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친형구속증거인멸도주우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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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진짜 박수홍 빼고 온가족이 박수홍 골수 빼먹고 살았던 집안임. 부모형제조카까지.

커어... 시원하다!

저 위 액수 보면 알겠지만, 울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장윤정보다 훨~~~~씬 많음... 이걸 안걸리는건 말이 안됨.. 실제로 박수홍도 어느정도 문제있다는걸 인식했지만, 첨엔 가족이라서 걍 넘어 갔었음... 이 정도인줄 알았으면 첨부터 문제삼았을 거임.

웃긴 건 부모와 형네 가족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 수준에서 등골을 빼먹었으면 박수홍도 기꺼이 줬을거라는 거 진짜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털어감

설마 박수홍한테 했던 말이야? 진짜 무도는 없는게 없네 ㄷㄷ

ㅇㅇ 2014년도

https://www.youtube.com/watch?v=p7kOjtoQgsY

이게 이라고는 생각못했지

인테리어 (동거인 취향)

진짜 박명수 정도면 방송 바닥 잔뼈가 굵어서 자기랑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연예인들 딱 견적이 나올텐데 저렇게 말했다면 ㄷㄷ

저도 이때 이상하다 생각한게 박수홍이 방송일을 엄청 오래 한데다가 한창 잘 나갈 때는 뭐 몇 몇 개그맨 등이랑 같이 유재석급이었으니까 저런 곳에서 산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ㄹㅇㅋㅋ

혼■■겠다고 독립하니까 윗집으로 이사왔다는 소리듣고 기겁함

저도요. 윗집이 아니라 아랫집인가 그래서 집에서 발소리 많이 들리면 누구 왔냐고 물어보고 조용히 하라고 찾아와서 문 두드리고 그랬다고 방송에서 말한 것 같은데 그거 보고 감시하는 느낌 들어서 무서웠네요

친족상도례가 왜 안먹혔던거지? 진짜 궁금해서 그럼

일단 증거인멸 우려 또는 도주 가능성이 언급된 시점에서 죄는 거의 확정이라고 보는 게 나을 것 같아.

116억이면..악먹힐만하지

일단 가족이 만든 회사로 되어 있었고, 회사에서 뺴돌려서 그런듯?

친족상도례는 혈족관계인 개인과 개인 사이에 있는 범죄 관련한 문제인데 본 사건 같은 경우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했으므로 범죄수익 중 일부는 법인의 돈을 횡령한 것이 되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친족상도례 적용이 안 됩니다.

동거인이 전제라

효율적으로 빼먹으려 페이퍼 컴퍼니 차렸는데 거기서 덜미 잡힌듯

가족이기 이전에 회사를 설립하거 누가봐도 박수홍 말곤 돈나올데가 없는데 본인 사업이라 우기니깐 거기다 가족을 상대로 사기 횡령은 짤없음

해처먹은게 박수홍 개인돈이 아니고 박수홍 소속사의 법인 돈이라서 친족상도례 해당 안되는거 아님?

법인의 돈을 횡령하면 법인은 여러 사람이 얽히고 섥혀서 더 이상 가족간의 일이 아니게 됨.

가족끼리 돈거래한게 아니라 회사차렸으면 회사돈이라 횡령이죠. 토나우도님이 토나우도회사를 차렸으면 거기도 회사자금은 다 회삿돈이에요. 님이 그거 내가 만든 회사니까 막 가져갔다간 저렇게 구속당해요.

친족+동거(같은 집)인 경우

더있을껄 다 깔려면 멀었음

저게 30년동안 총비용이 아니라 법이 10년동안만 적용되는거라 20년은 비용청구도 못하시는거지...

가만 있었으면 동생이 30-40억짜리 강남 아파트 한채는 줬을텐데.. 장윤정 가족도 그렇고 진짜 사람 욕심은 끝이 없나봄

최근 10년 이라는거지 10년 이전에 훨씬 잘나갔던거 생각하면 ㅎㄷㄷ하네 진짜

돈나올데가 박수홍말곤 없음 벌려놓은 건물이나 이런거 전부 팔아야 될걸

30년간 116억해먹은게 아니고 최근10년에만116억 이전20년은 법적으로 어찌못한다함

인간이란 이미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는법... 사람이 안된 짐승들일수록 욕심은 무한대

다큐인가 거기 보면 그냥 박수홍 돈은 자기돈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이었다더라고요. 그러니까 남주기 아까웠겠죠. 아무튼 마인드가 일반인 마인드가 아니에요. 소시오패스들이 흔히 가스라이팅 해서 하나 둘 주변 사람들이랑 연락끊고 고립되게 하고 뺏는다던데 그거 보면서 박수홍씨 생각났어요.

와 그러면 116억 뱉어내고도 잘하면 남은돈으로 잘먹고 잘살수도 있다는 이야기네

지금116억이랑 그때부터의 돈으로 따지면 사실 훨씬 큰 가치일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

뭐 보니까 돈을 물쓰듯 써서 116억 뱉어내면 크게 남을 것도 없을 거임...

