩이라도 먹을때라는 얘기지.

보리가 찬성질이 있다느니 이뇨작용을 한다는 얘기는 뭐임? 내가 의료전문가는 아니라서 의사가 그렇게 얘기하면 그런가보다 해야하는데, 여러 의사들 답글에는 보리가 이뇨작용이 없거나 거의 없다고 적어놓던데.. 구리고 서양의가 찬성질이란 얘기를 하긴함? 그건 한의사들이나 하는 얘기인줄 알았는데.. 내가 즐겨듣는 프로에서 맨날 그런 얘기만하거든. 생강은 뜨거운 성질이고 어쩌고하는..

맞음. 대부분의 유산은 산모의 잘못이 아님. 그냥 유산될 아이가 유산된 거임. 물론, 음주와 담배는 제외. 이건 진짜 위험하더라. 심지어 산모의 목숨에도 영향을 끼침.

사실 드라마처럼 계단에서 민다든지 차에 치인다든지 물에 빠진다던지 이런 극단적인 경우외에는 일반적으로는 저런 사고 말고는 무슨외착상이나 계류유산이나 이런경우라 이건 의사가 미리 알아도 별수 없다고 하던데

탄산음료도 조심해야한다고 함.. 탄산음료를 많이 마신 임산부에게서 아토피를 가진아이가 많이 나온다고..

케바케인듯.. 내동생은 소다 엄청 마셨는데 애기 깨끗하더라ㅠ 집안에 건선내력 있는데두. 반면에 소다를 한입도 안마신 내 애기는 아토피로 10년 고생함

이건.. 저 의사도 그렇지만 이런 속설도 문제 있는듯..

임신한 상태로 농사일 했다는 옛날이야기 들어보면 맞는말같음.

개인경험으로는 아님. 와이프가 교사고 임신해도 정상출퇴근에 야자감독에 일을 계속했는데 7개월째 조산했음. 응급실 가고 제왕절개로 아기는 인큐베이터 들어갔지. 과로 줄이고, 안정도 챙겨야됨

맞음 내친구도 7개월에 명절에 전부치다가 그날 조산했는데 애기가 조산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뇌성마비왔어 임산부는 본인이 알아서 하게 냅두는게 남

진짜 이 말이 맞지. 무리해서 생긴 안타까운 사례가 주변에 많은데, 이상한이론 하나 들고 와서 안정취하면 안된다느니 태교가 의미앖다는 얘기를 하면 경험자들은 진짜 열받지..

음주는 태아 기형율 올라가고 지능 내려감

네? 저의사분은 일상 생활을 즐기라고했지 무리해서 과로하는 일 하란게 아닌데요? ㅡㅡ;

음주와 흡연도 흡연은 좀 많이 제외 아무튼 아이가 착상 즉 12주 경과시 넘. 산후우을증 올거 같고 술 땡기면 사람마다 차이 나니만 맥주 한잔~한병은 마셔도 된다 함 샘이 말 하시 ㅁ

울 할머니는 625 전쟁기간동안 집에 폭격 맞으면서 둘째 셋째 애 배고 농사 지었음 울 엄만 나랑 동생 뱃을때 시부모 모시면서 정육일 하루 14시간씩 일했고 내 여동생은 매재 사고당해서 장기입원 병간호 하면서 산달 한달 앞두고도 야간 물류 다녔음 저 의사 말이 맞다고 생각함

뭔가 눈물나는 이야기네...ㅠㅠ

강한아이만이 태어난다는 건가..

어떻게 보면 그렇긴한건데 유전적으로 생존에 치명적이라 죽는경우말하는듯?

애초에 발생과정자체가 불안정해

콘돔 안 끼고 위험일에 해도 임신 확률이 절반이 안 될 걸.

이게 맞는듯.. 아직도 불확실해서 의사들끼리도 의견이 갈리는게 많던데..

