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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갑자기 임대료 올리는거 불법인데 우리도 갑자기 올리는거 못하게 해야함

문제는 그러고서 잘되는 건물을 못봤음...

저것도 갑자기 세를 팍 못올리니까 내보내고 확높여서 새로 받으려는거 아니였나?

독일에 안와봤으면 이런 개소리 못함 독일도 우회할방법 넘치고 내가 독일유학때 월세 1.8배 증가해봄

독일 베를린인가 코로나때 월세 폭등해서 뉴스에도 뜨더만 ㅎㄷㄷ하더라

아니 기사 보고 한 소리인데 개소리는 심한거 아님? 우리나라는 방송타면 월세 2배 3배 올리는 경우 허다한데

그래서 건물주 새끼들 한테는 세금을 존나 물려야함 숨만쉬고 살 정도로

아 독일에 이런 법이 있구나 해서 기억에 남아서 쓴건데 개소리 하지말란 소리를 듣는군

냅둬 지 빡치는걸 남들한테 푸는 이상한 성격인거같아

독일은 장사잘된다고 건물주가 안쫓아내는줄 ㅋㅋㅋ 이동네는 장사할때 기본이 건물주보다 끝발쌘놈한테 소개받아서 시작하는거임

법이 존재하는거랑 그게 실제로 돌아가냐는 다른거지 한국도 법대로하면 최저임금도 꽤높은편인 복지국가임 ㅋㅋㅋ

틀린 말은 아니라도 니 말하는 꼬라지가 좀 문제지

근데 그럼 한국도 전월세 상한제 있음 5% 이내로만 인상가능

장확히는 저 경리단길은 저렇게 유행하면서 몸값오르자 기존 건물주 땅주인들은 빠르게 죄다 비싼값에 정리하고 튀었다더라. 그리고 이름값보고 빚지고 들어온 땅주인 건물주들이 본전뽑아보려고 월세를 더 끌어올렸다가 폭망했다고ㅋㅋ

뛰는놈위에 나는놈이있었군

그렇게 세올린다음에 건물팔아버리고 나가던데 세가높으면 건물거래할때 높은가격에 팔수잇는건가?

이만큼 비싼 월세가 펑펑 나오는 건물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건물가격은 수익률에 비례하기 때문임 연간 월세수입이 건물가액의 몇퍼센트인가? 주변 건물의 수익률 평균치 내서 곱하면 건물가격댐 그래서 코로나때 월세를 면제해주면 면제해줬지 인하는 안해줬던거임 수익률=가격이기 때문에 은행에 담보잡힌 건물이라 너무 심하면 상환부담도 생길 수 있어서

법이 제정되는건 의미없긴하지. 그걸 이용하거나 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냐없냐가 의미있지

솔직히 독일도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동네임 다른나라 마피아들도 많이 어슬렁거리고 돈좀 모이는 동네면 유럽에서 힘좀쓴다는 범죄조직들 몰려듬 ㅋㅋ 아직도 백화점같은구조의 가게들이 돌아가는 이유는 별거없더라고

건물주 탓도 있겠지만 저렇게 기획하는 부동산이 있음 시세보다 높이 쳐준다고 하고 하고 작업대출 끼고 높은 값에 넘기고 수수료 챙기는 부동산 있어 당장 네이버 부동산에 작은 빌라 하나만 내놔도 전화 엄청 옴

저렇게 알려진 상권은 백프로 붙는다고 보면 됨 걔네들이 전문적으로 건물시세랑 월세 올려 놓더라

그건 절대 법으로 통과 안시킬거임 기득권인 자들이 자기한테 손해되는걸 통과 시킬리 없음

대부분 자기 건물 평가액수를 상향을 노리려고 하는 짓일거 같긴한데 쟌넨! 코로나 직격탄으로 캐르릉 캐르릉 공실났어용

그냥 한국이 최악이야 하는 사람들임 신경쓰지 마셈 한국이 최악이기 때문애 내가 이런식으로 박에 못산다 내 잘못 아니다 이런 사고가 박혀 있음

네이버 부동산 월세 그래프라도 가져오시던가 방송타면 월세2배3배 올리는게 허다하긴 요새 방송에 가게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ㅋㅋ

꼭 그렇게 거위 배를 갈라대야하냐.....

