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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게 신촌■ 전도의 주된방식임

애초에 저 종교 믿는 인간들이 처음부터 그 기괴한 교리니 가르침에 혹해서 들어간 게 아님. 한국 사회의 가정이 사실상 입시공동체다 보니 가족 속에서 정서적 연결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드물고(“엄마, 쟤가 나 괴롭혀요. 모르는 어른들한테 벗은 몸 보여주고 돈 받아오래요.“ “응, 너한테 관심 있어서 그래. 그나저나 성적표 내놔 봐라.”), 쟤네는 그런 결핍을 이용해서 꽤 긴 시간과 사람 숫자를 동원해서 가족보다 훨씬 더 정서적 유대를 가진 공동체가 되어줌. 아버지의 사랑이 고픈 사람에게는 중년의 아저씨가 집중해서 마킹하고, 경제가 어려운 사람에게는 심지어 돈도 대주며 마킹하고, 곤란에 빠졌을 때 연락하기도 전에 나타나 도와주는 식. 그렇게 해서 인간관계가 모조리 다 저 집단 사람들도 채워지면 그제서야 종교색을 차근차근 드러냄. 이게 원래는 옛날 군부독재시절에 운동권 애들이 자기 편 포섭하는 방식인데, 저기 지파장 중에 하나가 운동권 출신으로 저 방법을 시스템화 해서 신도를 엄청 늘렸음.

너 신촌지임?

느그 애미는 니가 뿅뿅당하는데 성적표나 내놓으라 했나요?

얘도 일론 머스크처럼 지가 병1신이라 기피당하는걸 따당했다고 피해의식 가졌나보네

혼자 안뒤지고 주변사람 같이 죽자고 작당하는 꼬라지보면 음주운전이랑 다를게 없네

저건 무슨 영화찍냐. 친구까지 계획이었다니 . 소름

친구인거는 맞냐

어디서 보니까 저런 식의 포교가 단순히 뉴비 늘리는 거 이상으로 기존 참여자들의 결속이나 만족도를 늘리는 행위라고 하더라. 한 마디로 게임에서 퀘스트 주는 식이라더군.

"나는 나쁜게 아니다. 남들 다 하는거다." 라는식으로 자기 합리화와 위안인가

나만 쓰레기야? 의 연장선인듯

가만 생각해 보니 사회적으로 고립시켜서 더욱 의존하게 만들려고 하는거 같아보이기도 하고...

너도 진정으로 우리일원이 되려면 성과를 내라임

넌 이제 사회적으로 받을 칭찬은 우리에게서 들을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만드는 거지

애초에 나는 나쁜게 아니다 란 사고까지 가지도 않음 "우리는 옳은데. 이해가(혹은 멍청한) 부족한 다른 사람들이 뭘 잘 몰라서 우릴 적대시 하는 거다"라고 사고회로가 돌아감

ㄹㅇ 남에게 배척당하고 무시당하는 걸로 집단 내부의 결속을 높이고 자신이 믿는 것이 고통을 감수할만큼 가치있는것이라 믿게 된다더라

우리 나라의 입시 중심 교육 체계가 그걸 통과한 사람에게 뚜렷한 현실적 반대급부를 제시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계속 매달리는 이유랑 비슷함. 학벌은 신성하고 중요하다는 애매한 방향성을 던지고 구성원 전체에게 죽어라 경쟁을 시키면 대학 졸업장이 얼마나 값어치 있고 그걸 따서 무엇을 할까라는 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이름 난 대학에 가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고 그걸 이루는 방법에만 죽어라 골몰하게 됨. 저기도 신도 숫자를 채우면 종말의 때에 모두가 멸망할 때 그들만 구원 받는다는 방향만 던져주고 모조리 다 그 방향을 따르는 집단 내에서 신도 획득을 갖고 미친 듯이 경쟁을 시킴.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런저런 훈련이니 뭐니하며 사람의 진을 빼는데…군대가 사람을 계속 피티 굴리면서 힘을 빼고 자존감 빼는 거랑 똑같은 원리임. 사람은 자존감이 충만하고 자신이 있을 때에는 비판적이지만, 강압적인 집단이 굶기고 체력 깍아놓으면 그 집단에게 수동적으로 변함.

