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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식당에서 잡다가 난동부려서 기물파손되면 어우...

덤으로 범인이 흉기라도 들고 있다가 식당 내 다른 사람 인질로 잡기라도 하면 끔찍하지

이거지. 형사들도 일커지는거 싫어하면 조용이 제거(?)하는게 맞지.

무협에서 흔히 나오는 식당 내 싸움 클리셰는 판타지지ㅋㅋㅋㅋㅋ

객잔에서 싸우는 건 무림의 잡배들이 하는 짓이오. 관아는 그러지 않소.

'배가 불러야 도망도 못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이렇게 쓰는말이 아닐텐데...?

식당에서 행패 부리면 2차 피해가 나오니 그런게 아닐까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밥은 먹고 볼일 봐야지 ㅋㅋㅋ 또 아무리 인간쓰레기놈이라도 밥은 먹게 한다음에 잡는거 보면 얼마나 인간적이냐 ㅋㅋㅋ

은행에 붙은 현상수배서 명단에 있는 넘들은 줌 물론 그 과정에서 니가 그넘들을 실수로 담가서 역으로 쇠고랑차거나 어설프게 시도하가가 역으로 담가질 위험은 알아서 감수해야겠지만

괜히 섣불리 나섰다가 못잡거나 인질극이라도 벌이면 안되니까

밥 먹기 전에 잡아가면 경찰서에서 사줘야되는건가? 계산까지 다 끝내고 잡아가는게 맞네

밥쳐먹는 개 건들여봐라 문다 밥은 멕이고 잡아야지

서산 탈영병 엔드게임 다 보게 하고 잡은거 생각난다ㅋㅋ

실제로 저런 상황이라면 혼자인가? 왜 왔는가? 이런 저런 짱돌을 굴리게 되지

밥먹을 기회와 가게 주인이 포상받을 기회를 준게 아닐까

굳이 따지면 당연히 그냥 계산후 잡는게 민폐도 덜 끼치고 좋으니까.. 눈치채서 달아날 기미가 보였다면 얘기가 달랐겠지만 결과를 보면 그거도 아닌듯하고

형사: 아싸, 취조하며 밥 먹일 값 굳었다

솔직히 사람죽은 범죄아니면 밥은 먹게해야지...가게에 피해갈수도있었고 ㅋㅋㅋㅋㅋ

' 밥은 먹고 다니냐? '

댓글들 왜이러지 저자리에서 갑자기 체포하러 다가가면 2차피해 생길 수 있으니까 밖에서 잡은거 아닌가

ㅇㅇ 내가 너무 진지했다ㅠㅠ

밥 먹는 중에 잡아가면 자기들이 밥 먹여줘야되잖아 ㅋㅋㅋㅋ

뭐야 무슨 체포하는데 이리 인정이 넘쳐

기물파손되면 배상해줘야될텐데 경비탕감해서 절약플레이중인듯

일단 바로 잡으려고 하면 난동피워서 가게 손해도 생길거고 어차피 얼굴 보자마자 튀던것도 아닌데싶어서 그냥 그러려니 함 어쨌든 결과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하고 잡았으면 됐지

"어?"했다가 난동부려서 기물파손은 고사하고 인질이라도 잡히는 날엔...

(대충 범죄도시 장첸일당 보고 은근슬쩍 체포 준비하는 마석도일행 짤)

확실히 밖에서 뭐 밥사먹으면 속이 부대껴서 빨리 걷고싶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