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층주문당사자본인해명글.jpg

Coment +

이뿅뿅년이

작고 약한 아들도 29층 걸어왔다구요 라고 보인다...

그럼 자기네가 먹을거 아들내미한테 들고 오라고 하지 ㅋㅋㅋㅋ 요즘 포장이 없나 뭐가 없나

워낙 작고 예만하다면서 29층은 잘도 오르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신문방송 나오니 X될거같으니 그런거지

그거 보다는 아파트 언급 부분에 주민들에게 사과하는거 보니 본인으로 특정되서 아파트 집값떨어지는거 덤터기 쓸까봐 약치는 걸로 보임

이게 맞는 듯. 그날 고장났던 동 29층하면 같은 단지 아파트 사람들에게는 금방 특정되어버리니

요약:아 난 잘못 없다고ㅋㅋ 내'애'챙기는 '참'엄마라고ㅋㅋ

그놈의 우리아이들 ㅅㅂ 진짜 손가락 뽑아버리고싶네

배달로 감정싸움하기와 불안감에떨기 Vs 포장해서 먹고 좀 불안해하고 좀 귀찮아하기 Vs 집에서 해먹고 끝내주게 귀찮아하기. 어느게 제일일까.

백날 설명해봤자 아파트 엘베 고장난 거 알면서 문 앞에 두라 하고 연락 쌩깐 거 맞구만, 거 몰랐으면 올라오지 말라 하던가 음식 받았지 하여간 구질구질하게..

아파트 명 거론되서 주민들이 따지기라도 했나본데.

원래 사회적 지탄은 범죄까진 안 되는 도덕성 문제에 대해서도 응당한 댓가로 이뤄지는 거니까. ㅎㅎ

본인으로 특정될까봐 쫄아서 올린거 같음

다 읽어봤는데 자기가 잘못한거 맞는데 너가 이해해줘야지 이수준인데?

웃기고 있네

이쯤되면 배달 중계업체들이 책임져야지 하기도 좀 그렇네

우리 애도 고장나서 걸어왔다-> 고장난줄 몰랐다 ???

똥을 입으로 싸는걸보니 저사람은 목아프면 항문외과로가야할듯

그 몇시간 사이에 자동으로 고쳐진줄 알았다. 응 헛소리

혹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해명이란 단어의 뜻이 바뀌었나.....

일단 해명에 따르면 애가 와서 엘베 고장났다는 말을 듣고나서야 알았다고 되어있음

말 앞뒤도 안맞는것도 안맞는거고 결국 너무 늦게 왔다고 환불요청한건데 거기에 자기아들이 걸어올라왔든 말든, 29층 올라는오는게 힘이 드는냐, 마느냐 자체가 2차적인 문제인거고 29층을 걸어올라오면 시간이 짧게 걸릴 수 있는가가 핵심이라 자기가 생각해도 29층 걸어올라오면 시간 더 걸리니깐 그건 미뤄놓고 다른 말 하고 있는거

대충 입만 열면 거짓부렁 짤

혀가 참기네..도끼가져와!

이런 사람들은 세상 모든 기준이 자신이기 때문에 자기가 왜 욕을 먹는지조차 모름. 그러니까 저렇게 글 쓰면 다들 자기 억울한거 알아줄거라고 오지게 착각해서 장작을 넣음. 진심으로 얼굴도 모르는 남편이랑 애가 불쌍해진다.

자기 애는 자기 집이니까 어떻게든 걸어 올라가야지

정말 십분 양보해서 엘레베이터 고장 인지 못함 이건 그래도 정상 참작 할수있다 쳐도 그럼 그 정황을 아는데 상대 입장은 0.00000000000000001도 고려하지않고 오직 자기 생각만 하고 이야기를 하고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심각하게 나가리임 배달시 연락 두절로인한 음식의 손상은 소비자가 감수해야한 다는식의 조항같은건 없나? 뭔일이 생길줄 알고 아예 연락을 안받는거야.......진짜 이기주의적이네

중개앱인 배민을 통해서 돈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라 가게나 배달자의 사정과는 무관하게, 연락 두절되든 말든 소비자가 배민앱에 계속 불만 제기, 환불 요청하면 배민에서는 그냥 환불요청건을 가게나 배달자에게 해달라는 식으로 들어가니 그럼... 차라리 옛날처럼 가게 VS소비자로 직거래가 이어졌으면 서로 직접대결이라도 하는데 이건 배민이 소비자편 들어준 상태로 중재받는 상황이라 그냥은 이기기가 힘듬.

그런 중간서비스를 원활하게 하기위해 존제하는게 배민인데 진자 돈만 수거하고 방만하게 운영하네....

압도적으로 대부분의 가게들의 매출이 주문건에 의존하는 문제로 갑의 위상이 주문자>배민>가게 순으로 나열되버려서 그럼. 원래대로 치면 가게나 주문자나 둘다 배민의 '고객'이고 공정성이 있는 중개를 해야되는데, 그냥 많은 기업들이 그렇듯 가장 나약한 사람에게 모든 짐을 떠넘기는거지.

