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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틴 노래는 좋더라

https://youtu.be/ZxPS9g_vcAM 이거?

노래 부르는 내내 이상하게 생긴 벌레들이 통통 뛰어다니는 거 빼고

보니 엠이 참 전설적인 노래 많이 남겼지...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데 꽤 유명한 슈프림팀 노래(네이트 광고에도 쓰였음), DJ DOC 런투유, 해피홈 모기약 광고, 무한도전 하나마나송, 또 뭐 있더라... 하여튼 전설적인 그룹임. 심지어 저게 프로듀서가 실존하지 않는 가짜 밴드 만들었다고 홍보했다가 예상외로 인기가 좋아서 급조한 밴드였다는 뒷얘기도 있고...

영국 여왕 남편 외가가 러시아 황가였다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필립공이 공산당놈들이 자기 외가 다 쓸어버렸다고 엄청 싫어했다는데 ㅋㅋ 저 만화 보고 영국사람들도 빡치겠다 ㅋㅋ

당시 영국왕, 독일 황제, 러시아 황제가 서로 사촌지간임. 근데 서로 전쟁한

남편 외가 까지 갈 필요 없이 여왕 아버지 그러니까 조지 5세가 아나스타샤 아빠 니콜라이2세랑 사촌지간임 고로 영국여왕은 아나스타샤랑 6촌 관계지....

킹스맨 프리퀄을 보고 좀 실감남ㅋㅋ

아나스타샤의 엄마인 헤센 대공국 대공녀 알렉산드라가 빅토리아여왕의 외손녀임. 아나스타샤와 그 형제자매는 다 빅토리아여왕의 외증손들이었죠. 실제로 러시아혁명이 일어났을때 영국에서 "러시아왕가 애들은 대부분 영국왕실이랑 연결된 애들인데 데리고 올까요?"라는 말이 나왔었음. 하지만 "뭐 죽기야 하겠냐. 괜히 나서서 국제문제 만들지 말자."라고 했는데 모조리 몰살 앤딩...

러시아 황가가 이전에 한대처들보면 글쎄 인과응보에가까워서 빡쳐하는것자체가 별로 곱게안보이네

조지 5세와 니콜라이 2세 닮았다

근데 러시아 왕정은 뒤질만 했음..기본적으로 국민을 가축으로 보던 애들이어서

디즈니는 욕좀 먹어도됨

히틀러의 나치 선전영화도 영화기법 측면에선 개쩔었지

수 많은 전후 영화인들이 이 문법을 따르지 않고 영화를 만들겠다고 덤볐으나...

연출 기법만 보면 불세출의 명작 하지만 담은 내용이 똥쓰레기인 아이러니

디즈니가 폭스사 인수해서 이제는 디즈니를 욕해도 된다

하지만ㅌ존나 재밌고 노래가 좋다

라스푸틴의 깊고 깊은 어둠이었나? 그게 명곡임 ㅋㅋㅋㅋㅋ

https://youtu.be/Ocm8QdNR_d8

난 아나스타샤 애니는 안봤으면서 OST CD만 샀음 ㅋㅋㅋ

레닌 트로츠키가 꺼림직하면 부하린이라도 넣어야지

근데 솔직히 총맞아 뒤졌어도 딱히 아쉽거나 불쌍하지는 않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다큐로 로마노프 황가의 마지막 봤는데 뭔가 다큐는 존나 안타깝고 끔찍한 일인것처럼 묘사하지만 보면서 혁명마렵더라 ㅋㅋㅋㅋㅋ

"가난한 소작농 집안 애들 고혈을 빨아먹고 자란" 애들이었지

신분제에 혜택을 받았다면 신분제 때문에 죽어도 불만 가져서는 안 된다고 봄

잘 아네 그래서 선진국 국민중에 개1새끼 아닌 사람이 없는거지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라면 국가의 죄는 모든 국민의 죄인게 맞는게 당연하잖아

최소한 제 3국 사람들이 테러한다고 징징거리지는 않음 개지랄 냈고 지금도 고혈 빨아먹으면서 그러는건 존1나 염치 없잖아

키야 이게 뭔 원죄론도 아니고ㅋㅋㅋ

니콜라이가 ■■함? 죄지은 놈이 ■■하기를 요구할 수는 없지 그 사람에게도 자기 모가지는 소중하니까 근데 그 새끼가 모가지 따이고 징징거리는건 들어줄 필요가 없지

님 혹시 911테러는 제 3국 사람들이 고혈을 팔아먹는 선진국에 복수한 거다 뭐 이런 사고 가진 건 아니죠? 님 주장대로면 911. 테러에 분노하면 존나 염치 없는 짓이네? 이 무슨 테러리즘 신봉자ㅋㅋ

그리고 원죄라고 하고 싶다면 투표권이 없어야지 원죄는 내가 저지르지도 않았고 수정할 수도 없는 죄지만 정부는 국민이 뽑은 국민의 것이고 거기에 죄가 있으면서 수정하지 않는건 국민의 책임이니까

