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양적다생각했는데소비자단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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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진은 다른업체가 더 챙긴거 보면 신기하긴함

옛날에는 교촌이 작은 닭으로 16000원 받고 배달비도 제일 먼저 받기 시작해서 양아치 이미지였는데 다른 치킨 브랜드가 야금야금 가격 올리는 동안 교촌은 가격 안올려서 지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졌음;

교촌 양념이나 튀김방법엔 작은게 맛있어서 하는거일껄?

최고마진은 bhc나 상위권 bbq같은 곳은 이미 가격 자체가...

무지성 까의 결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00원에 날개&다리 한가득 담아주던 2004년 교촌은 어디가고 창렬of창렬만 남은

교촌 : 꼬우면 사먹지 말던가? 비싸게 해도 사먹으면서 ㅋㅋ

옛날 교촌 처음 생겼을때도 양 적어서 다시는 안시켜먹었는데 옛날부터 창렬 아니엇음?

2000년 초에 두 마리로 친구들이랑 낭낭하게 먹은 기억이 남

이상하다....나도 교촌 전국 체인점 생기기 시작할 때 주문해보고 가격 비싸고 양 적어서 거의 20년 정도 전부터 이미 내 머릿속에 교촌은 창렬이 자리잡고 있는데 나랑은 다른 치킨을 먹었나

저도 그 기억이 나네요. 교촌 초기에 먹어보고 "분명 다른데 보다 맛있긴한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쉽다" 요즘 시켜 먹어보면 안 그래도 적은 양을 더 줄일 수도 없고, 가격을 올리는데도 부담감이 있다보니 전체적인 닭고기 품질을 깎은게 눈에 보여서 이제는 맛도 양도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더군요.

2004년은 너무 예전이다...ㅋㅋㅋㅋ 물가 차이가 ㅋㅋ 그리고 교촌이 다른곳보다 가격 많이 올린건 아닌데.

2004년에 12000원에 한가득면 지금 한가득 주려면 적어도 3만원 해야할꺼 같은디

"그렇다고 양이 늘지는 않았고 판매량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가짜뉴스 입니다 글 내려주세요 요리사 선임해서 배달조치 하겠습니다

물론 돈은 알아서 내셔야합니다.

가짜댓글 입니다 댓글 내려주세요 황달 선임해서 강등조치 하겠습니다

튀김옷 양이 제일 적은거 아닌가

맞음

교촌 병아리 튀겨주잖아 닭다리 없어서 전화했더니 다시갖다준다고 먹지말고 기다리래서 손도 안대고 기다렸는데 매니저인가가 와서 수거해가면서 이게 닭다리에요 하면서 보여주는데 ㅅㅂ 닭봉 아니었냐고 새로 갖다준것도 닭봉 보여주면서 닭다리래.. 알겠다 하고 교촌 다시는 안시켜먹었음

교촌은 닭다리 한 번 더 자른다고 들었는데

다리는 똑같을껄? 교촌 콤보만 먹는디 닭다리는 다른대랑 똑같던데

ㄹㅇ 교촌 먹을때마다 이게 닭다리인가 싶을정도 ㅈㄴ 작더라

이거 영상을 어디서 봤는데 못 찾았고 나무위키에는 있다

콤보랑 일반 같이 시키면 둘이 다리 크기가 다르던데. 착각인가 싶었는데 진짜 달라서 뭔가 싶던데

오리지날은 닭다리의 윗부분을 한번 더 자름 콤보는 닭다리를 우리가 아는 모양 그대로 내보냄

허니콤보 말하는거면 교촌 허니메뉴들이 튀김옷이 훨씬 두꺼움 그래서 허니콤보가 오리지널이나 타 콤보 비해서도 양이 많음

아니 닭봉 보여주면서 닭다리라고 하는데 왜 참음요….?

아니 그동안 딱 봐도 몰랐음?

예전에 교촌 분석한 글 보니까 그때는 같은 10호닭 쓰고 절단 방식만 달라서 작이보이는 거였는데 이번 최신 기사 보니까 호식이랑 비슷한 닭 쓴다고 하네 그럼 10호닭이 아니라는 건데 은근슬쩍 닭 호수 내렸구나 ㄷㄷㄷ

어쩐지 튀김옷생각해도 이상하게 작더니

이전엔 그나마 쉴드 쳐졌는데 다운그레이드 한거네 ...

호수가 바꼈으면 이미 옛날에 더 크게 터졌을거 같긴 한데

양을 줄이는 방법 : 1. 같은 양이지만 적어보이게 자른다 -> 인터넷에서 이해를 얻는다 2. 실제로 적은 양으로 만든다

이 댓 보고 호식이 시켰다

9호 쓴다는 호식이두마리와 교촌이 무게 비슷한걸 보니 닭 바꾼듯

이미 튀긴 뒤의 무게면 애초에 튀김옷이 얇아서 무게 비교가 얼마를 빼야할지 모르게되서...

