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에대한스님의답변.jpg

Coment +

저렇게 말해서 알아들으면 캣맘 상위 0.001%쯤 될것.

일단 비정상적인 사람이면 저런자리에 나가지도 않음. ㅋㅋㅋ

애초에 질문자가 캣맘이 아님. 집에서 정상적으로 고양이 기르는 사람인데 고양이가 맘대로 가출했다가 먹고 온 것 뿐...

그런 정상인은 캣맘이 되지 않아

질문자가 그렇게 답답한 사람은 아닌것 같음. 일단 어거지로 거짓말하면서 논점을 흐리거나 그러지도 않고 솔직하게 답변했고, 마지막에는 인정했으니까요.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봉지밥 던지고 쓰레기나 폐품으로 만든 집 아무데나 지어놓고 치우면 절도죄로 신고한다고 하니 동네사람도 죄다 화내고 있더라 심지오 저 동네 사람도 아님

그래봤자 캣맘이라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참으로 옳은 말씀이지만 방향을 바꾸어 생각하면 “캣맘들 천벌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는 이야기이기도 함

정답이네...

자기 좋을대로 자기가 미워하는 대상에 대해서만 적용하는 논리로 쓰이라고 하신 말씀이 아닐거여

(대충 무책임한 먹이주기는 동물애호법 25조 3항에 따라 최대 벌금 50만엔으로 처벌된다는 뜻) 캣맘에겐 천벌이 아니라 처벌이 필요한 거지

“질문자가 가슴이 아픈 것은 이해가 되지만, 질문자와 생각이 다르다고 천벌을 받으라는 것은 일종의 악담에 속합니다.”

맞음 법으로 처벌 가능하면 처벌하면 되는 문제임.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악담과 저주를 퍼붓는게 인터넷 커뮤의 생리이기 때문에 천벌은 오늘도 바쁠 것이야

맞지 천벌은 아무것도 못바꾸지. 인간의 형벌이 필요함

보니까 우리나라는 길고양이 관련해서 명확한 제도나 법이 없는 상황인거 같던데 그거부터 확실히 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던데

남을 미워하지 말라는게 핵심 아닐까 싶으이...

그렇지. 법이 없는 게 문제. 다른 나라들 처럼 법으로 규제해야 하는 거

여기에 비추 박은 사람들은 정녕 스스로에게 천벌을 선고했구나 법우를 내려봐야 자갈밭이구나...

천벌에 ㄴ를빼서 처벌..! 뿜어져나오는 라임!!

크흑 히틀러….

저게 다 이해가 되고 실천할 수 있으면 그게 부처임 인간의, 중생의 한계임

나마저 내 자신을 속이면 대체 누가 나를 구제할 수 있을까

캣맘들 천벌받았으면 좋겠다가 옳지 않다기 보다는 어차피 대가 받을테니 냅두라는 거임. 불교 제대로 깊게 파보면 인과율 같은 면에서는 확실히 대가를 감수하라는 내용이 언급되거든. 전생에 악행 많이 한 자는 환생해서 못생기게 태어난다 그런 이야기도 있을 정도고. 이런건 간접적으로 돌려 표현하기때문에 겉보기로 불교 본 사람은 저게 이해안갈수 있음.

