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가치는맛에만있는게아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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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이랑 횡성은 그래도 강원도 내에선 핫플레이스야 ㅠㅠ

홍천이면 그래도 납득

홍천읍이잖아...면리도 아니고...홍천이면 엄청 커

홍천이면 터미널 근처고 학교들도 인근이라 유동인구가 많음 아니 오히려 저기 벗어나면 암흑이라 저기 근처에서 다들 해결하드라고 이해함

어디 외딴 섬에도 지점하나 있지 않았나

할인행사만 팍팍 해주면 버거킹 안먹고 롯데리아만 먹을텐데 뭔가 애매하게 할인함.. 그나마 구독권이 괜찮고

근데 버거가게들 할인막 할때는 회사몸값부풀려서 팔아치우려고 할 때라 사실 그렇게 오래가진 못함..

그럼 버거킹 곧 팔림?

거긴 그냥 정가 주고 먹는걸 호갱꼴로 볼 정도로 하는거고 버거킹 좋아하는 애들도 매번 '쿠폰 적용해서 먹었을 때'를 전제로 말하잖아 ㅎ

https://www.google.com/amp/s/m.moneys.mt.co.kr/articleAmp.html%3fno=2022062915415649127 판다는 소문 얼마전부터 나오고있었음

손흥민이 인증함

시골사는데 읍내매장 이 이벤트 안 하드라 ㅎㅎㅎㅎㅎㅎㅎ

어디 놀러가도 롯데리아는보이긴함 ㅋㅋㅋㅋ

진짜 시골에 내려가서 절망하고 있을때 만나면 구세주가 따로없음

군생활할때 위수지역에 바가지물가의 매운맛 보고있을때 롯데리아가 ㄹㅇ 구세주였음. 주말마다 롯데리아가 군인들로 북적였음

인천 월미도가면 꼴에 관광지라고 음식값이 장난아닌데 롯데리아는 그런거없이 도시랑 가격이 같아서 너무 좋더라

예전에 이런 곳에도 롯데리아가?? 싶은 곳에 있는 데서 먹어봤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감튀랑 버거를 바로 한 걸 줬는데 그렇게 맛있는 롯데리아를 본 적이 없다.

도시에서 이미지는 별로인데 시골에서는 있어서 큰 도움 주는 존재들

그냥 롯데 껴서 창렬화 안된건 코카콜라에 존나 두들겨 쳐맞다가 헬쥐 새끼들이 쓰레기짓해서 이상하게 대세된 펩시제로 밖에 없다

몇몇 동네에선 최고 맛집의 위엄을 보이기도 하지.

솔까말 나도 롯데리아 먹을거면 그냥 딴거 먹고 말지만 롯데리아가 가성비가 후달려서 욕을 먹는거지 영세 프랜차이즈나 동네 잡버거와는 비교 자체를 불허함. 어쨌든 먹을만한 햄버거를 팔기는 한다구.

진짜 대도시정도만 있는 버거킹 어느정도 규모있는 시 정도되야 있는 맥날과 맘터 어디 읍에 가도 보이는 롯데리아

우리 동네는 읍 수준인데 버거킹 하나 맥날 2개 롯데리아 2개인데...

그 도시는 읍이 아니야!

읍이 아닌데 읍수준이라고 말하지말아라 동인 이유는 다있다

하지만 우리 동네는 버거킹 맥날 맘터 다 있지만 롯데리아만 없는걸...

논이 더 많고, 신도시는 아직도 원룸만 그득하지 제대로 개발도 다 안됐고, 아파트값은 1억만 있어도 살 수 있는데...

너네 동네가 온세상 아님

신도시...

그런데를 우린 신도시 베드타운이라고 하기로했어요. 그런데는 미래시보고 선점해논거지,이제 중,대형마트들도 슬슬 선점 시작할겁니다

읍아니면 읍수준이라고 하지 말란게 이해하기 어렵니?

요즘 버거킹이 큰도시에는 매장 오픈을 공격적으로 하는 거 같긴 함. 김천같은 중소도시에도 2개나 있음.

근데 왜 정선에는 없더냐 나쁜놈들아ㅠ

시골 만남의 광장 롯데리아가 없다는건 진짜 두메산골이라는 뜻이지

덕분에 우리집 주변에는 버거킹도 맥도날드도없고 롯데리아밖에없음 ㅠㅠ 하는사람이 많음

우리동네는 불나서 그거마저 사라져서 아무것도없음 ㅋㅋ

제발 맛만 어떨게 좀 해봐...

맥도날드가 요즘 많이 추락해서.. 비슷할지도 근데 내 입맛이 버거킹이나 롯데보다 맥날이 더 맞더라

다른 건 먹겠는데 롯데리아는 샌드위치 같은 맛이 남 리브샌드 돌려놔...

맛은 충분해. 가격을 어떻게 해야지

개인적으론 맛은 오히려 맥도날드보다 좋고 버거킹과도 겨룰만하다고 생각함. 단지 가격이 좀 애매할뿐.

