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0점처리서강대교수해명new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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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대로 갈 예정

저런 교수들 특) 뉴스 나오고 법적 처벌 얘기 나오면 바로 꼬리 내림

안내리는거 같은데?

등신을 넘어선 집에 부모도 없냐 보통 저렇게 뉴스 나오면 난리칠텐데 고개를 빳빳하게 드네

법원가서 판사 앞에서도 꼬리 안내리면 괘씸죄로 징역 풀로 때려박아줄듯 ㅋㅋㅋㅋ

저런교수특 - 미필임 ㅋㅋ

미필이거나 여자거나 군에 관심 없고 경험도 없는 부류일듯

의외로(?) 군대 다 나온사람이 꼰대질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교수정도 나이면 '나때는 맞아가면서 했는데 요즘것들은 소풍이지' 운운하면서

올 소신발언

"다만 학교 측에서 대체 방식을 제시할 경우 성적 수정 여지는 있음" 아니 이건 교수가 미리 방안을 마련해놨어야지.

이거 보니까 이전에도 고학번 논란 있었다던데 소위 자기가 뻘짓하면 학교가 다 오냐오냐하고 처리해준 사람 아닌가 싶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업적을 쌓은 교수길래...

영어로 답안지 작성인거보면.. 교수가 외국인가..

해명이 아니라 그냥 지고싶지 않아서 부들부들 하시는 거 같은데...

이쯤되면 교수자리 그거 자릿세 내고 들어온거 같은데

요즘은 사과하기 VS 자폭하기 하면 자폭하기 누르는걸로 뭐 사회적 합의라도 되어있는냥 구는 놈들이 많더라.

서울대경영 교수도 매년 쳐맞고 찌그러졌는데 뭔깡인지 ㅋㅋ

무려 "교수"님이신데 모가지에 힘 딱 주고 버팅기시나봅니다. 교수 목아지가 분질러질지 교수대로 끌려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주-옥같은 한판이군요.

교수가 여자거나 면제라는 설이 유력

콩밥 ㄱㄱ싱

반성의 태더도 없으니 감형없이 징역 2년 풀로 때리자 제발 저딴 주장을 변호하는 논리는 개논리 밖에 나올 수 없는 완벽한 각인데

쿨하게 학생인원수 * 예비군 교육시간만큼 교수도 훈련받게 하자. 거 요즘에 뭔 사이버 뭐시기로 페인트탄같은걸로 뛰고 전술훈련하고 그러더만. 안되면 경계초병이라도 말뚝 박아두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아, 핸드폰 압수해야함

원리원칙 좋아하면 원리원칙대로 하는게 맞는거지. 걍 원리원칙대로 법 쌩깠으니까 교수 해고하는게 원리원칙에 맞는거 같음.

드라마나 영화에서 예비군 맨날 자고 농담따.먹기 하는 모습만 잘라서 보여주다보니 예비군 가서 놀고오는줄 알고 불이익을 주는 미친 사람들이 많은거같다

원칙이니까 피하기 없기~

저런거 강하게 처리해야지. 안그럼 누가 2년 바치려고 하냐 ㅋㅋㅋ

개 븅신 새끼임. 학교가 공지 안해줬다는데 그냥 지가 까먹었을거 같음.

다른것도 아니고 매년 있는게 학생 예비군 소집인데 ㄹㅇ. 시간강사도 아니고 정교수 정도면 모를리가 없을텐데

https://yebigun.sogang.ac.kr/front/cmsboardview.do?siteId=yebigun&bbsConfigFK=441&pkid=885975 웃긴건 다 공지 했고 자기가 찾아볼 생각 안한 듯 교수 개인한테 할 필요 없지만 예비군 가는거 많이 갔을텐데 이런건 매년 있고 저런걸 0점처리 하는건 웃김

정교수가 오히려 학교일에 조또 관심없는 경우가 많음. 조교수, 부교수처럼 업적관리 부담이 없거든. 비전임교원이나 강사처럼 재계약 심사 부담도 없고

학생예비군 소집이니 학교에서 당연히 전달했을텐데… 받아도 읽어보도 않았겠지. 그러니 모르겠지. 그럼 저 글 쓰기 전에 한 번 확인만 하면 되는데 그것도 안 했네. 논문쓰기의 기본이 안 되었네

까고있네. 퀴즈를 보려 했더라도 아 예비군 때문에 사람들이 빠졌어요? 그럼 다음 기회에 했어야지ㅣ

아니면 퀴즈보려 했단 말 자체를 안해도 되잖아. 게다가, 학생 단 한명도 차주에 예비군이라 결석하게 될 거 같다로 말을 안했다고??? 단 한명도?? 30몇명이 빠졌다면서.

