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아기울음항의사건남자측입장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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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뭐 잘한거 없음 나도 이제 23개월 애 있는데 하도 울고 소리질러서 음식점 가기도 힘듬 뭐 애 있는게 벼슬은 아니다만 조금만 이해좀 바라고 영 안된다 싶으면 좀 클때까지 참아야지 남들 피해주면서 까지 꽄 해야할게 아니면

울고 소리지르는게 뻔한데 영화관같은곳 가서 계속 울게하는걸 민폐라도 부를 수 있겠지만 저 부부가 애 데리고 뭐할줄알고 비행기탔다고 이런소리까지 쓰십니까. 애기가 있으시다니 더 잘 아시겠지만 애기가 부모 원하는대로 울음을 그치진 않잖아요.

1년만 더 키우면 말도 통하고 데리고 다닐만 합니다. 좀만 힘내세요!

달래지 않으면 그게 폐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이 사건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달래려고 했는데 폭언을 내뱉었단 점에선...?

비행기타면 환경상 안울수가 없지 않을까요? 울음 그치게 할수 없는것도 사실이니 사실 비행기 안태무는게 맞는거 같아요. 최소한 잘시간에 맞춰태워서 가는동안 재우는 노력이라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애가 어떻게 안우냐 달래도 안달래지는거 알지않냐 하고 무작정 태우는것도 잘못됐다 봅니다

아이한테 어른 같은 행동을 바라면 안됩니다 그건 어른이 이해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죠

아무것도 확실한거없는데 뭐가 둘다 잘한게없어? 뭘안다고ㅋㅋㅋ

그게 마음대로 되면 애기라고 안부르지요... 피해가 갈수있으니 유아를 태우지 못하는 곳이 아닌 이상 애가 운다고 지랄하는 남자가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이에요

하긴 비행기 타면 애들은 기압차 해소 잘 못해서 운다는 얘기는 들어보긴 했음

성인은 참을 수 있으니 성인임. 8분도 못버틸거면 비행기를 애초에 타질 말아야지

어디 먼 해외도 아니고 1시간 사정권인 제주도인데 저기 경조사 있어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갈 수도 있는거고 잣대가 너무 엄한거 같음 물론 애를 안 달래줬다면 그건 심각한 부모 문제는 맞죠 어느 기사는 남자가 남편한테 침도 뱉었다는데 좀 더 상황 봐야할듯

애가 운건 사실이고 아저씨가 뭐라 그런것도 사실이고 남은건 누가 먼저냐 누가 좀더 했냐 과실비율 남은건데 내가 뭐 판결까지 내려야함?

ㅋㅋㅋㅋ 진짜 존나 오만하다. 그것도 못참을거면 뭐하러 성인이라함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게 아니고 저분 말은 걍 비행기 태운게 잘못이라는 뜻인듯

거기에 과실 비율을 따진다는 게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그리고 이 게시글에는 저 남자의 의견만 올라왔지만 티켓 인증하고 글 썼다는 기사를 보면 저 남자가 아빠얼굴에 침까지 뱉어가며 난동을 부렸다는 게 있네요... 이정도면 제주도로 가는 한시간 내내 운게 아니라면 남자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이에요

부모는 자녀를 책임집니다. 어른은 아이를 책임집니다. 부모와 어른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부모와 어른을 헐뜯을 수는 있겠지만, 아이한테는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냐고 한다면 굉장히 이상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아이에게 잘못이 있다 말하려면 부모와 어른이 책임진 다음에도 그래야하는 게 아닐지요. 그리고 이건 더욱이 어리디 어린 아이에겐 책임과 잘못을 물을 수 없는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더욱이 명확히 말하자면 결국 아이의 잘못은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는 게 맞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비난할 수 있을지는, 글쎄요... 지금 이 사건에서는 좀 아리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나오는 이야기로 보면 부모가 아이의 잘못을 책임지려고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면 여기서는 어른답게 굴지 못한 사람한테 비난이 집중되는 게 당연한 이야기 아닐지요.

애를 안달래고 방치하는건 민해가 맞다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안좋은거랑 아무것도 안하고 결과가 안좋은건 분명히 다르다

기사같은건 읽고 그런말 쓰시는건 맞죠?

애가 울수는 있지만 안달래지는 아이를 둔 부모한테 뭐라고 할수도 있는거아님? 엄격하게 애는그럴수 있지 하지만 부모는 그러면안되지 하는상황이랑 뭐가다름? 결론은 부모가 달래지 못했고 그걸 지적한거아닌가? 언행의 심한정도는 둘째치고 애가 안달래지면 데리고 화장실로 가던가 했어야죠 달래지지 않는다고 애기탓을 할수없다는것도 웃긴 상황임

지랄요? 아 네.

