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국내커뮤들에서자정작용들어가기시작한어느문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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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적으론 면치기가 맞긴 하지 시각, 청각적 자극을 극대화 하는 역할을 하니까 근데 저게 무슨 문화인양 포장하는 건 좀 그래

면치기원조 김준현은 그냥 면 안끊고 계속먹어서 한그릇비우기급의 퍼포먼스정도로했는뎅..

게다가 김준현이 면치기라한건 후루룩 쩝쩝이 메인이 아니라 안끊고 한번에 먹기 위해서 면발을 젓가락으로 툭툭 올려치는 모션이 메인인건데 이건 아무도 안하고 다들 시끄럽게 먹으면서 면치기라고 함

근데 어쩌다 면치기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된걸까

먹방하는 애들 때문.애당초 남이 쩝쩝거리며 먹는거보면서 후원까지 하는 방송 보는 애들 이해가 안감;;;

유난떨면서 면치기하면 민폐는 둘째치더라도 본인 얼굴,몸에 국물 다 튀는데.. 방송인들이나 그러지 실상 일반인들은 다들 얌전히 먹잖아

혼자 집에서먹을때 면치기하건 천본앵을 하건 신겅안쓰는데 저런건 좀 그래

"라면광고 예의없어" 크리스토퍼 논란

안끊는건위험해..

말아 올리기라는 스킬이 있음. 우리 집은 한 때 식사 예절 중요하게 여겨서 어렸을 때 부모님이 거울 보고 연습하게 했음.

말아올려도 식당따라 면이 아주 긴곳들은 그거로 커버안됨 그리고 너무 길면 어떻게 먹어도 목에 걸릴 위험 있음

나도 예전엔 최대한 그렇게 먹었는데 삐끗하면 입에 들어있던게 후두둑 떨어지거나 국물 새나오는 경우 있어서 요즘엔 적당히 함

그런건 먹기 전에 자르고 말아 올리기로는 면이 10미터라도 한번에 먹을 수 있음

그렇게치먼 알아서 잘 먹을 사람이면 10미터면도 면치기로 잘 먹지.. 적당히 자기 입들어가는 크기는 맞춰서 끊어먹어야함..

저런거 보고 외국인들이 한국 식당 와서 후루룩 화라락 면 먹을까봐 겁난다

나래이크 추

면치기따질시간에 한입이라도 더먹어라

뭐 예능용으로 다 좋은데 너무 호들갑 떠는 경향이 있어

애초에 타박하는것도 예능이니까 저러는거지 주변에 누가 면치기 안한다고 타박하면 정신병자 취급 당하지 ㅋㅋㅋ

예능이라서 그런 것 같지?

원래 그런데 일본 사찰인가, 아무튼 누구보다 예절 챙기는 절에서 국수를 먹을 때는 소리를 내도 된다 라고 풀어주는 게 있다 보니 면 먹을 때 소리내는 것도 어느 정도 넘어가는 거였지. 면 요리 먹을 때 소리를 아예 안 내고 먹기는 힘들기도 하고.

그래 면 자체가 한입에 쏙 넣기 위해선 스파게티 처럼 먹어야 하는데 젓가락으론 힘드니까 소리는 나지 소리를 최대한 안나게 해서 먹는게 맞지 근데 방송에선 후루루루구루구구추구굳 촵촵촵촵 후루가투라추구처귣 처먹으면서 국룰이니 이러니까 웃기지

밖에서 후루룩 이러는건 못배워먹은애들이나 하는거임

후루룩 소리내는거 까진 뭐 다 좋은데 면치기도 난리 안치고 깔끔하게 쳐먹으면 뭐라안함 십쉐기들이 자꾸 면발로 탱고를 쳐 추시면서 여기저기 다 튀기는게 문제임 진짜

그냥 밈인데, 그걸 아주.... 아 아주 역겹네...

