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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실 득 패

저건 진짜 설득 못함 남자라도 한 반반 확률로 설득 할까말까 하는데

반반이나 될지도 의심ㅋㅋㅋㅋ

남자면 그래도 반반은 됨 나도 갔다왔는데 추억 어쩌고 같은걸로는 불가능하고() 중학교 졸업 학력으로 선택할수 있는 앞으로의 삶의 질은 군대 안 가는 2년이랑 맞바꿔선 안 될 지옥이 될거라는 설득을 해줘야겠지...

근데 이것도 힘든게 진짜 낮은확률로 군대에서 목숨을 잃거나 큰부상을 입을수도 있자나요 라고하면...

중졸이 가는 산업현장에서는 군대급 이나 그 이상급으로 뒤져나온다고 역공 넣는 수 밖에.

가불기 오지게 걸렸네

.... 이해는 가는데 인생 전부 배팅하고 라면 좀...

옛날 군대라 이해는 감. 휴대폰도 없고 군 부조리랑 폭행이 있던 시절

ㅇㅇ 이건 좀 고민되네

아니 나라도 가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약한 게 식고문에 금품갈취 강한 게 성범죄 잔인한 건 가혹행위로 살해당하는 시절이었으니

20년군번 장삐쭈 신병0 보니까 ㄹㅇ 답도 없더라

일단... 군대 가는게 2년 버리는 거긴 한데, 인생의 가장 중요한 교육 과정을 다 버리고 군대를 안간다를 선택하는건 너무 손해보는 장사가 맞다고 생각하긴 함. 내가 확고하게 갈수 있는 보장된 길이 있어서 겸사로 군대 뺀다면 그건 좋은? 선택일수는 있는데, 암것도 없는게 학교가기 싫은 이유중에 하나로 군대 빼고 싶다? 인생 망하고 싶다와 동의어지. 글고 나도 좀 오래된 군번이고, 당장 내 학교 선배중에 군 의문사 당한 선배가 있는 입장에서도 군대에 대해서 말하자면, 거지같은 곳이긴 한데 못살데는 아니다임.

군대는 싫지www

나는 아직도 중졸을 현역으로 뽑는게 맞는가 싶어.....

단순히 군대가기싫다고 중졸되버리려는 저런생각 막는용도론 나쁘지않다고보는데 다른이유로 중졸이면 그이유때문에 면제되지않을까

병역기준이라는게 군대가기 싫다고 뺑끼쓰는애들 끌고가려고 있는게 아니잖아 일반적인 이유로 중졸인 다른 친구들은 둘째치고 만약에 진짜 군대가기 싫다고 중졸로 마무리한새끼라도 상상도못할 병1신새끼임에 틀림없는데 그걸 병력자원으로 활용하는게 정말 맞냐는거지

오히려 군대가기싫다고 중졸해버리는 녀석글 군대에서 받으면 안된다고봄 ㅋㅋㅋㅋㅋ

중졸을 현역으로 뽑는것보다도 더 심각한게 신체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이 공익도 아닌 현역가는게 더 문제임

ㅋㅋㅋㅋ 저건 어캐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

군대2~3년 안가고 남은인생 박살내고싶으면 그러던가 ㅋㅋㅋ

절대로 난 공부 쪽으로 안 간다. 하면 면제라도 받아내는게 이득이긴 해

사실 공부쪽이여도 면제받고 검고치고 혼자 공부하면 커버칠수있긴함

학력기준이라 검정고시 합격하면 다시 현역대상에 포함되지

면제 받으면 번복 안되지 않나? 소급효금지원칙 따를거같은데

조건이 변했는데 번복이 안될리가

나도 병역법은 잘 모르는데 이미 처분한 결정에 대해서 번복해서 재처분하는경우는 거의 없긴해서

신검만 해도 일반적으론 신검 한번 받으면 바로 군대가니까 다시받을일이 없는것뿐이지 신검 자체가 법상 한번 받고 5년 지나면 다시받게 되어있음 경우에 따라선 불시 검사도 시행하고 처분에 대한 사유가 소멸되면 처분도 바뀌어야 하는게 맞음

불시검사는 어케함?

