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축구교실폐쇄학부모들반응jpg.jpg

Coment +

애초에 차범근 축구교실인데 차범근 없이 무슨 똑같은 운영을해 지가 차범근보다 잘찼냐?

허위.과장 광고에 회원정보 먹어서 뭐할려고했는가..유사수신행위 아니냐

다른축구장으로 가서 하면 안되는거야 ?

저 구장이 차범근이 세워서 기부채납 형식으로 시에 넘겨주고, 3년마다 임대계약으로 쓰던대라...

법률 준수 및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임대형식인거지 실질적으로는 차범근 개인 구장이나 다름없는 곳임. 그걸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가로채다시피 한거.

기부한거였어? 와 ㄷㄷㄷ

기부가 아니고 기부채납

아니. 그러면 다른쪽이 가로채면 안되잖아. 더 나쁜놈이네

식당만 저러는 줄 알았더니

차범근 감독님을 네임벨류로 비빌선수가 손에 꼽는대 그거 꿀꺽 하려는 놈은 멈 역을 먹으려는 거지?

유리 아버지가 이 이야기 듣더니 차라리 전용구장 만드는게 좋을거라고 하셨는데 지금보니 아버지 말이 맞는것 같네

근데 어쩔 수 없음. 우리나라는 법상 개인 혹은 법인이 구장을 소유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나라라, 저런 식이 최선임.

저게 사실상 그런 곳임. 전용구장을 만들어도 현실적으로는 같은 방식으로 굴려야돼. 심지어 프로 스포츠 구단들도 대부분 자기네 돈으로 구장 지어서 지자체에 넘기고 초장기 임대 형식으로 굴림. 이 사건은 그런 법률의 헛점을 파고들어서 합법적으로 갈취한거.

음....법의 헛점이 크구나

가르치는 비용도 거의 거저 주는 수준이라 인기가 많았다고 하던데 새로 인수하는 곳에서는 당연히 일반적인 비용으로 받겠지

계약 갱신을 못하게 한 건지 안 하신 건지 몰라서 난 피카츄.

저 업체에서 웃돈 줘서 따낸걸로 알고있음

3년마다 축구장 임대 계약을 하는데, 새 업체가 3억 50원인가 적어내서 차범근쪽 보다 계약가 높아서 새 업체가 따냈대. 따냈으면 지들거 축구 교실을 따로하던가 왜 남에 회원, 커리큘럼을 가져가려함

문제는 딴건 딴건데 그 이전에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하던것들이나 회원 인적정보를 마치 지가 인수인계 받기로 한것마냥 요구하는 모양새가 좀 거시기 한거지

모양새가 거시기한게 아니라 기만행위인데 그거 사기성립요건중하나

차범근 쪽에서 저쪽에서 상회입찰해서 아쉽게도 더 운영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공지 올라옴 그것보다는 새로 사업을 하는게 아니라 차범근이 운영하던걸 그대로 먹으려고 해서 논란인듯

걍 차범근 축구교실측에서 늘상 그가격으로 입찰했으니까 그가격보다 더쓴듯 솔찍히 조달청 투찰 해봤으면 알지만 내부에 적이 있지 않은이상 투찰금액 알아내긴 어려움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20916/115492025/1 12∼13일 입찰 기간에 축구교실 등 3곳이 입찰에 참가해 감정가(약 9700만 원)의 약 3배(3억50원)를 써 낸 한 법인에 낙찰됐다. 축구교실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인 2억5300만 원으로 응찰했다. 50원 차이 아님 차범근 축구교실측 2억 5300만, 낙찰자측 3억50원

3억뒤에 50원 붙인건 혹시 3억 입찰한 경쟁자 있을떄 우위를 점하기 위한 용도 입찰할때 제법 나오는 전략이라고 함

그럼내가잘못안거네

오 고마워. 이기적인 놈이였네. 사기꾼 같기도 하고..

내가 잘못안거라 그래서 지움

원래 시장가보다 훨씬 높게 더 불러서 갱신하는 조건이었는데(사실 기부채납했는데 이렇게 할 필요 없지 않나 함) 경쟁사가 더 불러서 입찰에서 밀림 근데 시장가 언저리로 할 때에는 왕왕 벌어지는 일인데 시장가 몇배로 했을 때 지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희한함 시장가보다 배로 부른다 = 애초에 다른 업체들이랑 경쟁이 안될 정도로 마진 도외시하고 한다는 건데 그걸 이긴다는 이야기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지 내부에서....? 하는 의문이..

솔직히 기부체납인데, 3년 계약이 개 오바였음.. 첨에 년간 가격 정하고, 최장 30년까진 자동연장되게 했어야지.

8년 무상이용후 3년단위로 계약이네

공개 입찰해서 부지 받은건 정상인데 뭔 그대로 넘기라고 지1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치과의사라며?….

