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착각하는건물주의삶.jpg

Coment +

내 건물주 아들은 밑에꺼 사람 불러서 한다고 알려주더라 돈 만이 깨진다고 하더라고 식당 있으면

아래는 뭐하는거임? 하수도 검사?

막힌거 뚫는거

하수도 막힌거 뚫는중? 건물 내에 식당있으면 진짜 잘막힌다고 하긴하더라.

사골국물이나 라면국물을 존나 처붇다가 보면 관이 굳어요 그걸 꺠는 장면입니다.

돈많은 건물주는 관리인도 당연 따로두지 밑은 생계형이고

은행꺼면 일반인이랑 다를바 없고 자가면 불로소득 받는 일반인임

은행빚이 대부분이면 그렇게 안 돼

평생 월급쟁이로 벌어서 늘그막에 대출받아 빌라 하나 올리면 아래 사람처럼 살수 있는거임 뭔 500 ㅋㅋ

500-1000쯤이어도 저거해..

이야... 그럼 월급쟁이들은 사람도 아니네? 어? 맞나?

은행몫은 빼고 이야기하시게?

본업빼고 월세로만그쯤땡기시고 본업으로 은행몫이상땡기셔서 상관없으시던데 밑케이스는 거의대부분 본업따로돌리시고 자산불리려고 부동산하시는케이슬껄?

나도 지금 투잡하면 월수 500은 땡기는데 건물주 월세랑 본업 둘다 카운팅하는건 에러아님?

그 건물이 시내 상가라면 그렇겠지... 어디 지방 구석에 있는 원룸건물이면 사람 다 차지도 않고, 월세 싸게 하면 전과자같은 이상한놈들 많이 오더라

투잡을뛰는건모르겠고.. 거의대부분 기본벌이에 추가로하시는케이스라 보너스로봐야되는거같은데 애초에 월급모아서 빌라나 원룸사는거도빡시지않나

월 천이상 땡기는 잡부? 월 이삼백 받는 직딩은 잡잡잡부 겠음

은행꺼? ㅋㅋㅋ 그럼 빨리 은행에 돌려주던가.

빌라 하나 가진 건물주 비율이 90%는 넘겠지

애초에 건물주 중에 저걸 하는건 원룸장사하는 건축업자당.. 지가 할 줄 알고 그게 돈이 안 드니

영등포에 빌라 몇 채 가지고 있는 형님 계시는데 아예 관리인 뽑아 놓고 오토만 돌리시던데

그 몇채 있는게 대단한거지 이제 대출내서 겨우 한채 가진 사람이면 관리인 둘 엄두도 못냄

반대로 지방에 20년된 3층 빌라로 원룸하는 이모는 아래짤처럼 왠만한건 다 직접함

위는 건물주에서도 상위 0.1프로 정도고 아래가 맞아

그 정도로 비율 낮지 않음 1퍼로 해도 꽤나 짜게 잡은 거임. 왜냐면 소수의 건물주가 다수의 건물을 쥐고있는 세태라서.

아 ㅇㅇ빌라 몇호실과 몇호실 가지고 있어요 이런사람도 건물주라고 하면 0.1퍼는 맞다

전에 살던 월세집도 건물 몇개는 가지고 계셨던 분인데 전등 나갔다고 하니깐 고무 장갑 끼고 똭! 등장해서 고쳐주시더라

비율을 많이 낮게 잡긴 했지만 사실임…입주한 업체들 관리하는 것도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더라. 역시 세상은 리치 태피스트리라고…벼라별 인간, 회사, 업주, 임대인들이 각자의 컬러풀한 사정을 갖고 징징대는 지라…

아니, '건물주'라는 사람중에 0.1%라니까 왜 '건물의' 0.1%에 태클을 걸고있어...