거위 배를 가르는 정도로 끝내는게 아니라 거위 가죽을 벗긴다음에 자기들이 씀 마치 유명한 집이 자기들이라는것처럼 ㅈ같은 놈들임

저렇게 가게 방송타면 전국 부동산에서 건물주한테 전화 감 안팔 수 없는 가격 불러 그거 세입자한테 월세랑 새 건물주 대출로 충당하는거지

건물주 십새들은 보면 꼭 욕심을 쳐부림. 뒤질때 다 갖고가지도 못할거.

어떤 문제를 지적할 때 제일 쓸모없는 유형이 "안그런 사람이 어딨음?" 충이라고 생각함 본인은 해결책 제시도 못하면서 사람들이 논의조차 못하게 태클만 검

나라에서 정한 커트라인 이상은 필요없는 재산이니 다 몰수하고 그 이상 못갖게 하면 되겠다 그죠?

건물주가 업보 스택 지대로 쌓아버리시네

건물주들 인식 세탁하는 글이 올라와도 내가 건물주 안좋아할수밖에 없음 내가 살았던 집들 건물주들은 다 안좋았거든

루리웹에서 건물주 까면 꼭 열등감이니 뭐니 하는데 시발 열등감이 아니라 수틀리면 걍 죽이고 깜방 갈 생각 해둘 정도로 이새끼들이 악랄하다고

이거 너무공감됨 3번이나 이사가면서 그렇게 좋은 집주인들 다어디갔는지 모르겠더라 ㅋㅋ 모욕은 기본이고 뭐만하면 꼬투리잡는게 ㅅㅂ

원래 노예들이 주인님 걱정하기 마련임

나도 자취방 이사다니면서 다 ㅈ같았음 그래서 회사 근처 행복주택 소득자격 상관없이 모집한다길래 낼름 들어옴

몇몇의 건물주와 어떤 이벤트가 있었는데 사람을 죽여버린다는 생각까지 한거임~?

코로나 직전까지 진짜 저기 미친듯 올랐지...

무슨 무슨길 붙고 확 떴던 곳들 상당 수가 저런식으로 망함. 임대료 내리지도 않는게 건물 가치 내려가는게 더 마이너스라고 걍 공실로 내비둠 ㅋㅋㅋㅋ 솔직히 건물주 걱정은 하는게 아님

아이고 쌤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걍 뻐팅기면 그만인지라.... 작정하면 10년이고 20년이고 걍 공실로 내비두는걸 택할걸

잘뒤졌다 탐욕스런 새끼들

2019년이면 코로나 이전이네요

근데 이미 코로나 전에도 저런거 소문나서 다 뒤져사고 있었을걸?

경리단길은 본문처럼 임대료 계속 올려대다가 다 나가버려서 망해가다가 코로나가 마지막 마무리를 가한 거죠

그건 빛이 없을때 이야기고 빛 있는채로 버티면 경매 넘어감

?어차피 저거 가진 사람들 어디 목 좋은곳에 이미 땅이라 건물가진 기존 부자층 아님? 그럼 경매로 넘어가봤자 나머지 부자층이 사서 주변 상권 망하든 말든 버틸거 같은데...?

빚?

저기도 그런 부자들도 있겠지만 적당히 돈가진 사람들도 더 큰 돈 바라고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도 많음

망한거 맞냐?? 최근 가봐도 공실 많지 않고 비싼 브랜드나 프렌차이저 많이 들어와있던데?