윗 사진을 지금봤는데 만약 위사진이 사실이라면 협박한쪽 잘못이 훨씬 중하다고봄 하지만 잘못을 떠나서 애가 울때 애라서 그럴수있지 라고 넘기지 않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함

‘ 후룹찹찹 울고 소리지르는게 뻔한데 영화관같은곳 가서 계속 울게하는걸 민폐라도 부를 수 있겠지만 저 부부가 애 데리고 뭐할줄알고 비행기탔다고 이런소리까지 쓰십니까. 애기가 있으시다니 더 잘 아시겠지만 애기가 부모 원하는대로 울음을 그치진 않잖아요.’ 이 댓글에 대한 말임 달래고 우는거랑 안달래고 우는건 다르다고 애가 우는건 어쩔수 없지만 부모면 주변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래야 하는게 맞다고

너는 우리나라 저출산글에 등판하지마라 이런애들땜에 애 못나음

비행기니까 문제죠 이사람아;; 비행기 안은 소리가 시끄러워서 다른 곳으로 피신 갈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님 댓글이나 복기 하세요. 전 님 댓글만 지적한거애요.

쿨찐ㅋ

저도 애키우는 사라 이고 네살되서 말통하고 잘 듣기전엔 항상 저녁 9시 이후비행기 이용해서 재우면서 갔습니다. 표 시간 안맞을때는 그냥 배타고 갔구요. 애키우는 사람이야 애우는거 이해도 애 없는 사람은 이해를 바라는게 무리에요. 부모도 그런분들 배려해서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하고 승객들도 부모마음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야죠. 내가 부모고 애는 애니까 당신들이 이해해야한다는 자세로 나가면 감정만 생깁니다.

여기는 그냥 한쪽만 참으라는 입장임 ㅋㅋㅋ 사회생활을 안하는 애들만 있는지 이상한 소리만 해대는데 일방적으로 한쪽만 참으라하면 누가 참을지 원

그게 책임지는 어른의 행동 아닙니까 여기서 그 누구도 어른이 책임지지 않고 방기해도 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부모와 어른이 책임져야하는 문제란거죠

저 남자가 이상한건 당연한 얘기죠. 울어서 짜증이 났다한들 조용히 항의할순 있어도 저러는건 안되는게 상식입니다. 저사람 커버치려고하거나 부모 욕하려고 댓글쓴거 아니고 애가 울수밖에 없는 환경에 가능하면 대책을 마련해가던지 안가던지 하는게 낫지않나 생각해서 단 댓글입니다. 제 친구는 두살배기 데리고 괌 가다가 애가 두시간 내내 울어서 화물칸인지 어딘지 승객없는곳으로 승무원이 보냈다고 하더군요. 애도고생 부모도 고생이고 만약 놀려간다고 하면 너무 어린애는 비행기 안타고 가는 곳으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야 어차피 제주도를 가던 춘천을 가던 엄마아빠랑 가면 다 좋아하니까요.

https://youtu.be/Ui2IHpBbKOE 소란영상 아무리봐도 남자가 이상함

영상 보니까 이건 남자가 제정신이 아니네 앞부분이 어쨌던 중간에 마스크 벗고 소리지르는데서 형사입건각;

존나 재밌네 누구는 인증까지하고 남자탓이라고하고 남자는 억울해서 방송에 출연해서 아니라고하고 ㅋㅋㅋㅋ

비행기 탈때 귀마개를 챙겨야지 ㅋㅋㅋ

귀마개 아무리 좋은 거 껴도 애기 울음소리는 뚫어요... 귀마개가 일상 필수품도 아니고

노캔 보스헤드폰도 뚫는게 애 울음소리임…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걸까

딱히 모순아니지 아늠? 부모 - 소극적이어도 달래긴 달램 남성 - 제대로 안달래서 좀 부탁했는데 역으로 욕먹고 빡침

본문엔 '당사자 입장으론 부모가 달랬다고 하지만 달래지 않음'이라 나와있는걸

애도 아니고 아기라서 부모가 달래긴 했는데 아기니까 달랜 효과가 없고..계속 울어서 당사자 입장에선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일단 ㅋㅋ만 쳐. 누가 티켓인증해서 어쩌구하는데 우린 아무것도 몰라

요즘은 인증이라고 해도 주작인증이 많다더라...

