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만난품격있는헐리우드배우jpg.jpg

Coment +

난 알파치노 하면 뭔가 개쩌는 총기 이름 같더라 아파치같은 헬기 이미지도 떠오르고

알파 치노ㄷㄷ

던카치노는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AeLuQQH1OHA

허미...춤도 잘 추시네

무슨 맘을 먹으셔서 이런걸 찍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왕 시작한거 기깔나게 찍어보자 마인드인가 ㄷㄷㄷ

아담샌들러 주연의 영화중의 한장면 입니다. 영화는 폭망했음.

아 영화였군요 ㅋㅋㅋ 실제 던킨도넛 광고인줄

영화 내용이... 저 광고를 안찍겠다고 버티는 알 파치노를 아담 샌들라가 설득하는 내용임. 영화 마지막 장면이 저 광고 보고난 알 파치노가 저거 없애 버려.. 하는거임.

그 설득하는게 아담 샌들러의 TS 버전인 여동생(아담 샌들러 분)을 이용하는것임. 다시 말하지만 여동생도 아담 샌들러가 연기했음.... 아담 샌들러 작품 중에서도 대표 망작임.

파더

겉과 속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위선 떠는 헐리우드 배우들 간간이 있는 모양이더라

헐리우드 배우들 사건 터지는 것만봐도 쇼킹한거 정말 많던데 규모 생각하면 인종차별 정도는 흔할정도일듯 ㄷㄷ

연예인들 중에는 제대로 된 교육도 못 받았지만 어려서부터 인기를 얻고 주위에서 하는 칭찬만 듣고 자라서 자기가 무식한 줄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있음.

출연진 보니까 유명한 배우들 몇몇 뺴고는 다 첨보는 사람들이던데 열등감 떔시 차별한건가

거기 혐성들 평균이 정키 아님 알코올 중독인데 생각외로 막 사는 인간들 진짜 많지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아이언맨 로다주에 침대 똥 싸는 앰버 허드 가스라이팅 하는 플래시 맨 글마 생각 나네

지금이야 세상이 바뀌어서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예전엔 브리짓 바르도 처럼 야만인 보듯하는 인간들도 있었지

저딴식이면서 여론앞에서는 인종차별반대! 흑인을 사랑하라! "그들이 아무리 외계인이라도 사랑받을 권리가 있어요!" 같은 소리 하면서 지도 지가 뭔 소리 하는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일걸.

하긴 뿅뿅도 진짜 심하지 ㄷㄷㄷㄷ

알 파치노는 대인이구나.

거의 배우 역사 교과서 최상위 급 배우이신데 젊은 시절 고생해서 그런지 겸손하시다함

쥐꼬리만한 성공에도 안면몰수하고 돌변 하는 부류가 적잖은 걸 생각하면...

진짜

알파치노도 이탈리아 이민자 2세대 출신이라서 차별받았겠지

같은 이민자 출신인 스콜세이지, 로버트 드 니로도 있었지ㅎㅎ

레드때는 분위기 좋았다고 하더라

레드 때는 분위기도 좋고 브루스 윌리스와도 꽤 가까이 지냈던듯

블루스윌리스가 GI죠 찍고 땡겨온건데 문제 됐겠어..

레드 때는 브루스 윌리스하고 친하게 지냈고, 한국어로 욕하는 장면도 이병헌이 제안한걸 감독이 수용할 정도였으니.. 거기선 훈훈한 내용의 뒷 얘기가 많았음.

로버트 드 니로랑 같이 출연한 히트가 내 인생영화... 진짜 연기 죽여주더라

작전 회의 중에 커피 일부러 엎질러서 반응 보는 장면 연기 진짜 수 백번 봐도 개 쩔음

알 파치노는 진짜 오래 보고 싶은데...

이서진한테 지갑 들라면서 준 미국 할머니 배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트루라이즈에나온 제이미 리 커티스 쿠바출신다른배우도 인종차별사례말한거보면...

그저 빛...

헐리우드 보면 맨날 PC PC 하면서 꺠어있는 척 하는데 그게 다 가식의 가면을 쓴거같다는 생각이 듬 파고들면 진짜 인종차별 이 엄청나던데 특히 동양인에 대한

여성인권 운운 하는 새기들이 성폭력 일으키는거랑 비슷한거지 뭐

오래도록 대스타인 사람들은 괜히 정상의 자리에 있는게 아니더라

파치노 옹 주연 하셨던 여인의 향기 보고 오랜 팬이 되었죠...데블스 에드버킷 에서도 카리스마가! !

데블스에서 한국대사 있었던걸로 기억

데블스 에드버킷 진짜 재밌게 봤음. 쫌 무섭고 오싹했고.

설마 알파치노 빼고 다 이병헌 무시한건가? 안소니 홉킨스도 나오는 영화던데 그분도 그런건 아니겠지..

배우 입장에서 미국진출 두려울 만 하다 이병헌 정도면 도덕적 흠집이 있지만 한국 어딜 가도 성공한 사람 취급 받고 부러움과 시샘 받는데 거기서는 비루한 취급의 동양인으로 돌아가니

알파치노는 스카페이스 영화 보면 참 대단한 배우임을 느낌

아이유 어깨빵 생각나네 아이유가 안유명 했으면 사과 안했을텐데 유명 하니까 바로 사과

미국은 보면 특히 백인들 자신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유색인종에게는 경계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는 듯. 반대로 자기들에게 우스꽝스러운 개그케릭터면 같이 즐거워하지. 싸이같이 말이야.

아하 자기들 배역이나 그런 부분에 위협이 되는 유색인종은 무시하려 들고 그저 웃기기만 하는 개그캐릭터 우스꽝스러운 인물에게는 호감을 보이는거군요

BTS나 유명 한류배우들. 낮잡아보려고 아득바득 부정하잖아요. 절대 성공한 건 아니다라면서. 싸이 때와 반응이 다르긴 하죠

어떤 한국 배우가 오스카에서 수상받으니까 시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들었음

미국뿐만 아니라 백인들 중에 그런 애들이 많은 듯. 영국은 카메라 돌리기 시전했고, 다른 유럽국가도 MVP나 최우수상 같은거 백인 몰표가 기본. 동양인이 단독 1위 할 거 같으면 갑자기 백인 올려치기 해서 억지로 공동1위 만들거나...

미국에선 이름으로 정의를 외치지만 실상은 많이 다른듯하네 헐리우드 비롯 영화계가 진보적 시선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눈도 안 마주치고 악수도 안한다는거 보면 인종차별이 있나보네...그나저나 알 파치노 대배우는 뭔가 다른걸까 품위있어보임

역시 대부님

1979년, 인터뷰 요청을 받은 글로벨은 대부의 마이클 콜레오네를 떠올리며 "얼음같이 차가운 이미지를 상상"했으나 다음 날 뉴욕으로 날아가 알의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완전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서술했다. "알 파치노의 첫인상은 스타 영화배우라는 짐을 짊어진 수줍고 조심스러운 배우였다." 뿐만 아니라 그로벨은 알 파치노 정도의 슈퍼스타가 낡은 가구들과 작은 부엌이 딸린 집에서 너무나 검소하게 생활하는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이 때문에 나는 곧바로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첨 보는 영화라 검색했는 데 흥했으면 좋겠았는 데 아쉽네 ㅠㅠ 최고의 배우, 최고의 번역가 그리고 최악의 스토리 ㅋㅋㅋㅋㅋ

알파치노는 모든게 다 잘생기고 멋진데 단 하나 키만큼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