비싼 브랜드를 열 수 있거나 손님층이 확실한 메이저 층이 아니면 이제 저 길 자체를 유지할 수가 없는거임 원래 저런 ~길 유행할 때는 그런 프차 보러 가는 게 아니라 거기 있는 개인 가게 감성 때문에 뜬건데 그게 다 사라졌잖아

젠트리피케이션 얘기하는거면 도시의 활력이나 시민 입장에선 매력적인 포인트가 사라져 아쉬울순 있고 그 거리의 활력을 만든 예술가 자영업자는 쫓겨나버렸으니 안됐지만 철저히 건물주 입장에선 임차인이 기업인 셈인데 더 안정적이고 수익적으로도 유리하지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결국 임대인의 역할만 강조할 뿐, 임차인과 상생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극히 적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거리의 활력이 떨어져 손님의 발길이 뚝 떨어질수도 있지만 값비싼 거리로 탈바꿈한 사례도 있는거고 경리단길에 들어온 브랜드도 그냥 값비싼 프렌차이저가 아니라 생소한 브랜드도 많던데? 입지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며 다시 살아나겠지

건물주 십련들이 즈그들 건물 다 떡락해야 정신을 차리지

요즘 경리단 어떰? 다 죽어가는거 까지는 봤는데 그냥 죽어나

아직도 사람 없어서 다 죽은 동네됨

어차피 거기 건물 있는 분들은 그거 하나만 가진게 아니라서 상권이 멸망하든 어쩌든 계속 버틸수 있음

내가 알기론 대출받고 들어온 인간들이 많다고 하던데 그래서 월세 내리지도 못하고 같이 망하게 생겼음 ㅋㅋ

캐르릉 캐르릉 공실났어요 은행에서 부릅니다 따르르르릉

거기 건물있는 사람들이 여러채 가졌는지는 어떻게 알아요?

건물주가 씹쌔들이네

근데 저렇게 올리고 뭐 들어감? 저거 올려서 스타벅스라도 받나? 뭐 올리는거야 건물주 맘인데 저러고 공실나면 세금 못낸다고 그러지나 말았으면

공실

어차피 채무 불이행 하면 은행거되니까 상관없음 ㅋㅋㅋ 알음알음 지돈 까먹는거지뭐

용산이면 땅 존나 알짜라서 저런짓 가능할듯 ㅋㅋㅋㅋ

근데 저기뿐만 아니라 꽃집은 다들 힘들어하더라고 아는 누나도 강남에서 꽃집하다가 결국 지방으로 내려왔음 꽃집도 하나만 해선 힘들고 뭔가를 꽃이랑 병행해야 살아남는 시대가 됐음 원데이클래스라던가 꽃차라던가

한국은 화훼시장 매년 감소추세라서 꽃장사는 결혼식, 장례식 때 빼면 안된다고 보면됨

화환이나 꽃 선물 보내면 굴비세트가 덤으로 감.

꽃은 경조사 화환이랑 꽃바구니 배달이 돈이 잘 벌림 인스타 감성 꽃집, 비싼 꽃 넣은 고급진 꽃다발 이런 건 요식업으로 치면 파인다이닝이랑 비슷하고 국밥집처럼 구성이 단순하고 크게 안 비싼데 단가도 안높은 화환이 수익률은 제일 높은 것 같더라 국밥집 비하하는 거 아님

요즘은 다 방송이 되고 알려지는데 저기서 그냥 저 아줌마랑 윈윈해서 갓물주 소리들으면서 착한소비 부추기는법도 있을텐데 꼭 ㅅㅂ

가게 가치가 오른게 지 건물 가치가 오른걸로 착각하는 ㅂㅅ

이래서 건물주들에게 수 많은 제재가 따라야 되 안 그러면 세상의 모든 부가 건물 가진 놈에게 갈꺼다

저딴 짓 하는 건물주 다 뒤졌으면...

ㄹㅇ 배때지 갈라 죽여야지 씹것들

옘병할 놈의 배드엔딩이라니... 똑순이 아주머니의 앞날에 빛이 오길

“성공하지 않았잖아. 실패 했으니까 더 가슴 아픈거지” 굉장히... 가슴을 후벼파는 말이네...

누가 그러더라구요. 오래 장사할 거면 임대가 아니라 은행 대출 끼고 아예 사버리라고. 좀 잘된다 싶으면 건물주가 횡포 부리는 거 보면 왜 그런 얘기 나온지 알 거 같더라구요. 적어도 은행은 계약된 이자(변동이 많지만)랑 원금만 꼬박꼬박 내면 장사가 잘된다고 쫒아내거나 이자 올리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집 살 때도 적용되는 얘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