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에게후드려맞았다는공무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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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려보고 똥물 맞아보고 휘발유 뿌려대고 음식물 쓰레기.투척까지 다양한

저걸 왜 취하해 최소 합의금은 받아야지

저런새끼들은 취하 안해주면 담에 칼 들고 찾아와서 그럴듯

잃은게 없는 애들 몰아세워봐야 남는게 없음

그냥 할 일하는 사람한테도 손 휘두르는 ㅅㄲ들인데 걔네들이 '취해줄 수 있었는데 안해서 내 인생 망친 못된 년'이라고 인식박으면 ㄹㅇ 칼들고 찾아올거같음

뭐긴 뭐야 민원 러시가지 진짜 별 걸로 다 찌를 껄 웃는 걸로도 찌를 수 있어

아 그리고 이번에 사건 났던 걸도 합의 안해줬다고 난 끝났다고 이사단 난거

그거 말곤 공무원을 보호해줄 조치가 일절 없어서 그래

여자 공무원이 취하해줬다는게 아니라 진상 부린 넘이 "취하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합의하자" 이렇게 말걸었단 뜻 같은데?

공무원, 공단직원 뭐 다들 힘들지. 근데 왜 취하한겨

저런 새끼들도 같은 한표거든 ㅋㅋ

저기 자치단체라 그래. 자치단체장은 이런거로 표 잃고 싶어하지 않거든

캣맘은 과학이군...

보통 선출직들이 "시끄러워진다" 라면서 종용합니다. 만약 취하 안하면요? 선출직들이 두고두고 괴롭힙니다.

지방은 평균연령이 높아서 일본하고 구조가 비슷함 지방은 한번 뽑으면 안바뀌고 오래해먹어서 공무원입장에서 찍히고 싶어하지않고 보통 저런데서 땡깡피는인간이 시간도 많고 행동력이 있는경우가 많아서 표도 잃고 싶어하지않은 인간들이 그냥 민원면담들어오면 사건확인도 대충하고 사건축소 화해 취소 종용함

??? 노조에서 취하해달라했다는 거야 아니면 검찰에서 고소를 안 받아준거야???

진짜 한국인이 13억명 있으면 중국이라는게 이해가 감 ㅋㅋㅋㅋ

에반데

이거는 평소에 짱■거리는 나도 인정하는게 국민성은 남욕할 처지는 안됨

13억명있음 한나라안에 3개이상의 다른국가가 존재할듯

사회 정의를 위해서라도 당한건 꼭 갚으면서 살아야 되는거 같음. 안처맞으니까 기고만장 해져서 지랄하고 다니는거 아니야

아직도 공무원 걱정하는거 아니라는 인간들 많더라 고위 공무원 말고 민원 담당하는 공무원이 3D 직종으로 내려온지 꽤 된거같은데

물론 그걸 개선은해야겠지만 저런썰보고도 힘들걸알고 들어갔는데 걱정까지해줘야하나싶긴함 일반기업들어간사람들도 힘들대로힘든건 똑같음 공무원도 결국 직업인데 장단이있지 그게 살해협박 폭력 위협 진상민원인인거고

솔직히 이제 걱정 해야할 직업이 있긴 한가 싶음. 뭐만하면 누가 ~~하라고 칼 들이댐? 이러니까.

소비자한테도 누칼협 하는 시대니 뭐....

? 엄연히 걱정해야할 부분이고 용납하면 안되는게 폭력아닌가?

사돈의 팔촌의 옆집 이웃사촌의 연줄을 이용해서 상급 혹은 고위직을 통해 취하 부탁 했을듯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다보면 별꼴 다보는데 가장 조심해야될께 기초수급자 만취자임 쳐맞아도 보상도 못받음 심지어 술 깨놓고도 똥배짱임

ㄹㅇ문명 사회라 살았다. 아니면 장기 털리거나 어디 노역으로 끌려가거나 집단 다구리 맞고 뒤졌을 놈들인데

민원인들 찾아와서 위협하는것도 있고, 가볍게는 전화로도 뭐라하기도해. 전화해서 쌍욕, 공무원 탓이 아닌걸 알고있지먀 지기분 안좋으니까 개짜증+불평불만, 너 처녀냐?, (업무책임도 아닌데) 니가 책임질거야? 나 잘못되면 책임질거야 등등 그냥 내가 죽어야 끝나겠지...그사람들이 뭐 미안하나하겠어ㅋ

