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버린화천군상업지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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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없고 가난한 군인들 돈뺏어먹을려하는 마인드인데 주거버리렴!

화천도 등쳐먹는걸로 유명했나?

조온나 유명함. 불과 몇년 전에 모텔에서 난방 틀어달라고 했다고 군인 쳐 팬 그 유명한 사건이 바로 화천임

군부대 근처면 비슷비슷함 15사였는데 피시방 비쌋음 ㅇㅇ

시발…

나 27 나왔는데 모텔이랑 피씨방 가격 욕나오긴 했음 그것과는 별개로 선임들 좋아해서 다니던 국밥집은 아줌마가 싸가지없어서 싫었음

양구 아녔어?

내가 파주에있었고 내 친구가 화천에 있었는데(16년도) ㄹㅇ 외박나와서 일산 파주에서는 비싸고 뭐 그런거 없고 오히려 군인이면 더 싸게 해주는곳 많았는데 전역하고 화천에 친구 면회갔다가 ㅋㅋ 20년대 초반 담배되던 피시방수준의 환경인데 1시간에 천원 이런게 아니라 30분에 천원이고 진짜 동네 다락방 같은대가 18만원받는거 보고 기겁함

사람들 양구로 알고있는 사건들 화천인거 몇개 있을걸

나도 15사였는데 나 군생활 할때 사창리 호텔인가에서 군인 패가지고

헐 ㅅㅂ

위수지역이 구리였는데 여기 피시방도 주말요금 올려받았었음 ㅋㅋㅋ

저기 ㅅㅂ 사단장들이랑 화천군수가 샤바샤바해서 춘천까지 50분 거리인데 못나가게 막아놨어서 장병들 불만이 하늘을 뚫었었음

나도 파주에서 오래 근무중인데 이쪽은 군인들 많은건 같지만 그러면서도 근처에 신도시니 뭐니 다른 개발되는 여건이 있어서 그런지 군인들한테 비싸게받고 이런거 없었음

사내면하고 화천시내 하고는 거리가 좀있음 지금것 사내면은 큰 이슈가 없었는디?

파주에서 일하는데 회사 근처 중국집은 군인할인에 양도 푸짐하게 주다보니 간부들이 병사들 데리고 자주오더라 그 간부와 사장이 친할정도로

저거 일어난게 사창리 모텔인데 사창리면 사내면인데?

저도 파주에서(기갑부대) 근무했는데 반갑네요 제대한지 20년이 되었는데 당시 금촌에서 바가지 이런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아 근무가 아니고 복무 ㅋ

나도 파주였는데 최전방이라 그런지 군인들 차별이나 그런건 없고 서로 챙겨주며 잘 지냈음 아니 생각해보니 화천도 최전방인데 왜그러지

다른 지역으로 봐도 비슷함 외부인들이나 내부 유동인구가 있어서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 지역이면 군인들 챙겨주고 이러는게 있음 경기북부, 강원도 같은 전방이 아니라 아래지역도 비슷함 빼 먹을게 군인 등골뿐이 없으면 그거 빼 먹고 다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면 그러는거 없어지는게 보통이라

저기도 사례가 있었나?

https://www.insight.co.kr/news/138674 없는곳이 드물껄

기열이네 완전 ㅋㅋ

대충 모텔방빌린 일병이 너무추워서 잠이 안올정도니 보일러틀어달라하자 모텔주인이 멱살잡고 발로 찼다는 내용

심지어 모텔주인이 예비역 중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모텔주인 = 퇴역중령 오우야... 주적이 간부 맞다니까

어질어질하다;

소신발언)저중에서 양심적으로 사업했던 사람들도 있었을테니 전부 싸잡아서 비웃는건 좀 그런듯?

소신발언)화천에서군생활했는데 안그런새끼못봄 바로앞가게에서주문시켰는데 니네가가져가란소리까지들어봤다

군인들 싸잡아 패는걸로 유명한 동네 투탑이라 없다고 봐도 될듯

러시아군도 착한 사람은 있어

글쎄. 좁은 여관방 십만원주고 가족넷이서 자고, 대패 만원주고 자리세 받아먹는 새끼들임. 99년에 저가격이었으니 참고하셈

그런 양심적인 사람들은 ㅇㅁ뒤진 상권들이 먼저 고로시해서 이미 장사 접은지 오래일듯

27사단 출신 예비군이 못해도 10만명은 될 텐데 미담으로 커버치는 썰 하나 없이 당한 썰만 올라오는 거 보면....

