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여혐했던남자가마음고쳐먹은이유gi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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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행동에라도 스스로 깨달았음 된 거임. 게다가 손잡으면 손자보는 극단적인 망상도 없음.

유게 네임드 간호사에게 꼭 필요한 글

유게에는 네임드가 없습니다. 만약 네임드를 발견하시면 절대 당황하지마시고 침착하게 백기올리고 청기내려

작년인가? 제작년까지 위로받고 싶다고 어필하고 다니던 사람 있음. 너무 도배하다가 누가 지적하니까 자제함.

ㅈ같은 성별은 없지 좋은 사람과 ㅈ같은 사람이 있을 뿐....

나카타 선생님 목소리로 이런... 설득력..갑..

분리수거1 어떤 놈이냐

나도 한때 중국인 혐오가 심했는데 양손에 닭강정과 후라이드 치킨을 들고 있었을때 지하상가 문을 열어주고 계속 붙잡아주었던 사람은 중국인이었음..

보통 중국인 개인을 혐오 하기 보다는 집단을 혐오하는 거긴 함...좋은 사람들도 당연히 있음

해외 나가면 한국인이 높은 확률로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중국인이라곤 하지.

맞음. 집단으로서의 중국인은 세계적으로 검증이 끝났지.

나도.. 명동갔을때 어디 상정가서 물건고르는데 중국인 여행객들이 몇명 들어오더니 물건을 막 고르고 계산함 그리고 생긴 포인트는 저사람한테 다 주쇼~ 하고 가더라 씨에씨에 한번 해줬지 ㅋㅋ 어디든 사람 사는동네는 다똑같고 착한 사람도 있고 악인도 있는거여.. 물론 중공뽕에 물든 중국인은 인이라고 붙여주긴 싫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아이돌 콘서트 가보면... 중국인 많이 만나는데 없던 중국혐오가 절로 생김... 새치기하는건 시끄럽게 하는건 기본이고 콘서트 곧 시작하는데 단체로 닭다리 뜯는 것도 봄... 디너쇼인줄...

현실에서는 ↗같은 동성 vs 멀쩡한 이성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멀쩡한 사람 편드는데 성비 치우친 커뮤에서는 ↗같은 동성을 편드는 경우가 많음 완전 흑화되기전에 정화되서 다행이네

인터넷 혐오팔이들도 진짜로 믿고 그러는게 아니지 그냥 혐오해야할 대상이 필요해서 끼워 맞추는거일뿐

혐오의 반은 특정의도가 가미된거라 이 악물고 무시할듯.. 그래도 걔들을 기분 나쁘게 하긴 딱 좋은 글이야

ㅇㅇ 이정도로 변할 애들이었음 진작 변했음

디시에서 남녀갈드컵 퍼나르던 새끼들 유게에도 존나 많았음 거기에 호응하던 놈들도 존나 많았고

커뮤니티 주장) 이쁘고 잘생기면 평생 이쁨받아서 전부 마음씨 착하다

평생 이쁨받고 살아서 호의를 당연한 걸로 여기는 사람도 많구만.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마음씨 착한지는 모르겠지만 유게이는 얼굴도 마음도 못 됐다는건 사실이 아닐까?

사람은 다 사바사... 이쁘고 잘생겨도 얼굴값하는 애들이 있고 못생겨도 꼴값떠는 애들이 있다..

커뮤는 개인의 생각은 무시되고 분위기에 따라가니까 그런거지 본문같은 썰 풀어봐야 아닌데, 내 주위엔 뿅뿅x들 뿐인데, -맞어맞어 이런식으로 분위기 몰고가면 어짜피 또 금방 묻힘. 그냥 커뮤는 그런 곳이고 몰입하지 말아야 함

쉽게 부정할 수 있고 쉽게 긍정 할 수 있으니 더 그런거 같음.

뇌의탁도 되고 편함 내가 굳이 복잡하게 생각 안해도, 내 성향에 맞는 커뮤에 있으면 자기들끼리의 논리가 상식이 되니까

지금 돌고 도는 혐오들은 진짜 특정 무언가가 싫어서 혐오하는거 보다 그저 혐오를 위한 혐오라 답도 없음 반박해도 부정하고 근거도 없는 낭설을 믿음 저렇게 직접 체험해야 깨우칠까말까 할 정도

인터넷엔 말도 안 되는 혐오글 엄청 많음 가끔 너무 말도 안 되는 가짜정보라서 짚어주면 옹호하는 거냐며 오히려 욕을 먹음 그래도 그냥 지나가면 그걸 믿는 사람 있을까봐 댓글을 달긴 하는데 가끔은 그냥 컨셉인데 내가 진지하게 반응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잘 모르겠음 그냥 다들 혐오를 줄였으면 좋겠음

요새 느끼는데 원래 사람은 말로 소통하는게 아닌것 같더라고.. 논리적인 말은 아무 쓸모도 없고 우선 감정을 열게 해주는게 최고의 소통인것 같더라..

