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파업근황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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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의 사진이다. 보기한해도 [빵 다뒤졌다 ㅎㅎ]하는걸 느낄수 있는 사진

너무 잘 찍었어 ㅋㅋㅋ

기자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역대급 사진을 찍어놓고 버리기 어려웠던 것이었을까.

광고도 이거보단 빵 싫어할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760262?sid=102

의도: 애들 급식이 밥이 아닌 빵 한조가리만 나온다 파업 당장 중단해라! 현실: 아 ㅋㅋ 빵 다 뒤졌다

비판할려는 사진으로 찍을거면 최소한 저 혀낼름거리는 사진은 쓰면 안됐는데

기자가 노조나 노동운동 싫어하는 사람이라 썼을지도...

어릴때 소화가 진짜 잘될건데 맛난빵 많이먹어야지 으른들은 우유도 소화못시켜...

이것도 케바케인듯 난 우유 없어서 못먹거든

연세가.....

유당불내증이 모든 사람에게 있는건 아니니깐. 적을 뿐이지

락토프리 우유 요즘 퀄리티 개좋으니 그걸 추천드립니다 어르신

그 으른들 몸을 무슨 오늘내일 하는 시한부 몸땡이로 아시는디요

그거 닥터 k에서 본적있음 달걀 알레르기 고친다고 하루에 정말 조금씩 먹여서 샌드위치 하나 분량까지 고치는거 전문적으로 의사랑 상담하는걸 추천 나도 유당불내증이라 우유는 포기함 고치는거 생각해봤지만 너무 귀찮음

그래서 나이먹을수록 운동해야함,, 평소에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량늘려놓으면 소화력도 많이 개선됨,,

락토프리 마셔 나도 우유는 그거만 마심

이거 맞는말인거 같은게 요즘애들은 알러지 유발식품을 미리 먹여 단련? 안적절한 단어 같지만 여튼 먹여서 예방하는 차원으로 가더라 땅콩과 밀가루를 먹여두라고 하드라고

어디 빵이려나..

파업하는 이유가 폐암으로 죽을까 무서워서 일 못하겠다는 거라...

근데 진짜 어떡해야하지 석면 취급하는 것처럼 전신무장하고 해야 하나?

헐...원인이 뭐지 조리할 때 가스불 같은게 원인인가

뭐 굽거나 튀길 때 나오는 연기가 미세먼지 엄청 많이 함유하고 있음

???? 군대에서 조리병??? 하는 애들은 3끼나 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했는데 ......

급식실 말고 일반식당도 다 저럴거 같은데 대책이 있나..

2년 남짓 하는 거랑 십수년 하는 거랑은 다름. 1인 당 식수인원 차이도 많고.

급식실 설비 수준이 떨어져서 환기가 구리다고 함 결국 돈 문제

학교 급식은 조리량도 많고 상대적으로 환기시설이 미비해서 그럼.

환기시설이 구림 + 식당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대량조리

시설 개선은 돈 많이 들어가서 안 하고 사람만 갈아치울테니 이러나 저러나 씁쓸하네

시설은 일반식당이 더 미비할거고 조리량은 저기는 한방에 대량 일반식당은 지속조리인데 크게 차이안나거나 일반식당이 더 안좋을거같음

복합적아닐까 위생때메 락스같은 세제도 존나 조질건데

만약 정말 그렇다면 산재 인정을 해줘야하고 위험 수당이 붙는 게 맞겠지 아예 미세먼지로 인한 폐 이상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중이기 때문에 대책 마련 이전의 문제임

직접 흡연은 물론 간접 흡연도 안한 주부들도 폐암에 걸리는데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조리중 발생하는 매연입니다. 직업적으로 하려면 방독면 같은거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비율이면 위험수당이 아니라 해가되는 조리방식을 금지해야 되는 수준임

급식 시스템이 급하게 생긴 만큼 학교에 제대로 시설이 미비한 곳이 많다고 하더라.. 그걸 보충하는 예산 보충도 없었고..

