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2시에연대장에게전화한일병

TK****(61313)

저건 병사가 잘했네 ㅋㅋㅋ 소대장이 씹으면 더 위에다 다이렉트로 찔러야지

z8l****aP(21604)

중대장한테 보고했는데도달라지는거없으면 솔직히대대장한테 말해도 달라지는거 거의없었을듯 ㅋㅋㅋㅋ

YQE****(57466)

그래도 일단 중대장한테 찔러보고 안되면 더 위에 찌르는게 낫지 안그럼 같이 파묻힐수있음

Juz****82(42436)

어디 소초인듯, 나가서 놀수 잇다는거 보면 태안이나 이런 해안경계초소인듯

Ds7****Bm1(50549)

최전방이라고하는거보니까 최전방은 소초끼리 따로 생활하는데 거기서 개 가라치는 소초였나봄, 간부 성향따라 간부가 나서서 가라치는 소초도있었고 덕분에 터져나갔다는 소식도 들었어서

32f****vV(71709)

격오지라고 소대 하나 파견 가서 경계 근무 서는 곳임 대체로 순찰도 잘 안 오고 소대원들만 있어서 가라 치긴 좋은 곳

6Aw****(36564)

원래 전방은 한 중대가 3개의 소대로 나뉘어서 투입하는 경우 많음 주로 경계병들이 그렇게 함

5Y****(50814)

최전방이면 GOP나 GP소초겠지. 중대장이나 대대장급이 정기적으로 순찰을 돌긴 할 텐데. 중대장이 씹었으면 알면서도 모른척 했었으니 무시했을거고 대대장급 이상이 오면 예통 받고 그날만 일하는 척하고 그랬을 듯

EA****(81496)

Gp는 술마시러 나갈수가 없는 구조고 gop정도일듯 근데 gop라도 밖에 나갈려면 민통선 통과해야 하는데 그건 또 어케 했으려나..아는사람 통해서 넘은거라면 줄줄이 털릴사람이 많을거같은데

Eld****(29539)

근데 저 장군님이 연대장 시절이면 cctv 쫙 깔리기 전 예전 이야기인거 같은데 저 사이다툰인가에서도 2005년이라고 나오고

jU****(79250)

고성균장군 이력보면 연대장은 17사단 101연대 연대장했는데 여기가 인천 서구임 해안초소도 아니고 그냥 영내초소인듯

rJd****Zf9(68989)

오 그런데가 원래 저런일이 잦아? 내 친구도 해안경계초소출신인데 술먹다 영창갔다왔는데

0****(11058)

전곡쪽에 동원예비군 가서 보니까.... 여긴 중대장이 왕이더라... 대대는 차로 40분 가야 있고... 계원들이... 자기들은 대대장 얼굴 거의 못본다고... 나 현역때는 한 건물에 대대까지 다 있어서 대대장얼굴 매일보다 시피 했는데 전방은 다르던...

pME****trx(25328)

아무래도 이름만 전방이고(영토 끝부분이니까) 위치는 후방이라 가라는 치기 좋음

1E3****(88369)

영내같은 경우엔 영내초소에 소초병이 따로있고 야간순찰은 당직병이돌지않나여

JXF****i(38540)

서구가 옛날에는 김포시였는데 서구 에서 강화 초지대교쪽 가는 길보면 중간에 김포 있음.

LLj****YMF(81038)

겹치는게 있기는 하니까요 기본적으로 17사단이 맡은게 수도권 서부 방어라서 김포부터 인천까지 해안방어를 중점적으로 함 100연대만 하더라도 3대대만 해안경비하고 나머지 대대는 주변지역 산에 진지에서 방어하는게 임무임 해2사도 어느정도 영역이 걸쳐있긴하는데 일단 해병대 임무자체가 침투라서 해안방어는 솔직히 얘네 본업은 절대 아님

V5i****uTbf(51720)

gop나 gp가 술을 먹으러 가는게 말이나 되나? 소대장 업무가 있는데..? 민통선을 넘어 간다고..?

8N****(87915)

소대장이 씹으면 중대장에게 가라 하지만 실상은 아니다 분대 -> 소대 에서 씹히면 중대는 100% 씹힘. 그러니 빠르게 최상급 부대에 연락해서 조지도록 하자

23o****F(58088)

소대장이 씹는다는건 중대장이 그 행동을 묵인했다는거니까 따라서 차상급자에게 찌르는게 정답이다 연금술사

AUB****ZnF(30803)

소대 돌아가는 꼴이 개판이면 보통은 중대장도 대충 할 것 같네. 독립중대라고 해도 저리 관리 안되는건 드물은 경우 같은데 말이야.

zlM****tBLF(45287)

ㄹㅇ 평소에 ㅈ같이 구는데 확실하게 조져질 건수까지 던져주니까 그냥 터트려버린듯 ㅋㅋㅋ

NiJ****(13995)

일 팽겨치고 놀러나가는놈인데 행실이 안ㅈ같으면 그건 그거대로 신기할듯 ㅋㅋ

IQU****ds(39647)

저짓거리해도 하다 못해서 치킨이라도 사오면 묵인해 줬을텐데 지딴에는 절대 안걸린다 생각했나보다 나 때도 배치받기 전에 사단장 연대장 면담 후에 했는데 군대생활이 너무 힘들고 지칠 때 전화하라고 번호 주고 그랬을정도인데 ㅋㅋ

8Jc****6(12370)

이거 어느 애니메이터가 사이다툰으로 그린게 있는데 고성균 장군님이 이거 내가 겪은썰 같다고 덧글단것이 있음

z****(12580)

소대장 새끼가 얼마나 그지같으면 대대장도 아니고 연대장한테 찌르냐 ㅋㅋㅋㅋ

TLI****trD(72144)

그건 대대장도 씹었다는 소리지 ㅋㅋㅋ 소대장은 징계, 중대장과 대대장은 전역준비각

d****(24096)

저게 저렇게 찌른게 어차피 대대장 한테 찔러도 대대장도 자기 책임이 될수잇기 때문에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l59****(10920)

연대장은 대체로 대령이기때문에 별이 눈앞임. 그러니까 자기가 씹으면 이제 사단으로 이야기가 올라가는데 그러면 별이 거의 확정적으로 날아감. 그래서 대대장보다 병사복지 같은거에 관심이 많아짐.

