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을 걱정하는 사장님.jpg

여직원 걱정하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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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의도에서 카페알바하던 시절에 저런직원하고 저런 아저씨손님 있었음 ㄹㅇ 개극혐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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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뻤으면 애초에 저 일이 안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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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일하고 있는데 매주 같은 시간에 와서 한 시간 꼴아보면 기분 좋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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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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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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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 본문에 제목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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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의도에서 카페알바하던 시절에 저런직원하고 저런 아저씨손님 있었음 ㄹㅇ 개극혐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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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같이 생겼는데 저런 짓거리를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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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처럼 생겼으면 깔끔하게 고백하고 끝났겠지. 얼굴이 그 정도로 잘 생긴 사람들은 깔끔하게 해도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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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같이 생긴 사람은 애초에 저런짓을 안해. 왜 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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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도끼로는 백번 천번 억번 찍어도 안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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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으로 신고 못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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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을 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신고해봐야 의미가 없음 하지만 신고 대상을 추정하는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풍 맞을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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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찐따면 남친이 와서 경고나 위협 한 번 해주면 해결될 수 있는데, 정신병자면 그랬다가 무슨 일이 터질지 몰라서 더 위험함. 그냥 스 토커 관련 법을 더 강화하는 수밖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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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면 하지말아야되는데 하지마라면 하지마루요 하는 새기들 존나 개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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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이 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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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고백 한번 하고 떨어지는 게 낫지. 저건 고백조차 안하고 스토킹하며 괴롭히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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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는 거 보면 에리스교 신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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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계통의 여자 알바들은 진짜 저게 개고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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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장이라 그러지는 못하겠지. 손님으로 오겠다는데 어쩌겠어. 그렇다고 출입금지를 시키려고 해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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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사고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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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무서운게 눈빛손님은 저러면서 머리속에선 점점 관계가 진전되고 있다고 믿고 그러다 여자가 그만두거나 쌀쌀맞게 굴면 '우리 사이에 !!' 라면서 미쳐 날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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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사단이 일어나기 전에는 신고 해봤자 별 나아지는 점이 없는게 문제 냅두자니 끊임없이 스트레스 받을테고 신고하자니 보복성 위해를 가할 염려가 되고 다른 곳에서 일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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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