그냥 적당하면 되는거 같음 소리가 나도 적당하면 신경 안쓰는 데 ㅈㄴ 과하니 문제임

면치기는 화면 너머 사람한테 맛 전달해야할때나 했으면

예능도 저걸 그냥 1절에서 끝냈으면 좋았을걸 자꾸 뇌절을 쳐대니까 문제야 면치기도 그렇고 면에다 가위질하면 무슨 큰일난것처럼 호들갑떨고

후루륵 먹는 건 예전부터 라면 광고로 많이 나오긴 했는데

더러운것도 더러운건데 외국인들이 한국문화가 저렇다고 생각할 정도니 이제는 테러야

그럼 라면 반으로 뿌셔넣어도 이해하지? ㅎㅎ!

예능 안보는것중에 하나가 저렇게 어거지로 지들이 유행 선도하는것 마냥 밈 자꾸 밀어쳐넣을려는거 역해서 안보게 되는것도 있지 않을까

7080년대에도 방송국 놈들이 면치기 하듯 국수 먹는 걸 방송한 적이 있었음. 그 때는 CF같이 '먹는 모습'을 다이나믹하게 보여줘야 하는 경우라서 지금처럼 일상적으로 처먹을 때 면치기 하는 ㅂㅅ 짓거리는 안 했음. 그런데 추성훈이 라면 CF찍을 때 면치기 기깔나게 하니까 방송 화면도 잘 잡히고 음향도 다이나믹해서 한동안 추성훈이 나오면 국수먹여서 면치기 하는거 보여주는게 하나의 컨텐츠였음. 하지만 면치기 ㅇㅈㄹ 하면서 1절만 하면 되는걸 94010절까지 해서 지금 꼬라지 만든게 방송국놈들. 이젠 국수 먹을때 짐승새끼 처먹듯 안 처먹으면 이번에 이영자가 이정재에게 면은 소리내서 처먹어야 한다고 조용히 면 먹는 이정재 앞에서 평소 Pd새끼들이 요구하는 짐승새끼 처먹듯 처먹으며 논란이 시작된 거 ㅇㅇ 이제는 방송국 놈들에게 그렇게 처먹는게 예법에 어긋나는지 모르는 병/신들이 판치는 시대를 방송국놈들이 만들었음. ㅇㅇ

옜날에는 면먹을때 후루룩 거리면 부모님한테 그자리서 숟가락으로 한대 맞았음

솔직히 밥맛떨어짐

방송이니까 면치기 하는건 이해하는데 안한다고 꼽주는건 이해가 안감

면치기한다고 꼽주는 인간들은 짬뽕을 면치기로 먹는 사람하고 합석시켜야 된다

음식 남기면 벌받음.

이제 슬슬 면치기 예의없다고 까내리는게 방송 유행될듯

요새 크게 공론화되긴 했는데, 예전에도 커뮤에도 공론화된 적이 많아서 자정작용이 될지 모르겠다. 의외로 커뮤가 세상의 전부가 아님

면치기 옹호하는거 대본이고 뭐고 정신나간거같음

혼자 먹을때나 방송에서 하는걸 밖에서도 하면 안됨. 티비에서 이렇게 했다고 그대로 실생활에서 하진 않잖아? 사랑과 전쟁보고 따라할꺼야? 어느정도 보고 웃어 넘길 수 있는 선에서 끊어야지, 더 하면 뇌절임. 사실 혼자 먹을때는 면을 물고 상모돌리기처럼 머리 돌리면서 사방군데 국물 튀게하면서 먹어도 상관없음. 누구랑 같이 먹을때는 최소한 매너를 지켜야지. 매너는 상대방을 위한거니까. 자기 좋자고 챙기는게 매너가 아님.

방송이란게 알게 모르게 침투하는 효과를 생각하면 부모랑 밥먹을 기회가 적은 아이들부터 외국인까지 면치기가 예절이 아니라 한국에선 하는거구나 생각하는 사람이 늘으면 늘었지 줄어들지 않을듯. 솔직히 없애거나 아니면 경고문이나 그런게 필요할정도로 좀 심해지지 않았나 싶음

면 안끊어먹는것도 젓가락으로 보조 잘하면 소리안내고 먹기 가능하니까 안끊어먹는다는 걸로 무마하기엔 좀...

