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제일천룡인 보직.jpg

ynA****ryD(86477)

ㅅㅂ 휴가나가서 병원 혹시나 싶어 가서 다행히 발견했지 안했음 내 오른손 ㅂㅅ 됬을거다

MT****(14687)

장갑판에 찍혀 엄지발가락 골절났었는데 자대 의무대에선 엑스레이 찍어보고 자긴 잘 모르겠다며 외진보내준 의무중대장이 생각난다.

Vs1****b(81166)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골절도 구분 못하는데 어찌 소령 진 떴는지 신기하네

J****(70952)

그..런가? 여단이었는데 의무 1개중대가 다 하긴 하더라. 지금 인원 찾아보니 더 늘었네.. 10년전엔 대대급 4개에 중대급 8개였는데 지금은 대대급 6개에 중대급은 유지네. 왜 늘어난거지 여단인데 전차만 3개대대에 포병 2개대대네. 각자 1개대대씩 늘어나있다니 그때도 2900여명이었는데 그렇다면 지금은..

sh****(28984)

전세계게 군의관들은 다 돼지 총 갈긴다음에 실습합니다. 우리나라 군의관제도가 이상해서 안하는거지.

q5s****6(14747)

배울데야 넘쳐나지. 국내에 총상 수술 가능한 의사가 없지도 않을테고 전문 인력 양성해서 해외 유학시켜도 되는 거고. 투자만 하면 못할 게 없는데 돈 안쓰는 거지

UGm****7(43486)

ㅇㅇ 없음, 국내에서 강원도등 엽사들이 사고 많이나는 지역이나 이국종 선생 같은 민간 의사들 제외하면 총맞고 오지말라고 대놓고 얘기함

VFr****TLLG(80496)

외상외과가면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군에서 제정신 박혔다면 군의관 대상으로 교육해야지. 근데 안 할뿐인거고. 병사 위해 돈쓰기 싫은 군과 병역의무 귀찮은 천룡인의 이해가 맞은거지.

hQL****(14102)

그래서 국방의료대 같은거 만들어서 학비 무료인 대신 10년 군의관 복무 같은거 만들자는 말 있었는데 의협이 까고 여론 안 좋아서 짬됬음.

t****(45407)

미국은 애초에 군의관 대우를 잘해줌 페이도 괜찮고 집도 대주고 연금도 좋으니까 군의관으로 남는 사람이 많지 반면 한국은 군의관하느니 페닥해서 회사원 노릇해도 군의관의 2배는 버는데 왜 함 다 3년 복무하고 걍 나가지

HbG****7Z(84346)

비슷한 효과를 노리고 육사 출신 위탁 의사 양성했는데 결과가 ?? 전혀 상관없는 피부과로 가지 않나, 10년 의무복무는 없고 바로 전역해서 의사일하지 않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056881

z****(42745)

애당초 영상 판독하는 전문의 데려다가 최전방 gop에 박아놓는게 군대임 ㅋㅋㅋㅋ

Rdi****SnT(53223)

??? 그래서 의무복무 넣자 했더니 기 쓰고 막은게 의협인데 그거랑 뭔 상관이야 의무복무가 핵심인데 의무복무 빼면 그냥 군의관이 아니지.

l****(16929)

이건 국가가 문제가 아니고, 예전에 군대에서 자체적으로 사관학교처럼 별도의 교육을 받는 군의관체계 구축할려고 했는데 의사협회에서 옆차기해서 무산되서 그럼. 심지어 군의관 면허를 전역하고서 의사 면허처럼 못쓰게 하겠다고 헀는데도 태에엥 거리면서 막아냄. 의외로 우리나라 적폐세력중 하나야...

ZUp****nbCj(59052)

존나 예의 없는 새끼들 많음 근데 가끔 진료 잘 봐주는 사람은 진료줄이 미친듯이 길더라 ㅋㅋㅋ 진짜 제일 이해 안가던건 신검 받을때 외이도염 있엇는데 이걸 고막천공이라고 8급 땅땅 때려서 치료하던 병원가서 진단서 때감 ㅋㅋㅋㅋ

key****mNw(64176)

의사들이 전반 적으로 싸가지 없는 애들이 많아. 진짜 천룡인 의식이 있는 애들이 많더라. 진짜 천룡인 이긴 하지만 ㅋㅋ

nt****(66486)

실력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대대 군의관은 엄청 착했던것같은데ㅋㅋ 갑자기 환자 있어서 새벽에 부대 불려와도 짜증도 안내고

fXH****1(32091)

우리 대대 군의관도 사람은 좋았음 본인 분야 아닌 부분은 철저하게 외진보냄

iRE****a(46800)

우린 전공 다르다고 책 펴서 진단하더라 ㅋㅋ 그리고 의무실에서 고양이도 키움

iDG****wp(50315)

우리 대대 군의관도 좋았음, 동원때 일병 하나가 두돈반에서 뭐 내리다가 머리부터 떨어졌는데(다행히 헬멧씀) 어디선가 군의관이 뛰쳐나와서 소리지르면서 상황통제하고 애 봐줌 ㄹㅇ 5초안에 다 하더라

r****(29881)