생식과정 보면 정말 뿅뿅같잖아; 일단 유전물질을 반으로 나누고 그걸 다시 합쳐서 만드는데 이 와중에 착상안되도 유산 이 와중에 모체 항체한테 져도 유산 분열 중에 삐꾸나도 유산 난 이게 인체의 신비가 아니라 코딩 1년차 인간이 대충 땜질한 것처럼 보임

이런말할땐 관련 자료도 들고와주세요 안그럼 진짜 맞는말이어도 괜히 트집잡아 시비거는거같으니까요

근거 없이 그런 말만 내뱉지 말라니까 참

쳐봐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인거 말고는 안 뜨는데 혹시 서울대병원쪽 관계자신가용

논란은 니가 하는 행동이 논란이고

누굴 저격할려면 근거자료를 가져와라. 죄수번호야

그냥 이글 저글에 다 저사람 논란있던데 라는 글 다는 사람이예요 ㅋㅋ 간단히 말해 관종이라는 거죠 ㅋ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논란 하나도 없는데 뭘 보고 왔는지 좀 알려줘...

자료좀

옛다 관심

또또 논란무새 또또 제발 좀 인간아 근거를 들고 오라고

괜히 가만히 박혀있지말고 산책 같은걸 해야한단거네

실제로도 산모들은 무리되지 않는 수준에서 많이 걷는게 좋음

내 여사친도 임신하고 나랑 친한 형인 남편 손에 이끌려 우포늪을 두 바퀴 돎... 그리고 그 때 태어난 아기는 엄청 건강함 ㅋㅋㅋ

3대 200을 치는 건 되려나

여성 3대 200이면 좀 하드한편.. 그냥 적절히 맨몸 운동정도는 좋지.

남자 거의 1/2가 여자 무겐데 남자 400만 되도 헬창들을정도는 되지않나

중량운동은 임신 후기에는 좀 장려 되지 않는다고 듣긴 함. 고중량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 복압을 높이는 행위가 양수압력을 높여서 조산 할수 있다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유툽 QnA 할때 들음. 본인 근력에 맞춰서 6~70%정도에 까지는 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헬창적 추측만 함...ㅋㅋㅋ

여자 3대 200은 고급헬창 아니냐ㄷㄷㄷ 자기 몸무게 드는 여자가 후하게 쳐서 상위 10퍼 빼고는 없을걸? 나도 최고기록 합쳐봐도 스쾃60+벤치40+데드60=160인데ㄷㄷㄷ

중량운동은 안됨 혈압때문에 그냥 적당한 유산소나 간단한 근력운동이 좋은거

그치만...그게 일상인 여자분이 어딘가엔 있을 수 있잖아요!

그게 상위 10퍼라는 거임. 긍데 내가 10년을 운동 했다말았다 하면서 주변에서 본 여자중 나만큼 드는 사람조차도 손에 꼽게 봄. 특히 한국인은 단 한명도 못봄ㅇㅇ

진짜 안정은 먹고싶은거 먹고(술담배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술담배말고) 마음 편하게 생활 하는게 안정이지

죽만 먹으라고 하면 핵불닭볶음죽 같은 거 먹고 오는 사람들 때문에 하는 말이겠지

태교도 그렇고 임산부들 진짜 나중에 안정기랍시고 활동자체를 안해버리면 후유증 진짜 쎄게 온다고 하더라구.. 특히 근육빠지고 하는거.. 울 할머니께서 본인 시절때 안정이나 그런게 어디있었느냐, 그런거 없이도 잘낳고 잘키웠다 하시던게 기억나네..

할머니세대는 지금보다 임신을 한창 건강한 젊은 나이대에 하신거도 있고 활동량도 지금보다 많으셨을 테니 영양만 챙기면 지금세대보다 피지컬이 좋아서 부담이 덜했던 것도 있을듯

그 시대때 지금처럼 산후조리원 같은데에 머물러 쉰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했던 것도 있고. 그렇게 안정을 취해야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다면 진작이 인류는 상류층빼고 전부 멸종당했음.

ㄹㅇ 적절한 영양 + 적절한 활동 + 그리고 심신을 평상시 같이 유지하는게 정말 중요하더라.

요약하자면 임신해도 평소처럼 활동하란 건가?

어. 술담배 말고.

