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500이면진짜로신믿게될듯.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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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사진이 그모양이야 너 혹시 다른 신을 믿니?

와이프가 어떤 차를 타고, 애들이 어떤 학교를 다닐 지 생각해봐

700을 20년줘서 720임

보통 연금복권은 1조~5조 5장 1세트를 많이 사다보니. 1등 당첨되면 2등 4개도 같이 당첨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1등 700만원. 세후 546만원 X 20년 2등 100만원 X 4개. 세후 78만원 X4 =312만원 X 10년. 10년동안 매달 세후 858만원씩 들어옴 ㅋㅋㅋㅋ

교회나온다고 월500씩 꽂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분이 현세강림하신 신이야

재림 야스

- 추가과금 없을 시 : 어머니 그런거 다 사람들 동원해서 쇼하는거예요. 그런거 속지마세요. - 추가과금 시 : 혹시 이게 진짜 애국 아닐까? 광화문 지하땅굴엔 진짜 북한 탱크가 1000대 있는거 아닐까?

현명한 아내로군요

먹사들: 이제 좀 말이 통하는 분을 만난 것 같네요. 돈이 되는 게 곧 신이죠

하느님이 나에게 월500씩 주신다는데 그걸 안믿는다고? 불신자 쉐퀴들 다 뒤졌으

아 난 또 그런 렉카글에 유게이가 따로 게시글로 드립친건줄 알고 댓글 달았네 미안해

50만원만 줘도 믿지

이야~ 오늘 ㅈ또 성령 충만한 날이구만!

사실 이슬람이 발생했을 시기에 급작스럽게 퍼진 이유는 세금 감면 같은 경제적인 이유가 무척 컸다고 합니다.

매달 500씩 한 20년정도만 꼬박꼬박 들어온다면야 주말아침에 교회가서 두어시간 기도하고 나오는거 충분히 감수할만하지 ㅋㅋㅋ 오늘도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야야

나의 구주 야스를 믿으면 온몸에 성령이 임하사 나의 집과 통장이 윤택해진다네 아아 성스러운 그이름 아아 구원받으사

매일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일 구역예배, 토요일 저녁예배, 일요일 새벽, 오전 오후 예배까지 풀로 땡긴다면 어떨까?ㅋㅋㅋ

일때려치고 그거만 해도 이익

헌금+십일조+발전기부금+회비 이런거 나가면 남는게 있을까

500주고 헌금 500강요

교회에 그냥 일주일에 단한번만 나가면 되는거임? 아닐걸ㅋㅋ 새벽예배 수요예배 감사예배 신년예배 성탄절 및 각종 기념일 예배 집에 쳐들어와서 성경공부도 함 거기다 각종 헌금 안내도 되는거임? 한국 기독교를 우습게 보지 마라..

게다가 저거 언제 끊길지 모르니 경력 인정되는 것도 아니고 직장은 계속 다녀야함. 난 못하겠다.

그래서 국가 지도자씩이나 되는 사람도 무속을 믿는 거구나. 진짜 무식하고 별볼일 없는내가 지도자까지 되다니.. 도사님 말씀이 옳았어 하면서. 라스푸틴 이야기임.

라스푸틴도 처음 등장할때는 어디서 약학 배워와서 니콜라이 아들내미 병 돌봐주고 하면서 신뢰 얻은걸로 알고 있음. 사이비질도 아예 아무 베이스 없이는 힘들겠지

매달 300씩만 줘도 믿을수 있다. 내가 300만 벌어도 600이자나?

매달 500을 너무 작게 생각하시는듯, 직장때려치고 집사든 장로든 뭐든 하죠. 막말로 매달 100만 줘도 교회바로 다니겠구마

주일오전예배 3시간잡아도 시급40만원이 넘네 ;;;

근데 주변에 실제로 저런사람 본적있는데(며느리쪽이 와이프 지인이었음) 보통 저런 돈자랑하는시어머니랑 결혼할정도면 처가도 돈이 딱히 아쉬운건 아닌지라, 싫어하더라. 게다가 교회란게 딱 가서 기도만하고 오는공간도아니고, 시어머니를 필두로한 교회모임에 얽히면서 사생활이 많이 사라진다고 개싫어함. 물론 나한테준다면 나는 감사하게가서 시중들고 일요일헌납도할수있겠지만, 그 며느리분한테는 다른문제더군.

시어머니를 필두로 한거면 교회내 사조직일텐데, 교회도 그런거 보통은 안좋아합니다. 자기들끼리 모여서 딴짓하는경우가 태반이거든요... 정상적인 모임이면, 최소한 전도사는 있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이론상의 이야기고 현실은 교회내 여성회가 힘이 세서 터치를 못하긴 합니다....

어거지로 못하게 하면, 교회 갈라지는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