마 그기 참 포스트모던한기라 거 참 포스트모던하구마잉

이타적인 행동은 본인에게도 상대에게도 반드시 영향을 주는것 같음. 선녀같다 정말.

인터넷 글 다 주작이라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여혐 남혐 주로 모쏠 찐따들이 많음 많이 만나보면 알게됨 그 성별이 족같은게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족같은거임 착하고 개념찬 여자도 있고 대가리똥만찬 남자도이씀

타인의 친절에, 자신의 무지를 깨달을 수 있는것 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임. 대부분은 그런 상황에서도 깨닫지 못한다던가, 아니면 알면서도 정신승리로 자기위로하는 경우라서..

어찌보면 인터넷에 올라오는 썰들은 다 평범하지 않은 일에 대한 내용들이니 인터넷으로 세상을 접하는 애들은 그게 일상적인 거라 생각하겠지 당연 자극없는 평범한 썰들을 많이들 올리겠냐고

대부분 착하고 좋은사람들임 ㅋㅋ 튀는 소수가 눈에 띌뿐

대단한 사람이네

깨달을 준비가 되어있던 것만으로도 자네도 괜찮은 사람일세. 앞으로 자신감 갖고 잘살면 될듯.

나는 퍼리 아닌것 빼고는 다 혐오하니까 괜찮음

사실 이게 맞지.. 그래도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인정한 게 대단하네

깨달음이란게 멀리있는게 아니지

이거 왜 올라올 때마다 마지막 끝에 "아 물론 꼴페미는 지금도 찢어죽이고싶다 이건 안 고쳐지더라고" 늘 잘려서 올라와? 왜? 페미 욕하는것도 여혐인데 여혐완치됐다는 글에 그 마지막 글 포함되면 안되니까 그런거야? 페미가 여성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꼴페미 좀 싫어할수도 있는건데 왜 그 부분은 늘 잘려서 올라올까? 왜 그럴까? 하는 짓거리가 ㅈ같은데 페미는 욕먹으면 안 되나?

ㅇㅇ, 올릴 거면 짜르지 말고 다 올려야지

아마 이 막줄로 본문에서 말하자는 주제가 흐려지니 그랬거나 그런거 같긴 한데, 자기 유리한 부분만 가져오고 불편한 부분은 입맞대로 자르는건 들키면 오히려 그 부분에 포커스 집중되서 역효과긴 하지.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고 손대지 말고 원본 그대로 올려야 한다고 봄

ㅇㅇ 자기생각따라 일부 자르면 그게 바로 선동이지

개인적으론 페미가 곧 여성도 아니고, 페미 욕하는게 여혐은 아니라고 생각함

페미 욕하는게 여혐이라고 한적 없다. 이 글을 가져온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는 여혐하지 말자가 주제가 아니라 그냥 특정 집단을 싸잡아 혐오를 하지 말자인 경우면 페미는 싫다 부분이 불편해서 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지. 애당초 내가 뺸거도 아닌데 나에게 따져서 어쩌라는거임....

그러니까 막줄을 빼지 않아도 본문 주제가 흐려질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한단 얘기임

그걸 판단한게 내가 아니고 너가 아니고 본문의 스샷을 찍은 놈인데, 이 글이 렉카글이니 그냥 무지성으로 가져왔다 쳐도 최초에 저 스샷 찍은놈은 내가 추측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 부분이 뭔가 불편해서 짤라낸거일거고 나는 그 의도만 추측한건데 내가 저 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쓴거며 모를까, 나도 저거 역효과라고 말했거든? 내가 저걸 긍정한거도 아닌데 나에게 말해서 나를 설득해서 뭘 어떻하자는거냐는 소리야.