의사마가 케바케라 내가 본 의사는 누구 교수님 환자라고? 국내 탑 오브 탑인데 진단서 써줌 이러고 끝 반대로 내 후임은 아 여기서 쑤술 못하니 싸제가고 대신 입원은 시켜두림 이러더니 막상 받고오니 아 싸제물 먹었는데 무슨 군병원 이러고 방치해서 애 죽일뻔함 수술한 대학병원 교수가 방치하면 3개월 안에 애 죽는다는데도 아 병역법상 3개월 있다 심사가능하니 기다리쇼 아 내가 수술 안해서 모르겄고 3개월 기다려 이래서 현역복무부적합으로 내보냄 탈장인데 방치하다 수술받고 방치하고 이래서 뱃 속은 고름차고 기어다니던 애였어

lVd****5G(58267)

체온 39'C 나와서 다리마비오고 바들바들 떨면서 해열제 하나 먹고 의무반 갔더니 군의관이 39도면 넌 이미 죽었을거다 거짓말치지말라면서 사람 ㅂㅅ취급하고 비웃더라

AHY****psN(70191)

열나길래 의무대 가니까 독감 처방만 함. 2주째 안나아서 군병원가니까 거기서도 독감 처방함. 또 2주째 안나아서 병원 한번 더 가니까 그제서야 ct찍고 폐렴이라고함. 폐렴진단 늦게 받아서 6개월 약먹음

qZR****(67086)

ㅋㅋㅋㅋㅋ 너도??? 나도 그냥감기라고만하다 쓰러져서 군병원 집중치료실에서 눈뜨고 간호병사 아저씨가 진짜죽을뻔했다ㅗ 그러더라 폐렴이라고 일반병동 갈때까지 집에 연락도 안했더라 겨우 걸을수 있게 되서야 알앗음

smD****(18518)

의대까지 다니고 입대라니 반대로 보면 학사 정도 지식 가지고 자기가 책임지는 현직 투입하는 거임

YQj****5(56272)

실력없는 군의관도 문제겠지만 일 터지면 사람 다치고 죽어나가는 군대에서 제대로 된 의료인력 양성도 뽑지도 않는게 진짜 문제임. 전쟁 터져서 팔다리 날아가면 대학병원 보내게?

oFq****(65458)

끽해야 레지던트로 굴러야할 친구들을 알아서하라고 던져놓으면 문제가 없을수가 없지 다른보직이여도 선임들이 안가르치고 알아서 배우라고 던져놓으면 대부분은 고문관행 아님?

WEr****ZA(19351)

그래도 대부분 레지는 따고 들어옴 그래서 대부분 대위, 인턴때 들어오면 중위

IWR****(49435)

1. 외과 나온 의대생이 적음. (타 진료과목에 비해 엄청 힘듬) 2. 군대에 남는사람이 극소수 (페이닥터가 훨신더많이벌음)

XCw****(61198)

그래서 양성이라고 한 거. 결국 사회에 의사 양성 시스템이 있으니 군대 편하게 다녀오는 거 빌미로 기생하고 있는 시스템이잖음

A****(28699)

무슨 문제냐니 학부만 마치고 들어가면 실습이란걸 아에 안해본 수준인데 그런 사람들이 병사들의 병세를 뭘로 판단함?

GEP****(15113)

요즘 병사로 입대하는 의대생들 은근 있다고 하더라 병 복무기간을 줄어들었는데 군의관은 그대로라고

aF****(52780)

그럼 국방부는 미국처럼 억대연봉 줘 가며 제대로 군의관 고용해서 돌릴 수는 있구..? 그냥 원가절감 결과로 이 꼬라지인 거 기생이 아니라 공생 관계지

vFs****(57355)

솔직히 지금 상황보면 전쟁나면 대학병원가는게 군병원가는거보단 치료 잘해줄듯

SXX****zXA(21368)

양성주체를 군에서 하고 지원 다 해주는 대신에 의무복무기간 잡고 하는 건 흔하니까.

xA3****3PiC(40500)

? 군의관 가면 무슨 의대 등록금 장학금이라도 받나..? 뭘 양성해 준다는 거임? ROTC여? 그냥 일반병으로 구르는 거 안 하는 것 외에 1년 반이나 복무 기간 더 길고 뭐가 좋다고.. 그냥 머리 굳을까봐 가는 선택이지..

pIJ****4V9t(41691)

실력이 없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최소한의 일하려는 의지조차 안 보인다는게 문제임. 거기다 자기 일만 안 하려는게 아니라 외진조차 안 보내려는게 더 큰 문제지.

G****(44752)

그걸 사유로 징계 때린다는게 아니라 치졸하게 온갖 괴롭힘을 가하겟다는거지

l****(64017)

내가 군생활할떄의 군의관은 그나마 다행인거였는지 나름 친절하고 조금만 심한거같으면 죄다 병원 보내줬었음

DDB****(27052)

군의관이랑 띠꺼움과 무능함으로 맞짱 뜰수 있는 의사는 병무청 의사들 밖에 없다.

