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만 두번한 초등학교 여교사.jpg

낙태 두번한 여선생

낙태 두번한 여선생 찬반

 

*2565)

저건 남자쪽에서 책임지겠다고 한 건수인데 저기도 여기마냥 걍 저쪽 이야기나옴 척수반사네

*7929)

안전날이고 남자가 콘돔에 구멍뚫지않는이상 노콘은 쌍방합의라고 볼수있지 한번 아픈경험해놓고 또 저러면 자기한테도 문제가 있는거지

*7874)

뿅뿅 피임을 좀 해라

*5405)

한자성어로 쌍봉낙태 라고 합니다.

*7453)

했다자네

*3285)

그르넹

*3226)

ㅅㅂ 진짜 책임까지 진다는거 뭘더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1217)

뭐 그런 이해자가 많아졌으니까 이제와선 낙태죄 적용이 안되는거겠지만... 난 내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적어도 낙태 관련해서 설득당해본적은 없음..

*7999)

나도 별로 안 좋아함. 그냥 그도 그럴 수 있지. 대충 사정있겠지. 하고 신경에서 치우는 거지.

*4383)

그래 여자 능지가 안타깝다 ...

*7731)

저기서 안타까운건 태어나지도 못한 아기 뿐인거 같은데 암만 봐도 지가 남자 싫어서 쳐내고 두번다 낙태 하고서 위로 하는 뎃글이나 쳐 받고 있는데 뭐가 안타까움

*5415)

읭?

*2864)

아 씨 진지하게 댓글 읽다가 속았잖아

*9690)

정신승리 오진다 진짜

*1790)

걍 본인이 멍청했잖아

*8385)

태아의 권리 무시하는 판 답다 ㅋㅋㅋㅋㅋ

*4215)

햄지보스터

*6663)

?이해가 안가는데 2번째 남자는 여자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한게 아니잖아? 임신 의심되자마자 연락하지 말라고 잠수타고, 임신이면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겠지만, 임신 아니면 헤어지자고 한거잖아. 임신이면 결혼하겠다니 최소한의 책임은 지겠다고 한거라 최악의 쓰레기는 아니지만 "ㅅㅂ 코꿰었네" 반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은디...

*7487)

털어놓았는데 댓글이 지랄한 느낌도 좀 있네 일단 찬반좌 말은 맞지만

*3728)

골까네

*7683)

전형적인 책임회피형... 낙태당한 태아만 불쌍하지...

*7552)

사람은 항상 자신을 안보고 남탓으로 합리화점을 항상 찾으면서 동정과 지지를 얻어 위안을 얻으려 하는 심리가 있다

*7630)

찬반좌 헛손질인게 글쓴이는 딱히 남자욕 안했음 그냥 그런일이 있었고 덤덤하게 받아들이는데 댓글에서 급발진한거지

*9562)

오 나랑 생각이 같네 두번째 같은 경우는 남자가 자기 생각을 일단 먼저 어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아이를 가지고 싶다 하지만 네가 가지기 싫다면 너의 의견을 따르겠다 이런식으로

*3614)

'네 선택에 맡기겠다'는 상대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이면에 결국 선택은 네가 했다는 전가의 지점도 있는지라 결코 책임있는 말이라곤 못 하지. 다 떠나서 '낙태든 출산이든 물리적 고통은 여자가 다 떠안아야 되는데'라는 부분에 많이 공감이 가네. 사고든 아니든 기간이 얼마가 됐든 뱃속에 씨를 품는 것도 낙태를 위해 의사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수술 을 받는 것도 여자라는 걸 생각하면 솔직히 낙태에 대해선 뭐라고 쉽게 얘길 못 하겠어.

*3839)

노콘으로 싸지른거 자체가..

*1250)

물론 어디까지나 임신은 여성이 한거라서 주권은 그쪽에 있긴한데 저런 거 상대방이 알아봐... 어떻겠어?

*2664)

2번남의 경우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지가 싸놓고 결정을 여자 몫으로'만' 미뤄놓은 게 좀 까일 일이긴 함 피임좀 똑바로 안하냐

*6464)

딱 한번의 실수... 딱 한번이 아닐 수도 있다.

*3475)

평생 임신할 일 없을것같은 애들이 참 훈수는 잘둬

*8093)

일단 여자는 정신과부터 먼저 가보는걸 권장한다 ㅉㅉ

*6424)

살인 2번한거나 마찬가지다

*3355)

낳아서 키우다가 애땜에 발목잡혀 결혼했다고 싸우다가 이혼하고 새엄마 만나서 애 죽이느니 저게 나아보인다 그냥 차라리 저래라 낳아서 버리지 말고

*2027)

글 자체만 보면 남자 놈들이 더 쓰레기 아닌가 여자의 선택에 맡기겠다 라는 보기 좋은 포장이지 그냥 나 몰라 이건데

*7727)

내용 잘 보면 여자측에 큰 문제 있는거도 아닌데 아무튼 급발진해서 여자욕하는거 보면 여기가 펨코랑 다른게 뭐냐ㅋㅋ

*7189)

남자 측이 떠넘겨버려서 선택폭 좁아진걸 베이비 킬러 ㅇㅈㄹㅋㅋ

*9432)

낙태한거 사실이고 남자측이 떠넘겼다는게 고작해야 선택권을 넘긴거지 뭐 낙태 안하면 어쩌고 하는 협박이라도 했음? 섹♡ 뭐 혼자하나? 둘이 같이 하는거 아님? 왜 책임을 불법적인 형태로 진걸 지적하는데 뭐라 그러시는지?

*7018)

그치 니 말대로 남자도 여자 선택에 동의한거지 반대로 낙태 안하면 어쩌겠다는 말이 있음? 여자가 낙태 안한다고 했다면? 남자 반응이 어땠을꺼 같은데? 일어나지 않은일을 심지어 얼굴 한번 본적없고 인터넷 글로만 대충 몇줄 읽은 사람을 판단하려고하네; 일단 이유가 어찌되었든 여자한테 선택권을 준 상태에서 발생한 문제니까 일차적으로 욕받이가 되는게 이상한가?

*7725)

결정이 낙태가 아니였으면 결혼이였겠지? 그럼 책임을 같이지는 선택지가 되는거 아니였을까? 뭐 남자가 도망가서 편모가정이 될 위기였나? 그걸 저 글만으로 판단 가능하면 여기있을 인재가 아닐텐데.. 오히려 남자/여자 탓으로 나누는건 너 아니냐? 일단 낙태수술은 신체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성의 동의가 무조건 선행되야된다는 점, 저 사례에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했다는점에서 '일차적인 문제'를 따지면 글쓴 여자인거 맞고 그 원인 제공으로 남자까지 잘못인거지 무조건 여자탓만 했다! 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음?

*1276)

글쎄? 낙태한다는 선택을 존중한걸로 보이는데 반대 선택을 존중하지 않았을꺼라는 근거는 뭔데?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존중한건지 네 말대로 여자한테 모든 책임을 던진건지조차 모르는거 아님? 결국 시작부터 뇌피셜이면서 뭔 판단 근거를 따지냐 단순 가능성의 문제지

*2456)

선택을 존중한거로 '보이는데'는 무슨 판단 기준임? 두번째 남자가 문제 많은건 저 글에서만 봐도 연락하지 말라 시간 정리하겠다 이러면 서 해결책 내놓은게 아니라 선택권 떠밀어버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