어차피 사람은 매일 스스로를 속이며 사는데 뭐… 사람이 가장 많이 거짓말하는 대상이 자기 자신일걸

맛있으면 0칼로리같은 거짓위안은 빼도 되나요

법은 아니고 동물보호조례에 많음. 이미 제도적으로 길고양이를 보호하는 내용임. 서울 동물보호 조례 제21조(길고양이의 관리 등) ① 시장 또는 구청장은 길고양이의 적정 개체 수 관리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② 시장 또는 구청장은 길고양이를 중성화의 목적으로 포획한 경우에는 중성화하여 포획장소에 방사해야 한다. 다만, 길고양이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장소를 정하여 방사할 수 있다. <개정 2021.3.25> ③ 시장 또는 구청장은 유기동물로 구조되어 제11조에 따른 공고기간이 지난 길고양이의 경우에는 중성화하여 구조 장소에 방사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제2항의 단서 규정을 준용한다. <신설 2021.3.25> ④ 시장 또는 구청장은 길고양이의 효과적인 개체수 조절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목적으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제1항제2호 생활공원 중 소공원 및 근린공원에 급식소를 설치할 수 있다.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 제21조(길고양이의 관리 등) ① 도지사는 길고양이의 관리를 위하여 다음 각 호의 내용을 포함하는 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다. 1. 재건축·재개발 지역 길고양이 관리에 관한 사항 2.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관한 사항 3.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신설 2021.11.2.] ② 도지사는 길고양이를 포획하는 경우에는 중성화하여 포획장소에 방사할 수 있다. ③ 도지사는 시장·군수와 협의하여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제1항제2호에 따른 생활권공원 중 소공원 및 근린공원에 급식소를 설치할 수 있다.

"불교 제일 미워"

필요한 것과는 정반대로 캣맘 천국을 만들어서 길고양이 문제를 심화시키는 정책이라는 게 문제지. 급식소 조례 말고도 동물보호법 시행 규칙 13조에서 길고양이만 안락사 안되도록 특혜주고 있고 중성화 지침도 있고 그럼. 중성화만 해도 개체수 조절을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개체수 조절 안된다고 판명난지 오래인 사기임. 중앙정부가 세금 들여서 과학적 근거도 없는 중성화 사업하면서 급식 규제같은 실효성있는 정책은 없이 개체수 폭증을 방치하는 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음. 게다가 소공원 및 근린공원에 급식소 설치할 수 있다니 이건 공중보건 측면에서 진짜 정신 나간 거. 중성화 지침 및 급식소 조례는 전문성 없이 캣맘들에게 놀아나는 후진적 동물 정책 수준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음

급식소 설치가 법적으로 있다는거에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진짜

그래서 캣맘들이 행동하는구나! 젠장

고다에게 이성을 기대하면 안되긴 하지

고다? 고구마 다이스? 고구려 다이스키? 고다마 싯다르타?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네이버 캣맘들 카페임. 동의어로는 하수구처리장과 정신병동이 있지.

와 나 대학교 다닐때만해도 고다는 그냥 고양이키우는 사람들 평범한 카페였는데 그렇게 되부렀구나

거기는 올라온 글들 십분만 읽어도 정신병 걸릴거 같음.

아......할짓없는 자들 모임이로군.....

140% 확률로 욕먹을듯...

10년전까지만 해도 그나마 괜찮았는데 이젠 핵폐기물저장고가 되버렸어...

심지어 남자는 가입도 안됨.. 평범한 고양이 카페는 냥이네 인듯

(래디컬)페미와 캣맘은 이제 거의 한 몸이 되었다고 봐도 될 듯. 동시에 비건일 확률도 상당히 높고

애초에 밖에 나다니는 고양이가 뭘 주워 먹을 지 알고.. 그리고 과연 독극물이었는지도 의문. 보통 저러면 뭔가 병 걸려온 경우가 많아서.

ㅋㅋ 멍청한 캣맴 쇅

자기집 고양이가 나가서 발못 먹은거면 캣맘은 아니지않음?

앞에선 자기 집 고양이라고 하다가 뒤에선 길고양이라고 하고 있음. 정황상 뭐..

매번 이 의문이 댓으로 달리지만 항상 캣맘이라 올라오는 글임

아몰랑 캣맘이야 ㅋㅋ

거기다 제목에 캣맘이라 해놔서인지 댓들도 전부 길냥이한테 밥주지말고 키우라는 소리를 함

집 고양이가 나가서라고 해서 캣맘 아닌가 싶다가도 글이 헷갈리게 올려진듯

그 부분은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기 집고양이가 죽었다면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지

깨닳음을 얻으려 답을 얻으려 스님에게 질문하는 분인데 "캣맘이 이해나 할까?","저거알아들으면 캣맘짓 안하짘ㅋ"이지1랄을 떨고 앉아있으니ㅋㅋ 애초에 자기 고양이가 죽은건데