일단 구이요리나 튀김요리하면서 나오는 미세먼지나 청소하면서 사용하는 식기용 세제나 청소용세제를 원인으로 지목하는 추세 https://bestlabor.tistory.com/m/789 이거는 산재인정받은 사례

일반 식당은 메뉴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기 좀 나는 메뉴면 주방 배기 후드 졸라 잘 되어있음

나는 동네 작은 식당들 얘기하는거임

옛날에 방송에서 유명 요리사가 했던 얘기로는 불 앞에서 일하기 때문에 요리사들 수명이 그렇게 길지는 않다고 하더라

취사병 10년차쯤 하면 나오겠지.

가스가 타고난 연기에서 발암물질 엄청 나온대 안될과학에거 약불보다 쌘 불은 쓰지 말라고 하는데 대량조리에서 그게 가능하지 않음

요리사들 기본 패시브지 요리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음

사실 파업 가장 큰 이유는 급여임. 학생 100명당 조리원 x명 그런식인데 이 기준을 좀 낮춰서 인원을 더 채용하고 노동강도 낮추고 급여체계를 호봉수 인정되게 바꿔달라는게 핵심임. 10년 일하면 저렇게 폐암 위험에 들어가는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는직종인데도 불구하고 임금협상에서는 매번 예산이 없다고 협상에서 단 한조항도 협상에서 양보안함. 퇴직금 포함 호봉제로 전환하면 예산이 2.5조가 필요해서 안된다고 버티는데 근데 몇년전부터 비정규직 처우개선하라고 예산 빵빵하게 내려주기까지 했었는데 2019년에 4조, 2020년에 3조 예산 남아서 반납함. 아주 강아지들임. 위험하고 힘든데도 학부모 민원에 갑질당하고 급여도 낮으니까 신규도 안들어와서 지금 경기도 조리종사원 인력풀이 안구해져서 몇개월째 기준인원에서 1명씩 없는 상태로 일하는 학교가 한두곳이 아님. 근데도 지금 마지막 협상에서 급여 지금 충분하다. 인상할수 없다. 이래서 결국 파업권 얻어서 파업 들어간거.

아무리 후드 잘되도 조리 하는 사람은 그저그럼

고등어 같이 기름진거 구울때 나오는 미세먼지 및 유증기가 원인임 사람들이 비웃는 고등어 미세먼지 얘기가 실외 미세먼지가 아니라 실내미세먼지 이야기가 나온거였음. 집에서도 삼겹살 고등어 밀폐상태로 구우면 건강에 상당히 안좋으니까 환기 잘하자

1. 급식실 환기시설을 개선하고 2. 조리사분들 kf마스크 지급하고 3. 매년 폐암검진 시행하도록 해주면 됨

고등어 미세먼지가 아주 근거 없는건 아님 근데 그걸 미세먼지의 주원인이라고 하는게 개그인거고 원래 태우는게 화학물질 나와서 폐에 안좋음

유증기로 인한 폐암은 계속 직업병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먼 소리임? 그리고 초미세먼지가 폐암 발암 물질인것도 어디가던 인정받고있는데 누가 부정한다는거지?

그래서 환기가 중요함

발암물질에 노출되고 암이 발견되는데까지 잠복기가 15년임 조리병 제대하고 최소 15년은 지나야 발생하는거고 대부분 일반인은 15년뒤에 생기면 조리병했던거랑 인과가 있을수 있단 생각을 못하니까 밖으로 안드러나는거임

아무도 실외 미세먼지의 원인이라고 한적 없음 실내미세먼지 얘기로 나온거고 뉴스에서도 pm2.5측정기 가지고 조리전 조리후 실내 미세먼지 농도 측정했지 집밖에서 측정하진 않았음

실외 미세먼지 개그는 정치 얘기로 유게에도 많이 나오는 얘기니 한건데 왜 나한테 풀발기하는지 모르겠네?

산재 들어가면 위원회 짜서 실제 그런지 다시 검증함 조리원 폐병 산재는 21년 폐암 사망 한번이 끝임 이걸 인정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음?

