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남아있어요급해요이미자른폐는뭐죠.jpg

Coment +

아이고......

아무리 ct에서 확실히 보여도 수술장에서 반드시 만져보고 자르라는게 저런 이유인데

저런거 절제하면 그자리에서 잘라낸 부위 해체해서 암 직접 확인하고 그러지 않나?

술전검사에서 암(pcna, tblb같은거)으로 이미 나왔으면 바로 해체하진 않음, 해체행위가 암 병기에 영향을 줄수도 있고 아무리 조심스럽게 자르고 폐기해도 기구 어딘가에 암의 일부가 묻어서 퍼질 가능성이 없는게 아니라 (아래쪽에 좀더 자세히 적은 댓글 있으니 참고) 육안으로 도무지 덩어리가 안보이거나 술전검사에서 암인지 뭔지 모르면 그땐 달라서 확인하는거 맞음

사과 안하면 뒤지는 병... 자기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참된 사람...

사과해서 죄송합니다.. 사과를 안하면 죽을거같아서..

도덕이나 윤리를 제외하고서 짬좀 찬 사람들이, 특히 저런 중대사에 사과를 안 하는건 법적공방으로 넘어갔을 때 사과하면 불리해져서 안 함. 사과를 하면 암묵적으로 자기한테 과실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라서 재판가면 일단 지고 들어가는거거든.

오타 났으니까 빨리 사과해주세욧!

그런 병은 전염병으로 만들어야 한다

오타내는 칠칠치 않은 허벌손가락이라 재성해요오오오오옷❤️

Oh....

매우 많습니다. 10여년건의 회사생활에서 실수나 잘못 인정하는 사람 본적이 두번도 안됨

저 정도 급 되는 교수라면 7억은 에이 줘깥네 하면서 줄 수 있는 금액 한 사람 인생 조져놓고 태도를 조깥이 하셨으면 조져질 각오는 하셨어야죠

저 사람한텐 돈을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폐암 관련 최고 권위의였던 자리가 위태로워지니까 인정 못하는 거지 ㅋㅋ

암 있는폐 없는폐 구분도 못하는새끼가 최고 권위자 ㅇㅈㄹ하는거보니 답도 없구나 쟤들도

별거 아니어도 직책 하나만 가지고도 그러는 사람이 있는데 권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면 오죽하겠어

나도 몇년전에 보건복지부 인정받았다고 대문앞에 떡하니 달아놓고 관절전문 병원이라고 되어있던 인천 21세기 병원에서 수술받았는데 수술 받고나서 담당의가 바로 그만둠. 이게 뭥미? 하는데 병원에서 수술 뒤 재활도 안시켜주고 걍 관절꺽는 기계로 관절만 좀 꺽고 끝내버림. 이것도 각도 나오게 다 안 꺽여서 나중에 내가 다시 꺽어야했음. 그러더니 다시 좀 지나니까 그 병원에서 대리수술 사건 뉴스에 떠서 병원 문닫음. 그리고 바로 얼마 전 그 병원사람들 기소유예로 풀려나고 다시 병원차린다고 뉴스 뜸 ㅎㅎ 존나 개막장임. 수술받고 운동 꾸준히 하고있는데 아직도 다리 절고다닌다..

이런건 제발 징역 길게 나와라

저런 돌팔이가 왜 명의라 불린거야?

뭐 평소 수술실력이 뛰어났겠지 근데 실수한거고 뭐 백번양보해서 실수할 수도 있는데 그 실수에 대해 책임은 져야지ㅋㅋ 씹새기가

명성이 폼으로 쌓인 건 아닐 거고, 오만해져서 그냥 척하면 척이지 그러다가 사고난 거 아닐까.

저 사람 덕에 목숨을 건진 환자들이 많았으니까 권위자가 된거겠지. 다만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졌는데 인정 안하는 모습은 안쓰럽지

아니 절제하고 닫기전에 조직검사 하는데? 그걸 안했다는건가

술전에 pcna 등으로 암이 확진됐으면 본체 덩어리는 프로즌을 안 보내고, 기관지 절편만 봄 암인지 뭔지 모르거나 확진이 안됐을 경우에만 본체+기관지 절편을 같이 보고

보통 로벡토미면 프로즌 결과 나올때까지 30분 정도가 걸리는데 그사이에 폐혈관이랑 기관지 자른거 보고 종격동 림프절 떼고 남은 폐 에어릭 검사까지 하니 안 하고 나오진 않을거

그냥 저건 집도의가 수술을 제대로 못한거임, 종괴 확인을 안 하고 잘랐다는 거니깐

자기잘못도 인정 못하는 사람이 무슨 최고 권위자야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저런거 인정 안하게끔 교육을 받음 업계룰이라서

절제한 폐를 조직검사도 안했다는 소리..대체 암을 뭐라고 생각한거야..

깔깔깔 이게 유머구나

징역 제대로 때려서 의료업계에서 퇴출되고 사회에서 매장 당해서 인생 꼭 조져졌으면

어이없군요.

수술 하기전에 조직 검사도 안하고 잘랐다는 소린데 명의는 무슨 ㅋㅋㅋ 아마 수술도 본인이 안하고 다른 사람이 하고 공장제식으로 했을거 뻔함 ㅋㅋㅋ

권위자라는 칭호는 돈이랑 주작, 정치질로 얻어낸건가

의사도 사람인지라 백번 똑같은 일을 하면 한두번은 실수를 하게되는데.. 라고 하기엔 엉뚱한 폐를 자른 것은 진짜 이해 안되는데? 어쩐지 의료과실로 억대 합의금 잘안나오는데 이건 뭐 변명의 여지가 없었구만.

우리엄마 유방암수술하는데 명의가 권의자리자라고 하는놈은 지할말만 5분하고 다음분하고 질문도 안받고 내보냄 아픈놈이 죄인이라 수술받은후 친절한 다른교수로 바꿈

나 디스크 수술할때 진짜 몇번이고 확인하고 몸 뒤집어보고 mri사진 대보고 왼쪽 오른쪽 계속 확인하고 칼 집어넣더만 저긴 왜 안했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다면서 법무실과 얘기하고 사과를 다했다는건 어떻게 기억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