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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은 뭐하는 새끼일까

흔한, 귀여움만 가지고 싶은 인간이지 막상 키우면 성가신 게 한두가지가 아니란 걸 모름

그냥 버려두고 간다는 전1나씨1발나게 어메이징한 유기 그 이상의 무책임함을 보니 존11나게 쌍욕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뭐하는 새끼긴 ㅋㅋ 범죄자새끼지(지금 법령기준)

무언가 결여된 인생을 살 때 대안으로 펫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결여는 충족되지 않으니 결국 그 펫은 애정을 받지 못함

개sskii도 아깝네 호로자식이네

사람이 아니므니다

눈 보니까 정말 관리 열심히 해주는 견주의 노력이 보인다....

나도 진짜 이 생각하고 있었음. 처음엔 대체 얼마나 안 씻겼기에 이 지경이냐... 하다가 마지막 짤보고 단지 시간뿐 아니라 진짜 사랑과 정성을 쏟았다는 게 느껴져서 다행이야

어휴 생명을 막대하는놈은 지옥에 떨어져야해....

안짖는다는거는 아마 전주인이 짖으면 학대했을 가능성이 있겠군..

저거보면 누가 저거랑 비슷한 상황에서 했던말이 생각나 '어쩌면 당신이 이 아이를 버린게 이 아이에겐 굉장한 행운이였을지도 몰라'

이번에 고양이 여러마리 버린 호더 뉴스도 있던데 이런 놈들 기소해봐야 유기죄 최대 형량이 벌금 300만원이 고작이라.. 외국에서 길고양이 밥주면 처벌받는 벌금 액수보다 적은데 이거 처벌 좀 강화해야지 원.

(지금)주인을 잘만났구나.......

이런거 볼때마다 기를 여건이 안되서 못데려오는 나만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함

난 12년 기른 개가 집 나가서 일주일을 찾아 헤맨 경험이 있어서 딸내미가 계속 개 키우고 싶다는데도 거절 중 이별이 진짜 첫사랑만큼 아프더라고

강아지 키우는 경험은 인생에서 한번이면 될거 같음 20여년 넘게 3마리 키우다 다 하늘나라 보내주고 나니.. 강아지들 볼때마다 참 귀엽고 좋지만.. 보내주는게 넘 힘들고 나이들어서 가기전에 모습들이 너무 힘들어서.. 진짜 딱 한번이면 될거 같음..

도시출신 부모님들이 개를 절대 키우지못하게하는 이유중 이게 가장 크지싶다...

키우는사람은 보살인가 전주인놈이 냅두고가요~ 하니까 유기견센터같은데 안맡기고 키워주네

말못하는 동물 괴롭히는 새끼는 꼭 타죽었으면 좋겠다 곱게 죽는것도 안돼 뿅뿅놈들

네, 꼭 타죽어야 합니다

사람 새끼가 아닌 것이 개를 키운답시고 데리고 있었네.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키우고싶고 환경도 되는데 늙어죽을때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못키움

진심 운명이네 !!

바로 미용이야 냄새가 나니까 그렇다 치지만, 전주인이 못키우겠다는걸 바로 키울 판단에, 강아지 관절 걱정에 매트를 바로사서 깔아줄 정도면 원글 작성자도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ㄷㄷㄷㄷ

몇일전 하늘라나간 똘이 생각나네요 ㅠㅠ 산책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눈뜨니까 월요일 ㅠ

이거한 1~2년전에본것같은데 지금도 잘살고있겠지

개들은 산책 자주 안시켜줘도 보호자가 최고임 우리집 개만 봐도 가당 활발할 때가 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을 때임 내가 방에 있어도 가족들 다 거실에 있으니까 나오라고 하듯이 짖어 가면서 나 거실로 끌고 나오더라 근데 전주인 강아지 ㅅㅂ 버려?

저런 반려동물 버리고 막 대하는 인간들 진짜 예비살인마다 생명에 대해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봐도 되는거지

반려동물 버리는 애들은 싸패야. 정상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키우던 동물 절대로 못버림. 그런 애들은 좀 이마에 써붙히고 다녀야 사람들이 거르지.

흥미삼아 잠깐 키우고 버리는 사람들 꽤 많던데. 그럴바에 차라리 다른 사람한테 분양을 하지

저리 귀여운 말티즈를 ㅠ 진짜 강아지는 주인빨 타는듯.. 누굴 만나냐에 따라 호강이냐 아니냐로 나뉘니,.

정말 다행이다. 늦게나마 좋은 주인을 만난거 같아서...

ㅎㅎ 반려...동물

신기하게 동물은 표정이 없을진데 점점 표정이 밝아지는것 같은 느낌이...

IC위치추적칩 장착이 의무화되야됨. 저딴놈들 때문에.

저렇게 얌전하고 온순한 애도 못키울 새끼는 도데체 뭐냐

강아지도 어떻기 키워야 하는지 교육도 하고 공유도 하는 학교 같은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돈 들어가는 병원 관련 해서요 강아지 돌파리 쓰레기 병원 많음 강아지 이빨도 칫솔질 해줘야 할텐데 처음 키우다 보면 밥 이외에는 잘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