아 그리고 난 비염이 있어서 가정용 화학물질 측정기(VOCs)가 있어서 요리후에 독성 화학물질 나오는건 잘 알고있음, 나한테 설명해줄 필요 없음 님한테 댓글 단 적도 없음

요즘 일반식당은 작은데비해 환풍기마력이 대체로 쎈편이더라구,,, 고장나거나 연식오래되서 맛탱이가고있는거 아니면 초대량 조리보다는 좀더 괜찮을듯,,

매년 연봉협상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거둔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알고잇는 정보랑 좀 다르네요 그리고 예산은 공무원인건비랑 합쳐진 총액인건비 아님? 반납했다는 정보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울 할머니도 폐암 말기로 돌아가쎳고 울 어머니도 조리사 15년 하시고 맨날 폐렴땜에 고생심 그 조리를 할때 훈연이나 연기 뜨거운 기체가 그대로 폐에 들어오고 그거땜에 폐가 망가진다고 내가 알바했던 조리장이 말한적 있음

기름과 고열을 쓰면 자연스럽게 연기가 엄청나게 나옴. 기름이 직접 타고 있지 않아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작살남.

요리할 때 종류불문 연기 피어오르는거 흡입 -> 폐 질환 확률 증가 급식 종사자 폐질환 확률이 타직종 대비 6배

동네 작은 식당은 하루에 만드는 양이 그리 많지 않을걸요. 손님이 없는 시간도 있고 학교 급식도 학생수가 줄어들었을테니 싶지만 그래도 아직 수백명은 될겁니다

가정집에서도 가스불의 불완전 연소가 폐질환에 영향미친다는 논문은 옛날부터 꾸준히 나온 것으로 알고 있음

학교랑 부대는 식수가 달라서...

급식도 좀 다양화 했음 좋겠다. 가격별로 메뉴를 여러개 해서 1000원이면 빵 먹고 싶은 애들은 빵 먹고, 3000원 내면 밥 먹고픈 애들은 밥 먹고, 5000원 내면 다양한 양식들 경험 할 수 있게 하면 애들한테도 좋을 텐데.

그러면 5천원 먹는 애들이 천원 먹는 애들 깔보기 시작함

야 저 새끼 천거(천원 빵 먹는 거지)다!

어림도없지 빈곤가정이랑 부유한가정이랑 급식에서 확 차이나게 한다고?

급식이 왜 생겨난지 아십니까?

왜 급식과 교복이 생겨난 줄 아십니까 휴먼? 시발 머리 다 큰 죶간 새끼들이 애들 통해서 돈 자랑 하는거 막고 학교 내 계급 사회 최소화를 위한거랍니다.

우리는 그걸 대학교 학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전에도 말했지만 잘 모르면 어그로 끌지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울 유게이도 알겠지만 화장실서 대변 눈다고 놀리는데 밥 싼거 먹는다고 아주 내놓고 올려 안돼

‘다양성, 선택권‘은 공짜가 아닙니다. 메뉴가 다양해지면 비용이 늘어난답니다. 지금 가격은 ’메뉴 통일‘이라서 가능한거예요.

활동내역은 과학이지

야 저새끼 봐라 ㅋㅋㅋ 천원짜리 쳐먹는다 ㅋㅋㅋㅋ 돈없는 거지새끼인가봐 ㅋㅋㅋㅋ 라고 나올것이 뻔해서 그건 안된다고 봄.

그럼 교복은 좀 싸고 입기 편한 걸로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면 서로 끼리끼리 모여서 돈 없는아이 왕따 시킴

활동내역이 참 투명하구나 개소리를 지껄이는걸 보니 말이야

가난한 애들은 부정식품도 먹고? ㅋ

오히려 학교적인 관점에서는 교복이 개인 가계에 지출되는 비용 최소화는 맞음. 연에 계절 별 3가지 옷정도로 15~20만원 정도랑 아예 사복 생각하면 3년 기준으로는 싸게 먹히는게 맞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