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를공장노역에데려간다니제정신입니까.jpg

Coment +

와 쓰래...선인

"그치만 너네 포탄 다 쓰레기잖아요 전부 가스실에 보내"

일해라. 일해야만 살아남는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놈들이 알아차릴 테니

의외로 2천개나 5천개 아니고 한사람당 500개면 어려운 작업 아니면 할만 하지...?

할당량 못채운 애들이 들어갔을 뿐이야

.....근데 요즘 현장에도 야리끼리 존재하려나....

....난 걍 현장 안전관리직(이라 쓰고 걍 하는거 없이 구경만 하긴 하는데....정신적으로 곷통임)이라 나도 야리끼리 없긴함....

여즘은 물량팀이 유행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너를 반드시 찾아내고 살려낼 것이다 행운을 빈다

와 2차대전때부터 오래사셨구나

누가 닭 훔쳤는지 심문해도 조용하니까 한명 본보기로 죽이는데 그때 바로 저 죽은 사람이 훔쳤다고 하는거 감탄했는데

사기꾼 기질 농후하고 사생활도 난잡하기 그지없는 부패한 사업가일 뿐인데 나치랑 같이 두니 시대의 양심이 되는 그런 얘기......... 정말 인생 영화다 이건.

'내가 아무리 인간 말종이라지만 그래도 최소한 [인간]이긴 해!!!!'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영국: 글게요 저 썩을 나치놈들 보소

쉰들러 였던가 ? 기회주의자였지만 가장 인간적인 인물로 평가되던데.

기회주의자, 사기꾼, 방탕한 기업가. 하지만 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 사이에서 그저 그는 한명의 사람이었지.

ㄳㄳ

*리빙포인트: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이다 리암니슨 주연이며 약 3시간짜리 영화라 각잡고 봐야한다

세상에. 뼛속까지 사업가군.

이런 명작도 스티븐 스필버그에겐 대학 졸업 제출작 수준

이 시계를 팔았으면 한명을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

인간의 탈을 쓴 짐승 사이에서 그는 홀로 털가죽을 단단히 여민 인간이었다.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뇌물도 많이 받고 뇌물도 많이 뿌린 그냥 흔한 부패한 사업가1 이었는데 나치가 등장하니까 상대적으로 존나 선량해져버림.

우크라이나의 애국노 같은.

상대적으로 선량해졌다는 평가는 쉰들러를 평가절하 하는 짧은 생각임. 폭력과 학살이 온세상을 뒤엎던 시대에서 용기를 낸 진짜 의인이지.

주로 기차씬에서 나타나는데 회계사를 기차에서 구해내거나 갇혀있던 유대인들에게 물대포롤 쏘거나 아이들을 기차에 태워서 데려온거

갇혀있던 유대인들에게 물대포롤 쏘거나<<<아 학대같자나ㅋㅋㅋㅋㅋㅋㅋ

넷플에 있었는데 판권 만료인지 내려가서 아쉬움 생각 날 때마다 챙겨봤는데

크으 자본주의 뻑예 하던 사람도 나치 하는 짓 보고 아 진짜 이건 아닌데 싶어서 행동하게 만들었다고 봐야 하나 ... 아니면 잠시 돈에 미쳣던 사람이 이건 아니지 하고 돌아온건가 싶은 사건

애국노 사건을 봐도. 인간은 당편적이지않고 입체적이란걸 알수있지

낙지스컴 ㅅㅂ 자본주의에 찌들어서 뇌물뿌리는걸 당연히 여기던 사업가가 나찌들 하는거 보고 저런행동을 하게 만듦

흑백영화 속 빨간옷의 여자아이는 정말 잊지 못할 명장면

부패한 사업가 하지만 다들 휩쓸려 미쳐돌아가는 세상에서도 자기 자신의 자리를 잃지 않은 인간

'이 나치당 뱃지도 금이었잖아. 왜 이걸 안 팔았지?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었는데! 한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