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살인사건의 단서, 강아지한테 달려있던 카메라.manga

SDg****(39262)

일본은 여러사람 죽이면 사형일 확률 높다는데 네다섯 죽였으니 참작해도 중형은 못피할듯

ES****(60684)

일본 대법원 나카야마 기준 4명 이상 살해: 무조건 사형. 2명 이상 3명 이하 살해: 명백한 정상참작 사유가 없으면 사형. 1명 살해: 사형을 반드시 선고해야 할 정도로 지나치게 명백한 가중사유가 없는 한 무기 혹은 10년 이상의 징역

d3P****0(67957)

용의자 리스트 작성 기준 1순위 중 하나가 원한관계라서 도망가기 쉬워보이진 않음 거기가 시체 약물검사해서 그 약 구입경로까지 추적하게 나오면 확정적 유력 용의자

4iL****xAat(31761)

명수로 처벌수위를 명시한다는게 웃기네. 따돌림 집단이 커질 수록 참작 사유가 커지는건 고려 안하나. 한두명에게 따돌림 당하는거랑 4명에게 조리돌림 당하는게 같을리 없는데

x6G****(20427)

이지메의 나라니까요 ㅎㅎ 가해자들이 권력자이니까요. 한국의 법도 보면 음주 감형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죠.

ON****(69912)

일단 양파 들어가니까 안 되고 그거 빼더라도 시판카레분말로 만든 카레는 염분이 높아서 개 한테 먹이면 안 좋지

KvB****(62589)

일본 카레는 양파 볶는 게 기본인데 개는 양파를 먹이면 몸에 안 좋음 + 일본 카레 루(즉석카레 재료)에는 초콜렛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개에게 독임

wJ6****sW(52371)

아냐. 접시는 원래부터 개밥그릇이었음. 맨첨에 핫뜨 핫뜨 하고 들고 오는거 보면 개밥그릇임.

64j****rk(35826)

아니 난 강가에 놀러 갔다가 곰에게 다 찢긴걸 예상했는데. 더 심각하네.

blB****ffI(28162)

ㄹㅇ 저 컷 보고 갈고리 ㅈㄴ 띄웠는데 그 다음에 '하치'야가 나오길래 뒤통수 세게 맞은 기분임ㅋㅋ

Mmz****(52894)

로우앵글이던 카메라가 하이앵글로 바뀔때 혹시 개가 아니라면? 잠시 생각했는데;;;;

xrl****Za(24069)

아....그래서 저 사람들에게 복수한거라서 일부러 동영상 지워버렸구나. 복수한거 들키면 안되거

T4k****bDv(59050)

저 카메라로 찍혀있는걸로 묘사되는 과거 회상장면 사실은 개가 아니라 왕따당하던 하치야라는 소년의 몸에 달려 있던거임. 시점으로 보면 머리에 헬멧같은거 씌워드고 한 것일듯

0nL****RkY(61713)

하치가 개이름의 대표적이라 그렇지 이름이 "하치야"인 애를 개처럼 괴롭히면서 하치라 부른거

Vok****(87958)

촬영된 영상 마지막에 갑자기 시점이 확 높아짐 개를 하치라고 부르는데 남자 이름이 하치야

OFJ****kYET(21952)

영화와 만화의 차이를 이용한 서술트릭도 있음 멍! 하는 대사 영화였으면 이거떄문에 바로 스포됬을거임

W****(68529)

괴롭히는거봐선 소리가 개같지 않다고 이미 쿠사리 멕였을게 뻔하니 배우가 본인같이 않게 개소리를 잘내면 되겠죠

fCe****z(55468)

흰둥이나 치즈도 많이 만화스러운 소리긴 하지만 개가 아니라 사람이 녹음한거니까

pOD****(74634)

근데 핸드폰 압수수색 안해? 보통 살인사건 나면 목격자나 최초신고자가 유력 용의선상에 들어갈텐데

cjo****W(31933)

형사사건 진행되는거 봤거나 최소한 명탐정 코난이라도 몇번 봤으면 바로 고증 존나 엉망이네 이랬을 만화

sRS****p9Q5(36030)

하지. 그리고 발자국이 손바닥, 발바닥으로 남았을 거고. 돌에 지문도 남았을 거라서 결국 잡히긴 할 걸.

KH****(63649)

같이 쓰러진체로 발견됬나보지. 다만 피해자 휴대폰도 단서수집이라고 가져가긴하는데 혼란스러울때 잘 빼돌렸나봄

Fv****(44678)

아직 조사중인거고 저 만화 결국 완전범죄가 중요한게 아니라 고통받던 주인공이 복수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함

13c****ExqR(56940)

누가 범인이고 왜 했는가가 같은 반전내용이 중요한거지 잡히고 안잡히고는 중요한 만화가 아니니까

7****(23622)

본인이 머리에 차고있었으니 숨길 시간은 꽤 됐을지도...? 본인이 신고한거면 당연히 숨기고 한걸거고, 쉽게 발견될 장소로는 안보여서

b80****kaFS(16175)

돌에 지문은 생각보다 채취 쉽지 않음. 특히나 사암류면 부서져서 떨어지는게 많아서...

oFH****(60276)

어찌보면 지나치게 순수한거지. 빛만 봤거나 해서 청춘이라는게 밝은 것만 있는게 아니라는 걸 몰랐던 거지. 아마 저 뒤로 사건의 진상을 알게되면 저런 순수함은 사라지게 될걸.

m1h****uvp(62075)

문제라기 보다는 전후사정을 모르니까 학생들이 억울하게 죽은걸로 알고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어서 저러는거겠지

m****(61795)

그 부분을 빼더라도, 실어증 상태인 애한테 단서 달라고 매달리는 시점에서 문제 소지 있음.

J****(56861)

최후의 생존자는 항상 의심받음 저 정도로 왕따당했으면 1명이라도 학교에 목격자가 있을거고 걔가 증언하면 결국 동기가 있다는게 입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