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회로에전쟁밖에없는상남자국가jpg.jpg

SmD****XV(12931)

우리는 걍 따라했음 대부분 미국 독일 일본임 생각보다 많이 독일꺼 배워왔지. 특히 미국이 따라하기 쉬운나라가 아니어서 독일제도 엄청 참조했지 일본이 독일법을 참조했기때문에 그 영향 받은것도 있고

Sg****(17319)

내가 보기엔 이윤창출과 우민화를 더 우선시해서 그런거같음. 미국사니깐 이런 생각이 듬

qZp****MbV(63582)

이제 자기랑 맞먹는 나라가 없어서. 진짜 발등에 불붙으면 그제서야 변할껄

k1****(86127)

미국은 뿅뿅때문에 뭘 할 수가 없는 수준까지 왔던데 뿅뿅과의 전쟁에서 계속 패배중인거같아. 길가다 돈떨어져있는거 줏으면 거기묻은 엄청 독한 뿅뿅으로 중독시켜서 찾게 만든다는거 보고 기겁함...

87m****BFC(70224)

지금 미국 그나마 빨간물 먹어서 전역군인 복지 정책 꽤 나온거임. 40년대 이전만해도 참전군인? 전쟁 참가했다고 특혜있다는게 말이되냐면서 애들도 빨갱이 취급했던 동네임

wva****Io3Q(80386)

저기는 징병제를 유지해서 교육시킨 다음 징병시키는게 가능했는데 현대 미국은 모병제라 오히려 교육을 시키면 사람들이 입대를 안함

kT9****8s(37675)

러시아가 전쟁무새로 미쳐돌아가는 원인이 콰니히스베르크를 먹어서라는 우스갯소리도....

h****(58166)

생각해보면 저게 부국강병 아닌가??? 나라가 건강해지니까 물자도 풍부하고 병력 질도 늘어나고

X****(73152)

맞아 근데 대부분 부국이 목적이고 강병은 (방어)수단인데 저긴 강병이 목적이고 부국이 수단임

SGi****Gf(67872)

보통 저렇게 하되 진짜 전쟁은 일어나지 않도록 외교를 잘해야 하는것이 국가의 목표인데 그 마지막을 안함

m2V****Ve4H(81990)

평화를 원하는 자가 전쟁을 대비해야지 전쟁을 원하는 자가 평화를 대비할리거 없잖아

Ndj****(22239)

아니 진짜 끝은 2차대전이지 1차 지고도 우리 위대한 독일제국 군대가 질리가 없어 하고 발광하다 벌인게 2차니

Qu2****tUQ(11295)

저때의 프로이센은 국가가 군대를 가지는 게 아니라 군대가 국가를 가진 수준이었음. 말 그대로 미친 거.

jFu****rnx(66401)

그 모든 일들의 목적이 전쟁만 아니었다면 아마 부국강병이 맞긴 했을 듯...

K4****(66559)

실제로 복지 관련 법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인물이 그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였던 거 보면은....

wyZ****yOZ2(35905)

비스마르크를 공부하다 보면 너무 놀라움. 꼭 필요한 전쟁만 했지 그 이상을 안함. 오히려 외교전을 선호했지. 솔직히 당대 유럽 정치인들 중에 능력은 1등이라고 봐야함.

iph****nk(87228)

비스마르크가 권력잡고 있을 때는 전쟁을 하더라도 이길 수 밖에 없도록 판을 다 깔아두고 전쟁해서 털어버렸는데 비스마르크 이후 수뇌부는 어택땅하다가 망한 느낌

aJ****(41066)

그 와중에 영국은 애들을 학대하고 부려먹고 밥도 개판으로 줘서 정작 전투 나갈 장병 징집하고 보니 전부 비실비실했다지.

6rP****(15764)

사실 저 시대에는 프로이센이 유별났던 거지 다른 나라들도 영국하고 비슷했다고 하더라

dW6****NX(18057)

...근데 영국도 바꿈 ... 영국의 의료보험 유명 ... 재정악화로 박살나서 그렇지 ...

w5****(47242)

역사상 진정한 군국주의는 프로이센 밖에 없는거 같음. 다른 놈들은 그냥 군사독재고.

ny****(23034)

근데 의외로 획기적인 기술이나 그런건 거진 군대에서 써먹으려고 개발된것들이 많더라

ez****(46202)

외교도 과장보태서 전쟁으로 기깔나게 패면 되지않을까 수준으로 하다보니 결국 순무만 먹게 되었답니다.