유튜브 먹방 보니까 전부 면치기 하더라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

면치기 안한다고 꼽주는거 저거 뭐 대본임? 왜캐 죶같지

이것도그렇고 제발 뭐 처먹을때 마이크 옷깃에 쳐붙이지좀말았으면좋겠다 쩝쩝대는소리 개듣기싫음

으.. 면치기가 맛있게 먹는거면, 쩝쩝쫩쫩거리는것도 맛깔나게 먹는거로 인정해야됨 :(

방송에서는 진짜 면치기 안하면 부모 교육 수준까지 언급하면서 면박을 주더라;;

면치기가 무슨 문화라고 ㅋㅋㅋㅋ

난 유튜브에서 먹방한다고 라면먹는거 봤는데 겁나 쩝쩝거리고 후루룩 거려서 입맛 딱떨어지더라.

현실 밥상머리에서는 조용히 먹는게 맞지만, 면치기하는거 보고 있으면 뭔가 더 맛있게 먹는것 처럼 보이는것도 사실.

특히 잔치국수 같은 경우에는 면을 후웁후웁하고 빨아들이고 김치랑 맛나게 씹고나서 국물 후후룹하고 한입 마셔주는게 킬링 포인트임.

응 너만 그래

https://youtu.be/6cKNn5kQe5o

배고파서 급히 잡수시는 거랑 평소에 먹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는 그 논리가 참...그저 웃지요. 배고픈 사람이 저리 드시는건 관용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평소 저리 먹는건 예의가 아니지.

영상에서 드시는분은 면치기가 아니자나 ㅡㅡ;; 저분은 그냥 한 젖가락에 왕창 해서 드시는거고 후루룩 하는 장면도 없는 영상이구만...

면치기가 뭔지 몰라?

나레이션 강조한다고 소리를 죽여서 그렇지 후루룩 소리가 들리긴 함. 하지만 저 정도면 저 양의 면을 먹을 때 자연스럽게 나는 정도지.

저리먹고 옷에 튀면 빨때 존나 힘든데 알고 하는 소리인가 개빡치네 시발

진짜로 저게 한국 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중국애들 우리나라 예능 드라마 많이 보는데 한국 문화인줄 아는 사람들 많아. 미국 애들 면 절대 소리 안 내면서 먹는데, 저런 더러운거 예능에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 진짜 우리 문화인 것도 아니고 존나 창피함.

면치기를 방송용 연출의 일환이 아닌 호쾌한 식사법 쯤으로 포장하는 제작진 방송,예능,유튜브 면치기 보고 무지성으로 따라하는 멍청이들 환장콜라보

먹을때 소리내는것 자체로 그냥 상스러운데, 면치기니 뭐치기니 참

못배운 일본 애들이 하던 짓거리를 무슨 대단한 식사문화처럼 미디어가 선동해서 다 망쳐놨지 면이 대중적인 중국이나 동남아도 저딴짓거리 안한다 면치기 할거면 한젓가락에 다 집어서 끊지 말고 쳐넣던가 해라 돼지 밥처먹듯 꾸륵꾸륵 소리내지 말고

자정작용 표현 잘햇네. 근데 누가봐도 이정재가 깔끔하지.

뭐 좋은거라고 별 뿅뿅같은걸 억지유행시키는지 애들이 보고 따라해서 이제 한 20년 지나면 한국사람 죄다 후루룹 거리고 다니겠네

면치기하는 놈들 진짜 사방에 국물튀고 같이 먹기 싫었는데 이런 자정작용 좋아

면치기 볼때마다 추접스럽고 더러워보임

때와 장소를 가릴줄 아는 안목을 키우자

우리나라에서도 면치기처럼 소리 크게 내면서, 주변에 튀겨가면서 먹는거 극혐하는게 원래 문화 아닌가;; 방송용 예능용 아닌 이상 현실에서 면치기를 하는게 못배운놈들이지 뭘

지극히 개인적으로 더럽고 예의없어보임 그냥 집에서 혼자 있고 아무 격식 차릴 필요도 없고 국물좀 튀어도 괜찮으면 저렇게 먹던지 말던지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음