소신발언)친구면회보러 왔는데 배짱장사하는거만 봤음 양심적 사업 본적없음 다 똑같이 장사함 있었으면 사과드리겠지만 8년전에 나는 본적없음

나도 화천 15사 근무했었는데 나는 딱히 군인이라 무시당하거나 차별 받아본적 없는데.. 다목리에 편의점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던건 기억에 남아있음

일진 중에는 착한 일진도 있다 그거랑 동급의 대답이군요 화천도 군인들 개죳으로 보는걸로 원탑임

연천 5사단 나왔는데 음식장사 하시는분들 중엔 자식같다고 서비스챙겨주고 하시는 분들 보긴했다. 근데 피시방이나 모텔 여관은 개자슥들이 맞다

연천은 그래도 동두천양주의정부가 가까운편이라 그런지 양구화천 이런데에 비하면 양반인 편이더라

5사단 앞에 망향비빔국수 군생활하면서 다섯번은 먹은듯 훈련갈때마다 먹어서 ㅋㅋ

100명중 10명 남아있다는데 양심사업했으면 그10명은 찾아가겠죠

어음 .......... 여기 화천에서 군생활 한 사람이 몇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아! 거기! 하고 나왔겠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없어요~~ 업어~~

19년전 화천인데 동감 그나마 음식점은 수고한다고 공기밥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 분들도 있는데 피시방 여관 특히 여관 이놈들은 개념이 가출했더라

담합을 안하면 유지가 안되는 구조인데 과연.. 설령있었어도 장사방해한다고 쫓겨나지 ㅋㅋㅋ

존재할 수가 없음 양심적으로 가격 걸어놔도 주민들 반대때문에 장사 못함

양심적으로 사업했던 사람들은 남들 군인 바가지 씌워 돈버는 동안에 이득취하기를 버렸다는건데 그랬으면 진작에 장사접었을테니

15사 12군번임 내가 군생활할 당시 저기 짤에나온 사창리에는 피시방 가격을 시간당 3000원으로 담합해서 받으려다 극대노한 사단장의 외박 외출통제로 2000원에 동결한 사례가 있음 그때당시 서울 우리동네 피시방 한시간가격은 500원짜리도 있었다 망해도 싼동네다

그런 사람이 있을순 있는데 단 한번도 겪어보지못했음.

이분법으로 세상보면 쉬운데 인간세상 절대 이분법으로 나뉘는 사람없지. 대다수가 양심적이어도 한두명 못난놈이 발광하면 그놈들 잘못이지. 게임중독때는 죽어라 게임과 연관없다고 이야기하는 사이트에서 색안경끼고 보는게 유머지.

쉰들러도 나찌였다.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일부의 선이 전체의 악을 희석할수있다는 스탠스는 좋지 않아 예를 들어 731부대에서도 양심적인 사람 있었을테니 731부대를 싸잡아서 비웃은건 좀 그런듯? 이러면 어때? 유대인을 숨겨준 SS도 있었을테니 SS를 다 싸잡아서 비난하는건 좀 그런듯? 어때 문제가 보이지? 이런 경우 올바른 발언은 저중에서 양심적으로 사업했던 사람들을 구제할 방법이 없는지 찾아봐야 할듯? 이정도가 맞을거야 니가 말하는건 물타기라고 생각될 가능성이 크지

다목리 까치반점 아저씨 배달와서 위병소에서 지랄했던 거 아직도 기억나네 대대장 안다고 난리피길래 암구호 부르고 공포탄 맥임ㅋㅋ

저기서 양심적으로 사업했던 사람들 남아있을 거 같음? 그런사람 있으면 이미 소문나서 군인들 그리로만 갈테고 그럼 주위 상인들이 분명 못살게 굴었을 텐데 남을수 있을꺼라 생각하나?

뭔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이건 경우가 다른게, 보통 지역특수로 폭리를 취하는 구조가 완성되려면 담합이 전제가 되어야합니다. 저쪽 상권에서 한 명이라도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사람이 나오면 당연히 그쪽으로 손님이 몰릴테고 그럼 가게들끼리 서로 경쟁해야되니 미친 듯한 폭리가 성립될 수가 읎어요. 결국 말도 안 되는 시장가격이 형성되어있다는 말은 자의든 타의든 담합이 끝났다는 얘기예용.

