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공부하는데웬40대남자가아는척함.jpg

Coment +

의외로 어릴때 얼굴 그대로 가지고 크는 사람이 많음.

20살까지는 병 있던거나 성형 아니면 비슷하게 알겠던데

그뒤로 동네에서 얼굴 가끔보다 중고등학교이후로 못 본게 아닐까 싶음

나도 대학생 때 식당 갔는데 초딩떄 다니던 태권도 사범님이 알아보고 인사하던데

"이 동네의 어른들은 모두 어렸을 적 나의 도장원이었지."

훈훈하구만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존재감 뛰어난듯

어설프게 젊은애 꼬시려는 패턴인데 이런 엔딩은 처음이야

꼬실려고 했는데 하필 제자였답니다. 어케, 원하시는 패턴이 되셨는지...

갱생의 보람

진짜 신나게 놀았나보네 ㅋㅋ

잘했었나보네 ㅋㅋ 관장님도 애가 잘커서 뿌듯하겠다 ㅋㅋ

말괄량이다=애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이단 옆차기로 남자애들을 후려패드라고. 이런 함축적인 의미일수도ㅋㅋㅋ

별명은 조폭마누라

글 앞에 표시나 댓글 표시 보니까 저기는 인스티즈임 저기는 자아분열글보다는 한남더힐로 유명함

인스티즈인건 알고 흔한 여시유저 아니냐는 의미임

자아분열 하려면 왠만하면 첫댓부터 타인인척 하는게 일반적인데 그건 저 댓글만 봐서는 모를 일이지 그런데 애초에 저 글이 그럴만한 글이 아닌것 같은데?

저 글의 어디에서 자아분열이 느껴짐?

얼마나 말괄량이라 남자애들 패고 다녔으면 기억에 남았을까

애들 얼굴 커서도 남아있어 ㅋㅋ

손오반이 기뉴의 몸을 한 오공더러 아빠다! 한 것 처럼 얼굴이 바뀌어도 기를 가지고 사람을 구별하는 거지. 무도가들이란..

나도 스무살땐가? 명절에 고향에 목욕탕 갔다가 유치원 원장선생님 만났었는데.. 그것도 열탕 안에서ㅋㅋㅋㅋㅋ

나는 초등학교 때 어머니랑 손잡고 건담 프라모델 사러갔는데, 5번 정도 사러갔던걸로 기억남. 나중에 성인되서 다른 프라샵 갔는데, 사장님이 먼저 알아보시고 옛날에 어머니랑 같이 오시지 않았냐고 하심.ㄷㄷ 가게 이전해서 똑같은 프라샵인지도 몰랐는데... 반갑다고 하이뉴 버카 데칼 꽁짜로 주셨어.ㅠㅠ

나도 초등학교때 다녓던 문방구 아줌마 아저씨가 대학생때 알아보시던데. 지금은 뭐하고 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