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이야기가미국에서왜인기있는지궁금한사람들을위한한국패치.jpg

GUQ****(22545)

글 처음 올라왔을 때 제목이 '가 미국에서 ~' 여서 그랬을거양 주어가 없었음

ion****54DH(38505)

감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저런 요소에 향수를 느끼며 감동 하는 경우가 아니면 공감을 하기 어렵긴 할 거임...

5VM****(27626)

https://youtu.be/RBWanVhPA4g 여기에 조용히 깔리는 80년대 신스팝 스타일 노래들

No8****(78160)

헤비메탈의 교과서 메탈리카의 마스터오브퍼펫 내가 이거 운전 하며 듣다가 내차 스피커 터트림 ㅋㅋ

6Ks****iE(13954)

이게 한글패치가 필요한 사안이었나요? 90년대에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엑스파일, 제3의 눈, 환상특급 이런 류의 드라마들 굉장히 인기 많았는데...

PSZ****cd(34750)

지가 재미없어하면 "이딴게 왜 인기임?"이러면서 쿨한척 하는 얘들이 많아서 그래

o****(32061)

한밤중 10시 11시에 티비 틀어놓고 엑스파일을 보고, 엄빠 옆에서 이야기속으로나 토요 미스테리를 재미나게 본 그 세대랑은 또 취향이 다를테니...

HFf****F(71216)

나 이거 2주전부터 달려서 어제 시즌4까지 다봤는데 진짜 이거 꼭 봐라 존나 재밌다 80년대 감성, 엑스파일, 청소년성장드라마, 스티븐킹 소설들 이것저것 다 섞인 느낌인데 무조건 재밌음

nNq****dS1(76036)

나는 시즌4 안 나오겠지 싶어서 반쯤 포기했었는데 싯팔 기묘4 광고하길래 존나 기분 좋더라 ㅋㅋㅋㅋ 시간 때문에 나온 당일에는 못 보고 나온지 며칠만에 다 봄 파트2는 어제 다 봤고 ㅋㅋ

yj****(64755)

The X-file ㅗㅜㅑ 그래서 들고옴 https://youtu.be/hAAlDoAtV7Y 시즌 8, 9 DVD 한국정발이 안된게 한이다...

vhO****HLAO(11325)

존나 재미없으려고 발악을 해도 저 캐릭터 저 전개면 재미없을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b48****Iv(27968)

기묘한 이야기 시즌4 까지 나왔는데 모든 시즌이 기복없이 재밌더라 더퍼 형제 대단하긴한듯

uGo****(31017)

응? 기묘한 이야기 하면 그 일본 옛날 방송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딴게 또 있나벼?

C4****(10290)

미안 응답하라 안봐서 모르겠어 차라리 이티나 엑스파일 이야기를 하면 알거 같아

E3****(79511)

데바데 살인마 출신 중 하나가 저거여서 알게됨;; 스티븐킹 취향의 b급호러 같으면서도 뭔가 다른 기묘한

43m****gl(32155)

추억팔이를 기분좋게 하는데 음모론도 섞이고 구니스같은 스필버그 초창기 감성에 엑스파일 섞임

3ku****HpQ(21344)

미국 80년대 감성이라 막 와닿지는 않는데 미스테리 장르고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겠어서 잼있긴함 외국인들이 응답하라 1988 보고 80년대 감성이다 하면서 좋아하는 그런 느낌인가

0****(54381)

기묘한 이야기 진짜 재밌게 봤는데 금요일에 정주행 시작해서 토요일까지 전 화 다 봄 ㅋㅋㅋ

xcV****uNCa(68438)

사람마다 다르니깐 난 도저히 못보겠던데 그렇다고 재밌게 본 사람을 탓하지도 않겠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9****(66662)

넷플 3대장이라고 불리는 거 다 봤는데... 보통 하나 정도는 호불호 갈리는듯. 난 종이의 집 재미없었음. 나르코스, 기묘한 이야기는 너무 좋았는데...

NXk****n(38626)

나도 그런데 두 작품하고 다르게 종이의 집은 저자본으로 스페인 티비에서 인기도 하나 없던 드라마를 사다가 넷플릭스에 풀었는데 대박난거라 그렇다고 하더라구. 시즌 3부터는 돈을 많이 썼다는듯.

J26****z(32184)

그리고 쌍문동의 자랑 조상우와 훗날 오징어게임을 캐리하는 성기훈도 저 동네에서 자라고 있지

fCy****sR(58465)

1980년대의 미국사회 + 대중문화를 관통하는 이야기임 향수를 자극할수 밖에 없음 거기에 모험+미스테리+음모론? 요건 못참지.

Y****(17638)

솔직히 시즌4 부터 질리기 시작하던데. 구소련 파트는 굳이 넣어야 하나 싶기도 했고. 시즌5가 마지막이고 첨부터 5개시즌으로 기획된거라고 하니 걍 잘 마무리 지어주길.

0PN****ucp(75840)

시즌1은 그냥 빌드업이고 시즌 2 중간, 말부터 빌드업 되면서 시즌3에 겁나 재미있어지고 4에서 진짜 재미있어짐

ZyS****(32819)

모르긴 왜몰라 지구를 지켜라 태극아이 505 모름? 연필통이 나간다 지우개가 나간다

A1****(53439)

시즌4 잼났음. 개인적으로는 시즌3가 좀 쳐지는 느낌이 있어서 시즌4는 크게 기대 안했는데. 오히려 시즌1 수준으로 잼났음.

yl****(40179)

기묘한 이야기는 색감이랑 카메라 구도도 빼놓을 수 없음 일단 색감은 확실하게 필름러이크하게 찍는데 카메라 구도는 80년대 삘이 묘하게 나는 수준이라 조거 있음 진짜 그 당시 찍은 느낌 들기도 하더라

Nzb****(59167)

80년대 미국 살아보진않았지만 어릴적부터 외화를 비디오로 많이 접해서 그런가 거부감 없고 잼있었음 넷플 결제를한것도 기묘한이야기 때문이고 ㅎㅎ 시즌4 거즘 마지막 그 씬은 역대급이였음 사랑해요 ㅁㅌㄹ카!!

2gx****o(58685)

1~3 나올때마다 달리고 시즌4 나오자마자 숨도 안쉬고 초초 재밌게봤는데. 취향은 살짝 타나봐.

XHi****6dqo(50443)

난 엑스파일, 환상특급 재밌게 봤는데도 기묘한이야기는 재미가 없어서 시즌1을 다 못보고 하차했음.

vqE****(64643)

it도 그렇지만 주민끼리 가까운 환경에서 산 적이 없어 고향이란 관념도 희박하고 어릴 때 친구들도 동네보단 학교 위주라 저런 미국 동네 꼬마 패거리 감성이 잘 안 와닿더라

fBj****L6kU(28928)

그냥 재밌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흥하는거임 미국 밖에선 냉전시대 겜성, 잼미니 활극이 몰입 방지턱 밖에 안됨 그거 이겨내고 흥하는거라서...

LSH****(89715)

어렸을때 얄개들, 앤드류 등 온갖 미드를 많이 접하다보니 미국에 단 한번도 못가봤는데도 마치 가본것처럼 80~90년대 미국이 추억으로 남아있음 ㅋㅋㅋ

TO6****B(67186)

그리고 그 배후에 우뢰매 군단 출동 외국인들이 이해할 수 있기나 하겠냐

AED****Nk(42076)

시즌 4까지 다 보긴 했는데 재미있다고 호들갑 떨 정도의 작품은 절대 아님. 걍 킬링타임 용으로 볼만한 정도지.. 근데 이상하게 극찬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많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