이게 맞말.

양심적인 사람도 있긴 했겠지...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소돔과 고모라에도 양심적인 사람은 한사람쯤 있긴 하겠지만.

대다수가 양심적이어도 한두명 못난놈이 발광하면 그놈들 잘못이지. (본문 짤과는 정 반대의 내용.) 대다수가 못됬는데, 극소수가 착하면 어떨지를 예시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쉰들러도 나찌였다고 해서, 나찌를 중립으로 규정해야함? 쉰들러가 있든 없든 나찌는 나쁜놈들인데?

강원도 같은 지역은 진짜 군대 없으면 사회에 활력이 없으니까

저기도 양구같은 동네임?

주말 피시방 요금 따블로 받고 개후진방 1박에 20만원 받던거 아직도 기억나네

저동네가 등쳐먹는 동네인지 더불어사는 동네인지는 모르겠네

최근에도 뭐 https://www.youtube.com/watch?v=bN7pa34X4aA

7사단 출신입니다 모든걸 다 걸고 쓰래기 맞습니다. 군인전용 PC방 요금 모텔 요금 가진 곳입니다.

진짜 해처먹는거 보면 모기도 기겁할 수준이었지 참고로 난 27사단 출신 06군번

화천이 이슈된 적 없을텐데...

있음 시발 택시비 존나 가라쳐서 받고 위수지역 풀린다는 얘기 도니까 애꿎은 군인들한테 화풀이질 하고 음식 배짱장사 개심하고 모텔에 난방틀어달라한 군인 패고 그거가지고 상인들이 아니 걔네가 뭐 시비를 걸었겠지 ㅇㅈㄹ하고 다실제로 겪고 본 일들임

얼마전 12000원 탕수육도 저기일껄

내가 뉴스를 놓친 게 많나 보네. 그럼 부대앞 마을은 멀쩡한데가 없는 건가...

영화 군인할인 이런 동네도 있긴 있음. 얼마 없다고는 하는데(...)

양구와 함께 투탑임 곳임

진해 진주처럼 아예 도시 근처가 아니면 대부분 저모양이더라

그 정도인줄 몰랐음 ㅋㅋ 양구랑 논산만 유명한 느낌이라...

아 하긴... 진해나 이런덴 관광지로 유명하기도 해서인지 그나마 낫나. 그건 또 재밌는 듯

그쪽내들한테 군장병은 뭔짓을해도 니들이 어쩔거야는 마인드로 대해도되는 호구들임

논산? 논산사는데 바로 앞에 장사하는데 말고 연무대까지 나오면 뭐 크게 차별은 없음

오히려 논산은 훈련소 바로 앞 빼고 뭐 없음 화천이면 양구랑 투탑으로 시끌시끌한 곳

일반시민도 많아서 경쟁을 해야 살아날수있는곳이면 멀쩡합니다

본문 그림 보기도 귀찮냐

대학, 군대 이런 시설만 바라보고 몰빵해버리니까.... 그나마 군대는 면회객들에게 좋은 인상 남겨두면 나중에 관광객으로도 다시 올 가능성이 있는데 응 어림도 없지 어차피 안볼사람 바가지 빔~ 나도 양구 군생활 했을때 펀치볼이나 동네 풍경이 너무 멋지단 인상이 있었는데 바가지 겪은게 너무 크게 와닿아서 다시 가고 싶지 않네;

양심ㅈㆍ그럼.. 저기서 군인 등처먹은 새키들 ㅈㄴ 꼬시네ㅋㄲㅋ어유 뷰웅신들 그러게 2ㅡ3배나 처먹으래? 양심도 없고 이젠 가게도 없네

일단 어떤 동네인지도 설명점 등쳐먹는 동네인지 아닌지 잘 안나와있는데 '당연히 등처먹는 동네였겠지' 라고 생각하긴 어렵잖아

보니까 그 유명한 간부출신 모텔주인 보일러 틀어달라하니까 폭행한 거기인듯 ㅋㅋ

그 내용을 본문에 포함해주거나 했으면 정말 좋았겠다 라는 얘기지

숙박업소에서 군인패고 배달 등쳐먹고 군인은 피씨방 요금테이블도 다른동네라고 하면 설명됨?

ㅇㅇ 그게 본문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맞긴하지만 강원도 쪽 부대 나온 사람들은 안당해본적이 없을거라 없어도 내용 전달 충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