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우영우시즌2는없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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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오피셜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네... ㄷㄷㄷㄷ

저런거 하나하나 불변의 진리라고 받아들이면 새되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생각해보세요

2기 우영우를 찍고 싶다면 주인공은 이분으로 했으면 백만불짜리 언변을 놀리실것 같음 아니면 쫄리시던가 시전할것 같은...

H가 묵음이 되서 닥터우

고래에서 공룡으로 넘어간...

재밌는 발상이긴한데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그런일이 있어도 한사코 고사할 분이라

'뿌듯함'으로 남은 엔딩장면을 사진 찍듯 남겨 보물상자에 넣어주시면 어떨까 한다 뿌듯하게 보내주고싶다. 말을 참...이쁘게 하시네 ㄷㄷㄷ

다른 우영우 데리고 오면됨

피식한 내가 졋다

넷플릭스 순위보면 돈으로 후려쳐서 데려올꺼 같은데 ㅋㅋㅋㅋ

심지어 영어 제목은 제목 자체에 시즌1이 붙은걸로 아는데

그건 원래 넷플릭스 시스템이 그래

우영우없는우영우네

??? 배우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결국 작품은 제작사, 감독작품이지 2기 나올지 말지를 주연배우한테 꼭 얘기해줘야할필욘 없는거같은데 막말로 배우교체할수도 있는거고

정치적 올바름을 위해 흑인배우로 교체해서 하겠습니다

흑인을 장애인 역할로 캐스팅한다구요?? 인종차별로 불매운동함니다. 생각해보니까 불매는 말고 불비둘기만 합니다

기획 하고 각본 짜고 등등 얼추 설계는 되야 섭외를 하지. 우영우 1시즌도 다 설계는 해놓고 박은빈 1년 기다려서 찍은거임.

배우 제작진 그대로 갈거라는 언플도 같이함

캐릭터 빨 드라마인데 그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진행한다? 이 정도 히트 쳤는데 배우가 당연히 하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보는 게 더 맞겠지.

제목부터가 우영운데 주연을 교체하겠다고? 평행세계 우영우임?

시나리오가 뒷받침되면 프리퀼도 좋긴하겠다. 태수미 한선영 라이벌전

우영우는 시즌2 충분히 제작할만한 드라마라고 생각됨. 인기가 많아서만은 아니고. 깔아 놓은게 많아서 살만 잘 붙이면 재미날게 많은 드라마라고 생각되어서.

강태오는 시즌2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던데 우영우역의 박은빈은 이번에 워낙 많은 대사량하며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지 돌려말하고는 있지만 다시하기는 싫은것 같아.

장애인 이미지 남는 게 배우로선 치명적이라. 돈보다도 커리어 관리 때문에 그런 듯.

고생했다고 안할리가 있나 배우로서 이정도 인기얻기도 힘들고 주위엔 고생하고도 보답못받는경우가 넘쳐나는데.. 윗말처럼 이미지 관리때문에는 안한다고 할수있겠지.

강태오 군대간다던데 전역하면 시즌2 제작하는건가?ㅋㅋ

조승우도 엄청 고생했다고 들었는데... 여배우는 더 힘들지 않을깡? 난 아직도 이영애씨보면 장금이만 생각나..

아니 논의잖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하냐마냐를 논하고 하자가 되면 그때부터 조율들가는게 맞지 하냐마냐를 논하기 전에 섭외부터하는 경우가 있을까..

자기가 제작자도 아닌데 뭘 없대 출연 안하면 안하는 거지ㅋ

본문만 읽어봐도 박은빈은 시즌 2 없다는 말 하지 않았음 자기에게 정식으로 제의가 들어온 적이 없다고 했지

주인공 빠지고도 2시즌 더한 미드 오피스의 사례도있는데 뭐

처음부터 시즌2를 전제하고 만든거면 몰라도 원래 시즌2 계획에 없었다가 본편 성공하고 나니 부랴부랴 시즌2도 하자! 하는 것중에 제대로 된 꼬라지 거의 못봤음

소시지 김밥 ㄷㄷ

지옥도 시즌2 없다 했는데 넷플릭스에서 만들어 달라 하니 만들자 된거로 아는데 비슷한 상황 같음

결국 돈 겁나 받고 하게 되있음... 아직도 저 바닥을 모르시나

2기 기획하고 있는거지 당장 한단것도 아니고

박은빈 섭외하려고 1년을 기다린 제작산데 설마..

반대로 배우 입장에서 생각하면 1년이나 못한다고 거절 해오던 걸 겨우 했는데 또 하라니 싫을꺼 같음. 부담도 될꺼고.

계획 먼저 하고 배우랑 조율도 하고 그러는거지 무슨 배우가 먼저 하고 싶다고 해야 제작되는건줄 아냐

잘 만들고 잘 마무리 된건, 그냥 그 여운으로 남겨두길 바라는데... 난 솔직히 오징어게임 시즌2도 우려되긴 함.