대개 소지주 아래처럼 아들이 함. 놀면 뭐하니~

케바케임…자산 제대로 못 굴리면 월세로 내내 비용만 메꾸고 수익이 없는 경우도 있고…건물이 너무 낡으면 오히려 골치 덩어리임…얼마 전에 난 갖고 있던 집을 아예 무너트렸음…너무 오래된 집이라 세입자들에게서 받는 돈보다 뭐 고쳐주는 돈이 더 들어가서…

대부분의 건물주는 밑이 맞음 저거 아니면 금이 낮을때 대출 받아서 현금 1도 없으면서 돌려막기 한 가짜 건물주거나 위의 건물주는 극소수임

레볼루숑

근데 밑건물주도 월 600-1000은가져가니까.. 위로가려면 월억으로가야되는디

근데 밑에처럼 하는 건물주도 나보다 돈은 많을듯. 부럽당

위는 투기꾼들이고 아래가 일반적인 건물 1개정도 가진 건물주들임

건물 가지고 아래처럼 살고 싶다

건물이 하도 많아서 아 거기에도 건물이 있었나요 하는 사람들이 있음

우리 큰외삼촌도 직접 자격증따서 관리하시데

당장 부동산 아무데나 들어가도 골프채 전시해놨음 반박시 님말이 맞음

그냥 둘다 있는거지 왜 싸워

건물주 하면 자기만의 영지를 경영하는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

빌딩 건물주냐 노후에 소일거리로 원룸 하나 관리직접 하느냐 차이 인데 우리는 알필요 없어 ㅜㅜ

비율따지면 밑 생계형 건물주 비율이 훨씬 많음

우리 외당숙이 숙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군 퇴직금 탈탈 털어서 대학교 앞 원룸 건물 하나 사셨는데 처음엔 아래였는데 지금은 위쪽임. (골프치러 다니시는 건 아니고, 그냥 편하게 사시는 중) 처음엔 돈 아낀다고 직접 하셨는데 그냥 돈 좀 덜 벌고 사람 쓰는 게 훨씬 낫대.

이모도 대학가 원룸 하시는데 아래쪽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심... 사람 쓰는건 둘째치고 돈아낀다고 겨울에도 난방 안틀고 벌벌 떨고있는거 보니 안타깝더라. 본인은 10원 한장까지 박박 긁어모아 자식들 주려고 하는듯

건물 많은 사람은 관리 업체가 따로 있음 내가 본 건물주는 관리 업체 직원만 열명쯤 되더라

아래 '하루' 하면 느그 월세 급으로 나오는데 안하겠냐 ㅋㅋ

보통 저런건 한 2, 300만원씩 용돈주면서 아들내미한테 시킴 내가 피고용인이라서 암

건물주는 그냥 건물이 있는거지 그 자체로 어떤 계층이 아님 ㅋㅋㅋㅋ 위는 회사로 치면 대기업 임원급 건물주인거고 밑은 일반 대리급 건물주인거고 건물끼리 가격차이도 수십 수백배에 1채일수도 수십채일수도 있는데 건물주는 이렇게 산다 = 외국인은 이렇게 산다라고 생각하는거랑 동급임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그저그런 건물 가지고 밑에처럼 사는게 더 나을거같다 매일 아침 출근하기 싫어서 뒤질거 같다 돈 조금 덜 벌어도 스트레스 없는 삶 살고싶다

아랫짤도 일단 "유산"계급이잖아. 프롤레타리아랑은 차원이 다름

그거 암? 아래쪽도 '서비스업'임 내가 직접 한건 아니지만, 이모가 하는거 보면 별의 별 미친인간들 겁나 많음 ㅋㅋㅋ 지가 출소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는놈부터 새벽 4시에 올라와서 문두들기는놈들 하며...

돈없는 백수따윌하는거보단 저걸 하는 건물주가 훨씬낫지 시발

아랫사람이 찐 부자임 ㅋㅋㅋ 아시는분 본인이 건물 직접 설계부터 시공까지 다 참여하셔서 건물 어느 벽 뒤에 어떤 배관이 들어갔고 어떤 단열재가 들어갔으며 하수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승강기 관리는 어째야 하는지 옥상은 방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건물 자체를 아시는 분 있었음. 대부분 건물주들 인건비가 대부분인 건물 관리비로 고치고 하면서 지출 심한데 그분은 본인이 다 수리하고 공사해서 자제비만 지출하고 월,관리비 다 수입으로 잡으심 ㅋㅋㅋ 땅 괜찮은 거 있으면 사서 또 올리고 관리하고 하시는데 진짜 돈 긁어 모으시더라.