어차피 계약 못하는거면 고객 정보 안줘도 되는거 아님? 깡패들이 운영하나

축구 배우던 애들 인질 삼는거지, 얘네 우리라도 가르쳐야지 너네 내일부터 축구 못해, 하고 끝낼래??

차범근 없이 똑같이 운영한다는거부터가 말이 안되니 거짓말인데 대놓고 기망을

차범근 대체제가 전새계에도 몇 있을까말싸 할텐데

주면 안되는 거라서 수강생 개인한테 우리 똑같이 할 거임 원하면 연장하십쇼 하고 광고하는 거

차범근없는 축구교실 누가 가냐

애초에 저 축구장 자체를 차범근 감독이 직접 지어서 기부채납 형태로 한거라 지자체 재산되어서 임대형식으로 굴리는 거고 축구인들은 사정 아니까 손 안댄건데 갑자기 엉뚱한 업체가 꿀꺽한 상태였다던데 그런데 먹어놓고 말도없이 차범근 축구교실한테 인수인계 받았다느니 그대로 간다느니 홍보중이더라

허위광고로 신고넣으면 그만

3년마다 계약할때 임대료를 3배높여서 입찰하는데 이번에 들어온 저 업체가 더 많이써서 낙찰된듯

결코 좋은생각이 안떠오르는 상황인데. 차범근 분이 여러모로 신경써오신 곳이기도 할거고, 축구선수 생활도 고난과 역경이 많으셨던 분이셨는데... 일단 직접 얘기 꺼내기 전까지는 좋게는 못볼것같음.

자본주의에서 돈 더 낸 놈이 가져가는 것은 그렇다 치겠는데, 차범근 축구교실 인맥 그대로 이용해서 뭐 해먹으려는 것은 아주 많이 괘씸한데????? 공익성이 좀 부족한 평범한 자본가인 줄 알았더니, 그냥 개새1끼였다는 결론이 나오잖아....

와 사람이 없어서인줄 알았는데 정 반대네 돈 될거같으니깐 먹튀 시도한건가

원래 감정가의 5배 넣어서 계약 유지하시고 계셨고 금액도 금액이고 워낙 명성이 있다보니 경쟁 입찰을 아무도 안넣어서 항상 1인 입찰로 계약 유지하고 계셨음 근데 이번에 어떤 사람이 차범근 축구교실보다 더 높은 금액 불러서 입찰 들어가서 계약 따낸게 지금 상황 사실 입찰 과정상 법적 문제는 없지만, 그 이후에 마치 자기가 "기존 회원" 운운하면서 차범근 축구교실을 라이센스 받아 운영하듯이 말하는 건 문제가 있지

그런걸 보통 기망 그로인해 이익을 얻으면 사기라고해요

차범근이 지어서 직접 보유하기에는 세금 많이 나오니까 알아서 잘 써주십쇼 대신 여기서 애들 좀 가르치겠음 돈은 많이 드리겠음 하고 만든 건데 이러면 누가 기부채납하겠음 지자체가 기부채납이 윈윈할 수 있는 성립조건을 깨버린 건데 좀 심각한 헛점 아닌가 함...

맞음.. 애초에 지자체가 융통성없이 3년 계약을 한게 코메디임.. 야구장같은 경우 누가 이따위로 함. 사용료를 계속 낸다는 전제하에 최장 30년은 그냥 쓰도록 하는 식으로 해야지.. 기부체납하고, 심지어 사용료까지 내는데, 3년마다 계약 갱신이 무슨 개소린가 싶음. 상황알고 나면, 존나 ㅄ같음..

인수인계는 또 뭔 헛소리지..... 그냥 축구장 사용권한을 입찰로 먹은거지 축구교실 사업을 먹은게 아닌데...? 딱 네이버카페 사서 맘카페나 어디 홍보카페 돌리는 딱 그마인드같은데

새로들어온 업체가 차범근축구교실보다 입찰가가 100원정도 더 많아서 담합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던데

100원???

ㄴㄴ 100원은 아니고 차범근 축구교실 입찰가가 2억 5천, 저기는 3억 50원임 그런 부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확실한 정보인 기존 회원 정보 내놓으라고 하는 행동들을 까면 됨 대놓고 기망하려고 하는 거잖아 이거

ㅇㅇ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내 잘못이다 이건

차범근 축구교실이니까 간거지. 차범근 축구교실이 아닌데 저길 왜감?

저거 먹은 새끼는 절대로 축구판에 있게 하면 안됨

애초에 축구판에 있던 놈도 아니라든데 치과의사랬든가

축구판에 있던 사람들은 차범근에 대한 의리로 일부러 저거 참여 안하고 있었지.

축구계가 저거 건드리면 박지성이 찾아오면 다행이고 이천수나 이영표가 찾아올 수도 있음

박지성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

이야. 상도덕 존나 개박살이네

차범근이 직접 만들어다가 기부로 넘기고 입찰해서 쓰는거라 업계인들도 차범근에 대한 경의와 사실상 개인자산을 넘긴 사정을 알고 일부로 손 안대던건대. 그냥 저 업계에 선전포고 갈긴 셈이지

빌딩에서 장사잘되는 가게있으면 계약연장안해주고 본인들이 같은 장사하는 것 같네....