내 댓글 막줄 뜻 정확히 말하면 "하는 짓거리가 ㅈ같은데 페미는 욕먹으면 안 되나?" => "페미들이 하는 짓거리가 ㅈ같으니까 페미들 욕 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이거임

아니 나는 널 설득할 마음도 없고 따질 생각도 없어. 내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단 것 뿐이야. 내 댓글 아무리 봐도 너한테 공격적으로 따진 건 없는 거 같은데 왜 그래?

너가 공격적으로 달았다는건 아니고, 비추 먹는데 난 다른 의견인데 같은 댓글 달리니 나에게 니 틀렸다고 따지는 걸로 받아서 댓글이 좀 까칠해졌나보다. 미안.

여기만해도 관상론자 존나 많음

오래된 커뮤라 그래...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관상론자가 됨...

결론 : 커뮤질을 끊어라. 커뮤에서 얘기하는 세상이랑 현실세계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맞음 제정신인 애들은 그냥 여기서 여험 하는애들 낄낄대고 그냥 흘려듣고 밖에서 여자 잘 만나고 사회 생활도 잘함 뭐 밖에서 앞으론 여자들 못도와줄 것 같다 이러는거? 지랄하네 하면서 그냥 평범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도와주고 잘 살음 어차피 도움 주는 것보다 지들이 오히려 도움받아야 될 것 같은 애들이 더 불타서 여혐하고 자기들이 못가진것에 열등감을 표출하는거임 진짜 못난짓임..

키보드만 들면 여포로 변신해서 빨갱이 짱■ 한녀 한남 다 척살해야하노 이기야지만 현실은 방구석 히키찐따..

나도 해외여행하다 중국인 할아버지가 안되는 영어로 길 가르쳐주신 이후로 좀 생각 바뀌더라

항상 말하지만 예쁜 여자들도 페미니스트 많아. 예쁜 여자는 아닐꺼야 하는 희망회로일 뿐이지.

무슨 근거로 많다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페미질 안하는 여자중 예쁜애들 비율이 압살할거 같은데?

예쁜여자일수록 성희롱의 대상이 되기 쉬워서 그정도는 솔직히 난 인정해줌

날 추운데 따뜻한 커피하나 사와서 갖다드렸어야지ㅋㅋㅋ

고인물은 썩기 마련인데, 커뮤만보고 밖을 안나가면 혐오의 악순환에 갇혀서 그것이 전부인줄 알게됨. '이끼'같은 영화에 나오는 마을이나 그리 욕하는 신안 염전처럼 닫힌 사회에 갇힌거나 마찬가지라는 거지. 나가서 사람을 만나거나, 좀 건전한 책을 많이 읽거나, 커뮤의 팍팍 꽂히는 글들은 다 극단에 서있다는 걸 주지해야함.

난 반대로 겪어봄...여혐이 아니라 흑인에 대한 경계심

분리수거 누른놈들은 뭐냐 ㅋㅋ

솔까 나도 외모평가 ㅈㄴ하긴함.본인은 안여돼인 주제에 낯가리는 버릇까지 합쳐져서 겉으로 말은 안해도 좀 심하다고 생각함 남자던 여자던 외모보고 쟤는 친해져도 괜찮은지...아님 펜스를 쳐야할지 정하고 시작함 회사에 몇달전에 입사한 옆부서 여직원있는데 머리가 숏컷인거임.그냥 남자머리. 아...쟤도 탈코외치는 언냐겠구나...하고 어차피 서로 마주칠일은 거이 없겠지만 미리부터 펜스쳐놓고 있었음 저쪽부서는 여직원이 혼자라서 우리부서 여직원들이랑 잘 노는데 자기들끼리 간식거리 챙겨먹다가 그 과일맛나는 은박지에 쌓인 네모난 캬라멜...그거 뭐지?아무튼 그거를 우리부서 남직원들한테도 나눠주드라 뭐 비싼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미 색안경을 끼고 내멋대로 그사람을 평가한 나로서는 본문의 썰만큼은 아니지만 적잖은 충격이었음 이래서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된다고 하는거구나...라는걸 느꼈음 뭐 그래도 제버릇 개 못준다고 아마 난 고쳐지지 않을거임.고쳐야 한다는걸 알지만 분명 이해는 하지만 죽을때까지 못고치겠지...