교수도 알고 있겠지 x 30 인건가

학생들이 얘기 안 해도 이미 학교 안에 과별로 훈련일자 다 공지되어 있음. 교수가 쌩깠던가 관심이 없었던가 둘 중 하나. 무슨 알파센타우리에 공지 걸어놓은 것도 아닐 텐데.

과에서 예비군 훈련같은 큰일은 공지 당연히 때림 그것도 못하면 과사 하는일 없는거지

헐

저거 고소를 굳이 해야하나 아니면 경찰에 신고만 해도 교수 잡아갈 수 있나 걍 죽창 찌르고 싶네 에혀

고소를 하는 것 자체가 피곤한데 남의 일이라도 승질나네

놔두면 병무청이 알아서 조짐. 예비군 및 병역 관련 나쁜 선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저런 일에는 용서없는게 병무청이라 저거 수정 안하면 바로 고소 들어갈거여

많은 사람들이 정식으로 민원 내고 고발 하고 그러면 좀 더 강하게 나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공식 민원이 우리 생각보다는 의외로 힘이 좀 있어. 아예 고발장이면 더 좋고 근데 이건 법률지식이 필요하니까 좀 쉽진 않지.

온 커뮤에 알려진 거 같으니 신고하는 사람 많긴 하겠네 다행이다

법 앞에서 지 쫀심 세우고 자빠졌네

예비군이 그리 쉽게 나 안가고 싶다고 해서 맘대로 안가는게 가능한건가 ㅋㅋㅋㅋㅋㅋ 시발 누군 가고싶어서 예비군가는줄아나 거기다 애들 학생예비군 빠지면 방학때 동원훈련 가야되는데ㅋㅋㅋㅋ 동원 며칠 가는것보다 학생예비군 하루 받는게 더 낫지

휴전인 나라에서 군법을 개무시하는 ㅂ/ㅅ이 있다 ?!

본인 원칙이 법보다 위에 있냐고 ㅋㅋㅋㅋㅋ

공지가 없었다는거는 평소부터 애들이랑 소통이 잘 안됬다는거 같은데...

기싸움 on

요즘 사건 사고 보면 그냥 머리 박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도로 넘어갈 일을 인생 하드 모드로 바꾸는 일로 바꿔버리더라? 고등교육 받은 현대 사회에서 오히려 더 이런 일들이 생기니 참 아이러니하네

현대 사회가 아니었으면 논란 되기 전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기 때문.

문명인은 머리가 쪼개질 위험이 없기에 야만인보다 무례하다 짤

그놈의 고등교육 받았다는 특권의식 혹은 우월감 때문에 지가 생각해도 ㅈ됨을 감지해도 사과를 안함.

자의식과잉으로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거 공부잘하니까 부모고 주변에서 둥가둥가해주면서 성인시기를 지나니 자기가하면 다잘하는줄암

원칙대로 법에 따른 처벌도 받으셔야겠네요.

ㅋㅋ 만약 학생,학교에서 예비군말안해줬다고해도 이제 예비군간거알았으니 0점취소하는게정상아님?

좁은 사회에서 왕으로 사니까 자신의 말은 법이고 규칙이 되버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저런 사회성 제로인 교수들 한둘이 아님

드가자~

이정도로 시끄러워지면 학과장이나 연장자가 나서서 수습해줘야지. 저걸 그냥 두고만 있다니.