나름 선의로 노력해줬는데 그 결과가 저거면 진짜 사람 못믿겠다

신1천지 포교 방법 보면 진짜 사람 하나 낚을려고 수십 명 데려다가 연기하더라 속은 사람이 우둔한게 아니라 정신 바짝차리지 않으면 훽 하고 낚아감 ㄷㄷ

주변 사람들 수십명이 다 연기자임 이게 트루먼쇼지 ㅋㅋㅋㅋㅋ

괜히 개신교에서 두려워할정도로 교회깨기의 정통인 놈들이 아니지 저놈들 교회중심으로 기존 교인들 신1천지 신도로 세뇌시켜 암세포처럼 퍼져서 나중엔 교회를 없애거나 먹거나해서 세력 확장하는게 원조였음

청년부애들 다섯명정도 자격증스터디로 위장하더라 ㄹㅇ 들키고 포교안될거같으니까 바로 차단하고 단톡에서 강퇴시킴 ㅋㅋ

나도 신촌■ 포교당해서 한번 뭐라고 하나 들어봤음. 구약 신약 다 건너뛰고 핵심은 요한계시록이 이만희가 과천에서 겪은 일이라는거임. 예고편을 보고 블록버스터인줄 알았는데 본편은 듣보 짝퉁 로맨스 영화 보는 느낌이었어.

종말론으로 금전감각 없애고 교주를 구원자라 칭해서 돈 다 끌어모으는...

다른데도 그런식이더만

난 저래서...길에서 누가 물어보면 그냥 무조건 무시하고 지나감..

신촌■ 회원들은 꼬박꼬박 돈 내야한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돈 내면서도 신촌■ 다닐만큼의 먼가가 메리트가 있긴 한가;;

뭔가 시스템을 해놨으니까 못 빠져나가는거 아닐까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거 사기같은데? 할 건덕지가 뒤지게 많을탠데 그럼에도 남아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거 보면

ㄷㄷ 노예계약서 같은거라도 쓰나;; 대규모 행사 짤이나 영상보면 너무 신기함 회원들이 엄청 많아서

보통 저런쪽 광신도들은 대부분 자기 집단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걸 역이용해서 우쭈쭈 우쭈쭈하면서 포섭하다보니 헤어나오기 어렵다네요. 인정 받지 못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니 휘두르기 훨씬 쉽기도 하고...

사람에게는 보통 인정욕구라는게 있은데 신/천/지/ 애들이 이걸 잘 파고드는 거. 괜히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배경에 사이비 종교가 꼭 등장하는게 아니겠지. 힘든 시기엔 그만큼 인정 못받는 사람들이 넘쳐날테니

처음엔 그런거 모르고 다니는경우도 있고, 저런식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해놓고 나중에 내친구면 신xx 들어와라 이런경우도 있고 중간에 못빠져나오는 이유는 이미 거기에 빠진 시간이 있고 인간관계가 있으니까 손절을 못한대 ㅈ똥겜인거 알면서 월정액 맨날 지르는거랑 비슷한 원리인거지, 이미 신xx이외의 인간관계는 다 단절되있으니, 나오는순간 그냥 인생에 구멍 생기는거임

아하 저기서는 현실사회에서보다 자신이 먼가 사람취급이나 대우를 받는 느낌이 있다는거네요 참 어케 보면 씁쓸한 상황이네요 그걸또 이용하는 사이비종교고.. 결국엔 도피처라고해서 갔는데 실상은 아닌뎅

+뭔가 쏟은 비용이 있을때 신x지에서 나오면 그게 매몰비용으로 그냥 펑 날아가서 그게 싫으니 잘못된걸 알아도 이악물고 다니는 경우도 있을듯

ㄴㄴ 돈 내라고는 안함. 걔네는 구라가 전도의 시작이자 끝인게 문제인 놈들임.

원래 사기도 공부좀 많이 하고 자기가 엘리트라고 생각 되는 애들이 더 잘 빠짐.

