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객의민원을시작으로바뀌어나간백화점주차요원복장JPG.jpg

5b4****NtY(23691)

나 알바할떄도 바깥에서 처음으로 손님맞는 근무자 외각근무자라고 했는대 그 근무자들은 무조건 코트입어야해서 안에 패딩이랑 그런거 존나껴입고 했음,, 당장 우리위에 주차팀장은 애들추운거 알아서 방한용품 최대한 챙겨줬는대 코트는 절대 못벗게했었음 위에서 ㅋㅋㅋ

BCE****uSiO(18782)

위쪽이 꼰대라 중간관리자 입장에서는 자기도 알면서도 못 바꾸는게 있어 저렇게 소비자들이 나서서 바꾸자고 해야지 그제서야 움직이는거고

irV****Dk80(80061)

근대 오히려 겨울에는 미친듯이 껴입으니 괜찮았는대 문제가 여름이였음 그때 우리도 저기 민원넣어주신분처럼 서있는애들 쓰러지는거 아니냐고 민원넣어주신분 계셧었음 ㅋㅋㅋ

9xP****9ynz(30967)

사회 곳곳에 있어도 저런 분들은 조명받지 못한다는게 슬프지 맨날 인터넷이나 티비에 나오는건 진상이나 쓰레기들 뿐

fvD****yn(53837)

세상은 95%의 선인이나 일반인들이 대부분인데 5$의 악질과 ㅁㅊ놈이 온갖 깽판은 다침

zj****(45595)

어쩔 수 없음. 선행은 잊혀지기 쉽고, 악행은 기억에 잘 남으며, 자극적일수록 많은 사람이 분노에 즐거워하기때문에.. 실제로 수많은 집단군에서 생기는 문제임. 여기저기 일부99%라는 등의 혐오인식 퍼져있는 집단군도, 사실상 가까이에서 보면 대다수는 좋은 경향을 띠는 경우는 참 많음. 단지 눈에 띄고 자극적인 쪽이 쉽고 확실하고 오랫동안 이슈화 되고, 그런것이 쌓이면 쌓일수록 그런 인식이 일반적인 경우인 양 다수로 느껴지곤 함. 실제로 서비스업 오랫동안 해오면서, 참 좋은 손님들 단골들, 귀여운 아이들, 학생들, 예의바른 청년들 참 많은걸 느끼고 있음. 그러나 인터넷 보면 뿅뿅이나 개념없는 애색기, 예의밥말아먹은 양아치들이 참 많이 보이고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도 그런 애들의 얼굴이 더 머리에 각인돼있기도 함 ;

6****(62737)

하지만 쥐뿔도 아닌걸로 갑질하고 싶은 새퀴들이 늘 존재함. 아침에 아파트 경비원들 나와서 인사하는거 진짜 이해 못하겠음.

41a****Lc2(18414)

말이 그렇지 백화점 크기나 주변 건물 크기 크면 조그만한 바람도 칼 같이 느껴질텐데 더 춥게 느껴지지 =_= 지금 용산 바로 앞 드래곤 호텔인가? 겨울 되면 아주 바람이 칼 수준이라서 미첬슴 앞에 주차 요원들 간간히 따듯한 히터 앞에서 몸 녹이는것 보고.....속으로 오열

lSJ****Lgg(40642)

아파트에 경비원들 아침인사 시키던것도 금지시킨거보면 인터넷여론이 마냥 쓸모없지는 않더라

PLS****(13215)

난 솔직히 마트나 가게 점원들도 앉아있다가 안피곤한 상태로 일하셨음 해.

CNx****iw0(30929)

잴 ㅂㅅ같는게 백화점에서 무조건 서있기 ㅋㅋㅋ 정작 그거 시킨 ㅅㄲ들은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무직들이지

q****(89085)

반대로 미세먼지 개심할때 화장품가게 앞에서 마스크쓰고있는 알바에 뭐라한 ㅅㄲ가있었지

OTg****OR(23069)

롱패딩 같은거 입어보면 전신을 그래도 발 부분이라도 덜 가려저서 차이 무시 못함.....한번 입어보면 차이를 느낄수 있슴.

WT****(54327)

일하는 애들이 부럽다고 진상 부리면 쓰나. 너도 방구석에서 고만 찌질거리고 나가서 일이란걸 좀 해보렴.

0Un****qQI(81425)

예전에 아파트 단지 근처 불쾌시설 반대 서명을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들이 땀뻘뻘흘리며 세대 돌며 일일이 서명받고 있길래 이걸 왜 아저씨들이 받냐고 주민대표측에 따져서 없어졌다. 관련도 없는 경비원분들이 무슨 지들 노예야? 원하는 인간들이 서명 받아야지 어처구니가 없더라. 젤 웃긴 건 경비원분들이 안하니 아무도 서명 받으러 안 돌고 있음 ㅋㅋㅋ 지는 하기 싫고 서명은 받고 싶은데 젤 만만한 게 경비원이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