커뮤를 그만해... 세상은 커뮤밖에 있다고

헛솔 ㄴㄴ해 커뮤니티 완전 끊고 살다가 1달?2달?전에 웃대,오유,루리 갑하고 글쓰는것도 아니고 눈팅+댓글만 하는데 뭔 커뮤니티 중증환자취급이여?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거 죄책감 가질필요 없음. 인간이 처음에 사람 만나서 상대를 판단할때 외모말고 뭘로 상대를 판단할건데. 첫인상이라는 단어가 왜 만들어 졌는데. 님처럼 첫인상으로(외모로) 사람 평가하는건 누구나 본능적으로 다 하고 있는거임. 아닌척 하는거 뿐. 그후에 인간적으로 부대끼면서 님처럼 "아 이사람 잘못봤구나" 또는 "역시 관상은 과학이구나" 하는거지. 첫인상 하나가지고 그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던 얘는 생긴게 XX해서 뭘하든 XX야 이렇게 끝까지 밀고나가는 애들이 ㅄ인거고.

여자가 숏컷 했다고 탈코외치는 언냐겠구나 라고 이미 '펜스룰'쳤다는게 이미 커뮤 중증환자 아닐까? 용어와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있는데? 웃대 오유 루리는 커뮤 아님?ㅋㅋ 여기서 중증환자라는 의미는 그런 여론에 너가 휘말리고 선동당하고 있었다는거야 루리같은 진보성향 커뮤에서도 여론이 다양하지만 무시하고 넘어갈 여론은 있기마련인데 왜 그런것에 너의 가치관이 영향을 끼치냐는거지

커뮤는 최근들어 다시 손댔지만 유튭은 꾸준히 봐서 거기서 입력된듯하다 하지만 숏컷=페미라는 인식은 내가 만들거나 누가 강제로 주입한게 아니잖아 걔네가 스스로 탈코를 선언하고 숏컷을 한거잖아.난 그걸 유튭에서 영상자료로 직접 본거고 그걸 선동당했다고 말할수 있는걸까? 선동이라면 페미들이 여자는 여자답게!라고 외치며 외모를 더 가꾸고 하는데 쟤네 탈코한다고 삭발한데...그러니까 머리털 짧은여자는 페미임ㅇㅇ하는 식으로 거짓정보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속여서 끌고가는게 선동 아님? 그리고 첫댓글에도 썼지만 남자던 여자던 외모로 펜스를 치는 버릇이 있다고 했는걸? 내가 여론에 선동당한 댕청이라면 페미혐오가 아니라 여혐을 했겠지 한국여자는 하나도 빠짐없이 페미다!라고 말하면서

페미들이 숏컷을 한 여자들은 다 페미입니다! 한것도 아니고 니가 니 뇌속에서 알아서 오염시켜놓고 왜 페미탓을해? 숏컷은 페미일 것이다 라고 니가 선동 당한거잖아...단지 숏컷을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을 색안경을 끼고 본게 잘한것도 아니고 앞으로 고정관념이 없어질것도 아니라며,, 그게 이미 커뮤 중증환자라는 소리야.. 커뮤 밖을 나가 살아 페미 아니라도 숏컷 하고 다니는 여자도 많고 머리 기르고 다니는 남자도 많아

내가 단순히 외모만을 가지고 타인을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짓고 색안경낀 시선으로 바라본건 분명 잘못한게 맞고 스스로도 반성하고 있어. 그런데 그게 뭐가 문제임? 까놓고말해서 내가 색안경을 낌으로 인해서 누군가 피해를 본사람이 있다면 내가 자필사과문을 쓰던 피해자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빌던 그것도 안되면 법적책임이라도 지던가 하겠는데 누구 피해본사람이 있냐는거지 A는 유니셰프나 세이브더칠드런 광고를 보면서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자 라고 정기후원을 신청했어 B는 동일한 광고를 보면서 저것들 또 빈곤뿅뿅찍어올렸네 하면서 욕을 하고 지나쳤어 세상이 A를 비난할수 있을까? B는 비난할수 있을까? 다 개인의 생각이라는게 있고 분명 다른거임. 개개인의 생각에 다름이 아닌 틀림이라는건 존재해서는 안되는거임. 누군가의 생각을 틀렸다.라고 말하는건 공산주의적 생각 아닐까?내 의견에 반하는 너는 틀렸으므로 숙청이다.하는게 공산주의잖아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생각의 자유라는게 분명 존재하는거니까 그 생각의 자유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했다면 비난받고 욕먹을짓이지만 그런 생각자체를 비난하는게 맞는거임? 내가 그 숏컷여직원이 업무적인 지원을 요청했을때 응.숏컷페미.꺼졍.했으면 욕을 먹던 징계를 받던 할말이 있겠어?내 잘못인데 아님 어느날 갑자기 신들린것마냥 페미는 멸종해야함.하고 그 여직원한테 칼을 휘둘렀다면 모를까... 단순히 생각만으로 비난받고 욕먹어야하는거임? 지나가다 개쩌는 여자를 보고 와...나도 저런애랑 한번 자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생각하는 자체로 뿅뿅죄가 성립된다고 말하고싶은거임?쿵쾅들 단어로 치면 시선뿅뿅같은거? 잘못을 지적해주는건 고맙긴한데 니가 지금 선을 씨게 넘는다는 생각은 안해봄? 단순히 그런 생각을 했다는거 하나로 이렇게 물고늘어지며 나한테 뭐라고 할만한 사안은 아니지않아?