부담은 업체랑 소비자가 지고 이득은 배민이 보는 기형적인 상황

실제로 내 가게 주변에 ㅆ기숙사 있는데 배달기사들이 배달하기 제일 싫어하는 곳임 배달가면 안나오고 연락도 씹는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난 아예 그쪽은 주문도 안받고 있고 주문 받는 가게들 보면 죄다 배달 추가금액받더라

꼭 애들 팔더라

29층 올라가는 것도 그렇지만 내려갈 생각하니 아득해지네

지시를 안 해도 뭐 엘베가 고장이면 계단 아니면 뭐 배달이 슈퍼맨인가 날아서 가냐? 아들내미 올라왔다며 엘베 고장여부는 왜 모르고 거 애들이 업장에서 덥힌거 먹으면 괜찮고 집에서 덥혀 먹으면 아파하기라도 하나? 진짜 그러면 지 손부터 점검해보지

아파트 엘베 고장이면 전체 방송 때렸을텐데.. 몰랐다고?

방송음량이 쥐ㅈ만한데가 있긴 함

다른일 하거나 특히 설거지 중이었으면 못들을 가능성 많긴 함

이게 해명이여??

진짜 이해 안가는게 그냥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다신 안하겠습니다"만 해도 은근 사람들 기억에서 빨리 잊혀지는데 왜 이상한 변명을 해서 오히려 불을 다시 피우고 있어 ㅋㅋ

이러나 저러나 결국 엘레베이터 고장은 개인 사정인데 취소를 한다는 발상이 말이나 되냐고 ㅋㅋㅋ

그러면 결국에 배달한 기사는 뭐가 되는거임? 일단 배달은 한걸로 아는데

배달했다가 취소한거 회수하러 반쯤 내려갔다 다시 올라감 시간 날리고 체력 날리고

아니 그렇게 애들 챙기는 사람이 배달음식이 왠말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내가 올라오라는 말은 안했다 (팩트) 이 부분만 말하고 싶은건데 이거랑 상관없이 이미 주문 취소하는거 자체가 ㅋㅋㅋ

왜 이리 혀바닥이 길까? 전에도 말했는데 아주 간단함 통화내역 공개 문자내역 공개 이거면 끝남 이게 지금 확실하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 입을 통해서 나온 이야기밖에 없으니까 혼란스러운거임

그리고 엘리베이터 고장나면 어지간히 관리가 막장인 곳이 아닌 이상 바로 안내방송함 고장난 엘리베이터 억지로 이용하려고하다가 사고날 수도 있어서 심지어 한두번하는게 아니라 고치고 있으면 고치고 있다 언제 고쳐진다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사항임 그걸 모를 정도의 사유가 뭔지 난 상상이 안되는데

어제 열심히 손님은 잘못없고 배민만 잘못이라고 실드치던놈 있더만 저거 보고도 또 실드 치려나

저글을 쓰면서 진짜 사람들이 억울한부분이 있는걸 이해해주겠지? 라고생각했을거 같은데 너무역겹다 ㄹㅇ

자기가 전화 못받아서 음식 못받은건데 암튼 못받았고 음식은 식었을테니 취소 요청을 했다고? 일반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선택인가?

본문에 제 책임도 있는데ㅡ, 라고 한 시점에서 소송 들어가면 부분패소당함

원래 개↗됐다ㅡ! 싶어서 사과문 뭉뚱그려서 쓰는 이유가 (책임인정 회피) 심리가 커서그럼

왜 진상들은 꼭 애 타령을 할까?

저런 사람들이 이런 팍팍한 세상을 만드는구나

에초에 배달 가계에 후기 남긴것 부터 시작한것 아닌가요? 후기에 남긴 내용은 그냥 그 가계에서 처음격어보는 황당한일을 격었다, 소보원에 고발하겠다. 였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네요?

자세히 쓰면 너무한거 같아서 완곡하게 리뷰 썼지만 소보원 드립은 치겠다~ 이말이야 ㅋㅋ

변명에만 급급한 내용 같습니다.

결론은 ㄹㅇ 강아지구나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목부러져서 뒤져라 카악 퉷

엘베가 고장 혹은 점검인걸 인지못할수가 있나 29층 살면서

이런건 해당 아파트 공개해야하는데

29층 넘어가는 아파트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 같은데 단서 쪼금만 나오면 금방 밝혀질 듯

구글에 한번 검색해보니까 신상으로 검색하면 안나오는데 29층으로 적으면 자동완성 나옴;

...? 반성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사과를 해야지....이사람아

판단은 판사가하는거니까

아니 미친 얼마나 대단하신 자제분이시길래 식은 음식을 입에도 못대신대? 개소리도 기니까 장황한 개소리가 됬구나 ㅉㅉ

그래도 다 보긴봣나보네

존나 글 쓴 꼬라지만 봐도 미안하거나 사과할 맘 없네 ㅋㅋ

다시봐도 조낸 잘못했구만

음식을못받은게 본인에 책임이있는대 그와중에 식었을거같아서취소하는건뭐야..

아니 어찌됐든 본인 애들을 방패로 세우지 말라니까? 본인 애가 욕먹을수도 있게만드네

아니 언젠 자기 애들도 29층 걸어 올라 왔다며 이젠 작고 약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