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끊기VS고기끊기토론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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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감자면 메밀면에 밀가루가 상당량이 들어감 100%감자면 메밀면은 식감이나 찰기가 없지만 맛에서 그렇게 뒤지지 않고 감자, 메밀, 쌀, 옥수수, 고구마 등등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건 많지

사실 만두도 라이스 패이퍼 등으로 만들수 있음 ㅋㅋ

진작 말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가루 알레르기 있는데 진지빨고 밀가루 끊어야 한다면 사먹을 수 있는 게 없더라고 한식 포함해서 그래서 집에서 다 만들어 먹음

그래? 닭도리탕, 양념갈비, 각종 고기 구이류, 오리훈제, 우렁쌈밥, 설렁탕, 갈비탕 대충 생각나는건 이런건데

매끼를 그렇게 먹을 순 없겠지

밀가루는 사먹을때 주의해야 한다면 고기를 끊어야되면 먹다가 건강악화가 확정인데다 요절의 지름길임

제육 백반 무지성반복 쌉가능

좀 더 진지빨고 얘기하자면 밀가루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댓글에서 말한 음식도 맘대로 못 먹음 우리가 쉽게 쓰는 조미료에도 밀가루가 첨가되는 것들이 있고 밀가루랑 상관 없어 보이는 재료같은데 들어있는 경우도 있음

고추장 된장 간장 들어가는 것도 다 못먹어서 얘네들 다 밀가루 들어가거든 먹으면 여지없이 가려움증에 두드러기 올라와서 집에서는 그래도 no밀가루 쌀고추장 사먹는데 근데 음식점은 대부분 그냥 저렴한 밀가루 들어간 거 쓰니까

제육에 고추장 간장 들어가는데 밀가루로 만들어서...

먼 훗날 대체육이 일반화된 시절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ㅎㅎ

대체육은 콩고기 같은걸 말하는거지. 대체육이 고기면 그냥 고기지 왜 대체육이라고 함

각잡고 비건하면 힘들다는 이유가 저거지. 알게모르게 여기저기 다 들어있음

치킨스톡 굴소스 ㅋㅋㅋ 소고기 다시다에도 결국 고기가 들어가긴함 ㅋㅋㅋ

고기 끊고 단백질 섭취하려면 콩만 주구장창 먹어야됨 유청 먹든지

쌀면이나 쌀빵같은걸로 밀은 충분히 대체됨

근데 이거 밀가루만 밀 하나로 치고.. 고기는 오리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 모든 고기로 치면 당연히 고기지 밀가루 vs 돼지고기 이렇게 해야 밸런스 맞는 게 아닐지..

ㄹㅇ 고기vs할거면 밀가루가 아니라 탄수화물이 싹 들어가야지

곡물VS육류

근데 이건 곡물이 너무 세다 ㅋㅋㅋㅋ

그래서, 쌀 제외 곡물 VS 돼지 or 소 제외 고기 이런 식으로 하면 할만한가? 그렇다면 이 승부는 살아남은 생선의 승리군

둘다 은근슬쩍 많이 들어가는데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고기를 살리는게 맞음.

진짜 진지하게봄 ㅋㅋ

밀가루하고 돼지고기로 했어야지 상대가 될 거 같은데

솔직히 밀가루는 한종류인데 고기는 아예 카테고리 전부라서 게임이 되기 힘듬 곡물가루류 전부 vs 고기로 했어야

맛있는 밀가루요리에는 고기도 들어가지않나

라면 쌀라면 먹으면 돼지 빵 쌀빵먹으면 돼지 수제비 떡꾹먹으면 돼지

저건 밀가루 vs 고기 보단 곡물가루 vs 고기 로 가야지

곡물가루vs고기가루

피자 도우, 빵 등 밀가루 제품들도 요즘엔 다 쌀가루 등 으로 다 대체 가능해서..

고기 대 탄수화물 했어야지 ㅋㅋㅋ

밀가루 없으면 다른 곡물로 대처 가능한데, 육류는 전부이면 형평성이 안 맞잖아. 곡물vs육류로 해야지

12인의 성난 노인들

실제로 4월부터 식조절 하면서 라면, 과자를 대표로 하는 밀가루 끊고, 탄수화물은 바나나 + 고구마 + 오트밀 등으로 보충하고, 되려 근력 운동 강도 있게 하면서 고기를 다양한 종류로 더 많이 섭취 했더니, (외관상) 몸상태는 더 좋아지더라. 배도 엄청 들어가고.. 모르지.. 건강 검진 받으면 또 속으로 곪았을지..

생각해봐 옛날 지배층들이 밀가루가 귀하긴했지만 뭘더 선호했는지

100퍼 센트 메밀 가게가 있나?

얼마전에 올라왔는데 이젠 상대적으로 손쉽게 가능해졌다고 함. 방법자체는 의외로 간단했고.

사실 고기끊기가 힘들지 ㅋㅋ 라면얘기하는데 라면육수에도 고기들어가고 냉면도 고기고 ㅋㅋ

밀가루 vs 돼지고기 면 몰라도 밀가루 vs고기는 무슨 심보야 도데체? ㅋㅋ

고기는 들어간거 다 제외하면 메뉴가 말도 안되게 사라진다

밀의 대부분은 쌀로도 대처 가능한게많아서.. 쌀빵 쌀면 쌀국수 고기는 진짜 육수만 생각해도 답이없네

곡기끊기 vs 고기끊기로 했어야 한다 저건 범위가 너무 다르잖아 ㅋㅋ

국물이 들어가는 요리에 고기가 안들어갈 수없으니...

근데 고기든 곡물이든 영양을 위해 둘 다 먹어줘야하긴 함 그러니 뭐든 끊지말고 열심히 쳐먹자!

밀가루만 끊기(쌀등 나머지 곡물류 가능) vs 소 돼지 닭 고기만 끊기 (오리 양 등 나머지 고기 가능) 이렇게 해야 황밸인거지~ 저건 밸런스 안맞아

애초에 고기를 끊을수가 없는게...밀가루 음식들 맛 내는 것도 다 고기 베이슨데... 비건들이 왜 라면 같은 것도 못 먹는데...

밀가루로는 국물을 낼수가 없다. 생선도 고기의 범주에 들어간다면 더더욱..

밀가루도 조미료에 생각보다 저기저기 투입되지않나. 고추장 된장 봉인 당하는데...그래도 고기는 못이기긴해.

밀가루 : 한식만 먹는다는 가정하면 의외로 쉽게 끊기 가능 고기 : 본인이 비건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까움

와 나도 밀가루파였는데 순식간에 설득당해버리네;;

고기 vs 탄수화물 이거면 좀 어렵지만..밀가루면..밀가루 끊는게 쉽지 않나? 밀가루대신 쌀가루로 대체가능한게 많아서

밀가루는 대체할게 있는데, 고기는 포기하면 채식이자나

애초에 밀이 거의 안 나는 한국은 한식 대부분이 밀가루 없어도 상관없음. 현재 밀가루 쓰는 것도 거슬러 올라가면 다 밀가루 말고 다른 거 쓰던거나 최상류층만 즐기던 음식일 뿐.

밀가루는 가능할거 같은데[국수를 오질나게 좋아함..] 고기는 안될거 같아. 필수 영양성분이기도하고..

12명(분 무게) 의 성난 사람들

밀가루 도...곡류중에 한종류 이므로 고기도 한종류의 고기로 제한을 했어야지 이건 걍 기울어진 운동장 이잔어

쌀가루로 대체하면 됨 다는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