하긴 남의돈은 보통 펑펑써대더라고

근데 박수홍이 너무 착해서 얼마만 받고 합의할지 모름 이런 집안은 또 가족들 동원해서 정에 호소 하자나 아버지 어머니도 그만하면 됐다하고 여기서 끝내자 가스라이팅 할거고 그럴것 같아서 걱정된다

진짜 악독하다 저런 고모 둬서 아는데 인실↗을 먹여도 정신못차림

저거 처벌 가능하긴 하나? 가족간에도 사기죄 횡령죄 적용이 되나?

법인이잖아.

회사차려서 돌려치기한거니까 가능할듯?

특경법이 적용되는건수기도하고 동거가족이 아닌점이 크게작용했다더라

박수홍 아저씨 이젠 가족들하고 안보고 편히 살았으면 좋겠다. 겉으로만 휘둘리고 사는거 같더니 진짜로 휘둘리고 살았으니.....

다홍이 재롱만보고 사셨으면 좋겠다 ㅋㅋㅋ

결혼도 하셨으니 아내분도 포함시켜야지 ㅋㅋㅋ

2세 계획도 있으시다니까 여우같은 와이프와 토끼같은 아들 딸도 보고 사셔야지

결혼했어.. 아내를 왜 버려..

저와중에 지 큰아들 지키겠다고 작은아들 패륜이네 뭐네한 아버지도 참...여러가지로 대단한 인간임

부모는 끌어들이지말라고 피로 쉴드친 박수홍의 행동이 무의미해짐 아빠가 친형편을 들어주는데 엄마라고 다를까?

남의집 사정이라 말 아끼지만 내 가족이였으면 바로 연끊음 집이나 재산중 내꺼면 그것도 다 환수해버리고

예전에 엄마가 앞장서서 결혼 반대 했다 하니 똑같은 인간 일 듯...

근데 최근에 박수홍 나왔던 실화탐사대 보니까 약간 어머니도 가스라이팅 당한 거 같던데

이미 연은 90%이상 끊은듯 보이더라 저 와중에도 부모가 모두 박수홍 탓만 하는걸 보더니 그나마 마지막 남은 끈 조차도 잡고 싶지 않아졌나 보더라

친형이 아빠엄마 돈으로 생색내고 이미 세뇌 다시킨듯 저집은 친형이 교주급일듯 박수홍한테 어찌 저럴수있음

큰형이 사주에 결혼하면 죽는다고 했다고 해요. 그런데도 결혼하려고 하니까 자기 죽겠다고 칼 들고 와서 협박 했다던가 막 그랬다더라고요. 유튭 찾아보세요.

저거 사건 내역 보니까 이제까지 참았던 박수홍이 진짜 대인배더만

대인배라기보다 박수홍도 문제라고본다. 저 지경까지 가고 사랑하는사람과 강제로 헤어지는데도 지금껏 참았다는건 참... 이제라도 자기주장을 해서 다햇이지

그렇게 가르친거라 봐야지. 교육이라는건 생각보다 무섭당.

미치고 파치셨쌔여? 박수홍도 문제...? 참 달린 입이라고 아무렇게나 씨부리시네

나는 진심으로 진심으로 했으면 하는게 용서하지않는거야... 박수홍이 마음이 약해서 결국에 용서해줄까봐 그게 걱정이야...

용서는 남을 위해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 하는거임 누군가를 계속 미워하는것만큼 피곤한거도 없다 자기한테도 주변인에게도 아무도움도 안됨

아니야 그런마음도 안돼!!!!!!!!!!!!! 부처같은 말하지마.....

자기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용서를 안해야지 어디서 복수 무용론자 같은 소리야.

너는 박수홍을 걱정하는 거냐, 아니면 자신의 만족감을 위한 사이다를 얻고 싶은 거냐. 박수홍 본인이 편해지기 위해 용서라는 길을 선택하든 철저한 응징을 선택하든 우리가 옆에서 왈가왈부할 일은 아님.

박수홍 조카는 박수홍 돈 안받았고 훔친 것도 없고 사기친 것도 없고 그냥 자기네집 돈많댔는데 자기네 아빠가 잡혀갔네? 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걔가 더 밉더라

애가 미울게 뭐가있음, 애 덕분에 박수홍이 깨달았고, 애는 지네 부모 가족들 평소하는 이야기 듣고 그대로 뱉은거지

삼촌 죽으면 유산 내꺼라던데 이러고 주댕이 털었어

가족이라는 이름을 한 빈대

제발 독방 가둬라 백퍼 지 동생 간 빼먹은거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닐게 뻔하니까

저기는 커뮤돌면서 고소진짜할거같은데 다들 조심해야할지도?

구속한거 면 검사측에선 유죄 가능성 높게 본다는 거 아니냐?

"도주 우려" 가 진짜 도망간다는 것이 아니라 피의자가 실형 유죄 가능성이 높아서 미리 인신을 잡아 놓는다는 취지라고 들은거 같아

사실 구속은 도주 증거인멸 가능성을 더 중점으로 봐서 구속해도 무죄가 뜰수도 있음

돈 토해내는거 불가능하겠지?

호적에서 자의로 파는 방법이 진짜 없나 저거 별 염병 다 떨고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