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땅에원자력발전소짓는거가지고왜난리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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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과부하! 공짜 핵폭탄!

아니 짱도 우리쪽이긴 해도 바다 너머에 지었다고..ㅋㅋ 역시 유럽 짱

운영하다가 과부하시켜서 우리한테꼴아박는거아니냐 ㄹㅇㅋㅋㅋㅋㅋ

그러면 신개념 핵무기로 역사에 이름을 세기겠네 '아 그쪽 동네가 방사능 오염이 핵무기보다 심하게 되긴 했지만 암튼 의도한건 아니었슴다 보상 없음 ㅋㅋ ㅎㅎ ㅈㅅ'

와... ㅅㅂ 근데 이게 현실이면 이건 국제법이든, 원자력 관련 규정이든 뭐든 어떻게 할 수가 있긴 하나? 윤리 같은 거 말고, 법으로 말이지.

문명 좀 해봤으면 저거 일부러 멜트다운 시키는 거지?

아니 애초에 벨기에랑 협력해서 만든거야

저거 올라올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인데 저 원전은 벨기에랑 전력 공유함

이번 여름처럼 역대급 가뭄 이어지면 냉각수 분명히 딸릴 그런 곳은 어찌 되려나.

그럼 원전 못돌림. 그래서 상대적으로 물 사용량이 적은 풍력이나 태양광도 도입하는거

그래서 올 여름 가뭄때 원전 반정도가 못돌아갔음 ㅋㅋㅋ 수온상승때문에 냉각수 방출도 빡센데 거기다 프랑스엔 노후원전도 꽤 되는데 고장도 잦고 이상고온에 가뭄에 노후원전까지 겹쳐서 크리뜨면 장난아닐듯

이상 기후가 매년 더 심해질텐데 거기도 노답이구만. 농업 용수까지 차단해서 최소한의 식수 확보하는 극단적 선택 한다는 거 보고 대체 어떻길래.. 싶었는데.

왈롱 합병하면 내륙이 되니 괜찮은 거 아닐까

어차피 저기서 생산되는 전력 인근 국가들도 쓰기 때문에 뭐라 할 것도 없음 ㅋ 근데 신기하게 엘랑은 바닷가에 안짓고 내륙에 짓는단 말이야

프랑스 보면 우리나라도 내륙 원전 못할 건 없어 보이는데 말이지. ㅋㅋ

바닷물이 기기에 좋을 게 없어서 수량 안정적이면 강물 끌어다 쓰는 게 나음 우리나라는 하상계수가 너무 커서 갈수기에는 강 하나 다 끌어와도 원자로 하나 돌리기 어려우니 안 그러는 거지

원전을 주로 바닷가에 짓는 이유는 냉각수 확보 목적이기도 하고, 전기를 많이 쓰는 산업지구가 항구 가까이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두 조건 모두 커버칠 수 있으면 반드시 해안에만 지을 필요는 없어.

우린 강의 유량이 너무 일정하지가 않아서 그거땜에 보까지 만드는 나라라 불가능...

여기 문명 유저들 죄다 알못임 왜 내땅에 원자력발전소를 방치해서 과부화 시켜 사고를 만든다는거임? 벨기에 쪽에 원전이 가깝다면 벨기에를 점령한 야만인을 몰아내고 해방시켜야지

혹시 나폴레옹이세요?

아니요 뚱인데요?

글 한줄 찍 싸고 욕해달라고 하면 그저 좋다고 무지성으로 욕만하는 숲속 틘규들

역사적으로 폐기에 성공한 적이 없는 핵발전소... 제발 내가 죽기 전 까지는 버텨줘라...

??

저거 ㅅㅂ 문명6 산업단지 원자력 발전소로 했던 짓거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집주변에 원자력 지어서 직원 특채 해준다면 용의 있음

문제는 프랑스가 원전협약해서 원전 줄여놓기로 해놓고서 벨기에 뿐만 아니라 국경 근처에 싸그리 원전 박아둠

중국아 안전... 한거 맞지?

야한데

비슷한예로 마포구가 지은 고양시 바로 옆에 지은 쓰레기 재활용장이 있다 심지어 저긴 고양시가 은평구에 빌려주다시피 넘겨준땅이었음

프랑스 질내사정

원전 옹호측 단골메뉴가 프랑스는 원전덕에 전기가 남아돌아 수출까지 한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