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저는좋은게임이었나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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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업적으로는 많이 팔긴 한 듯

초반엔 진짜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못해도 1000시간은 했을거같음

다같이 한조를 고르고 윈스턴을 고르던 시절...

분기당 신캐 하나 내놓을까 말까 했던 새끼들이 좋은 게임은 무슨 맞아 뒤지고싶으신가

이것은 애증

신캐 추가하고 그런거 힘들다고 갈아엎은 건데, 2도 1처럼 업데이트 주기 늦고, 방치하려나

오히려 히오스가 역동적으로 보일지경이었죠

신캐 속도는 비슷할 것 같던데. 시즌에 하나 내놓는댔나..

FPS는 신캐 추가하기 엄청 어렵지 않나. 수시로 밸런스 파괴자들 나오던데

뭐 원래있던 사람들 다 떠나고 겜알못이 ceo 됐으니...초창기의 역동적인 블리자드는 사라죴음.

그래도 한때는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블쟈 쉬불럼들아

갓겜이였다 이눔들아!!! 롤도 이겼다고! ...반년정도 ㅠ

초반 한정 갓겜 맞음

진짜 잘만든 게임을 이렇게까지 꼬라박게하는것도 재주다. 블리자드는 진짜 게임운영 ↗박는게 신급이야

히오스 오픈초기에 운영 개↗박으면서 유저 다 떠나게한거 진짜 컸지. 앨런 다비리가 열심히 똥꼬쇼했지만 이미 늦었고

내가 그 코어팬이었다고 근데 이새끼들이 대회폐지랑 자캐딸을...

대회폐지랑 자캐딸만 없었어도 ㄹㅇ..

난 자캐딸 2번쨰 스킨만 아니였어도 안접었을듯 그 우주비행사 설명 망할;;

시마다 가문에 용두사미가 복선이였나?

초창기때 진짜 재밌어서 열심히해서 시즌3때 4700점도 찍어봤는데 ㅅㅂ ㅠㅠ

꽤가 아니라 정말 매우 많이. 처음에만.

이것도 롤이 당시에 헬퍼 대응때매 혼자 자빠져서 저정도지 헬퍼 없었으면 1위도 못먹었을듯

이때 당시는 롤이 헬퍼 안 잡고 트롤링 및 욕설 제재 제대로 안할때라 그거 겹친것도 있긴함

이때 롤이 문제가 많았지만 처음 나왔을때 너무 재밌어서 다들 피방가면 옵치 궁극기 소리가 넘쳤지

블리자드 기대치였지 겜자체는 저딴게 왜 패키지겜이냔 소리 많았고 실제 그렇게 됐지

저때 위얼오버워치 거리고 난리났었는데

나왔을떄 진짜 여기저기 다 오버워치 소리만 들렸는데 ㅋㅋㅋㅋ

운영 못하는게 티나기 전까지는 잘 나갔음

없뎃과 무성의로 점철되기 전 까진 최고였지.

시간이 지나면 질리는건 어쩔수없고 뭐 내 기억속에선 최고의 게임중 하나임

블리자드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운명이었음 그 운명을 블리자드가 발로 찼고 오버워치는 죄가 없다가 내 결론이다...

그래서 대규모 패치해서 내일 오픈하잖어

일반유저 베타테스트 여러번하고 리그로 아예 프로경기도 먼저해서 잘하는거도 볼수있으니까 어떨지 궁금하면 찾아보면 됨

둘다 괜찮네

ㄹㅇ 신캐 느리게 추가된건 엄청많이 아쉽긴했지만 밸패만 좀 더 신경써서 주기 빠르게 했었으면 절대로 저렇게 몰락하진 않았을거같아

솔저가 게이가 되기 전까지는 뭐 나름대로

죽은척좀 그만해 ㅋㅋㅋㅋ 내일 멀쩡히 서비스 시작할 게임이

오버워치가 죽고 2를 내보냈지만 모든 요소가 비슷하고 데이터는 그대로지만 엔진이 달라졌다면 이건 같은 오버워치라 할 수 있는가

옵치 이후에 나온 FPS중애 옵치 초창기만한 FPS는 거의 없지

확실히 반짝 인기몰이는 몰라도 남녀노소 좋아하고 전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킨 FPS는 옵치 이후론 옵치 뿐이긴 해

옵치 전에도 딱히 그런 대세를 휩쓴 게임은 한동안 없던 상태였고

FPS는 아니더라도 포나,배그등 총게임은 계속 대세로 인기 많았음

아 맞다 배그랑 포나가 있네..

그래도 옵치는 한국 FPS유저풀을 늘려준 고마운 존재라고! 혹은 서든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깨트린 것이거나...