강제진압 마렵다

무신론자 타겟의 코스도 있다고 하니 안심하지 말자. 나도 제정신 박힌 놈이 어떤 과정을 걲었길래 교주를 찬양하나 했더니... 가수를 예를 들면 행사비를 씨게 주고 자존감을 높여준다고 함. 그렇게 서서히 가스라니팅 하다보면 뭐... 소설자까나 만화가들도 비슷한 방법으호 끌어들인다고 함. 성별불문하고 존잘 훈남이나 예쁜 여자가 작가님 작품 재밌게 봤어요 가 시작.

이거 맞음 나이드신 분들이 적적하니 약팔이들에게 사기인거 알면서 팔아주는 사례랑 거의 비슷함 나를 인정해주고 둥가둥가해주니 사이비인거 알면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더라

내 친구도 이렇게 둥가둥가해줘서 빠짐...

그게 사이언톨로지의 방식이지…연예인들의 콧대를 더더욱 높여주는 세력이 되어줘서 포섭하기. 무려 매버릭을 제포대로 만들어준 종교임.

맞음 둥가둥가가 문제임

나도 안넘어갈것같으니까 여자회원 하나붙이고 더안될거같으니까 둘이나 더 붙이더라 ...그땐좋았다..

남자한텐 여자 존나 붙임 근데 나한테 이렇게 까지 하나 싶을정도로 굴어서 위화감 졸라들어서 바로 거리뒀고 역시나 신촌■였음 ㅋㅋㅋㅋㅋㅋ

여증이랑 서로 죽이고 사라졌으면 제일인데 서로 상도덕은 또 지킴..

다른 친구들은 알고있으면서 안알려주네

교회 잠입해서 신자 빼올때 안면트고 친해지면서 관심사 같은거 알아내고 타겟이 꿈 해몽 같은거 신비주의 믿는 사람이면 "내가 꿈에서 하나님 말씀을 들었는데 교통사고 조심하라더라" 라고 말하고는 귀가길에 같은 동료들 시켜서 차로 미행해서 접촉사고 내는 수준으로 전도한다고함 저렇게 팀 단위로 움직이며 상황을 짜고 만들어서 몇번 작업하면 이 사람이 진짜 신의 계시를 받는구나 믿게되고 완전하게 넘어왔다는 확신이 들면 지금 다니는 교회는 잘못된거고 진실을 알려주마 하면서 끌어들인다고

증학교+고등학교 동창 성인되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되게 살갑게굴던데 알고보니 사이비종교 포교중이었음ㅋㅋㅋㅋㅋ 씹새끼

사회가 사이비종교에 비호감을 극도록 내비치는데도 뉴비가 들어간다면 그 뉴비는 사이비종교가 아니라도 사기꾼에게 당하거나 뭔가 당할 인간임

이게 처음부터 자기가 사이비라고 밝혀서 호감도 -100 상태에서 우리 단체에 들어오세요 하는게 아니라 사이비인거 숨기고 호감도 작업부터 해서 호감도 100으로 맞춰놓고 들어오게 설계하기 때문에 멀쩡한 사람도 당하는 경우가 많음

나도 신촌■에 여자친구 뺏기고 ㅈㄴ 현타왔음 아직도 신촌■는 내 발작버튼임 헤어진지 6년도 지났지만 봉사동아리 후배가 신촌■였거든..

듣는 사람 눈높이에 맞춰주면 뭐든 꼬시기 쉬움

외로운 사람에게 이쁜여자로 포교하고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고 연락하면서 포교하고 사람의 심리로 포교하는듯.

