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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안했으면 소유물권한이 여전히 마트라 상관은 없음 도의적으로 병,신인거지 절도로 치지는 않더라 글고 마트소유물인데 카트에 담았다가 놔두고 갔으면 소유권 포기로도 볼수있을듯.

듣기로 계산전까지는 절도가 아니라는거같은데

계산전이니 범죄는 안되지만 자강두천은 맞지 ㅋㅋㅋㅋㅋ

본인이 돈주고 계산했으니까 가게 입장에서 범죄는 아니죠.

점유시점을 집어들었을때로 볼것인지 구매했을때로 볼것인지가 관건인듯

계산 안했으니 범죄는 아니고 매너문제인듯

구매전 카트에 실은 물품에 대한 소유권이 인정되는가에 대한 법리해석이 필요한 문제지 않을까 하는데 뇌피셜로는 통상적으로 판매되는 물품이라 다시 가져와 구매할 수 있고(당당치킨은 아니지만) 결제 이전이기에 절도로는 안걸릴거 같음

흠 계산하기 전이니까...

아직 안 산 물건은 가게거니까...? 가게한테 돈 제대로 냈으면 인정아냐...?

구매했을때가 점유지.. 저 단팥빵이 대표적인 예

계산 전이니 물건은 마트의 소유라서 문제는 없음. 빵을 바닥에 떨군건 마트 소유 물건의 상품가치를 훼손한거라서 문제가 맞음

원래 카트나 바구니에 담아놓고 무거워서 딴거 사러 갈때까지 어디 놔두고 가는 경우는 동네마트 가보면 잦은 편인데 그거 들고가서 계산하는게 도의적/상식적으로는 별 미친 놈 다보겠다 소리 들어도 법적으로는 문제없긴 하지 ㅋㅋㅋㅋ

그건 소유권이지. 점유권이랑 소유권은 다름. 예를들어서, 내가 친구를 놀려먹으려고 친구의 스마트폰을 몰래 숨겨놓으면 스마트폰의 점유권은 나에게 소유권은 친구에게.

애기도 담겨있는데 소유권 포기는 아니겠지 ㅋㅋㅋㅋ 뭐 어쨌든 웃기는 ㅋㅋㅋㅋ

다시 살 수는 있는 거라고 하지만 한정적인 물량이 풀리는 거라 계산 안했다고 해도 상대가 들인 기회를 위한 노력이 있으니 다닐때 잘 피해다녀야 할 듯 근데 건프라 대기줄 번호표 훔쳐가면 아직 계산 안했으니 세이프인건가? 싶은데 그것도 그러려나

대기번호표를 가게에서 그 번호에 대한 이름이나 폰 번호 적어놓질 않으면 그게 내 것이었다고 증명할 방법이 없고 하려면 경찰이 번호표 가져다가 지문감식하는건데 이런건에 해주리도 없고 가능한 가게 CCTV로 해결봐야지 근데 그 시간이면 증명하고 입장해도 사려던 한정판은 이미 품절임ㅋㅋㅋㅋ

건프라 대기줄 번호표 -> 손님이 소유권, 손님이 점유권 훔친 건프라 대기줄 번호표 -> 손님이 소유권, “손놈”이 점유권 건프라(결제전) -> 건담베이스가 소유권, 손님이 점유권 건프라(결제후) -> 손님이 소유권, 손님이 점유권

이론적으론 그런데, 실질적으로 건프라 대기줄 번호표를 훔쳐서, 훔친놈이 결제해버리면 막을 방법이 없지

뭐하는거야 ㅋㅋ

이게 그 다크히어론가 그런거여? 아님 화이트빌런인가?ㅋㅋ

다크히어로가 저런식이긴 하지. 지도 법을 어기고 범죄자면서 남에게 뭐라하는 놈들이니까 ㅋㅋㅋ

결말부에서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

결말이 왜이래 ㅋㅋ

그와중에 저 아재도 독하다 단팥빵 결제 안하겠다고 또 아무데나 두러가네

저쯤되면 쫀심 상해서 그럴걸ㅋㅋ

그 아저씨는 여기서 (최소한 이놈이 보는 앞에서) 빵까지 계산하면 지는 거다. 이 생각 뿐이라는 걸,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지.

뭐야 흔한 고담의 일상이네 마지막까지 완벽한

작성자도 이상하긴 한데 아재가 워낙 진상이라서 도찐개찐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저게 어케 똑같은 수준이냐? 병1신이랑 이상한놈 정도지

마트에서 알바 한적 있는데 별 사람 다 있음 양복 입고 오는 아저씨 있었는데 카트에 상품들 다 담아놓고 시식만 하고 다시 제자리에 상품 놓고 가는 사람 (이정도면 아주 양반임)

그래도정성껏두고가네ㅋ 계산할때안살거예요하고 반납하거나 하지않고ㅋ

당당치킨 1인 1구매 제한 아닌가?

운좋게 줄선 사람이 준비갯수보다 작으면 줄끝나고 사게 해주는건 봤음...

둘이 만나서 싸우면...한쪽은 빵 던지고...한쪽은 치킨 던지고....ㅋㅋㅋ

당당치킨 1인 1개씩 판매하던데 한 카트에 3개?

아 뿅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되는 부분이 차라리 안살거면 직원한테 말해서 반품하거나 그러면 좋은데 괜히 포장해달라고 해서 가져갔다가 변심인지 뭔지 모를 이유로 계산 전이라고 어디 구석탱이에 버리고 가버리는데 초밥같은 차가운데 있어야 되는건 냉장고에 넣고가면 몰라 뭔 과자 진열대 위에다가 놓고가서 나중에 발견되면 다 상해있음 ㅋㅋ

마트 알바 해보면 저 아재 이상급 빌런투성이임... 진짜 말그대로 인류애 증발하기 딱 좋음

아 존나 웃기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예전에 이마트 소주 6병짜리 실수로 떨궈서 깼음 ㅠㅠ 그냥 가면 노양심이라서 계속 직원 찾아서 계산 하려고 했음.. 찾다찾다 깨진 곳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남녀가 지나가면서 '어떤 새끼가 술 깨먹고 도망갔나보네.. 좇같은 새키'라고 함.. 그래서 그 새키가 전 데요.. 계산하려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 라고하니까 정말 죄송하다고 하면서 감.. 이마트 직원 와서 청소하고 치움.. 그거 내가 치울께요 ~하니까 그냥 가시라고 함. 깨 먹은 건 어떻게 계산해야하나요? 그냥 술병 종이 곽 가져가 바코드 찍을까요?라니까 그냥 그 종이도 가져가더니 그냥 가셔도 된다고 함. 계산 전 파손품에 대해서는 청구를 안한다고 ㄷㄷㄷ 한 3번 말하는데 3번째는 쫌..... 하는 느낌이라서 그냥 감.. 그래도 찜찜해서 고객센터가서 6병짜리 소주 깨먹었다, 직원이 그냥 가라는데 계산해야하는 거 같아서 왔다니까.. 그냥 가라고 함, 그래서 그냥 감.

그만큼 했으면 레옹은 진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그리고 올바르게 행동한 거임. 고객센터도 굳이 안 갔어도 될 정도인데... 응??? 네 자리???