아래 건물주도 우리아라 자산 상위 1퍼는 될듯

골프도치고 아래 같은일도 직접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 옷 비싼차 차고 가끔 건물 관리 잡일 직접 다 하는거지 뭐

아래는 은행돈으로 빌라나 산 사람들이지

진짜 건물주는 관리인 따로 고용하는 건물주다 나머지는 임대자영업자야

위건 아래건 일반 회사원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삶을 사니 걱정마셈 이래도 돈조금 더 아낄려고 하는시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음 자기맘이고

ㅋㅋㅋ 무슨 위가 당연하다고 하고있냐 위가 당연시될거 같으면 10층 짜리 빌딩 공실없어야지 은행 대출 낀다해도 공실이 없어야 대출금 커버치고도 여윳돈이 생기는대 공실생기면 다 손해임 아래는 하수구 뚫는거 한번 부르면 7~80인대 자기가 할수있으면 하는거지

시골은 빌딩인데도 월세가 3백밖에 안되던데...할배한분이 가지고 계신데 나이가 너무 들어 판다고 울엄마한테 10억제시했었지...

뭐 3층짜리지만은..

뭐 밑에정도급으로 일하는 건물주도 많지 않고 관리인 두고 알아서 오토돌리는 건물주도 많진 않음 목좋은 건물 적당한거 두세채정도 들고 있을 정도 되면 관리인 두기 시작하고 한두채정도는 본인이 관리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긴 한데 저런건 보통 그냥 사람 불러서 해결해...

아래가 맞음. 왜냐하면 사람쓰면 다 돈이고 어느정도 비용이 드는지 모르면 덤탱이 쓸 수도 있어서 본인이 할 줄 알아야 하고 본인이 할 줄 알면 사람 안 쓰게 됨.

건물주 대부분은 그냥 사람을 부린다. 밑에는 수익 최대로 땡기려고 본인이 뛰는거고

차주중에서도 롤스로이드차주 모닝차주 있듯이 건물주라고 당연히 다 같은 건물주가 아님 머릿수로 따지면 당연히 아래쪽이 더 많고... 아파트 중에서도 대출끼고 분양받거나 전월세 사는 사람이 더 많듯이 건물주도 보통은 대출낀 사람이 많고 사람부르면 50이상씩 깨지는거 최대한 아껴보려고 간단한 잡일은 직접 뛰는 사람많음 원룸이나 빌라 하나 가진 사람이 돈아껴보겠다는걸 왜 건물주에서 빠지는지 모르겠네

찐 건물주는 저게 가능하지 스타벅스나 월매출 잘나오는 빌딩은. 원룸이나 빌라빼고 상가 건물주라면 위에 가능

그 건물 수익이 관리업체를 쓸정도가 되느냐 안되는냐에 따라 다르겠지

건물이 어디있는 건물인지도 중요하지

돈많으면 위에가 맞고 세 별로안나오는건물주는 아래가맞지.. 울부모님도 집서너군데 세줘서 조금씩받고 사시니까 이사나가고 들어올때마다 벽지하고 청소하고 관리 본인들이 다하신다..

댓글이나 글쓴이 보면 건물에 무슨 한이 맺혔나.. 위아래 모두 건물주지. 건물주가 무슨 자산검사해서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살아야 건물주 자격이 생기는게 아닌데.. 말그대로 원룸이나 다세대주택도 건물이 되고, 아니면 빌라 통채 같이 다가구 주택도 있고 능력되면 상가건물 올리고 건물주 소리들을 수 있지.. 드라마처럼 강남대로 한가운데다 몇십층짜리 1종지 상업건물을 올려야만 건물주가 아닌듯, 자기 상황에 따라 건물관리를 직접 할 수 있지..

월세2천받는 건물주인데 저 중간쯤이다. 관리인 안둔 통임대인데, 가끔 돈 드는거 아까워서 직접 뭔가할때가 있음

아래쪽이 ㅈ같아 보여도 맨날 하는것도 아니거니와 본인 능력 밖의 일(도배, 샷시, 타일 등)은 그냥 베테랑 인부 몇십 주고 하루안에 같이 일 끝내는데 이것도 걍 방 한두개 월세 값이라 금방 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