1. 뭔일이 터졌는지 모름(애초에 관심조차 없어서) 2. 아는데 한번 ㅈ되게 만들려고 일부러 냅둬봄 갠적으론 저정도로 멍청하면 아마 2번느낌

저 교수 자를까 말까 의논중일듯

이전에도 고학번 차별로 논란 한 번 일으켰다는 교수라던데 그냥 수습할 생각이 없나봐. 또 터지게 냅둔거 보면

그러면 ㅈ되라고 놔두는건가보네

저정도 배짱이면 본인이 학과장이나 연장자일 가능성이 있음 안그럼 그보다 더한 빽이 있다거나 학계에서 알아준다거나

저정도면 테뉴어받고 배째하는사람일걸

테뉴어가 형사처벌까진 못 막아. 테뉴어라 처리 못 하는 교수 처리하려고 일부러 학교서 냅두는 걸 수도 있음.

진짜 저 정도면 학교에서도 일부러 x되봐라 저러는 거일 수도 있겠는데

법대로 해주면 좋아할듯

일개 교수 고집 vs 나라에서 정한 법 이거 하나 해결못해서 저사람들 불이익받는거 방관하면 그게 나란가?

좋아하는 원칙대로 처벌 받으세요 그럼

저 교수 주장대로 학교 미공지에 학생들도 아무도 안알려줬다면 잘못은 없긴하겠네.. 근데 학기중에도 예비군하는구나.. 우린 방학때 했던 거 같은데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도 변경이나 참작은 없다고 했기 때문에 빼박 잘못임.

학과 단위로 가는거면 다 내부공지로 올라옴. 나한테 개인적으로 안왔어~ 난 모름~ 하는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아 맞네

공지고 나발이고 법 위반이라 잘못임 학교에서 공지 안해줬다고 교수가 학생 죽이면 당연히 범죄지

그럴 일이 없음. 보통 날짜가 언제라고 공지 떨어지고 보통 학교에 예비군 실어 나르는 버스도 옴.

공지를 안했으면 학생들도 몰라서 못가는데 당연 공지 있을 수 밖에 ㅋㅋㅋ

ㅋㅋ 법대로 하고 감옥가자

다음 학기에는 서강대 말고 다른 <학교>에서 뵙겠군요ㅋㅋㅋㅋ

다른학교=교도소

그 학교 말구여 ㅋㅋㅋ

학교는 조폭이나 전과자들이 교도소를 애둘러 표현하는 유명한 은어 중 하나임 ㅋㅋㅋㅋㅋㅋ

대학내 교수집단이 원래 폐쇄적이고 초법적임. 대학원생 그렇게 불법적으로 부려먹는 것도 그래도 고소 안 당하고 내부적으로 당연한거 취급하면서 싸고 도니까 그러는거. 근데 학부생한테 군대로 건드렸다? 그동안의 권력에 취해서 정신 못 차리고 선 넘은거지.

교수가 군대를 안갔었나?

저런건 본보기로 반년이라도 구속을 시켜야 법이 바로서는길이라 생각함

법으로 정해져 있는 사안인데도 이렇게 뻗대는 거 보면 평소에 어떻게 굴지 선하게 그려진다 저런 늙은이를 스승으로 모셔야 하는 학생들이 너무 불쌍하다

이거 끝난거 아니었나?

그럼 교수 당신도 니 부모가 돌아가셔도 사고가 나도 당연히 수업 시험 다 하실거죠? ㅋㅋ

근데 이런건 솔직히 잘 해결되서 0점 처리 말고 재 퀴즈 시험같은 걸로 좋게 해결되도 나중에 지 기분 나쁘다고 성적 C나 그에 준하게 줄꺼 같아서 좀 꺼림직함 참 여러모로 학생들만 손해보는 경우라....

그러니까. 삔또 상해서 점수로 보복하고 그러면 답이 없을텐데 이런 거에 대한 안전장치는 없더라. 몇몇 교수들은 남자들이 대폭 대학예비군으로 빠지니까 그때만 중간, 기말 중요부분 알려줘댔는데 당시 예비군 안간 남학생들이 이거 눈치채고 같은 강의 듣는 사람끼리 가는 걸 그만둘 수준이었다던데 이런건 진짜 손도 못쓴다는게 문제

예비군 법 모르나보네

교수왕국 학교에 오래 있다보니 원칙이 학교기준이 되서 법위에 학교가 있는 상태가 된거같던데

원칙대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