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늑대를만나긴장한시베리안허스키JPG.jpg

l****(54671)

이게 어떻게 유전적으로 차이가 없을 수가 있냐고.. 사실상 종분화 끝난거 맞다ㅋㅋ

8j****(67126)

의외로 개가 고양이보다 유전적 다양성이 작다 하더라고 덩치와 관련된 유전자 갯수가 적다보니 몇개만 바꿔도 휙휙 변해서

1****(13114)

심지어 번식도 잘만 됩니다!(대부분 타 종 하고 서이에서는 자손자체가 안나오고 나온다고 해도 그 자손의 후손이 못나오는데 늑대와 개는 잘만 번식됨.)

BCq****o8h2(19109)

사람도 인종에 따라 털이랑 얼굴모양 다리길이 다 각양각색에 가끔 손가락이 더 있거나하잖아 심지어 인간은 유전자풀이 촌락 하나 정도 수준인 극단적인 희귀 케이스인데도 즉, 그 정도는 사실 엄청 사소한 차이임

A****(70205)

보통 늑대를 표현 할 때 많이 쓰는 말이 송아지 만하다 라는 표현임. 늑대 성체는 진짜 겁나커. 창작물에서 울프라이더 같은게 나오는 이유가 다 있음. 타고 다닐 만큼 크단 소리임.

bLT****0(74412)

허스키가 원래 중대형견중에선 덩치가 좀 작은 편이기도함. 허스키가 늑대 절반크기정도일걸. 개중에서 가장 큰 말라뮤트쪽이 늑대의 3분의 2정도 크기고.

SVE****P(31460)

종마다 크기 차이가 좀 있는데 일단 개보다는 훨씬 큼. 추운 지방 늑대는 일어서면 2M 찍더라....동양 쪽도 1.5m 되는걸로...

KVh****pJj(25924)

그것보다는 직접적인 이유는 식량부족때문이라는 얘기가 많음 고대에는 거대초식동물이 많았고 또 이를 주식으로 삼는 거대육식동물이 많았음. 그런데 인류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이 거대초식동물이라는 식량자원을 가지고 인간과 육식동물들이 경쟁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인류로 인해 식량자원이 줄어들자 그 거대한 몸집을 감당할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형태의 생물들만 살아남게 됨. 이런 사례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육식동물이 스밀로돈(검치호)임. 스밀로돈의 주식인 메가테리움같은 초거대 초식동물들이 멸종하기 시작한게 인류 세력권 확장시기와 맞물려떨어진다함.

XY7****(29664)

유럽 늑대들이 원래 큼. 모든 늑대가 저렇게 큰 건 아니고, 가장 작은 늑대 아종인 아라비아 늑대는 평균 체중 18kg 정도로 대략 허스키나 진돗개 같은 중형견만함.

S****(35067)

몽골 다큐 보면 중앙아시아 늑대는 확실히 작드라... 거진 진돗개만하드만...

Dc9****NOm(26785)

지금 중남미 재규어가 딱 그렇다드라... 사자, 호랑이와 함께 빅3라곤 하지만 솔찍히 쩜오... 근데 선사시대엔 사자만한 사이즈였다고 그러다가 인간과 먹이경쟁 벌이면서 대형초식동물 사라지면서 재규어 사이즈도 지금처럼 작아졌다고

m2C****(14162)

"정탐내용을 보고해라, 빌리. 인간들은 어떻지?" "개..개껌이 맛있습니다!" "그것뿐이냐?" "쓰다듬도 좋습니다!" "하..."

ysW****8(83392)

https://commission-way.postype.com/series/827829/%EB%A9%8D%EB%A9%8D%EC%9D%B4-%EB%8B%8C%EA%B2%AC

eHQ****(77465)

늑대 : 갱얼쥐야...기억해라....인간에게 혀를 보이며 배를 보여주면 음식이 나온다 잡아먹는거보다 이득이야 명심해. 허스키 : (??)

acD****lOJh(45957)

사실 개들중에도 회늑보다 큰 종들도 있지만 일반적 개에 비하면야.......

H****(21401)

허스키하고 말라뮤트 교배시켜서 늑대와 꽤 비슷한 비주얼 내기도 함 물론 성격은 둘다 순한 종들이라 늑대랑 전혀 다르지만

gMe****(52799)

늑대도 성기 뿌리 부풀어오름? 갑자기 목덜미 물어뜯지만 않으면 수상한 쪽으로 수요가 꽤 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