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봐야아는아내망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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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쯤되면 남편도 즐기는거같음, 아 이때아님 언제 마누라한테 합법적으로 격투기 기술걸어서 기절시켜보냐고~

S,m

교배프레스? 그거 뻥이야 뻥 그거 했다고 어떻게 임신해? ㅎㅎㅎㅎㅎㅎㅎㅎ

곧 오고곡 하겠군

리어네이키드초크 짐승한테도 제대로들어가면 제압가능한 기술이라 포르투갈어로는 mate leon(사자죽이기)라고 부른다

저거 진짜 잘들어가면 걸리는 즉시 블랙아웃...

당연하지 그리스 최고영웅이 이성잃은 몬스터마냥 닥돌했겠냐고ㅋㅋㅋㅋ

목조르기 하면 팔꿈치로 개패듯 뒤로 휘두르면 되는데 ㅋㅋ 현실 끄에엑 끄엌 꺼읔 (바둥바둥)

추욱~

진짜 경동맥 조여지기 시작하면 진짜 죽을꺼 같다는 느낌이 뭔지 알수있음ㅋㅋ

끄엑끄엑 아님 기습적으로 걸리면 꺽.. 하고 약간 꺼져가는 소리가 나옴 당해봐서 암

창작물에서도 기술 빠져나오려고 하면 주변에 있던 묵직한 물건부터 챙김

바둥바둥 추욱

그냥 픽 쓰러지드라 어릴떄 알바할때 취객이랑 시비붙어서 함 걸어봤는데 바로 축늘어지든데

일반인이면 무조건 3초 이내로 풀어줘야함

저거 경동맥 조르기면 버둥버둥도 없이 그냥 픽 꺼지듯이 쓰러짐.

쉿. 쉬잇... 이지... 이지...

실제로 저거 장난치다가 사람 기절시켜본 적 있음. 버스안에서 그래가지고 버스기사님 달려오고 난리났음. 개쪽팔렸지.

목조르기 같은건 진짜 제대로 들어가면 잠깐 힘만 주고 풀었음에도 사람이 목석처럼 푹 쓰러질 수 있음.

포인트만 정확하게 잡으면 3초도 길다더만.

중학생때 장난 치며 놀다가 친구 목 붙잡고 잠깐 손아귀에 힘만 꽉 줬다 풀었는데 애가 눈 뜨고 웃는 얼굴로 굳어서 풀썩 쓰러지더라. 진짜 개 충격이었음. 3초도 아니고 1초 남짓한 시간이었는데도.... 너무 무서웠음. 그 이후로 목 조르는 장난은 안침.

암바는 실제로 겪어 보기 전에 안 아파 보일 수 있다쳐도, 쵸크는 딱 봐도 기도랑 경동맥 막히는 게 상상되지 않나???

하긴, 어릴 때 장난삼아 목조르기 같은 거 해봐서 상상이 되는 거지, 그런 장난 안 했으면 모를 수도 있긴 하겠다.

왜냐면 일반인들은 그냥 숨 못쉬게 목 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저 기술의 진수는 핏줄 조여서 뇌로 피가 못가게 하는 건데도. 그래서 그냥 가볍게 생각하는거야.

그냥 애들끼리 목조르는거 생각해서 그럼.

대학 호신술 교양때 목조르기 시범으로 불려나갔지만 본인 유도 해봤었던것

리어초크 제댜로 걸리면 절대 대처할수 없긴 한데 의외로 숙련자 아니먼 격투 중에 제대로 걸기가 힘듬

저 조르기가 기도를 막아서 고통스럽게 하는건줄 아는 사람 많은데 경동맥을 막는거라 버티고 말고 없이 걍 기절임

피가 안통하고 힘이 바로 빠져버림

목조르기 쉽게 풀수있다고 주장하는사람은 기술 거는사람이 제대로 못걸어서 틈이 있거나 한거뿐.. 진짜 제대로 들어가면 격투기 선수들도 일반인 한테 탭해야함

ㄹㅇ임 극히 가능성은 낮지만 전문가도 상대가 일반인임에도 어찌어찌 삼각조르기 목에 제대로 걸리면 답이 없음

항상 목에 가시목줄을 하고 다니지 않는이상 목조르기에 당할수밖에 없음

목조르기 운동 좀 했던 친구한테 해보라고해서 당해보니까 숨이 턱 막힘ㅋㅋㅋ

사람의 신체가 얼마나 연약한지 아는사람이면 저런 소리 못하지

진짜 암바 잘못걸려서 팔꿈치 인대 늘어난적 있는데 뒤지게 아팟음

ㅇㅇ 일종의 잠금장치 역할을 함. 저거 틀리면 몸을 비틀어서 빠져나오는 게 실제로 가능해짐.