이것도 나만 그러면 내가 이상한 놈이 되버리더라, 예전에 여러명이서 다같이 짜장면 시켜 먹는데 다 후루룹 소리 내면서 막 빨아먹는데 나만 소리 안내고 조용히 먹으니까 옆에 사람이 "야, 짜장면은 이렇게 소리 내면서 맛있게 먹어야지, 그렇게 조용히 먹는거 아냐.." 이런식으로 먹을줄 모르는 놈 취급하면서 한소리 하더라, 소리 없이 면 먹는거 되게 안좋게 보더라,, 다 후루룩 쩝쩝 거리면서 먹고 소리 없이 흡입 하는 나만 이상한 놈이 되버리더라,,,,

저런 거 보면, 면치기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부모님하고 먹을 때도 면치기로 먹나? 부모님도 신경 안 쓰면 인정이지.

기본적으로 입 좀 다물고 먹자. 진짜 먹는데, 입 열고 쩝쩝소리 내며 먹는 사람들 소리도 소리지만, 더럽... 이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기본적인 식사예절임.

밥상머리 교육이 사라졌다는 반증이지...숟가락으로 대구빡 맞아봐야 아 내가 쳐먹는 소리는 실례로구나 하지

난 라면 먹을때 숟가락에 면 올려서 먹는데...

감히 나님한테 무언가를 강요하려 드는것을 어케 참으라고! 심지어 근본도 없는걸

여름 한철 냉면장사하는데 면치기 하는 사람 거의 없음... 가끔 곱배기 시켜서 면치기하는 사람 있는데, 진자 싫음 ㅠㅠ 후루룩 쩝쩝~ 소리내면 판매자인 나도 신경쓰이고, 다른 손님들도 한번씩 쳐다봄... 혼자 집에서 먹으면 모를까 공공장소에서 남들과 같이 있을땐 정말 예의가 아님 방송서 면종류 면치기가 당연하다는 분위기로 몰고가는 거 보면 '왜 저러나' 싶음.

냉면 맛있어 보이네요. 거기가 어딥니까?

방송국놈들 일본놈들 문화가지고 뭐하는짓이지 조용히좀 먹자

웃기는 짬뽕들 많네? 언제부터 영국식 식사 예절법이 올바른 것이라고 배워왔냐? 우리나란 그런 예법 없다 복스럽게 잘 먹는게 예법이다 면치기건 아니건 음식을 접대하는 이가 아이고 잘 드시네요 라는 말이 나오는게 누구일까?

뭐 나름 고증해서 찍었던 예능인 시간탐험대 성균관편 보면 음식 먹을때 소리내지말고 식기 달그락 소리도 내지말라고 하는거 보면 적어도 양반계층은 조용히 먹는게 예절이긴 한것 같음

그거슨 조선시대 성균관대나 하는 것이고오~~ 지금은 대한민국이거든?

언제부터 영국식 예법이 올바른거냐고 배웠냐며 예법은 그냥 현세대에 짠하고 나타나는게 아니라 과거부터 내려오는거임

영국식 예법이 우리나라에 보편적인 예법으로 배운적이 있었나? 그게 우리 사회에 보편 타당한 것이라고 학교에서 갈켜주디? 예법은 시대에 맞춰 그때그때 사회상 대로 달라지는 것이다 요즘 시대에 집안 제사가 거의 사라지는 게 당연한 것과 같이 말야 어거지 부릴라고?

누가 영국식 예법이 우리나라 예법이라고 했어? 언제부터 영국식 예법이 올바른거냐고 했냐고 했으니 영국식 예법이 아니라 그냥 조선시대에도 조용히 먹는게 우리나라 예법이였던거라고 한거지.. 그때그때 사회상 대로 새로 막 바뀌는게 아니라 옛것이 내려오면서 세상 점차 변하듯이 예법도 변화되가는거고.. 저 후루룩 쩝쩝 하는거 온 커뮤니티에 난리인거 처럼 여전히 먹을때 조용히 하는게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예법으로 인식되고 잇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