영상이 다 나왔는데 아무것도 모르진 않지

확실한 결과물나오긴 전까진 모른다곤해야지 ㅋㅋㅋ 괜히 배만지기 싫음

싱글세 도입한다는 말도 많은데 벼슬이지

싱글세라고 따로 또 하진 못할겁니다 지금도 세금감면혜택이 있고없고가 엄청큰데 거기에 싱글세라고 따로 또 추가하면 꼼수로 2중징수한다고 판단할수도 있거든요

아이 안 낳으면 2등국민 강등에 여권 및 행정업무 차질 있을거라고 협박하면 뱉어낼 것 같은데

그럴려면 일단 결혼이 강제가되야죠 결혼을 못한거지 안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2등국민이나 행정업무 같은건 결국 벌이되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위에말한것처럼 세금감면혜택만 강화되도 쉬운문제가 아닌데요 그리고 2등국민 같은건 어디 정신나간 단언진 모르겠지만 그건 현제사회는 꺠져버릴겁니다

증인까지 나왔는데 억울 ㅇㅈㄹ ㅋㅋㅋ

댓글로 벌써 짖랄하는 게이들 보이는데 진상조사 끝나면 개같이 사라질 것 같다 ㅋㅋㅋㅋ

저게 트루면 꼭지돌만하긴 함ㅋㅋ 선 넘게 돌긴 했다만ㅋㅋ

일단 중립 ㅋㅋㅋㅋㅋㅋ

전후사정을 모르니 아무말도 못하겠네

저거 녹음인가? 녹화인가?한 사람 있다고 본것 같은데 그 사람이 자료 공개 해야겠네

시대가 갈수록 점점 육아에 공감을 못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이러는거지

배려와 호의가 어느새 권리인줄 알게된 무개념 부모들이 이렇게 만든거지

그건 어른이 잘못한거지 애들이 잘못한 건 아니니까

그것보다 조금만 지가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폭발하는 개복치들이 많아진거 같음ㅋㅋ 개인주의가 극단이 되면 기본적인 사회적 배려조차도 강요받는다고 여기는거지

어릴때 애한테 피해받은 사람이 "애가 그럴 수 있죠"를 듣고 자란 세대가 커서 지애가 피해주고 지가먼저 "애가 그럴 수있죠" 라고 말하고 다니는게 문제

노키즈존 뿅뿅 이런것만 사회에 가득하니 애는 안낳는거고, 애가 좀 운다고 지랄하는거고.

애가 좀 운다고 이딴 소리하는 놈들치고 진상부모 아닌걸 본적이 없는데..

그것보단 배려가 필수였던 낭만시대가 지나고 배려가 선택이 되어버린 시대가 와서 그런것같음 원래 배려라는게 상대방을 생각해서 내가 스스로 한발자국 물러나는게 배려인데 현대 사회와서는 배려를 자의적이 아니라 타의성을 강조하게 되었고 권리처럼 휘두르는 사례가 늘었음 그럼으로 배려에 반발이 생기면서 배려를 하지 않으려는 부분들이 생기는거임 대표적으로 페미니즘이 강하게 생기면서 여자들이니깐 남자들이 하자 같은 말을 학교에서 못하게 된것처럼 아이,노인,여성,장애인의 배려가 쌍방으로 되어버려서 니도 날 배려하지 않는다면 나도 하지않겠다 라는 느낌같아 그렇다고 급발진이 잘한건아님

ㅋㅋㅋ 이런애들 지가 어릴떄는 어흠 어딜 감히 웁니까 부모님 식사를 주시지요 하면서 지가 큰줄 알지

노키즈존의 탄생의 이유를 스스로 증명중

낭만시대 낭만시대 이지랄하는데 그때였으면 겸상하던 할아버지가 뚝배기깼어. 우리 사회의 과거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끼는건 그저 늙어가는 님 자신의 추억이 미화작업을 한것 뿐임.

ㅇㅇ뚝배기깼으니깐 저런 남자가 적었지 ㅈㄴ맞았을테니깐 저런새끼일수록 누가 때리면 닥치는놈일 가능성이 크거든

티켓 인증까지 설명한 사람이랑 말이 다른디...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그 사람이 녹음인지 녹화인지 했다고 본것 같은데 그 사람이 방송국에 자료 넘겨줬으면 좋겠네ㅋㅋ

저거 직접 목격한 그리고 비디오 제보한 사람글이 상당히 정상인 카뮤니티인 nba매니아에 올라왔다. 남자놈이 좀 정신 이상한 것 같더라. 그리고 비행기에서 아이 운 것 못참으면 비지니스나 퍼스트 탈 재력을 갖추던지 그냥 여행 다니지 마셈… 넌 아이가 아니었냐. 물론 부모가 내팽겨치지 않는다는 조건은 있지만

이런 선비소리하는 놈들 주변에만 애들 태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