거울을 봐봐 답은 그곳에 있어. 그리고 한번 웃어봐 내 미소가 밝은지 억지 웃음인지.

아니..커뮤 밖을 나가살랬더니 왜 커뮤중증환자 취급하냐고 몰아갈때부터 알아봤다 너는 지금 피해의식이 있어보여.. 페미가 어쩌고 하는애들 치고 정상인애들이 없더라.. 너가 혼자 숏컷을 한여자를 페미로 판단해버리고 뭐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내 알바는 아닌데 한가지 웃긴건 뭐냐면 마이쮸 같은 간식 한개 나눠줬다고 갑자기 페미에서 착한 사람으로 둔갑됐다는게 신기함.. 페미여도 회사에서는 사회생활 잘하는데 인터넷상에서 불타는 페미일수도 있잖아? 너도 말 잘했는데, 페미가 여자도 꾸미지 않을 권리가 있다면서 숏컷을 한다고 하면 그걸로 욕먹어야 할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페미의 다른 문제행동들은 다 제쳐놓고 숏컷이나 꾸미지 않을 권리에 대해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생각만으로 비난받고 욕먹어야 하는거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생각의 자유라는게 있는 나라에서? 반대로 그 숏컷을 한 여자가 진짜 페미였어도 니가 색안경끼고 대면할 이유가 없다는거지 안그래? (페미 옹호하는거 아니다 착각하지마라) 단순히 그런 생각을 했다는거 하나로 물고 늘어진적도 없고 커뮤 중증환자라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점점 확실해지는 거 같네 사람이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데 이번주 유퀴즈 보니까 많은 생각이 들더라 20대 타일공이 나왔는데 부모가 자식한테 너 저렇게 안되려면 공부 열심히 하라는 소리 들었다고, 식당에서 작업복 차림으로 가면 피한다고...그런 취급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잖아? 외견이 어떻든, 이게 선을 넘는다고 생각해? 그럼 미안해 어쩔수 없지, 너가 어른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지는 않니? 함께 지내는 동료라면 외모 보다는 그 사람을 더 알고 더 관심을 가져..겉으로 사람 판단하는거 내가 보기에는 차와 돈 직업으로 남자를 평가하는 여자들이랑 다를바가 없어 그거