오겜은 떡밥이 좀 있어서 괜찮을듯

근데 오겜은 시즌1부터가 후속작 무조건 나와요~하는듯한 엔딩으로 끝나서 ㅋㅋ

넷플릭스영상물은 다 그렇게 엔딩을 잡게 넷플릭스에서 요청을 하는듯함 ㅋㅋ

우영우는 드라마 구조상 시즌제로 만들기 정말 쉬운 구조임. 잘 마무리되었다고 하지만 애초에 대단원으로 끝나는 핵심적인 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어서...

한국은 시즌제가 배우한테 많이 안좋은가 봄 주연 배우들이 원하질 않는듯

출연료가 안오르나봐. 근데 우영우 정도면 고민 깊겠다.

아하....돈으로 디메리트를 엎어야되는디 그걸 안하는구나

배우나 연기자들이 단지 출연료만 보고 돈 버는 건 아니지 박은빈도 우영우 이후 광고료가 꽤 올랐다고 했고, CF도 많이 찍었음 다만 대사량, 자폐인을 연기한다는 부담때문에 이번 시즌도 1년 동안 고사를 했고 연기를 잘 한다는 평을 듣는 배우인데도 지금까지 가장 힘든 연기라고 했으니 오히려 그게 더 크게 작용할수도 있지

잘만든 작품이고 배우 본인에게도 뜻깊다보니 그만큼 후속작 제작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지 지금 이대로 끝나고 좋고 준비해서 더 재밌는 드라마로 돌아와도 상관없음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지 받아들일 준비는 됐어

박은빈이 승낙 안하면 시즌2는 힘들듯.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제작진은 박은빈 캐스팅하려고 ppl이랑 방송사 다 포기하고 1년 기다린거라

시즌2 바랬던 사람이지만, 불편러들이 논란 만들어내는거 보고 걍 여기까지만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게 좋다고 봄

보통 시즌2는 졸작이니 안하는게 조들호 좋았는데..

계획 중인 상태면 그럴수 있지 않나 뭔가 확실하게 정해졌을때 배우들 캐스팅 알아보는거니깐

넷플릭스가 큰 결심을 만들어주려나?!

논의중아님? 뭐 나온것도 아니고 배우들에게 미리 허락 구할필요도 없지

시즌2말고 리갈하이 콜라보 해줘 (한국 리갈하이말고)

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돈이었다 앤딩나올듯한데 ena에서 안한다하면 넷플릭스에서 판권 사올기세

결말 잘 끝낸 드라마가 시즌2 만든다고 하면 불안함.

우영우=박은빈 이라.... 고민때리겠네..제작사는 ㅎㅎㅎ

한편 한편 보면서 느낀거지만 진짜 배우들이 살린 드라마임 재밌게 보기는 했지만 내용은 특별할게 없어서 박은빈 아니면 이렇게 흥행하기 힘들엇을거 같음

아예 '이상한 변호사' 시리즈 라고 보면 시즌2 제목이 굳이 '우영우'를 안넣으면 주연배우 교체 가능함. '이상한 변호사 오징어' 같은 식으로..

근데, 이러면 굳이 시즌2를 볼 필요가 있나 싶음.

우리 나라가 시즌제 안하는 이유야 뭐 딱 하나지.. 시스템 적으로 시즌제가 돌아갈 수가 없다. 일본은 분기별로 드라마가 시작되고 끝남. 그래서 주 1회 방송 기준으로 10회에서 11회가 고정임. 그래서 1년에 4작품이 고정적으로 돌기 때문에 스케쥴 조정하기도 쉽다. 미국의 경우 6개월 텀의 23부에서 24부작 드라마와 3개월 텀의 12부작이 같이 맞물려서 돌아가니 이것도 시즌제로 갈 수 있게 스케쥴을 맞출 수 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16부작이 8주만에 끝난다. 물론 요즘엔 주 1회 편성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 2회. 그러니 2달만에 남들 4개월 5개월치 분량을 찍어야 하니 혹사도 그런 개 혹사가 없음. 게다가 저렇게 스케쥴이 중구난방이니 드라마 하나 들어가서 다음 드라마 갈 때까지 텀도 길고 스케쥴 조정도 개 빡신거.. 그러니 시즌2하기가 쉽나..

솔직히 사전제작을 하거나 하면 방영 스케쥴은 언제 잡히던 아무 상관 없음. 근데 시청률 맞춰서 PPL이랑 광고수익 좀 많이 땅겨보려고 방영하면서 찍으려고 해대고 쪽대본 난립해서 더 빡세지는거.

박은빈 주연 그대로 간다해도 강태오 군대가야돼서 시즌2 만들기가 녹녹치 않음

뭐 제작자가 만든다고 하는거니까 배우랑은 관계없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님? 도 맞는말이긴 한데 이건 애초에 언플할때 출연진도 다 그대로 갈거예요~ 라는 말도 했음. 그럼 출연진이 알고있어야하는게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