미국 이민자 시민권취득 위장결혼 잡으려고 불시방문하는 느낌인가 영화에서나 보던건데

받은사람은 전화온다는데 나도 받아본적은 없음 주로 일부 보충역 대상자 한테 때리는거라 4급 처분하긴 했는데 3급으로 올릴만한 소지가 있는 사람들

출산율높은 시절엔 청년인구가 남아돌아서(?) 면제사유도 많은 편이었고(맞나?) 신체조건 좋으면서 가정형편 어려우면 출퇴근 방위병같은 보충역이라도 가능했는데 (ㅅㅊ전투방위라든지) 이젠? 얄짤없음 무차별강제(!)징집의 원인이 저출산과 복무기간 단축인데 근본 원인을 제공한 윗분들 책임 어찌 질련가 정작 자기자슥새끼들은 잘만 면제시켜주겠지 느그아들이나 더 고생하라며

중졸 면제 아닌지 꽤 됐지. 나도 공군 12년도에 전역했는데 나보다 1년먼저 들어온 선임이 중졸이였음. 그 사람도 전역하자 부모님 권유로 고등학교 간다고 했었지

한국남자는 노예니깐 뭐 어쩔수없지 죽어도 여자는 군대 못간다는데 뭐 아 직업군인은 또 가능

잘못 입놀리면 패배확정이라 .....ㅋㅋㅋ

이미 가불기 걸려서 패배했음 ㅋㅋ

근데 지금 문득 든 생각인데, 고등학교 3년 좀 길지 않음? 배우는거에 따라서 특정 고등학교는 2년제 택할법하지 않음?

군대는... 하... 내가 남자에다가 군필이지만 뭐라 못하겠다 진짜.... 합법적으로 꿀릴거없이 뺄수있음 빼는게 맞아...

중졸하고 검정고시로 대학가면 군대 가나

이거 볼때마다 웃긴게 상황극이고 왼쪽분은 홍대조교 오른쪽분은 은행에서 일하는데 오른쪽사람보고 학생이 저런식으로 말하니 인생앞날이 보인다 이딴 댓글 달렸었는데 ㅋㅋㅋㅋㅋ

인생 앞 날이 보인다 ( 번듯하게 자라겠구나 )

온갓 면제 기준 폐지 하고 있는 상황이던대 입영하는 사병 애들이 점점 줄어드는 판국이라 여자도 강제로 끌고 가야 할 판이라는대

아무래도..나중엔 징병아닌 사병제로 군을 운영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요.. 월급 씨게 줘야할것 같은데..국방비나 국고가 감당할수 있을련지.. 게다가..징병군인들은 군부대 일만하는것도 아니고..재해농가나..주변 대민지원 같은것도 해야하는 일손이기도 해서..사병제로 편성된 군인들에게 이런 일들을 시키는게 쉬울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군국 전투무기 기술이 요즘 괜히 발전하는게 아닌듯.. 병력수가 점차 줄어드니..무기라도 첨단화시켜 주적 북한이나..주변국 군사도발에 대응하는 수밖에도...

그니까 저 누나도 아는거지.. 남자가 결국 군대로 우겨대면.. 더이상 상대할 것도 없다는걸..

짤이 몇년사이에 왤케 풍화되었냐

교사가 군필 남자였다면 어떻게 입이라도 떼 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군 복무기간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서 다행인듯.. 찾아보니 육군은 1년6개월이네.. 난..병역특례업체 공장에서 3년을 굴렀는데....ㄷㄷ.. 그떄는 육군 2년8개월 였었나..??

사람의 생각은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이분 무슨전형으로 지금 은행원하고있지 않나? 이런거보면 결국 사람인생은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거 같음

남들 다간다 - 안가는 사람도 봤다 인생에 2년은 찰나이다 - 황금같은 20대에요? 군대를 가야 철이 든다 - 군대안가도 잘 살던데 군대는 빼고싶다고 빼는곳이 아니다 - 빼던데

ㅈ 같은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