소비자원 공식 보도자료에 의하면 교촌은 10호닭을 쓴다고 답했다고 하고 자료에도 명시돼 있는데 다른 10호닭에 비해서 중량이 너무 크게 차이남 심지어 비슷한 9-11호닭 섞어쓴다는 네네치킨 마늘베이스 닭하고 비교해도 꽤 큰 차이임 아무리 교촌이 튀김옷이 얇은 편이라지만 튀김옷 차이로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나 ㄷㄷㄷ

와 교촌... 이건머 8호닭도 아니고 7호닭 쓴다고 해도 믿을 중량인대???

호식이는 두마린데 ㅠ

다른건 튀기면 중량이 부는데 교촌은 얇아서 닭도리탕 같은거처럼 주나 봄 ㅋㅋㅋ

계속 이용해주니까..

오븐구이류 중에서 다른 데는 죄다 떡이나 면사리같은걸로 양 불리던데 그거 고려하고도 교촌이 적은거 맞나?

구이류 치킨은 원래 같은양이어도 튀김옷이 없어서 튀김보다 더 많이 들어가고 양이 적게 느껴지는 것 뿐임

굽네 볼케이노나 갈비천왕 오븐류 아닌가? 치킨만 주는데

그러기엔 대조군 굽네는 정상

???: 양이 적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실제로 적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네는 네네치킨이 양이 제일 많더라

10호라고 언플은 하는데 직접 먹는 입장에선 8호로 의심 될 정도로 살이 적음

진짜 살 ㅈㄴ 적더라

튀김옷 적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해도 굽네보다 ㅈ만한데 그걸 누가 받아들이냐고

굽네도 ㅈㄴ 적은편인데 그보다 적은거는 말 다했지

실제로 ㅈㄴ 적어서 기프티콘 주는경우 아니면 안 먹음 내가 왠만해선 1치킨을 못 먹는데 교촌꺼는 1/4 남기고 다 먹는 수준이니까

오리지날 기준 천원차인데..?

거기는 포장만 하러다녀서 맨날 11000원에 먹었는데... 그렇게 비쌌나?

만천원이… 있어???

포장으로 가지러 가면 일반 후라이드 기준 그럼 배민보니깐 쥰내 다를거없네

포장하면 마리당 4000원 할인 배달시켜먹으면 호구가 되는 길....

우리동네에선 포장할만한 거리가 아닌듯 ㅠ

교촌이 배달비 선도 했지?

ㄹㅇ 아무리봐도 치킨 작게잘라서 적은양이 아닌데 작아서 적어보인다 언플

푸라닭이 교촌 튀김옷 느낌나면서 훨씬 크더라

한마리 치킨은 다 같은 닭 쓴다던데 교촌은 항상 닭 작다고 말이 나옴 ㅋㅋ

교촌 약 적다고 하면 똑같은 10호닭이라고 거품물고 쉴드치던애들 있던데 진짜 양 적었다고

이런 기사 다 필요 없음 왜냐면 시켜먹을 사람은 계속 먹으니까요 예전부터 불매 불매 이야기만 하지 그떄부터 불매 했으면 교촌 망하고도 남을텐데 아직도 짱짱함 고로 계속 먹는 사람은 비산 치킨 가격에 비싼 배달비까지 주고 계속 시켜먹는다 ㅈㅈ

이런게 논란될 일인가? 그냥 교촌 안먹으면 되잖음? 치킨가게가 얼마나 많은데

소비자 농락한게 핵심이잖아 10호닭 쓴다면서 실제로 받으니 양 ㅈ만한거면 논란될 만 하지

그런 가장 중요한 내용을 안써놨네!

치킨값 오른거에 교촌 지분도 상당한데 중량마저 속인거면 욕먹어야지

기사보면 소비자 농락했다는 기사는 아님 그냥 치킨무게 비교한거라 교촌 작아보이는데 정말 다른치킨집이랑 비교해서 작더라 정도의 내용이라 https://www.inews24.com/view/1539128 직접읽어봐

교촌이 맛과 양에 비해서 조금 창렬인데 왜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맛도 그냥 무난한 간장치킨 맛인데..

익숙함+맛이 좋음 이걸로밖에 설명 안되지 나도 솔직히 이해는 안가는데 현상이 생기면 부정만 할게 아니라 인정할건 해야함 뿅뿅을 타지 않은 이상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라고밖에 얘기 못함

그래도 간장오리지날은 교촌이 제일 맛있더라구..

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친구랑 허니콤보 먹고 생각이 바뀜... 근데 작기는 진짜 작더라

레드콤보가 맛있었는데 볼케이노 순살 먹어보고 교촌 안 먹게됨 간장은 짜고 허니콤보는 시켜 먹은 치킨 중에 이렇게 맛 없는 치킨 처음 먹어보고 버렸던 기억나네

사람 취향이 다르긴하네 나는 허니콤보 먹고 와 이렇게 맛있는 치킨이 있구나 했는데

쟤들은 닭 조각을 너무 쪼개놔서 문제임. 실제로 다 들어있다해도 엄청 적어보이고, 조금이라도 나쁜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티 안나게 덜어낼 수 있음. 이번에는 후자 쪽으로 걸렸나보네 ㅉㅉ

거의 매주 치킨먹고있는 내입장에선 교촌이랑 BHC 비슷하던데 교촌이 커팅이 작게되고 조각이 많은게 맞는듯

아 종류는 교촌 허니오리지널이랑 bhc는 골드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