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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뉴스네 ㄷㄷ

저기는 뭐 그냥 현대의 아즈텍이나 다름없는거같은데 이젠

사실 현 멕시코 롤모델이 아즈텍이잖아

몇십년 전만해도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지. 까는 건 좋은데, 국가에 대한 혐오나 경멸은 접어두자

국가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저 지역이 실제 고대 아즈텍 제국이 있던 곳이고 멕시코인들 스스로 아즈텍의 후손 자처했던거 비꼰 이야기일걸. 아즈텍 제국의 식인 문화가 서구 제국이 자기 정당화를 위한 날조라는 학설이 부정된게 의외로 근래였음.

아즈텍이랑 무슨 상관임 근데? 궁금해서 물어봄. 아즈텍이 자국인을 막 죽였음? 식인한건 다른 나라에서 잡아온 노예 같은거 아니였나?

"확신가지고 증거 조작했으면 증거 조작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건에서 그 이미지를 내세웠다면 모를까. 근대의 일과 전근대의 야만성을 연관지어 깔 필요는 없음.

개선 여지가 보이나

위에 애들이 그런 배경 가지고 떠든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저 일이랑 식인 문화랑 무슨 상관인데 개선 이미지가 보이는거임?

몇십년전 한국 얘기하길래. 아즈텍은 알바 없고

뭐, 본질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비난할떄 헬조선 운운의 드립을 친거랑 비슷한게 아닐까. 물론 헬조선 드립 자체도 그렇지만 이런 식의 비꼬기는 사람마다 반응이 갈리고 불편할 사람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건 맞지만.

시위가 벌어지는건 자국민들의 개선 의지가 있다는 것 아닌가. 그게 당장의 효과가 없다고 소용 없다고 말할 수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소용 없다고 안 함. 저렇게 정치권이나 뒷골목이나 개판인데 그냥 개선 여지가 있나 의문가진 것 뿐임.

애당초 멕시코랑 아즈텍에 관련한 배경 지식이 없으면 비하해도 굳이 아즈텍을 연관지어서 비꼬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위에 말마따나 아즈텍은 식인문화라는 야만성 때문에 까이지 멕시코의 저거랑은 상관없고 오히려 우리나라 근현대 시절이랑 비슷하잖아. 근데 뜬금 아즈텍이 나온거면 멕시코 애들이 과거에 아즈텍 후예 자처한거를 아니까 저런 비꼼이 나온거 아닐까. 사실 유게에서 작년쯤에 아즈텍 제국 식인문화 까일때 한창 멕시코애들이 아즈텍 후예 자처했다는거로 드립이나 비꼬기도 많이 나왔어서 유게 애들 중에서 그런거 아는 애들은 의외로 많을걸.

ㅋㅋㅋㅋ 고대 아즈텍은 저러지 않았음 대놓고 당당하게 죽였지 어디 아즈텍에 비벼 흑요석 칼 맛 좀 볼래?

킹치만, 저건 내가 비빈거가 아닌걸. 위에 다른 놈들이 비빈거지. 나는 걔들이 왜 한국 근현대사나 홍콩 사태에 비견될 사건에 뜬금 아즈텍을 비볐는지 이유만 추측했을 뿐이라구.

심지야 그 간첩조작한 놈이 지금 한자리 치지 하고 있고, 경찰 프락찌가 아주 높은 자리에 갔지

7마리 벌레들

멕시코가 우리나라보다 노동시간 관련해서 더 빡세다는 말이 나오는데 저리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 쥐어짜기가 성행할만도 하겠네

사람을 짐승 취급 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와닿는 사례 아니겠음

유게식 근황이 아닌 최신뉴스~!!! 멕시코도 노답이군...

미국이 멕시코에서 군정꾸리는게 더 부패가 적을듯;;

미국이 남미 정세에 적극 개입하고 감놔라 배놔라한 결과가 저거임

군정 꾸리기도 싫을 듯 손해가 커서

저쪽이면 미국도 손 못대는게 아프간때도 현지에서 겁나 미군 깽판쳐도 뭐라고 못했던 전적있어서....심지어 아프간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부패율이 더 높은게 멕시코임.

멕시코 사람들 들으면 입에서 거품 물겠다 '일본이 한반도 지배했으면 남북한 갈라질 일 없었는데' 급 아님?