0fZ****px(11314)

비스마르크: 외교로 판을 깔아놓고 전쟁하라고 내가 그렇게 보여줬는데 그걸 말아먹네 어휴

K3E****3(46979)

해병문학 마냥 징병관들이 다른 나라를 돌며 외국인 아쎄이들을 강제로 자진입대시키기도 했음 ㅋㅋ

c****(79753)

맞는말이긴 함. 사회간접자본이라는게 원래 국민들의 기본적인 서비스를 보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의 능력이나 자질을 조금더 원활히 펼칠 수 있게 하는것이니.

j****(53448)

난 왜 미국우파놈들이 이런개념을 전혀 이해못하는지 이해가 안감. 하긴 말이 우파지 진짜 부국강병을 오히려 싫어하는 놈들도 많으니

P****(17128)

왜냐면 미국 우파, 딕시들은 저런식의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통제를 혐오함. 현대 연방정부도 거의 중국과 동급 취급이고 연방군은 아예 세금만 축내는 쓸모없는것으로 보는 인간들도 있음. 괜히 고립주의 주장하는게 아님. 진짜로 애네들은 연방정부가 지들을 유엔에 팔아먹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R****(75482)

뭐 중앙정부고 뭐고 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도시라는 개념도 극혐하더라. 아무리봐도 제대로 돌아가는 국가라는 개념을 싫어함. 도대체 왜 부족국가시대 이전수준으로 돌아가려는지 전혀 이해가 안감

rP****(69235)

독일사가 오래전부터 전체적으로 전쟁으로 점철돼있음 특히 튜튼 기사단 시절 후 부터

BW4****i(49328)

뭐....군인을 집지키는 개에 비유하는 어떤 나라에 비하면 복지가 나쁘진 않은것 같네 전쟁땜에 제명대로 못살 가능성이 크단거 빼고

5hl****AC(56358)

파업을 막기위해 노동법을 강화한게 대단한 거임. 보통의 국가들은 강제진압을 택했음.

sV1****Sw3F(55842)

근데 프로이센은 딱 필요한 전쟁만했음 전쟁을 준비했지만 불가항력인 전쟁만해서 전쟁광은 아님 누구보다도 외교의 힘을 잘 이용한게 비스마르크였음

2aT****2C(12720)

철혈 재상이라고하는데 주먹보단 말로 해결보는 사람이였음 그 두번의 전쟁은 독일 통일을 위해 진짜로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전쟁들이였고

qKG****ZuKu(68733)

근데 빌헬름 2세 이인간이 식민지좀 가져보자면서 나대기 시작하면서 작살났지

DW9****Z6rP(37339)

내가 만든 황제 캐릭터도 대충 저헌 느낌이었는데 병사들 씨우기도 전에 죽어나가몀 안되니 쓸데없는 폐습이나 부조리 고치고 병사들 전투에 나가서 오래 싸워야 하니 방어구나 무기 질 올려주고 병기에 돈 많이 가야 하니 횡령하는 새끼들 족치고 용사랑 인간편에 선 마족들 끝까지 빨아먹어야 하니 토사구팽 안하고 엄청 챙겨주고

uOS****r(36678)

얼마후 볼셰비키가 로켓 탱크를 몰고 레벤스라움을 침공하기시작하는데.....

xU7****7ml(66034)

1920년의 서양 아이들 : 태어나서 3살부터 토동 살아서 18살이 된 해에 1차세계대전에 끌려가서 도살됨. 40살에 2차대전에 끌려가서 포탄에 분쇄됨.

Qfk****fngR(89219)

프로이센특) 일단 군인을 만들려면 출산률이 높아야 하기에 그냥 아닥하고 ㅅㅅ하는 문화를 국가가 만듬 불륜? 그런거 없음 남자랑 여자랑 만낫으면 일단 ㅅㅅ임

d9h****(39910)

식민지 만들어서 크던 시절이니 전쟁 준비에 미쳐사는게 이상할것도 없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