응 난 피해의식 있어.인정함 페미들 시위하고 난리쳐서 국가는 점점 여성의 편을 들어주기 시작했어.당장 네이버에 여성정책이라 치면 여성정책연구원,여성복지 등이 나와.남성정책은 그런게 어딨음?임 요 몇년사이에 갖가지 여성복지혜택이 늘어났고 동일한 성매매 범죄를 저질러도 산놈은 잡혀가고 판년은 지원금쥐어주면서 새출발 격려하는 나라야 피해의식이 안생기면 이상한거 아닌가?똑같이 세금내고...아니,성매매한 년들은 세금을 냈을리 없으니 전부 무고한 국민들 세금이지 캬라멜 하나 받아먹었다고 그 여직원을 페미에서 착한사람으로 격상했다고? 내가 게임 npc도 아니고 뭔 호감도 시스템마냥 180도 변하겠냐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히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했는데 페미가 안할만한 행동을 하기에 저 사람에 대한 내 생각이 지나쳤구나.그냥 관리가 편해 숏컷을 하는 여성인갑다.한거뿐이지 난 페미가 머리를 밀던 노브라를 하던 관심없어.자유민주주의에 걔들이 뭘하던 내 알바임?지나가다 마주치면 안구테러당하는게 짜증날뿐이지 내가 페미를 싫어하는건 말도 안되는걸 요구하며 즙짜는게 꼴보기 싫은거야 뒤에서 한뿅뿅 재기해.군무새.등등 문자그대로 남혐을 하면서 그런 남자들도 같이 낸 세금으로 본인들이 이득을 취하길 원하니까 미투운동 기억함?분명 필요한 행동이었고 그로인해 억울한 여성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렸다면 다행이라 생각함 하지만 걔들은 거기서 멈추질 않았어.옛날에 한창 뜨거웠던 곰탕집 성추행 기억함? 예전에는 죄송하다는 정중한 사과 한마디로 끝날건을 가지고 법원에 끌고갔고 평범했던 한 가장은 전국만적으로 성추행범 타이틀을 획득했고 가정은 개박살났어 그외에도 그런류의 사건이 수두룩하고 기분이 별로라서 아무나 한놈 고소하고 싶은 여자도 있는 나라에서 나한테 그런일 생기지말란법이 없으니 조금이라도 요주의인물이다 싶으면 내가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펜스치겠다는거야 난 자기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행위도 못하는거임?그걸 행동으로 눈에 보이게 하는것도 아니고 걍 머가리에 쟤는 조금 더 조심.이거뿐인데? 겉모습만으로 사람 판단하지 말고 만화주인공마냥 우리는 모두 친구~하다가 뒷통수맞으란 소리로밖에 안보임 그 뒷통수가 크지않은 사소한 손해로 돌아오면 모르겠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남자가 잠재적범죄자인 나라라서 까딱하면 성범죄전과자 엔딩인데도 만약 내가 마음을 고쳐먹고 숏컷도 전부 멀쩡한 여성이다.하고 방심하고 있다가 재수없게 찐한테 걸려서 여성의 눈물이 증거라는 이나라 사법부에 의해 억울하게 교도소에 가게 생겼어.그럼 이제 누가 내 인생을 보상할꺼지?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건 나도 공감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잖아 문신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안좋은 편이야 그럼 그 인식은 누군가 선동질해서 전세계사람들의 뇌를 선동에 절여놓은건가?전세계인 전부 커뮤중증 말기환자들인거야? 그런 사회적 인식을 알면서도 건달문신이 멋지다며 전신에 새긴 사람을 다른사람들이 건달로 생각하면 그건 오해한 사람이 잘못한걸까? 회사의 인사담당자가 동일스펙의 평범한 사람과 전신에 건달문신한 사람중 누구를 뽑을지 안봐도 예상이 되는건 나만 그런거임? 니 말이 틀린거 아니란것도 알겠고 내가 생각을 고쳐먹으면 인생적으로 플러스가 될거란것도 알겠는데 만약 그로인해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결국 내책임인 거잖아 그러니까 난 계속 내방식대로 계속 펜스치면서 살꺼임ㅇㅇ 너는 내 기억속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나한테 오지랖 개쩔게 충고해주던 친절한 친구정도로 남길께

나도 일본 유학시절에 조선족에 대한 편견이 완전히 깨졌음. 정말 성실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일 열심히 하고.. 주변 사람들 배려하고.. 천사도 그런 천사가 없었음.

나도 일본에 있을때 수업시간에 중국애들 자세 불량하고 선생들에게도 걔기기도 하고 좀 마음에 안 들었는데 한번은 한자 모르는걸 한번 물어보니까 세상 친절하고 자세하게 가르쳐 줘서 놀랜적 있음

그래서 실제로 경험해보기전에 선입견 가지고 누군갈 증오하고 미워해봐자 결국 지 손해임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혐오충 특) 사회생활 안함. 인터넷이 세상의 전부임.

예전에 누가 그랬는데 인터넷에서 가장 혐오하는 인종이나 단체랑 현실에서 10분 이상 대화해본 적 있냐고

사람셋이 지나가면 그 중 하나는 나의 스승이라더라는 말이 있더랬지요..

대단한 사람이네

결론이 좋아서 그렇지.... 글쓴이 결국 외모로 남들을 혐오하고 있었단 거잖어 ;;; 외모보고 뿅뿅겠네 저런 생각을 왜하는거 ;; 저런 생각 할 일이 있나? ;; ㄷㄷㄷ

나도 그것부터 좀.. 그리고 마지막은 심지어 훈계조로 끝나는 느낌인데 .. ㅋㅋ 뭐 저 글 쓴 커뮤니티가 일베나 그런 곳이라서 그럴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