상대 뒤통수에 손 짚고 앞으로 누르기

목 앞으로 돌린 손으로 정확하게 조이고 남은 손으로 머리를 움직여서 탈출하지 못하게 고정하는 역할.

밤에 리벤지 매치

목 조르기는 숨을 조르는 게 아니라 머리로 가는 피를 완전히 조르는 거라서 대충 5~10초면 기절함 대충 2~3초 만에 정신 잃기 시작함 어떻게 아냐고? 군대에서 간부랑 장난치다가 내가 직접 당해 봤어 ㅋㅋㅋㅋ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 동물이 맞는거 같애

고딩때 겜하고있는데 동생이 목조르기 시전해서 잠깐 버둥댔던거 같은데 눈떠보니 동생 펑펑울고 난리치고있었음ㅋㅋㅋㅋㅋ

실제로 당해봐야지만 아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어떻게 하면 자기 몸의 내구도를 그렇게까지 신뢰할 수 있는 건지

맞아본 경험이 없으면 모르지.

MMA 수업중 주짓수 하다가 실수로(?) 상대가 내 왼쪽에 암바 정확하게 걸어서, 왼팔 잡고 뒹굴고 며칠 고생했는데, 그 영향인지 7년 지난 지금 골프/테니스 엘보 방지 스트레칭 (팔 굽혀서 당랑권 자세 후 쭉 펴는거) 하면, 왼쪽 / 오른쪽 팔 관절 펴지는 느낌이 다름.. 왼쪽은 뚝뚝 거리고 뼈끼리 어긋나는 느낌? 마차가지로 다수 VS 다수,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면서 주짓수 기술로만 제압하는 팀전 하다가, 혼자 멋모르고 개돌하다 백초크 당했는데, 바로 3초만에 빠른 탭.... 처음 주짓수 배울때 "집에서 와이프로 연습 해보죠" 했을때 코치님이 "이걸 와이프한테 기술건다고요??" 하고 놀라면서 어처구니 없어하던데, 기술 몇개 제대로 걸리니, 뻥안치고 5초가 뭐야, 2-3초만에 탭이 절로 쳐짐

.......왜 이혼사유를 만들어주려고 그래!?

이건 기술 걸면 가정 폭력으로 이혼 소송 패배 쌉가능이겠는데 ㄲㄲㄲ

근데 암바를 해본적이 있나보네 잘 모르면 안걸리는데

맞음요.... 암바 쉽게 생각하는데 가만이 있는 상대도 거는법 모르면 안되는건데;;

사실은 M 아니냐...

이거 뒤에 와이프 동생이 똑같이 별거 아니라고 뭐라하다가 남편한테 해보라고 해서 같이 참교육 되는게 있었던 것 같은데

아내: 하하~저거 어짜피 게임이니까 가능한거야...해봐!~ 남편:....순옥살!

프로레스링이 짜고 하는건 맞는데 그냥 맨몸으로 아픈거 참으면서 하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음 짜고 한다고 체어샷이 안아플거 같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레슬링은 맞으면 뒤질 기술을 안뒤지게 들어가게하고 맞아도 안아픈걸 뒤질듯이 아프게 보여야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돈 트라이 디스 앳 홈

https://brunch.co.kr/@jktk0623/23 출처 찾았다

땡큐 땡큐

나도 초딩때 이모집에 놀러갔는데, 이모가 심심하다고 프로레슬링 하자며 암바 걸었다가 내 어깨가 빠직 하고 탈골됨. 그래서 백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의사양반이 "아이고 이모가 참 터프하시네" 라고 함. 근데 이모가 미안하다고 치킨이랑 아이스크림 사주심

그 프로레슬링 나오는 사람들 다 연기잘하는 인간 흉기들이잖아

보통 목조르기라고 생각해서 숨 몇초 안참고 반격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듯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경동맥 눌리면 다리 풀리더라

여자들은 저렇게 몸으로 놀아(?)보는 경험이 적어서 실제로 당해보기전엔 짐작도 못해봐서 그런듯. 나도 남동생하고 중학교때까진 치고박고 몸으로 싸웠는데 동생이 고등학생 되니깐 어라?어?어라라?;;;;; 이런느낌으로 몸싸움하면 진짜 뒤진다는 느낌들더라. 그 뒤론 안깝침... 살고싶음..

대학생시절 기숙사 운동남 형한테 장난삼아 앵클락 걸어본적 있는데 운동남 형이 이게 아프겠어 했는데 힘도 별로 안 줬는데 바로 탭하더라 난생 처음 걸어보는 거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