저 꼬라지가 난게 미국 탓이 꽤 클걸

애초에 중남미 정치를 곱창낸 게 미국이야... 이건 진짜 그 사람들한테는 족같은 소리임

미국이 멕시코 카르텔 키워준거라 쟤들 입장에서는 만악의 근원인데;; 지금 님 말은 일본이 우리 꿀꺽했던 덕에 지금 우리가 이만큼 성장했다는 주장이랑 일맥상통함

차라리 뉴멕시코랑 텍사스랑 캘리포니아가 여전히 멕시코에 있었으면... 사정이 훨씬 좋지 않았을까? 금싸라기 땅은 다 뺏어 갔는데...거기다 군정까지 차리라고?

헨리 키신저: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ㅎㅎㅎ

애초에 저동네가 뿅뿅루트된게 다 미국 CIA덕인데 뭔 미국 군정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키신저 빠는 한국인들도 엄청 많은거 보면 한국 사람들이 중남미에 대해 무지해서 개소리 하는게 아니라 도덕관념 따위 실종된 인간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긴 함.

멕시코면 뭐 걍 기본 디폴트가 무법지대니까 당연한거이긴 함

동서고금 강하고 이긴자가 정의라고 하던데...

젠장할 혹시나 했더나 역시나 또 군부구만 남미 동네는 미쳤어 콘테이너에 대학생실어서 통채로 바다로ㅠ던져버리던데라 이젠 놀랍지도않네

국가권력을 가진 갱이네

멕시코 대통령니 해병대를 신뢰하는 이유가 멕사코 정부 조직 구성이 해군 및 해병대가 다른 군대와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라더라. 다른 군대는 국방부 장관 담당인데 해군은 대통령 직속이라고. 그래서 육군은 못 믿는다고 함.

멕시코 카를텔 청소하는데 괜히 해군 특수부대가 투입되는 게 아님 ㅋㅋㅋ 애초에 육군은 너무 부패해서 믿을 수가 없으니까

진짜 저 나라는 말이 국가지 국가기반이 붕괴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닌 거 같은데...

멕시코는 나라가 유지되는게 신기할 정도로 개노답이네...

그냥 구색만 갖추고 살아있는 거라 봐얄 듯

지방군벌? 카르텔이 증식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정부가 노답이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

갱단도 모자라서 멕시코 전두환이라고...?

남미에서 벌어지는 일의 원인은 90%가 미국 잘못인데 전 세계 1위 국가가 조져되면 누구도 버틸 수는 없겠지

국가 하나가 저꼴인데 미국은 뭐 느끼는거 없나?

몰?루 아니면 이거겠지

멕시코 땅 빼앗은것도 미국이고 멕시코를 저 상태로 만든것도 미국이라... 양심이 없는거라고 봐야하기는 하는데 문제는 멕시코를 저 꼬라지를 만드니 그 여파가 미국에도 미치고 있다는 점이지...

미국: 아 확실하게 나치식으로 다 죽였어야 했는데ㅡㅡ

이미 훌륭한 미국식 보호구역 빼고 다죽임이 있는데 나치식을 본받을 필요는 없지않냐 ㅋㅋ

아 보호구역으로 죽이면 노동력을 뽑아내지 못하고 죽인다고. 최후의 1인까지 뿅뿅을 재배시켜서 적성국에 뿌리고 죽게해야 한다 이말이야!

와.몇년전 저 기사보고 지금까지 갱단 싸움에 휘말린건줄 알았었는데;;;

우리나라도 옛날엔 뭐...

정부나 갱이나 쟤네는 별 차이가 없냐 어째 멕시코 관광도 못가겠네 무서워서

저기는 악행 저지르고 빨갱이의 소행이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갱단의 소행이다 라고 무마시키는거구만.

넷플에 다큐도 있음

국가에 대한 경멸을 접어두자는 데 가서 야밤에 나가지도 못하고 주변에 봉고차만 서도 움찔움찔 한 몇주 겪고 나면 과연 그럴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독재나 부패한 국가에서 죽어도 정권을 놓치 않으려고 별의 별 헛짓을 다 하는 이유를 다들 잘 아시겠죠?

물론 선진적인 국가도 좀 덜한 더러운짓하고 서로서로 묵인하는 좀 더 세련된 방법을 취할 뿐이지만ㅋㅋ

와... 멕시코 진짜 나라가 막장이네요. 우리도 막장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 안타깝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저런 막장 상황 벗어나기 위해서 수십년을 투쟁해서 겨우 얻은 민주주의인데 멕시코도 참 어렵겠네요.

명불허전 아즈텍의 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