콜옵시리즈 포트나이트 ??? 우리나라가 FPS 불모지라 옵치 흥한게 커보이는거지 콜옵 포나 시리즈 런치가 반향은 엄청 컸는데

근데 우리 입장에서는 포나 콜옵은 영향 미미한건 또 맞잖음 오버워치만한 영향력은 없었으니

멀미 문제로 fps 쳐다도 못보던 나에게 fps도 재밌구나를 알게해준 게임

주사율 144 모니터 유행시켜서 초발적화의 배그와 함께 피방 사양업글 확 시켜줬었지 ㅋㅋㅋ

"그래도 당신을 모델로 한 캐릭터도 하나 만들어줬는데" "뭐 가족 슬프게 바라보는 떡밥같은거 만들어놓곤 풀어주지도 않았잖아 새끼야"

좋은 게임이'었'지. 근데 거기서 자폐트라랑 트레즈이서, 게이76 이 뙇

그거는 욕쳐먹긴 했어도 옵치가 망한 중요한 원인은 아니지..

힐탱 유저로서 플라잉 니그로가 너무 꼬았다. 방패들어야한다고!

사실 그때쯤에는 이미 게임이 망해서 연어들이 돌아왔다가 다시 망하게한거고.... ㅠ

1년 반정도는 좋았어. 그런데 솔져가 게이가 된 순간부터 내가 진짜 솔져만 고르면 게이게이게이게이

옵치하지도 않고 설정딸만 치는새끼들의 개씹오바임

설정도 설정 나름이지, 개 미친 설정을 우겨 넣으니 1000시간하던 나도 옵치접음

초창기에 친구들이랑 진짜 재미있게 즐김

초반에 잠깐 하고 디3 메르시 날개만 잘 썼는데 느낌상 둠피 나오고 나서는 진짜 나락이었던듯

야. 너두?

블리자드는 진짜 고마워 해야된다 패치 손 놓고 운영 태만으로 해도 마지막까지 오버워치를 좋아해주고 함께해준 유저들이 한둘이 아니던데 2로 보답하자

처음 트레일러 봤을때, 처음 피시방에서 하봤을때, 처음 컴터랑 했을때 역시 블자다 소리나왔음. 처음엔.

옵치: 저는 좋은 게임이었나요? ???: 이젠 아니야...!

시즌3까지는 좋았었어...

1 아직 안끝난거 아녀? 이름만 2지 사실상 1.5잖어 ㅋㅋㅋ

시발 그렇게 운영을 ↗같이 못할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아니야

??:옵치는 좋은겜이였죠? ??:이젠 아니야....

난 오픈때부터 지난주까지도 줄곧 즐겻기 때문에 나한텐 최고의 게임이었어 FPS중에선 역대 최고로 오랫동안 집중하며 즐긴 겜이었음ㅋㅋ 이것 때문에 게이밍 기기에도 관심생기고 144 모니터도 사고 에임연습하겠다고 밤새고..ㅋㅋ 싸운 기억도 많은데 즐겁고 흥분됐던 기억이 몇 배는 더 많음 2 나와도 노예처럼 할듯

게임 자체는 5시간도 안해서 평가 못하겠음 하지만 여캐들은 최고였단다

아케이드만 하다가 2넘어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누가 해킹하고 영정먹여서 고민해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치보고 깨달은게 있는데, 난 저만큼 흥한게임은 아무리 개판을 쳐놔도 유지가 된다고 생각했거든 아니더라... 아무리 흥한게임도 저렇게 방치하면 망하는거였음 롤도 지금까지 계속 바꿔나가서 계속 흥행한거였고

옵치경우는 좀 달라서 옵치 게임 자체보단 옵치를 운영하는 블리자드에 대한 운영에 대한 믿음이 컸었음 국내겜과 룰 운영에 대해 실망하던 사람들이 블리자드는 그래도 겜관리는 착실하단 거품을 가지고 빨아제낀결과물이였음 이게 장기간 이뤄졌던거 보면 블리자드 빨이 얼마나 높았는지 보여줌

실제 옵치 초기 기사에는 테스트겜같다 가격에 비해 창렬하다 등으로 불판나게 쌈일어남

게임 흥행을 위해 중요한건 황금밸런스나 혜자 운영보다 중요한게 잦은 변화라는 말도 있잖아

어떻게 2007년도 게임도 빨리 죽냐..

얜 그래도 2015까지는 꽤 좋았음 2017 이후로 방치되어버렸지만..

최근에 다시 패치하고 있고 봇문제들도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 개선했습니다. 바로 3일전까지도 패치했는데.

어제 해서 아는대 이제는 봇들이 킥을 회피해요.

피정게에서 뜬금 팀포 봇문제 없다 아직도 잘나간다 이러면서 어그로 끌고 있던

아 그건 좀 애반대.

출시 초기에는 그래도 확실히 재밌고, 저렴하고, 좋은겜 이였던건 맞긴 해, 당시에 순 죄다 오렌지 사설섭만 해서 노잼이였던 팀포의 옛 감성을 조금 이나마 느끼기도 했었고 근데... 왜... 후속 조치 꼬라지를...

가차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