최근에는 숨기지도않고 대놓고 길거리에 테이블깔고 포교하던데

자주 만나던 친구는 아니고 단순히 연락처친구였구만

이게 무서운게 주위에 이런게 계속 생기면 내가 ㅂㅅ 취급당하는게 당연한 현실이고 나를 응원하고 인정하는 사람들은 위선인지 몰라서 경계하게됨

와 저걸 안 넘어간 저 사람도 대단하네

옛날보다 요즘 정이 없다는거 다 개소리인게 어떤 남자가 서울 처음왔다고 길 물어보길레 친절하게 알려줬더니만 신천 지 관련 얘기 꺼내더라. 남의 도움의 심리를 이용하여 이렇게 도구로 활용하니 현대사회가 남을 못믿는 사회가 된거임. 명동에도 그런 2인조 만났는데 연기할 생각도 없이 심드렁하게 도를 믿느냐 말꺼내더라 돼지 ㄴ ㅕㄴ.

정이 없다기보단 이용해 먹으려 드는 족속들이 너무 많으니 원

저그 크립 늘리는거 같네

수능 성적 맞추려고 사회복지과 있는 신학대학교 들어가고, 봉사활동하다가 여자한테 꼬임 당해서 교려대 인근에 무슨 청년 교회공동체 모임도 가보고, 대형교회 청년회도 다녀봤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의 확인이나 믿음 같은게 안 생겼음. (뭐 매주 1천원 내고 밥먹고, 데이트한다는 기분으로..) 저기 저 청년 모임은 간호사, 회계사, 부동산 중계인, 학생 등 나름 빵빵한 직업과 멋지구리한 외모의 청년들 모임인데... 궁극은 전재산 헌납하고 해외선교가는 것이었음. 자기 재산이나 가족 모든 걸 포기하고... 뭐 난 믿음도 없고 내 재산도 없지만 나중에 포기할 생각도 없고, 너(여자)랑 별로 인 것 같다 말하고 그만 둠. 어릴적부터 봐오던 인간군상으로 '사람은 죽을 고비를 넘겨도 그때 뿐, 절대 안변한다'는 확신이 있을 뿐 사람도 종교도 다 못 믿는 인간으로 자라서 그런 것 같음. 신촌지, 여호야의 증인 (재대로 단어 쓰면 검색해서 댓글 블럭 먹임 ㄷㄷ) 궁극은 충성 신도 재산헌납과 추수꾼으로 양성하여 새로운 돈줄 만드는 것 같아 보였음. 저 엠비티아이, htm검사(집,나무,사람 그리기 심리검사) 하는 사람들은 거의가 다 존잘임. 여자 같은 경우는 살짝 검사하면서 관심있는 척하고 같이 밥먹자하고 기도하자, 교회 안내해줄께 함 돌자 이런식으로 꼬심.. 넘어와서 둘이 데이트 꿈꾸는데..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꼬여서 뭘 같이하게되고, 정작 그 여자는 바빠서 살짝 살짝 얼굴만 비추고 빠짐 ㅋㅋ

저기는 거짓말을 지혜로운 거라고 포장해서 밥먹듯 거짓말 함 그런데 우리나라 판사검사 예술 정치에 신촌■ 신도 없을 것 같아? ㅋㅋㅋ 한가득이다 이미

https://youtu.be/mYVqM2p0SjE 이런데 참석 안한사람도 한가득일텐데 주변 사람중에 없을거라고 장담을 못하겠다...

사회를 좀 먹는 버러지 새끼들이 저기 다 모여 있구만....

뭐 청년부 애들 네다섯명정도가 자격증 스터디로 위장해서 친한척한담에 포교시키더라 개 ㅈ같았음

다른 친구들 사이에선 소문나서 진작 손절 -> 그럼 왜 본인한텐 그거 안 알려준거지

여기도 이마니 가 좀 뒤져야 지들끼리 시끌 시끌하고 분파 생겨서 좀 조용해질까... 아직 멀은거 같음. 개 뿅뿅 사이비 새끼들이 사회 좀먹는거 생각도 안하고 지들 시궁창 인생 남한테까지 전가 하려고 하는거 보면 역겹다 못해 저런 것들 한곳에 몰아 놓고 소각 해야 된다고 봄. 사이비 새끼들 ↗같은게 지들만 뒤지야 되는데 남들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더 밟아서 못 기어 나오게 해야 됨.

https://youtu.be/cxkfj34sJm8 진짜 최신 포교방법… 진짜 정성에 정성을 들이는 ㅆㅂㄴ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