크으 대단하십니다ㅋㅋ

이야 그러면 아이들은 제 3국의 고혈을 빨어먹는 제품을 선택해서 쿨찐 유게이에게 조롱이나 당하는 거구나

착취에 가담한 이상 뭐가 되던 면죄부가 생길 수는 없지 최소한의 해결을 바란다면 투표권 생겨서라도 잘 하는 수밖에

내 살다살다 아이들을 착취범으로 모는 뿅뿅는 처음보네ㅋㅋ

착취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착취자의 나이는 딱히 중요한게 아니니까

크으 길거리에서 부모님이 장난감 하나 사주면 그 순간 그 아이가 그 제품의 생산과정을 아는지 모르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죄를 지는 거라니 뭔 사이비 종교가 할 소리를ㅋㅋㅋ

그러니까 그 이후라도 잘 해야지 자기가 남의 고혈 빨아먹은 사실이 사라지는건 아니더라도 그 이후에는 자기 의지대로 그들에게 속죄할 수는 있잖아

너 자신은 속죄 중임?

니 주장대로면 너 자신도 고혈 팔아먹는 놈인데, 속죄 운운할 정도로 제3세게 산삼들에게 인정 받나 봐?

주머니에 여유 생길 때마다 기부도 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월드 인터네셔널이야 말로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회주의 정당에 투표도 하는데 딱히 인기는 없더라고

인정 하고 말고는 그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지 내가 인정이니 뭐니 해봐야 개1지랄 밖에 더 됨?

오 그래서 그 행위가 제 3세게 사람들이 인정하는 속죄행위임, 아니면 속죄라고 니 자기위안임?

가능한 착하게 살아야지 그걸ㄹ로 난 착하게 살았는데 왜 그러냐고 해봐야 그 사람들이 알아줘야 할 문제가 아님

개인적으로 자기 위안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안 하는거보다는 낫겠다고도 생각하고

크으 결국 제 3세게 사람들도 모르는 자기위안 행위자셨군. 학폭 가해자가 쓰레기 줍는 걸로 피해자들에게 사과한 거라는 개소리랑 동급

그 자기위안이 되게 역겨운 면죄부인 건 알지? 착취자라 역겨운 자기 위안행위른 합리화 하는 것인가?

뭐 그래도 안 하는거보다야 낫겠지 않겠음? 그 사람들이 꼬와하는거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서 위에서도 말 하잖아 저 사람들이 그런거 신경써줄 이유도 없고 테러 당하는 것도 딱히 꼬와할 일이 아니라고

아니. 문제 맞아. 사과 받아야할 사람의인정 없는 사과는 모욕임. 넌 지금 괴변으로니가 멀하는 그. 착취당하는 사람들을 모욕하는거 ㅇㅇ

모욕이더라도 일단 배에 뭘 더 채워주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볼 수 없다면 뭐라도 주는게 낫겠지

인정 없는 자기우안 식 사과는 조롱임. 안 하느니만 못함

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내가 받았을 때 더 나았거든

타인에게 생각을 들을 수 없다면 내 경험으로 더 나았던거라도 해줘야지

ㅋㅋ 그 자세는 착취자가 착취품을 주면서 할 소리임? 네가 번 돈 자체가 제 3세게를 착취해서 번 돈이 아닌 까크힞ㆍㄴ 돈임? 결국 네가 뮐 하든 주는 게 아니라 본래. 그들걸 돌려주면서 생색내는 자기 위안인데?

넌 결국 제 3세계 착취와는 전혀 상관없는 자기 위안을 하는 놈임.

다시 말하지만 생색이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 내 입에 엿이라도 하나 더 물려주는 놈이 개평도 안 주는 놈보다는 낫다는게 내 생각이고 그 사람들이 거절하기 전까지는 내가 생각하기에 더 나은거라도 해야지

... 졸라 위선적이면서 폭력적인데 ... 완전 적군파 2군인데 ...

아이고 유치해라...나이 좀 더 먹으면 생각이 더 유연해 질거야 지금은 본인의 논리에 매몰되어 있는것 같네

너 그 사상은 국가주의와 민족주의 및 레이시즘의 토대가 된다 예를들어 일제의 죄가 일본국민 모두의 죄는 아닌거야 책임의 소재는 가려서 물을줄 알아야 상대와 똑같은 수준이 안되는거야

러시아 적백내전때 잠깐 존속했던 러시아 공화국은 어디 소속이었지? 거기도 걍 백군이었나?

??? : 지금은 내 것이기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군!!

멀리볼거 없이 아나스타샤보다 2년 전인 1995년에 자국 역사를 왜곡한 애니도 냈음 이쪽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고뇌를 다룬 이야기를 그냥 원주민 여자와 서양 백인남의 로맨스로 바꿔버림

아 원작이 있는거였어?

원작이 아니라 실존인물이야. 애니랑은 다른 사람으로 봐도 되지만

아 포카혼타스라는 인물의 삶이 아메리카 원주민의 고뇌를 보여주는 거라는 거였구나. ㄳㄳ

이건 그래도 원주민과 백인의 갈등을 두 사람 사이의 주요 장애물로 묘사했으니까 그래도 합격선이지 않아

이랬으니 민비도 국모랍시고 옹호했겠지 싶음...

https://youtu.be/BN1_O-PD-Z4 이거 ost가 지림.. 영화는 못봤지만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었쥬

나도 디즈니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