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타조고기맛의실체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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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요리 하라니까 지방 추가할려고 미친걸 넣은 미친 만화가 있긴 했지

낙타아니였음?

파리 구더기 넣음

미래 요리는 생존 요리라고 벌레들 요리한거랑 같이 냈지 ㅋㅋㅋ 무균파리 구더기로 지방 구현하기 ㄷㄷ

남자에 좋다고는 하지만 빅페x스라는 이름을 괜히 달고 있는 유튜버가 아니라 효과를 못느꼈다고 하더라

사장님 인터뷰가 제일 웃김 A: 친구가 이걸 먹고 텐트를 쳤다고 하셨는데 사장님도 효과를 보셨나요? 사장: 저는 원래…

후라이드치키... 아니 후라이드타조 목뼈만 모아서 팔아보고싶다.

강아지 간식용으로 괜찮아보이는데 훈제 오리목은 파니까

철냄비짱에서 본 타조고기... 결론은 걍 비싼 소고기맛이구만

소처럼 대량으로 키우면 소보다 유리한 점이 있을까

타조가 1살만 되면 성체 크기 된다더라

번식력이랑 출하기간때문에 고기효율은 지랄맞게좋은걸로 암

타조 / 소 들어가는 시간, 자본, 등등에 비해 고기아웃풋을 볼 때 타조쪽이 압도적으로 효율이 개쩜 그럼에도 소가 대세인 이유는 뭐 인프라 이런거 때문일듯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고기에 지방이 없음. 소로 치면 홍두깨 살 같은 부위인데 다른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싸고 당연히 인기도 별로 없지. 소 지방만 추가해서 다짐육으로 만들어서 조리하면 괜찮으려나?

인프라도 있고 소는 마블링, 지방있는 부위에서 대부분의 마진을 책임지는데 타조는 그게 없엉.. 물론 본문처럼 저렇게 비싼 가격으로 판다면야 가능은 하겠지만 수요가 적으니 자연스레 물량이 적어질테고

개인적으론 특이한 고기 중엔 악어고기가 맛있었음. 타조고기가 소고기같은 느낌이면 말고기는 약간 돼지+소고기고 악어고기는 닭고기에 돼지고기 식감같음.

노른자 빵에 발라먹는건 꽤 맛있다고 했는데 그건 쏙 빠졌네

맛은 있지만 그냥 계란 노른자도 같은 맛이 날것 같다고도 했지요

기름기없는 소고기 느낌이란건 기름기를 첨가해주면.. 잠깐 모 요리만화에서 타조고기에 지방질을.. 어 잠깐 어

도축장에서 지방부위만 사와서 햄버그로 하면 되겠다

꿈틀꿈틀...

맛은 소고기랑 비슷해서 나쁠게 없는데 가격이 비쌈 소고기도 싼게 아닌데 저걸 먹느니 소고기를 먹는게 낫다는게 문제

위에 언급한대로 철냄비짱에선 지방질이 없기 때문에 이것이 타조고기다! 하는 맛의 특징이 없다고 하지 오죽하면 마블링 만든답시고 그걸 쳐넣었겠어

같이 결승전에 올라온 키리코나 코란세도 고기보다 부가적인거에 신경을 많이 씀. 타조고기보다 미래 먹거리쪽에 집중해서 소금의 중요성과 식감의 중요성을 더 부각시켰는데 짱만이 미래먹거리보다 타조고기에 더 집중을 해서 짱의 승리가 맞는거 같음. 재료 다 얘기하고 먹으라고 하면 안 먹겠지만 ㅋㅋㅋㅋ

비싼 이유는 아마 규모의 경제 때문이려나

육회하고 사시미 저 가격에 저정도 양이면 사먹는 사람이 있는거냐...

공포코믹영화 프릭스에서 촌동네 쇼핑몰 사장이 타조버거 먹는거보고 맛이 궁금했는데 저런 느낌인가 보구만.

딱히 저런 걸 먹어야 하나. 한국에서 자생하는 동물도 아니고.

근데 별거 없는게 좋은거(?) 아니냐 자체적으로 굉장히 맛있단거잖아 오히려 타조가 고기의 맛을 위해 개량해온 돼지나 소의 개량 개체를 넘어설만큼 맛있으면 그거대로 웃긴거 같은디

육향이 적고 담백한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음. 꿩고기도 그 특유의 담백람 때문에 비싼값에오 선호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보양식으론 좋을듯 ㄹㅇ 육향도 꺼리는 환자도 있으니

수요가 적다보니 공급량도 적어서 가격대가 그런가본데

고기는 확실히 다르던데

ㅇㅇ 저 리뷰는 진짜 일반적인 평범하고 그냥 저 맛 안느끼고 싶은 사람 데려갔을 때의 리뷰고 타조, 말 죄다 맛 다르고 특색 있음

저 유튜버 이름이 빅페이스 였나 착하게 생기고 나쁜사람 같지도 않고 영상도 성의있게 만들던데 영상마다 귀여운척 하는 장면에서 이유없이 줘패고 싶어져서 해당채널추천 안함 해놓음 미안합니다

모 만화에서 타조고기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타조고기다운 개성이 없다고 지적한 게 사실이었구나... 그렇다고 저기에 구더기를 들이붓는다고 개성이 생길지는 의문이지만;;

근데 저거 리뷰만 봤을땐 맛은 그냥 육사시미랑 계란후라이랑 곰탕이랑 특별히 다른게 없는거 같던데 가격이 저정도로 비싸면 장사가 계속 될런가싶네

타조고기는 스테이크가 진리인데...진짜 맛있더라

저거 낙타 아님 ?

이 영상 앞부분에 카메라 1대분의 영상이 날아가서 복구하려는것부터 시작한다..ㅜㅠ 영상이든 데이터든 날아가본사람은 눈물을 흘릴수밖에없음..

먼가... 희귀한 면 때문에, 여유가되면 한 번 먹어볼만 하겠지만, 그런 특성 제외하곤, 평상시에 먹는 소,돼지, 닭고기 보다 만족도가 가격만큼 높진않은 것 같군...

그냥 소고기랑 계란 먹자...

중 15만 대 20만. ....? 저 돈으로 소고기는 못사먹음???? 너무 비효율인데???

특이한걸 먹는다는 경험을 사는거니깐.

그렇군.

한놈만 걸려라 마인드로 장사하는듯, 파주에도 타조농장 있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음. 육회 200그램에 28000원이고 불고기가 18000원. 맛은 퍽퍽한 소고기맛이라 같은돈이면 그냥 소고기 사먹는게 훨씬 좋음.

가격만 싸다면 운동할때 좋을듯

어짜피 타조를 먹는다는 경험을 사는거라 비싼건 어쩔수 없음

저 가격이면 그냥 소고기 먹는게 낫지 않을까? 댓 보니까 1년만에 성체 된다고 하는데 그건 생산자 입장에서나 좋은거지 소비자는 좋을게 없잖아.

빨리자란다=비용이 적게든다=가격이 싸진다.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 닭고기가 싼것도 닭은 한달만에 출하가 되기때문이에요. 소는 최소 30개월을 키워야 출하가 가능합니다. 타조고기도 돼지나 소, 닭처럼 메이저한 육류가 되면 소보다는 저렴하게 유통될거예요~ 지금이야 특수한 식재료로 취급되니 비싼거고요.

그건 아는데 지금 당장 가격이 비싼데 싸지길 기대하며 먹는거보단 그 돈으로 소고기 먹는게 낫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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