클래식버거랑 핫크리스피 괜찮음

군복무할때 읍내에 롯데리아 밖에 없어서 많이 사먹었던 추억 떠오르네

우리동네 촌일때부터 있던 유일한 브랜드버거 지금은 맘터 버거킹 들어왔지만ㅋㅋ

난 솔직히 막도날드보다 롯데리아가 맛있던데

롯데리아는 전국 시,군,구 중에 제일 인구 적은 울릉군(약 9,000명대)에도 지점이 있음ㅋㅋㅋㅋ

통영 시골집 가면 유일하게 있었… 어…? 어디갔….

시골에서 편의점과 롯데리아가 얼마나 반가운지 편의점은 특히 어딜가도 깔끔하더라

초딩때 ㅂ롯데가 생일파티 장소기도 했음

우리동네는 기똥차게 입점했다가 옆에 롯데리아 또 생기더니 한 2년 한동네에 두개 운영되고 한쪽은 문 닫고 한쪽은 드라이브스루+24시+확장공사 하더라 둘이 붙으면 합체하나?

불고기 버거는 롯데리아가 갑

도시에살면 공감 안되는데 시골 놀러갔는데 맛집이 날갱두밖에 없다 싶으면 베스트임..

AZ할인 행사때마다 먹었는데. 아재랑 클치는 인정이었슴. 물론 정가 말고, 행사때.

어렸을 때 시골 친척들 모일때 애들 밥 안먹으면 삼촌들이 다 끌고 가서 롯데리아 가서 먹였는데 ㅋㅋㅋ

어디에나 있는 점과 어르신 입맛에 맞는게 장사 비결이지. 노인분들이 새우버거 1+1 8,10개씩 사는거 보고 기겁한적도 있었음

근데 난 롯리 괜춘하던데..먹는메뉴만 먹긴 한다만

그리고 그 롯데리아 마저 장사가 안되서 없어졌을 때 아 여긴 진짜로 ↗망한 곳이구나 하고 깨닫게 됨

ㄹㅇ 도심지든 촌이든 '아 여기는 버거킹이든 맥도날드든 없겠구나' 싶은곳에도 있어서 생각나면 쉽게 찾을수 있음

어딜 가도 기대하는 맛과 퀄리티가 보장된다는 프렌차이즈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 같음

ㄹㅇ 맛이 예상됨

찐 시골지점 특 7시 넘으면 문닫음 일요일에 문닫음 행사하면 문닫음

롯데리아 안먹은지 거의 15년정도 된 듯

롯데껀 가성비 하나는 나쁘지 않지

롯데리아도 없으면 진짜 시골이 맞음 ㅋㅋㅋㅋ 시골의 척도라고

농협은행이랑 비슷한 느낌 다른 은행들은 영 인프라가 없으니까 지점 안내놓는데 농협은 내놓음 개짓거리 잔뜩해서 욕먹지만 배짱으로 개짓거리 하는 것도 다른 은행들은 애초에 들여다놓질 않으니, 시골 사람들은 거기 말곤 갈 곳이 없어서..

애네는 롯데 빙수만으로 존재 가치가 있음.

먼 개소리야 하고 들어왔다가 내용보니 공감..

울동네 잇던거 망해서 없어짐 집근처에 노브랜드 맘스터치바께없음 ㅋㅋ

오히려 그게 나은거같은데?

애초에 도시에서도 롯데리아 매장은 항상 사람들 붐비더라 커뮤 여론 대다수가 롯데 줘도 안 먹는다고 해도 결국 찻잔속 태풍임

인터넷여론의 제왕 버거킹...

매일같이 버거찾는 사람 아닌이상 가격도 제일비싼 버거킹 앵간한 사람 자주먹기 힘들지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더라. 빙수도 그렇고 버거들도.

버거킹이 사실상 맛이 다 똑같아서 자주 안가게 됨. 고르는맛이 없음

3맘터 1맥날 있는 동네인데 버거킹만 없...(지 혼자 내포 감) 근데 롯데리아는 망해가는 동네에도 있음

다른 버거체인점에 비해서 은근 어르신 입맞에 잘맞는거 같음. 버거가 작고 패티가 얇은것이 장점으로 승화?? 한 느낌?

포천시 운천리에 볼일 있어 갔는데, 롯데리아 있어서 안 굶었지… 진짜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난 기분이었다.

몇년전에 편의점도 없는 시골에서 롯데리아 본적 있음, 요새는 편의점도 2개쯤 생긴거 같긴 하지만....

확실히 어딜가던 있음

롯데리아는 화장실 쓸수있게 해줘서 좋았음 주변에 롯데리아 보이면 일단 화장실 걱정은 없었음

강화도 사는데 수제버거집은 많은데 프차버거는 롯데리아 뿐 최근에 이삭 생겼는데 햄버거와는 다르니

왜 없냐고 시바

오이도에 사는구나 ㅋㅋㅋ 거기까지가서 햄버거 프차를 먹고싶은사람이있을까..

오이도에 사는 사람은 먹고 싶겠짘ㅋㅋㅋㅋㅋ 힘내 댓쓴아 ㅠㅠㅠ

롯데는 싼맛에먹지

진짜 백령도에서 롯데리아 보고 여기서도 장사가 되나? 복지차원에서 장사하나? 싶긴 하더라

군인들의 만남의 광장임

어디서 봤나 했더니 전곡에 있던 롯데리아네요. 전역한지 20년 가까이 되가는데 참 오래 운영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