차범근 없는데 왜 가냐

어떤 곳인지 뻔히 알텐데 저 ㅈㄹ을 한 거 자체가 수작질을 부린다는거지 내부에 공모자가 없겠지만 아예 없을거라고는 말 못하겠네 수작질 자체가 그레이트 10새끼인데 이미

북으로 가야할 썰 있는 찌라시도 돌더만

그런 찌라시 봐도 유게에선 언급을 하지 말라는거죠

내용 얘기한것도 아니고 여긴 "북으로" 이 단어 얘기도 못함?

근데 커리큘럼 복사 해 가도 운용 노하우나 가르치는 방식은 어쩌려고 저렇게 지른데 인력 그대로 100퍼 고용할 것도 아니고

저기 먹은 인간이 뭐 어디 치과 의사라고 하던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차붐 스쿨 비용이 생각보다 저렴함(초등생 월 6만원) 저렇게 시간표도 차붐 스쿨 것과 똑같이 배포하고, 코치(선생님)님들도 그대로 흡수해서 운영할 거라고 구라쳐대고 있음 그래도 유럽 축구를 휩쓸며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알린 레전드인데 나라에서도 그냥 고정 운영하도록 했어야 한다고 봄...

차붐 스쿨이라해서 차붐이 매일 같이 출근해서 1:1로 가르치는 것도 물로 아니지만 차붐이란 이름이 가지는 상징성을 생각한다면 저 업체의 행위는 비매너를 넘어서 몰상식한 행위임 정식 절차라곤 해도 그걸 허가해준 한강사업본부도 마찬가지고

월6만원이면 많이 싸네

더 높은 학년은 모르겠지만 지금 3학년까진 6만원이었음...

이래서 울나라 기부 문화가 개판인거... 기부체납한거로 사용료도 감정가의 3배가까이 내는데, 이걸 다른 업체가 꿀꺽할수 있도록 해놓는데, 누가 기부할려고 하나 싶음. 솔까 어짜피 기부니 첨에 사용료 적당이 합의하고, 사용료를 계속 내는 상황하에선, 최장 30년은 그냥 쓸수있도록 해야지.. 진짜 ㅄ같은 상황임.

문제는 지금 서울시의회에서 저 축구장 관련해서 "차범근 축구교실만 낙찰되서 몇 년째 운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이광성 의원이 질의 응답한 후에 저 업체에서 3억 50원이란 수상한 입찰 금액으로 입찰에 응했다는 것 질의 응답의 주된 내용은 수익성을 강화해야하는데 왜 차붐 스쿨만 최고가 입찰이냐 라는 것 수상할 대로 수상함.. 관련한 어느 변호사 블로그 글.. https://blog.naver.com/lawyer_jylim/222879074886

이건 걍 불매 밖에 없네... 이 의원이라는 생퀴도 기부체납한거라는 알고 저 소리 한건지 궁금하고... 시의원이라는 생퀴가 아주 기부 문화를 박살 낼 개짓을 하고 있네.. 그걸 막을 시행령을 만들기는 커녕... 시x발것..

새로 먹은 사람도 3억의 수익을 내야 하는데 저걸로 진짜 축구교실 운영할 가능성이 있나 싶음. 제일 가능성 높은 건 적당한 차액 먹고 차범근한테 되팔이 하는 거 아닐까 3년 5000천 정도 받아먹으면 이득인데 하는데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고

뭔가 세입자 쫓아내고 비슷한 이름의 가게 차린 느낌이네...

하여튼 돈에 눈먼 강아지들이 왜케 많냐 다 잡아 족치고 싶네

아니 개인 정보 왜 달라고 하는데? 차범근 교실 다시 다른곳에서 다시 시작 했음 좋겠다

차범근 축구교실 몇년전에 횡령으로 시끄러웠던데네. 10년넘게 같이 일한 내부고발자 고소했다 패소. 수강료도 실제와 모집할때랑 달라서 과징금도 먹었고. 경기장사용 입찰할때 동종업계에거 입찰하지말라고해서 최저가낙찰 이번에 낙찰받은 저 사람은 의사. 축구계사람이아님

야이 검색만해도 죄다 해명한거 다나오고 횡령관련으로 방송내보낸 새끼들은 반박도 못하는거 다나오는데 너가 횡령한 그새끼냐?

법적인 부분에서 판결난 내용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차범근 축구교실 법인을 외부인에게 유용한게 팩트임. 횡령으로 보도가 난게 이거때문이고. 패소한이유도 뭐 횡령한 그새끼라고하는거보니 진심으로 지능문제 있어보이는데.

저거 입찰 했다는 치과의사새키 누구인지 신상 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