죽지마.. 차라리 면직해 자1살하거나 죽는 공무원은 매달 나오는데 하나도 개선한다는 말도 안나오더라

자발적으로 들어와서 박봉에 시달리다가 죽어도 다음 사람이 아득바득 기어서 들어오거든. 안바뀜

전에 옆지역에 일많다고 ㅈㅅ한 공무원있는데 그심정이 백번이해됨. 면직이라는게 사실 말이 쉽지 그만두면 먹고살 자신도없고 부모님 뵐 면목도 없고 삶도 거지같고 그래서 죽는것 같아.

그렇지..

이게 사람이 민원인이 나쁘다가 아니라 직원의 뭔가 잘못했겠지로 파악하는 시스템이 문제.

그레서 죽는건데 그럴거면 저녀석 일단 담그고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군대서 배운게 그건데 내가 죽어도 저ㅅㄲ는 웃고다닐텐데 일단 담그고 생각해봐야되지 않을까 생각함

그리고 가능하면 최대한살려고 고문을하든 고통을 주는게 1순위임 담그는건 내가 저녀석 못담그게 되기전에 해야할일이고

말 안통하는 땅그지같은 새끼들

조만간 지방세무직 임용 예정인데 살짝 걱정되는구만.. 지방세 세목들은 특별히 딴지걸릴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고..ㅋㅋ.. 심지어는 세무서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전화도 온다 그러고..

세무서에서 알바 한 적 있는데 오함마로 정면 유리문 깨고, 분신 ■■한다는 협박 전화 등등 별게 다 들어왔었음. 주기적으로 뺨맞는 공무원들도 보였고. 세금때문에 빡쳐서 온 사람들 많아서 조심해야 할 거임.

뭐 국세는 유명한데 지방세는 좀 덜할거같다고 생각했음. 가봐야 알겠지만..

지방세무서였으니 당연히 지방직...

어.. 세무서는 국세고 지방세는 시청이나 도청, 군청, 광역시급 구청 같은데 세무과임..

아 착각했네 세무직은 국가랑 지방이 좀 달랐던가? 어쨌든 좀 다르길 응원할게

진짜 누칼협 직장... 누가 칼들고 협박하는..

나도 공사 터짓기전 나무 벌목하러 들어갔는데 도심지였음. 옆 고급빌라 늙은 경비가 술 취하고 산 기어오르더니 장비 앞에 막더라. "나무를 왜 베!" 하면서 욕질하면서 나뭇가지 휘두르더라. 좋게 소장에게 넘기려고 따라오시라고 했는데 내 중장비를 나뭇가지로 후려치고 있음. 빡쳐서 소리지르며 압박함. 나뭇가지로 위협하길래 걍 잡아서 던지고 뭔짓이냐 했더니 멱살 잡더라. 늙고 몸도 제대로 못가누고 있어서 패진 않고 소장에게 넘김. 거기서도 난리쳐서 경찰 부름. 경찰이 고소하실꺼냐고 묻는데 그 경찰분이 사회소외층인 분이라 선처 부탁한다고 했음. 봐줌. 그랬더니 추후에 길 건너 경비실에 자주 나와 내쪽으로 시끄럽다 이눔아 하면서 욕질계속함 ㅋㅋㅋㅋㅋ 현장으로 넘어오진 않더라. 그 고급빌라랑 주변에 보상금으로 억단위로 들어가서 괜찮은 현장이었는데. 나중에 빌라쪽 관리소장 와서 사과하더니 다음날부터 그 경비 사라짐. 진짜 젊은 사람이면 거칠게 잡아서 던지겠는데 67세더라. 내 덩치가 181에 100킬로라 어지간하면 시비 안걸리는데 더 불려야겠음

진짜 젊고 깡패같은 사람이 그 난리치면 흉기에, 차량 파손에 업무 방해에, 자해공갈미수까지 넣을꺼 다 넣어서 보내려는데 살날이 산날보다 적은 사람이라 걍 봐주게 되더라.

요새 깨달은건 나만 죽으면 나만 손해라는거

공무원음 진짜 칼들고 오는 사람 맞이할 경우가 있어서 무서움

민원인중에 높은확률로 잃을거없는 밑바닥인 애들이 많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