UZ****(42371)

꼭 어울리지 않아도 본인 진급에 문제 생길만한 사항이면 컷하는 씹새끼들 많아요

l8****(22706)

병1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뺑끼를 치고 싶었으면 밑에 애들한테 약이라도 치던가 아니면 씨1발 임무 끝나면 바로 쉴 수 있기 조치를 취하던가 뭘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똑바로 일 하고 쉬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뭐야 대체ㅋㅋㅋㅋㅋㅋㅋ

ijd****PRA(77081)

지는 술 처마시러 갈테니까 알아서 잘 서라고 ㅋㅋㅋㅋㅋ 다 떠넘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BV****9(65856)

저게 참군인이지 ㅅㅍ.ㅋㅋㅋ 술쳐마시고 놀러댕길꺼면 휴가내고 나가서 하던가 간부란 새끼들이.

pzd****ihm(75112)

병사한테는 군인정신 요구하면서 간부는 탑재 안된 경우가 왜 이렇게 많냐. 간부가 군인정신이 없는데 병사에게 군인정신이 생기겠냐고.

x5Z****7(33917)

호랑이 없으면 여우가 왕이라고 보통 간부 없으면 어지간히 알아서 하고 서로 편의 봐주는 암묵적 합의 하에서 돌아가고 그럴텐데 어지간히 개차반이었나 봄

j****(55010)

소대장은 걍 폐급이라 치는데 중대장은 뭐하는 새끼여 ㅋㅋ 전역할 사람이었나

b****(17226)

저 장군 연대장 시절이 17사단이니깐 인천 그 쪽으로 알고 있음 대충 2000년대 초중반쯤 될듯

qDC****(57697)

놀랍게도 가톨릭도 저런 방식임. 상급자가 안먹어준다 그럼 교황청에 찌름 ㅎㅎ

J3****(42006)

쫌 쉬고 싶다고 교황님께 이야기 했다가 탈탈 털리신 김수환 추기경님 같은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냐?

h****(81457)

당시 교황님이 너보다 늙은 나도 더 고된일 하는데 무슨! 을 시전하시며 더 갈아드셨지

tni****Nlw(11242)

쳐내는게 맞는게 저러다 사고 나면 자기도 옷 벗어야해서 빠르게 태업하는 사람은 쳐내야 함

vra****(89366)

대대장.....,,, 이야기는 없다. 대대장은 과연 그 시간대에 뭘 하고 있었단 말인가

nQb****sxwW(67383)

저 위에 사연 자세히보면 연대 직속 수송대로 추측되서 대대장이 없음 직속이 바로 연대장이라서

r****(51760)

저거 병사도 죽을각오 하고 저 위에 올린거지 남은 군생활 ㅈ같아질거 뻔한데 선임을 찔러도 ㅈ될판에 간부를? 다른 간부들 다 시끄럽게 만들었다고 지랄떨게 뻔한데 용감하네;

wfS****nphi(80862)

가라를 칠거면 뭐라도 챙겨주고 쳤어야지 치킨이라도 시켜줬으면 전화 안했다

MPZ****k(58238)

저 것도 어디서 임관했는지 보고 찔러야 본인이 안전하다. 이딴 걸 커버치냐 소리 나오는거 커버치는게 군대라

4bN****K3T(40037)

저거 간부가 병사들 먹을껄로 입막음이라도 했으면 저렇게 되진 않았을꺼같은뎈ㅋㅋㅋ

rk3****qb(21006)

최전방 창끝 부대 간부가 순찰 돌아야 하는데 술 마시러 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KL****ku4d(31770)

얼마나 ↗같이굴고 신용이없으면 아랫것들이 건너뛰고 대대장한태 다이렉트로가냐 ㅌㅌ

eOg****wclH(82013)

존나 심각한거지 ㅋㅋ 간부가 일은 안하고 일반 병사가 보다못해 저랬다는거 참 ㅋㅋㅋ 저 병사 나중에 보복안당했나 모르겠다 안쓰럽..

qOj****J(52968)

해당 병사의 결말은 모르겠지만 저거 운이 좋은거야 저런상황도 케바케라 저거 씹고 넘기는 연대장 사단장 많어

F****(23894)

저거 그거 아닌가 왜 자기한테 전화했냐니까 연대장님밖에 믿을사람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라고 했던걸로 아는데

X****(82497)

예전에 예하부대 전방부대에서 간부놈들 도박하다가 걸린거 생각나네 파면 또는 해임뜨고 전역한놈이랑 탄피 가지고 있다가 걸려서 구속된놈도 있었고.

Y8H****xRq(27234)

나도 군복무 때엔 항시 만약에 전쟁이 나면 누구를 믿고 같이 싸울수 있는가? 하는 기준으로 사람을 살폈는데, 저런 일이라면 바로 신고 때려야지. 만약 전쟁 나면 저런 소대장 밑에서 어떻게 싸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