EmB****JWS(70273)

실제로 꾀병으로 오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애초에 저 양반들도 강제로 끌려가서 시간이나 때우고 있는거다보니... 의욕이 없는데 뭐가 되겠어.

Jd5****FpKG(57208)

대위 군의관이면 그나마 괜찮음 문제는 갓 면허따고 들어온 중의 군의관이 진짜 ㅈ같음

jtp****DeRI(67199)

다리에 큰 찰과상이 생겨서 군단급 병원갔는데 치과에서 진료받던 경험이 있음

kBc****E(74107)

군대에서 간부보다 더 믿으면 안되는게 군의관임 점마들 훈련 덜 된 애들이라 반 이상이 돌팔이임 나머지는 뭐냐고? 아직 돌팔이진단이 안걸린 애들

n****(80520)

뭐든지 다 꾀병 취급하는게 제일 역겨움 그러면서 지들은 다치면 바로 민간병원으로 자차타고 달려갈꺼 아님?

kb****(22313)

근데 밖에서 치료하겠다 하면 온갖 불이익 있을거라면서 협박하는데 뭔 근거로 불이익을 주네마네 하는거임??

z****(17125)

군대에서 다친건 치료비용을 어느정도는 지불해주는데 밖에서 하면 인정할수없다고 비용안대줄수 잇긴함 악용될수잇는 부분이라 당연한 사항인데 군대 꼬라지가 이러니 개소리지 쥐꼬리만큼 대주는 비용챙기는것보다 밖에서 제대로 치료받는게 비용적으로도 훨이득임

q****(74707)

군의관에게 맡기는건 어디 까져서 상처나서 소독받고 후시딘 바를 때 말고는 1도 신뢰해서는 안됨

mui****qhKO(29733)

일 잘하고 싶은 의지도 없고 검사해달란 사람은 많은데 그거 구분할만큼 경험도 없고 본인 원하는 전공에 배치되지도 않았고

EVJ****(78295)

ㄹㅇ루 댓들등 보면 욕만 할줄 알지 왜 상황이 그런지 이유 파악도 안하려는 애들 천지

W****(75871)

감히 우리같은 의룡인을 더러운 군대에 쳐박다니 퉤...이런 생각이 대부분

o3G****ZD1(61452)

군에 있을때 개폐급 군의관이 다른부대서 쫓겨나듯이 와서 개고생했는데 상위부대 인사에서 미안하다고 그사람 전역하고 다음사람 에이스로 보내줌 ㅋㅋ 케바케가 이렇게 극단적이구나 싶었음 ㅋㅋ 그사람 군생활 열심히 했는데 얘기하다보니 대학병원 있다가 여기오니 천국같다면서 열심히한다고 함 ㅋㅋ

Kkn****(84910)

상대적 혜자 시벌ㅋㅋㅋㅋㅋ 것보다 진짜 에이스 보내준것 같은데 능력쩌네;;

KZk****NOE4(65753)

그냥 아프면 다 외부 병원으로 보내고, 전쟁 나면 의사들을 징집하자. 어차피 총상 치료 못 하는 군의관들 굳이 전시에도 필요 없잖아? 평시에는 말할 것도 없고.

JHX****9QCM(40289)

이게 좀 존나 미묘한게 의사로 온 상황이어서 군장교급은 대놓고 무시하고 부사관들은 걍 대먼대먼하게 보는데 의사의 소명으로 병사외래진료 보낼려고하면 장교들에게 뒷담당한다고 이게 반복되면 의사인지 꼰대장교인지 구분이 못갈정도로 진료에 불성실하게 된다는거임 애초에 직업군인형 의사를 꼿을수없으니 더더욱 그렇고

9uV****TWMi(17139)

그것도 그냥 케바케라서 절대 일반화 할 수 없음. 그런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진료 봐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차별하나 없이 엄청 잘해주는데, 그냥 인성이 병1신이라 줫같이 구는 새끼가 있고 그럼.

4q9****(47876)

내가 있던 부대는 간부들이 군의관 대우 잘 해줬는데? 대대장도 군의관이 이렇게 해야된다고 하면 바로바로 해주고... 편의도 많이 봐줌. 이건 진짜 케바케임

x3w****oa(79200)

gop에서 고참이 총들고 양손 풀스윙으로 내 머리통 내리쳐서 피흘리고 쓰러졌는데 하룻동안 격리하더라. 혹 뇌진탕 증세 나오면 그때 대리고 내려간다고.. 내려가는데 몇시간 걸리는데 뇌출혈 같은거 있었으면 그냥 뒤졌지...

nnb****(14809)

일 커진다고 그냥 타부대 전출. 말년에 다시 부대 복귀시킴. 처벌 안받는거때문에 더 열받아서 소대장이 대신 쥰네 패줬음. 나 죽이려고 한 이유도 단순 자기 기분 나빠서. 사람은 기분이 많이 나쁘면 사람 죽이고 싶을때가 있다나 뭐래나. 사회에서 아줌마 퍽치기하고 빈집털이하던거 자랑하던 쓰레기였음. 난 딴대보고 있다가 방비도 못하고 맞고 쓰러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