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금하는사람들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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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금수저 집안 (의사 집안) 게이머 한명 있었는데 부모님이 룸쌀롱이나 그런데 가서 술마시는거보단 낫다고 겜하라고 용돈 한달에 500 정도씩 준다고 했음.. 그걸로 가챠 지르고 상위 랭커(밀리언 아서)

난 진짜 술 담배 안 피우는데 그럼 질러도 되겠네

하긴 그돈 아껴봐야 차가 바뀌거나 집을 살수 있는것도 아니니 살아있을때 쓰고 싶은곳에 써야지 가챠 파티다!

재력이 그만큼 돈 써도 될정도라는 의미

저렇게 지내다가 한번 텅장 잔고를 경험하면 그때부터 줄이기 시작함 ㅋㅋㅋ

난 옷 사는걸 좋아해서 옷 살때 저래

근데 사실 저기 안쓴다고 해서 다른 유익한데 쓸거 같진 않긴함 그 돈으로 술을 더 먹든 딴겜에 쓰든 하겠지

난 말딸 시작한 이후론 원래 샀던 콘솔게임 구매가 줄긴 했어. 하지만 다음달부턴 늘 거 같으니까 데일리팩만 지른다.

참고로 과금겜 안한다고 덜 지르진 않음 배그 포트나이트 콜옵 이런거 한번 입고 쳐박을 옷 사느라 돈 쓰고 있음

어차피 겜 들어가면 거무칙칙한거 입고 들어갈거면서 햄버거 대가리,연예인 콜라보, 고질라 코스튬 이딴거 나오면 그냥 지름

첨부터 과금할돈을 미리 빼놓는데

매달 100만원 넘게 지르는데 이젠 진짜 자제하려고...

과금 생각하면서 특근 해서 굶지는 않고 겜하는듯

진짜 과금러들 특징 나는 몇십만 몇백만을 질러도 똑똑하고 현명한 게이머지만 남들이 딴 게임에 몇십만 몇백만을 지르면 개돼지임ㅋ

착한 과금이 어디있어 그냥 빛만 안내고 자기 범위안에서 과금 하면 되지

댓글들 보면 저축과 투자는 이미 머릿속에 없음

밥값 커피값 아껴서 만화책지르긴 함.

안먹는게 아니라 덜 먹는다니까 본인이 아니면 모르는거지. 세번먹을거 두번된건데 남이 보기엔 그냥 두번 먹는거니까.

패키지 게임 1~2만원 오른거에는 세상 민감한데 가챠는 갠춘함.

과금 안하고 그 돈으로 밥값에 씀

저렇게 찔끔찔끔 마음의 문턱이 내려가다 훅 지르게 되니 현명한 판단은 처음부터 모바일 겜에 절대 지르지 않는거임

막상 하면 또 못 참고 답답해서 지르니 p2w각 나오는 모바일게임 자체를 끊으면 좋음. 4년째 그런 게임들 설치조차 안 함. 내 폰에 게임이라곤 tft모바일 하나ㅋㅋ

그러고 폭사하면 아 차라리 술먹은게 나았겠다 생각함

부자유게이다

블루랑 로쌀 사이에 맥캘런12년은 좀 안 맞지 않어? ㅋㅋ

공병은 왜...?

12 밑에 캐스크그림 하나만 있는거 보니까 셰리캐스크인거같은데 맥12 셰리면 저기 껴도 되지 않음? 트리플 캐스크야 싸지만... 내가 일본살아서 한국에선 얼마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본에선 비슷한급 취급받음

근데 진짜로 과금하다 담배살돈 없어서 금연한 지인 있음

예전에는 진짜 무조건 무과금이였는데 요즘에는 뭐하러 이렇게 사냐 하고 그냥 가성비 좋은 패키지 한두개씩은 삼

ㄹㅇ

물론 과금력이 있는사람 얘기이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포함한 장기적으로 봤을때 제대로된 운영과 정말 게임다운 게임이면 투자해서 즐길만하지 술한번 덜먹는다 등으로 핑계대고 현질할까말까 고민할정도면 그 게임은 게임으로서 부족할게 뻔한듯

내가 암만 마셔도 주량이 안늘고 술이 싫어서 다행이다

술담배 해야되서 모바일겜 손도 안댐. 요즘은 개돼지겜밖에 없는 것도 있고

겜돌이중에 술담배 안하는 사람 많지 않나? 술 마시면 게임못해서 ㅋㅋ

군대에서 담배 피워볼까 하고 시도해봤는데, 흡연자들은 매달 연초가 부족해서 허덕이는거 보고, 게임 비용이랑 비교하니까 존나 아까워지더라 ㅋㅋ

전 회사서 회식 할때도 내가 안땡기면 절대 술 안먹음 회식 끝나고 깨야할 게임 일퀘가 많다 ㅋ 일퀘 끝나고 하이볼같은거 하나 타먹고 잠 ㅋ

재미를 보면 계속 과금하는데 재미를 볼리가 없기때문에 금방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