밖에 나가서 독성있는 음식을 먹고 와서 죽었다. 이건 주인이 함께한 산책이 아니라 외출냥이라는 거네요. 바깥에 벌레나 쥐를 잡기 위해 놓은 약이 얼마나 많고 또 부패한 음식이나 해충, 뱀,유기견,요즘엔 도시에 황조롱이나 족제비도 많죠? 바깥이 애완동물에게 절대 호의적인 환경이 아닌데 고양이가 외출해서 해를 당했다면 이건 주인의 관리가 매우 잘못된 겁니다. 억울하고 안타깝지만 저 주인이 해야할 행동은 정확한 원인도 모른체 누군지 혹은 무엇인지도 모를 대상에게 천벌을 비는게 아니라 반려묘를 내팽겨치고 관리하지 못한 본인에 대한 반성입니다.

캣맘이 저말을 이해나할까

댓이 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애가 물은건 자기 고양이가 죽은고 스님이 말씀하는건 길고양이임. 제목 잘 지은게 기자감이네

자기 고양이가 혼자 바깥에 나가서 이상한거 주워먹고 죽었다면....주인이 무개념아닐까? 고양이를 정말 본인 아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렇게 관리할수 있을까?

스님이 정말 언변의 달인이라고 생각되는게 논리정연한 것도 있는데, 저 중에 현실적인 조언도 잘해주었음

스님의 말씀은 '멍청한 캣맘쉨ㅋㅋㅋㅋㅋㅋ' 이라며 별 고민없이 누군가를 조롱하는 유게이들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라는걸 잊지 말자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말이여

하지만 집고양이라는 거 싹 무시하고 캣맘 타령하죠

킹치만 지금은 극단적 혐오의 시대라 그런거 모르는걸..

비건 = 캣맘 / 동일한 수준의 지능

씹덕적으로 풀어 말하자면 취존해라에 가깝지. 그러니 실제 그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라는것도 비슷하고.

그렇네...근데 스샷 글 자체에도 길고양이라고 도입하던데

ㅇㅎ 내가 글을 덜읽엇네 자기 고양이가 독극물을 흡입해 죽은거에 이어서 다른 독극물을 통한 길고양이 이야기 사건까지이어서 가해자의 천벌을 원하는 자기를 이야기 한거구나

길고양이 죽이려던 독극물에 자기 집 고양이가 죽었다는 말이잖아

길고양이 죽인다고 독 풀어놓은거 때문에 피해본 고양이 키우던 사람의 사연이니까. 하지만 캣맘이라는 제목과 길고양이 라는 이야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욕하고 싶어하는 입장에서는 스님에게 일침당하는 상대 = 캣맘 이라는 결론이 쉽게 나오는거겠지.

유튜브로 보다보니 글만 봐도 스님 목소리 재생되는거 같다ㅋㅋ

법륜스님

우리는 인간이다. 고로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이치에 맞다.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가 살기 위해서이지 우리를 희생해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여기 댓글 본문내용 본거 의심되는데...

일단 작성자는 혐오 어그로란 것은 알겠고요

이글 보고 캣맘 욕하는 분들은 처음부터 다시 정독하시면 됩니다

미워하지 마라는데 위에 대부분은 켓맘이랑 똑같잖아.....

증오와 혐오가 뭔지 모르면서 아는척 한다는게 소름이다...

사실 소수가 다수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임을 인지해야됨

본문부터가 멍청이지. 고양이 죽이는 사람을 천벌로 저주하지 말고 고양이를 죽이지 말자는 캠페인을 하라는 조언은 관심도 없고, 바로 앞문장 질문자는 잘못하도 있다에만 시뻘겋게 중요문장이라고 칠해놓는 놈이 누구 지능을 논할 자격이 있나

모두의 천벌. 살려주세요.

천벌은 정말로 큰 죄를 지어 신에게 벌을 받는걸 말하는거고, 니 기분 나쁘다고 벌이 내려지진 않습니다

정말 잘설명 하시는구나

캣맘이 밥주는만큼 독이든 밥이 생기는듯 결국에 피해는 고양이가 보는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