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급식에장어가나왔다jpg.jpg

Ahv****HRhF(47541)

그치만.. 꼬리를 주면 탱크한대에 3명이나 달라붙어야 하는 여고생이 한명으로도 충분하게 되어버린다고.. 학교가 버티질 못한다고..

kQB****yARi(11847)

보통 학교 급식에서 만든 강정이면 대부분 그리 맛있는 양념도 아니고 반죽이 떡진 경우도 많지

At3****By8w(85466)

급식실직원이 요리를 못한다기보단 급식특성상 저런음식은 안내는게 좋긴함 강정이란거보면 구운게 아니라 튀겼단건데 이게 급식의 문제점중하나임 대량조리를 해야하다보니 하나하나 구우면 그 많은 학생들을 점심시간안에 못쳐냄 그렇다보니 군대마냥 생선류는 거의 튀김 두번째 문제는 급식이니깐 당연히 재료값은 무한하지못함 그런데 장어다? 어지간하면 바닷장어일거고 직접 장을 봐오진않을테니 주문해서 받을수있는 골목식당에 나온 장어가게마냥 그런 손질된장어일거임 거기에 그때 백종원이 지적한거마냥 하나하나 손질할시간도 인력도없으니 그냥 적당히 토막토막내고 튀겼을거라봄 요약하면 급식의 특성인 대량조리, 짧은시간, 적은재료비의 삼중주가 제대로모인 코다리강정 시즌2였을거라고봄

AAE****sKQ(32619)

저런데서 나오는 장어가 맛있기 힘들지.. 설령 괜찮은데서 먹는거라고 해도 여고생 입맛엔 좀 미묘하지.

rrB****0cVA(21328)

급식으로 나오는 장어라고 해봤자 뷔패집 장어초밥 같은 장어 썼겠지. 예산 없으면 맛없는 재료 맞으니 뒤틀린 황천의 조기튀김이랑 바꿔주자.

CnZ****(52615)

뭐 높은 확률로 바다장어였을거고 그럼 비리고 그랬을려나 근데 갑자기 꼬리를...?

Q5j****Ty(86251)

여학교에 다니는 그 젊은 남선생님은,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수업 진행도 잘하여 인기가 많다. 더구나 아직 여친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옆자리를 노리는 학생들과, 여선생님들이 여럿 있다는 건 은연 중 알려진 사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급식으로 장어가 나왔다. 더구나 특A급. 학생들은 여자애가 장어 먹어봤자 뭐하겠냐고 까르륵 웃었지만(맛과는 별개로), 단 한명, 곤란스러워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3Hg****N4gS(39025)

이렇게 습하고 늘어지는 더운날씨에 나쁘지 않은 메뉴지 싶음 활력, 혈관, 혈액순환 , 눈, 면역력, 뇌,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

Lc****(52244)

사실 학생 취향이랑 동떨어진 요리는 오로지 선생들 취향때문에 나오는거라고 ㅋㅋㅋ 옛날엔 초등학교 급식에 추어탕 콩자반 오이냉채가 한꺼번에 나온 적 있음 애들 완전 초상날

j9r****6b4(36901)

장어강정 도무지 이거 졸라 맛없게 조리 해서 내주는거 뭔 뜻인지 모르겠던데 이거 왜 나오는거여 학교 급식에 개 맛탱이 없고 양념이라도 맛난거좀 쓰지 매번 나올떄마다 장어가 음식 쓰래기통에 가득 참

1t****(42195)

장어강정…… 민물장어 양념에 구워야 맛있지, 급식에 나오는 장어 퀄리티 안 봐보 비디오죠

eBR****2f(52594)

뭐.. 학교급식이나 회사밥같은 대량조리 상황에서 생선은 썩 맛있게나오는경우가 더 드물긴하니 저런 반응 나올만하지

8Il****1T(27610)

사실 어지간하면 장어가 맛없기는 힘들긴 한데 급식으로 나오는 장어들 중에 대부분은 말린장어라서 그런 걸수도 있겠다 싶음. 말린 장어는 가시가 많아서 먹기 귀찮어...그거 씹는 것도 에너지 소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