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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설정으로 가자~

오징어게임 감독은 그 전화피해입은사람한테 한짓땜에 인성이 좋아보이질 않아

이미 합의하고 보상도 했다고 기사는 떴어 사과는 공개적으로 안한거지 그때 했겠지

이 댓글에 왜 비추천 박히는거임?

(루리웹은 첫댓글 여론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할 상황에서 아무런 소식도 없이 묻혔는데 했겠지~ 아님말고~.

이것이 ㄹㄹ웹이니까

구지 공개적으로 사과해야함? 당사자한태 사과하고 보상하면 되는거 아닌가? 아님말고~

굳이

했겠지~ 아님말고~ 하고 있으니까 비추 먹는 다고. 이걸 따로 설명까지 해야 돼?

이미 합의하고 보상도 했다고 기사는 떴어 사과는 공개적으로 안한거지 그때 했겠지 내가 말하는거 이 댓글임.....

루적루 ㅋ

구지가 아니라 굳이

댓글보면서 감독을 까야지 마음먹음 - 거기에 반대되는 소리를 하네? - 무지성비추

근데 456 말고는 전부 죽는게 극의 흐름상 자연스럽긴 한거 같은데..

근데 뭐...흐름상 다 죽는게 맞긴한데...

이렇게 인기가 많을줄 알았으면 누구누구 살렸을려나??? 서울대 출신 동네동생??

알아도 못살리지 ㅋㅋㅋㅋ

강새벽이랑 아누팜

걔는 주연이라 무조건 죽었어야 했음. 그래야 서사가 완성됨

이정재빼고 다죽던가??

엄밀히 따지면 프론트맨인 이병헌이 계속 살아서 나올 수 있긴 함

이정재 이병헌이면 시즌2 뚝딱이넹

이병헌도 살았고 병헌이 동생도 죽은 것 같지만 사실 시체확인 못함

솔직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애들은 추후에 살아 돌아오니... ㅋㅋㅋ

이러다 (속편에 낼 얘들까지) 다 죽어~~

아니면 적어도 형사 정도는 안 죽고 사실 살았음 이 정도까지?

근데 누가 밀했던거 처럼 운빨이랑 인맥으로 살아남은 애가 456억 그냥 주는 애들한테 뭘할수있냐는게 가장 인상깊음...

그래도 제일 중요한 키맨들은 살아있으니 된 거 아닌가?

강새벽은 살아줬으면 했는데 ㅠㅠ

대신 섭외는 쉬워졌습니다

2편을 해외 국가 전통놀이들 추가해서 그나라 출신 배우나 연예인 섭외하면 어떠려나...

그냥 프론트맨이 과거만 다뤄도 되잖아

왕좌의게임에서 죽은 사람과 오징어게임에서 죽은 사람 수를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많지?

근데 그거 다 안 죽였으면 지금의 오징어 게임 인기는 없겠지 ㅡㅡ

살려서 쓸 캐릭터가 죄다 죽어서 성기훈 프론트맨 황준호(부활은 가능) 정도밖에 안남아버렸어... 새 배우 발굴해야 되는 부담이 크지.

그런데 오징어 게임에 죽은 출연진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별로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이었음. 오히려 지금 오징어 게임 덕분에 유명해졌고, 서울대 출신 걔는 요즘 수리남도 나오고 고고행진 이잖슴. 이건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결국 또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고 싶어하는 신인 배우들이 엄청나게 많을 거라는 이야기고 심지어는 기존 유명 배우들도 제발 좀 출연 시켜달라고 징징거릴 상황이라는거임.

섭외 자체야 배우들한테 콜? 하면 바로 콜 할테니 그 점에선 쉽겠지만 후속작을 만들어야하는 감독 입장에선 살려놓은 캐릭터가 있으면 연기 디테일도 딱 잡혀있고 서사도 이어나가기 쉬운데 거진 다 죽여놔서 새 배우들 모아다가 제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 그게 힘들 거임.

예를들어 빨간머리 염색한 사람이 게임중에 사망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빨간머리 김장훈이 카메오로나로면 신박할듯??

미드를 생가하면 쉬움 시즌이 계속될수록 기존 멤버들 하차하던가 작중 사망이라던가의 이유로 없어지면 팬들 많이 떨어지기도 함 물론 오징어게임 주연이 뭐 엄청난 네임드가 적긴했고 시즌1 이라 올드팬이랄것도 없지만 스토리 이어가던 멤버들 사라지고 다시 뉴 멤버로 짜야하는데 그럼또 처음부터 뉴 멤버에게 몰입하기위한 빌드업을 해야 하지 그리고 이런 부분은 대부분 개인사 위주기때문에 어느정도 스토리가 쌓이기 전까지는 다소 지루할수있다

다 안죽였으면 명작이 못됐어!

과거 이야기 보여주면서 까메오로 출연시키면 될듯 프론트맨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과거시점이라든가

설마 멀티버스는 아니겠지?

근데 시즌2 미리 생각해서 지금의 시즌1만큼 안 죽였으면 생각보다 임팩트 떨어졌을지도...

이것때문에 시즌2에서 기적의 플롯으로 자꾸 사는 캐릭터 생기면 그건 싫은데

관짝에 못질하고 불태운 사람이 살아나면 그건 심령물이여

왕겜 보셨음 샘윌 탈리같이 억지로 사는 캐릭터 말하는거에요

그럼 신과함께 콜라보 해서 저승에서 게임 시키고 1등은 천국 보내는 주는 걸로 하자.

안죽었으면 더 노잼됫것지

배우들 위해서 그냥 하는말같은데.. 떡밥이 있는거 보면 후속작 생각은 해놓은거 같은데..

이병헌이라도 살아서 다행이네. 이병헌 이정재 조합은 할만하다

어짜피 오겜은 한명만 남는거니뭐

일일드라마식으로 살아돌아오면 되겠네ㅋ

공유가 참가 해서 싸대기 복수 당하면 재밌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