평상시처럼 야근같은거 하는건 아니고... 산책하거나 어느정도 운동도 문제 없음

태교는 미신이지 뭐 똑똑해지라고 공부하는 산모도 있던데 얼척 없는 헛짓거리

뭐 레슬링 이런거 하는거 아니라면 굳이 조심할건 아닐듯. 보통 유산같은거 보면 스트레스 인 경우가 많은거 보면, 너무 가만히 있을 필요는 없는거 같긴 해. 아, 스트레스 푸는게 중요하다고 술 , 담배 이런건 하면 안되고.

때리는 건 되지 않을까

남편대상으로 복싱은 궈궈 하지 않았을까요?? 질문이 잘못하신듯 ㅋㅋ

태교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갖는거지

알고는 못하는게 임신이라면 둘째부터는 어떻게 낳는거냐 잊어버리나

생명의 소중함+애로 인한 행복이 모든 고통을 상쇄하기도 함

1. 고생한건 좀 희미해짐 2. 첫째놈이 지랄맞음 3. 꼬물꼬물하는 아기가 너무 이뻐보임 ㅠㅠ

애가 둘인데 와이프 말로는 첫째때 다시는 안낳는다 생각하고도 금방 또 잊어버리고 애기보면 더 낳고 샆었다고 함 그런데 둘째 낳으면서 후회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금방 잊어버림 ㅋㅋ

잊어버림ㅋㅋㅋ 애낳고 더 힘든 세월이 일이년 지속되다 보면 기억이 왜곡되서 그때가 차라리 편했지ㅠㅠㅠ 하다가 또 낳음ㅋㅋ

이거 맞음 낳아놓으면 진짜 딱 2년차쯤부터 말하기 시작하면 귀염터짐 그래서 그쯤 둘째를 낳는거지... 내가 그러다 셋째까지... ㅠ.ㅠ

어렸을때 선생님이 임신썰 풀어줬는데 임신했으니 아이 잘크라고 이것저것 너무잘먹다가 살쪄서 의사한테 살빼란소리들었다고 ㅋㅋ 그래서 배 엄청나왔는데 부여잡고 운동장 돌고 그랬다더라

뎃데로게

실제로 산모가 주기적으로 운동해주는게 산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좋다고 함. 그래서 임신부들 다니는 피트니스센터 같은것도있음. 허리와 허벅지 같은 큰 근육 자극해줘서 피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는 요가나 수영같은거 하더라.

태교하는 엄마들중에 진짜로 이게 애기 두뇌발달에 도움된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없을껄 그냥 겸사겸사 활동도 하고 같은 임산부들끼리 교류도 하고 그런거겠지

태교나 절대안정을 하지 않는 문화권인 국가에서 영아 사망률이 더 높거나 정신/신체의 병리학적 이상을 가질 확률이 더 높았다 하는 통계가 있음 ? 그게 없으면 미신아니냐

멀리 갈것도 없음 그냥 바로 윗세대만 봐도 활동량이 높은 세대였고 애들 잘만 낳았음 ㅋㅋㅋ 진짜 몸 아플 정도로 굴리는게 아니면 움직이는게 건강한게 상식임

괜히 저런 얘기들 일부만 잘라서 곡해하고 이상하게 선동만 하지 않았으면

유산 확률이 12주차안에 높다는거보니까 무섭네 안그래도 초산나이가 높아져서 난산이라고 하던데 요즘

우리 엄마 나랑 내 동생 임신하고도 간호조무사로 3교대로 일했지만 둘 다 개건강하게 태어난거보면 맞는 말인듯

ㅋㅋㅋ이거보고 태교하겠단 와이프 뜯어말리는짓 같은거하지마라 팩트 들이밀면서 말해봐야 싸움밖에 안나고 태교가 도움이 안될 순 있어도 한다고 손해볼건 없으니 와이프의 스스로 편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놔둬

가뜩히나 임신중에 숨만셔도 싸우는데 저런거 보여줘봤자 본인나름대로 산부인과의사들과 여러 산모들과공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있는데 남편이 뭐 보고왔다고 말해봐야 진짜 싸움밖에 안남 가능하면 프로그램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게 내버려 두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